분야별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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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경 전 대통령실 정무1비서관 의정부(갑) 총선 출마 선언제20대 국회의원과 대통령실 정무1비서관을 역임한 전희경 예비후보가 24일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의정부(갑) 출마를 선언했다. 금오초등학교, 경민여자중학교, 의정부여자고등학교를 다니며 학창시절을 의정부에서 보낸 전희경 후보는 “의정부는 제 삶의 뿌리이자 원천”이라고 강조했다. 전희경 후보는 “의정부에서 제가 느끼고 경험한 것들이 한국경제연구원과 자유경제원을 거치며 먹고사는 문제를 고민할 수 있게 했고, 제20대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올곧은 정치활동을 펼쳐갈 뚝심을 주었다”며 자신을 키운 의정부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전희경 후보는 출마기자회견을 통해 의정부 변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민주당은 지난 20년 의정부 시민들이 주신 소중한 기회를 “주거환경 인프라가 제대로 갖추지 않은 채 아파트만 세워진 탓에 시민들은 숨통이 막히는 교통망 부족을 감수하고 있고,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아 의정부를 떠나고 있는 의정부”로 만들었다고 평가하며 이제 의정부 시민들께서“경기북부 최고시의 자긍심을 되찾기 위한 변화, 먹고 살기위한 변화, 내 삶과 내 가족의 미래를 위해 선택하고 싶은 도시로의 변화”를 향한 여정에 함께 나서주실 것을 호소했다. “지금이 의정부가 다시 도약할 최적의 기회”라며 의정부에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한 전희경 후보는 “반드시 국회의원이 되어 대통령과 의정부시장과 함께 3각 편대를 이뤄 의정부의 해묵은 과제를 하나씩 해결하고 의정부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어, 전희경 후보는 의정부의 경제, 교통, 주거, 복지, 교육, 문화 영역을 지금보다 한단계 끌어올려 자신을 키운 의정부에 은혜를 갚겠다고 약속하며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금오초등학교, 경민여자중학교, 의정부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행정학을 전공한 전희경 후보는 한국경제연구원과 자유경제원에서 활동하며 경제사회정책전문가로 인정받았다. 제20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전희경 후보는 당 대변인과 원내대표 비서실장을 역임하며 중앙정치에서 폭넓은 네트워크를 형성했고 최근까지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무1비서관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보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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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희 의원, 제22대 총선 의정부시(갑) 출마 선언최영희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이 의정부시(갑)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최 의원은 24일 오전 11시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의 권력독점은 의정부의 불행”이라며 “민주당이 못바꾼 의정부, 최영희가 바꾸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은 의정부의 정치권력을 독점하고도 의정부의 쇠락을 막지 못했다”며 “의정부 동료시민과 함께, 의정부의 부흥을 실현하는 동력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의정부는 저와 아들, 손주까지 3대가 함께 일궈온 삶의 터전”이라며 “의정부에서 청년기, 장년기, 노년기에 따른 각 세대별 경험의 고유성과 공존의 관계를 그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이와 관련 통계청 등에 따르면 의정부 인구 약 47만명 중 노인인구는 약 19%에 달한다. 의정부시갑 선거구로 한정할 경우 노인인구는 20%로 의정부갑 인구 5명 중 1명은 만 65세 이상 노인인 셈이다. 때문에 미래를 책임질 청년 정책만큼 현재까지 대한민국을 짊어지고 온 노인의 실상(實相)을 반영한 정책마련은 미룰 수 없는 과제라는 것이 최 의원의 주장이다. 이에 대해 최 의원은 “각 세대별 실효성 있는 정책, 그 간절함과 서러움에 대한 해법을 내놓을 수 있어야만 총선에서 우리 국민의힘이 승리할 수 있다”며 “노인정책, 그 체계적 관리를 목표로 하는 당사자이자 대변자, 정책설계의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특히 최 의원은 “3대가 잘사는 의정부를 만들겠다”며 “의정부에서 각 세대를 차례로 경험한 제가 안전한 유년부터 풍요로운 노년이 실현되는 ‘의정부 대부흥'을 위해 그동안 쌓은 경험을 모두 쏟아 부어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최 의원은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규제 완화 및 철폐 ▲신(新) 사업, 선도 기업 유치 ▲의정부의 경기북부 교통 허브화 ▲청년혁신창업생태계 조성 등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최 의원은 “저를 키워주신 의정부에서 그리고 저희 3대가 평생을 살아갈 의정부에서 오직 의정부 발전을 위해 뚜벅뚜벅 나아가겠다”며 “항상 낮은 자세로 주민을 섬기고, 제게 주어진 조그만 기득권도 내려놓고 일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출마 기자회견에는 현직 의정부 시·도의원 6명을 비롯한 약 30여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첨부)출마선언문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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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섭 예비후보, 제22대 총선 의정부(을) 출마 선언국민의힘 의정부을 이형섭 예비후보가 23일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형섭 예비후보의 기자회견에는 국민의힘 소속 의정부시 시도의원과 다수의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이형섭 예비후보는 “오는 4월 10일에 치러지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약 47만 시민들이 살고 계시는 의정부에 획기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기회”라며 “이번 선거를 통해 의정부 정치를 혁신하고 시민들과 함께 의정부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형섭 예비후보는 지난 민주당 정권에서 추진됐던 고산동 물류센터 추진, 금오동 캠프카일 개발사업 민간업체 특혜 논란, 신곡동 체육공원 민간사업자 특혜 논란 등을 비판하며 “시민의 이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당파적 이익을 떠나 의정부 시민과 도시 의정부에 도움이 되는지 여부만 따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형섭 예비후보는 “의정부 지역정치의 구태악습을 철폐하겠다”고 선언하며 △시·도의원에게 자율성을 보장하지 않고 자신의 수하로 부리는 올드한 정치문화 타파 △의전만 과도하게 챙기는 갑질 관련 정치 개혁 △문제해결 없이 현수막만 내거는 무능 정치 종식 등을 약속했다.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 전도사로 불리는 이형섭 예비후보는 최근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의 문제점을 다룬 책 <진실추적>을 출간하기도 했다. 이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이라는 직은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존재하는 수단”이라며 막중한 책임과 역할을 잊지 않고 의정부 시민들의 열망인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 지하철 8호선 연장, 대기업 유치 등을 위해 발로 뛰겠다고 다짐했다. 2019년부터 의정부시(을) 당협위원장을 맡으며 지난 5년간 당원협의회를 탄탄하게 이끌어 온 이형섭 예비후보는 지난 2022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에서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활약했고, 국민의힘이 의정부시장 선거에서 12년 만에 승리하는 데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이형섭 예비후보는 군법무관과 변호사를 지내며 다년간 쌓은 법률 경험을 토대로 의정부의 새로운 변화에 목마른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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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민 10대 요구안 투표 결과 발표‘의정부민생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11월 2일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정부 시민 10대 요구안>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조직위 대표단으로 김재연, 박윤희, 박진균, 이경호, 최경호 공동대표와 박정민 운영위원장이 참석했다. 지난 4월, 의정부 지역의 2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결성한 ‘의정부민 생대회 조직위’는 시민이 요구하는 민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7개월간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다. 5월, 시민들의 민생 요구안을 수합하는 설문조사(905명 참여)를 시작으로, 6월의 ‘시민아고라300’ 행사와 9월의 ‘시민아고라500’ 행사를 통해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나누는 토론 광장을 마련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선정된 10가지 시민요구안을 투표에 부쳐 <의정부시민 10대 요구안>을 최종 확정했다. 시민요구안 투표는 10월 한 달간 온라인과 20개 현장투표소 에서 진행됐으며 의정부 시민 2033명이 참여했다. 시민요구안 투표 결과 ‘청소년 무상교통·버스비 지원’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고 이어서 ‘소아응급실 확대 운영·공공어린이병원 건립’, ‘의정부의료원 시설 개선 지원’이 그 다음으로 선택받았다. 또한 중앙정부에 요구하는 ‘대정부 요구안’으로는 ‘공공요금(교통, 난 방, 전기) 인하’가 선정되었다. 조직위는 " ‘의정부시민 10대 요구안’에 선정된 정책들을 의정부시와 시 의회에 요구하고, 이들 정책이 시민의 뜻대로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밝혔다. <참고자료> 기자회견문 우리는 오늘 의정부 시민의 이름으로 ‘10대 시민요구안’을 발표합니다. 이 정책들은 지난 7개월 동안 수천 명의 시민들이 설문조사와 토론 광장, 투표 등의 과정에 참여해 선정한 것들로, 모두 저마다의 필요성과 간절함 이 담겨 있습니다. 10가지에 꼽히지 않았지만 절박하게 전해진 많은 시민 요구안이 전달됐습니다. 우리는 이 목소리들을 더 크게 키우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습니다. 시민의 요구가 사업과 예산으로 반영되어 제대로 실현될 수 있도록 시민 의 힘을 모아 끝까지 노력할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긴축예산을 밀어붙이고, 의정부시는 허리띠를 졸라매겠다고 합니다. 시로부터 큰 폭의 복지예산 삭감, 사회복지시설 인건비 삭감 등이 거론되자 시민들의 불안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부자들 세금은 깎아주고 서민들 공공요금은 올리더니, 지자체에는 줄 돈이 없다고 고개 돌리면 그 고통은 시민들의 몫이 됩니다. 물가는 천정부지로 오르고, 역대급 가계부채에 시달리는 시국에 정부와 지자체가 민생을 외면 하는 꼴을 보고만 있을 수 없습니다. 시민의 뜻을 받들어 일할 수 있도록 시민의 목소리를 분명히 전해야 합니 다. 무능력·무책임으로 일관한다면 경고하고 심판해야 합니다. 의정부시·의회, 경기도·의회에 요구합니다. 하나, 청소년 무상교통, 버스비 지원을 요구합니다. 기후위기 시대, 대중교통 활성화에 지자체가 적극 나서야 합니다. 둘, 소아응급실 확대 운영, 공공어린이병원 건립을 요구합니다. 아픈 아이를 돌보지 않는 사회는 미래가 없습니다. 셋, 의정부의료원 주차장 및 시설 개선 지원을 요구합니다. 공공병원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야 합니다. 넷, 시립요양원 건립, 공공노인요양시설 확충을 요구합니다. 초고령화 사회에 맞는 공공요양시설이 필요합니다. 다섯, 건설현장 일자리 지역주민 우선 고용을 요구합니다. 관급공사부터 지역주민을 우선 고용해야 합니다. 여섯, 공영주차장(상가지역·주택가) 증설을 요구합니다. 상권활성화와 구도심 주민들을 위한 공영주차장이 필요합니다. 일곱, 반환미군기지 개발에 시민 참여 보장을 요구합니다. 의정부의 미래를 담보할 공여지 개발은 시민의 뜻대로 이뤄져야 합니다. 여덟,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처우 개선 지원을 요구합니다. 선생님들이 행복해야 아이들도 웃을 수 있습니다. 아홉,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초중고 학교급식 실현을 요구합니다. 불안한 핵오염수, 아이들 급식부터 방사능 검사가 이뤄져야 합니다. 열, 학교급식실 배식도우미 일자리 지원을 요구합니다. 학교급식실 인력난 해소를 위해 배식도우미가 필요합니다. 윤석열 정부와 국회에 요구합니다. 공공요금(교통비, 난방비, 전기요금 등) 인하를 요구합니다. 일본 핵오염수 방류에 대해 국제해양법재판소 제소를 요구합니다. 위 요구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의정부 시민들의 더 큰 힘을 모아나가겠습니다. 2023년 11월 2일 의정부민생대회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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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시민에게 다가가는 ‘현장 시장실’ 운영김동근 의정부시장은 9월 2일 송산1동주민센터에 설치된 ‘현장 시장실’에서 직접 시민을 만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7월 취임 직후 시민의 삶을 바꾸기 위한 첫걸음으로 시작한 김동근 시장의 소통행보는 8번째 현장시장실을 송산1동에서 운영하며 후반부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도 많은 시민이 찾아와 시장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으며, 송산1동 주민의 최대 현안인 물류센터, 리듬시티 개발사업, 학교배정 문제부터 신축 중인 아파트로 인한 소음문제, 고질적인 불편사항인 대중교통 확충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 주민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쉴 새 없이 이어지는 면담 속에서도 김동근 시장은 찾아온 시민 모두와 끝까지 소통하며 조속한 시일 내 해결을 약속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자 시민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기 위한 현장 시장실은 항상 열려있으니 언제든 시장을 찾아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현장 시장실은 매주 금요일 오전 14개 동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운영되고, 9월 23일에는 가능동주민센터에 나가 시민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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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제39대 김덕현 연천군수 취임식지난 1일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는 제39대 민선8기 연천군수 취임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지역 국회의원, 사단장, 군의원과 군민들이 기대를 안고 아트홀을 가득 메웠습니다. 인터뷰)김덕현군수 사랑하고 존경하는 연천군민 여러분, 군민이 계시기에 제가 있습니다. 앞으로 주어진 4년은 오직 군민만이 계실 뿐입니다. 군민을 위해 지역 경제 성장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겠습니다. 김덕현 군수는 예스연천, 사통팔달의 진취적인 비젼으로 인구 10만 미래 연천을 기원하며 군민과 함께 노래했습니다. 군사 접경 지역으로 육지 속 섬처럼 더디게 가는 연천에 사통팔달의 비젼을 담은 연천호가 예스연천을 외치며 힘찬 항해를 시작했습니다. 복지TV경기방송 정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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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김동근 의정부시장 취임식민선 8기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022년 7월 1일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각 기관의 기관장과 주요 인사들을 모시고 시정에 대한 발표와 축하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먼저 일부 행사에서 진행된 김시장의 "의정부는 어떤 도시가 되어야 할까?" 에 대한 고민을 들어 보겠습니다. 취임사) 김동근 의정부시장 우리 의정부는 어떤 도시가 되어야 할까요? 라고 하는 것입니다. 저는 오늘 제가 이자리에 서기까지 의정부 구석구석 참 많이 다녀보았습니다. 매주 수요일 아침 여섯시 반에서 일곱시 시작해서 한 세시간 정도를 구석구석 걷는 것을 한 일년 정도 하였습니다. 이제 조금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의정부에 하드웨어가 보일 뿐만 아니라 그 속에서 살고 있는 시민들의 눈 높이를 이제는 조금은 맞출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 생각 속에서 저는 제가 도시를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야 될 것이라고 하는 나름의 몇 가지 정책들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김동우 시장은 우리 집 앞을 걷고싶은 도시로 만들고, 청년들이 떠나지 않는 일자리 도시락 만들며,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도시, 일상에서 삶을 형용하는 문화도시, 복지가 촘촘한 도시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ppt를 활용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2부 행사에서는 시민MC인(소풍가는길 신미희 단장)과 공무원MC인 (자치행정과 김준영 주무관)의 공동사회로 “시장에게 바란다” 토크가 진행 되었구요 시민과 공무원들의 사전 질문에 대한 김동근 시장의 생각을 들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12년만에 새롭게 당선된 김동근 시장에 대한 의정부 시민들은 의정부시가 김동근 시장의 발표대로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 가 되기를 간절히 기대하는 취임식이었습니다. 복지TV경기방송 이대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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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과 함께 사통팔달의 연천, 39대 김덕현 연천군수 취임"연천 군민이 계시기에 오늘의 연천이 있으며, 그 연천은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것이라는 것을 모두에 말쓰드립니다." “육지 속에 섬처럼 있는 연천군을 발전시키는데 필요한 중앙정부의 협력을 이끌어내 사람들이 살고 싶은 연천을 만들겠습니다.” 민선 8기 김덕현 39대 연천군수는 1일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4년간 군민의 힘들고 아픈 곳을 보듬어 주는 ‘현장군수’, 연천의 경제를 발전시키는 추진력을 보여주는 ‘경제군수’가 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날 오전 연천읍 차탄리 현충탑 참배를 마친 뒤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취임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군에서 쌓아온 행정 경험과 강한 업무추진력으로 4년간 군민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고 강조했다. 이어 “사통팔달 수도권 교통망을 확충하고, 살기 좋은 문화관광 도시 연천을 만들겠다”며 “원스톱 행정 시스템과 낙후한 의료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민선 8기 연천군은 ‘Yes, 연천!’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군민이 Yes라고 말할 때까지 연천을 혁신하겠다는 담대함과 진취력의 김덕현 연천군수의 의지를 담았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또한 민선 8기 군정 방침으로 ▲사통팔달 ▲평생복지 ▲산업융합 ▲보존관광을 선정했다. 4대 군정 방침을 중심으로 수도권 1호선 직결, 서울~연천 고속도로 개통, 출산부터 노후까지 책임지는 생애주기별 복지 시스템 구축, 농축산업을 기반으로 바이오 및 최첨단 반도체 기업 유치, 유네스코 2관왕 연천의 미래 먹거리인 관광산업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연천읍과 전곡읍 등 10개 읍면별 특화사업을 추진, 낙후한 지역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민선 8기 연천군의 미래 청사진을 위해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4만 3천명의 연천군민 한분 한분을 가슴에 품고, 담대한 도전정신으로 연천군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덕현 연천군수는 1956년 연천 출생으로 1975년 공직에 입문해 2015년 1월 기획감사실장으로 퇴임하기 전까지 지역경제과장, 총무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40년간 군민과 소통하며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쳐온 행정전문가로서 앞으로의 4년간 펼쳐질 연천 사랑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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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장애인연대, 시장 후보에게 묻다지난 20일 양주시 장애인권리보장 인권연대협의체는 6월 지방선거 시장 후보 초청, 장애인복지 정책에 관한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장애인 당사자, 관련기관 담당자등 많은 시민이 참석해 장애인 인권, 권리에 대한 관심이 점점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인터뷰)이우연센터장/디딤돌자립생활지원센터 우리 장애인 정책에 대한 인식, 이해에 대한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시장 후보님들이 공약을 했고 약속한 부분들은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과정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장애인들은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었고 익숙해져 있다고 생각하시는데 많은 시간들을 기다리고 참아왔습니다. 참는 게 아니라 저희가 직접 참여를 해서 바로 바로 시행할 수 있는 그런 시대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시장후보님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공약 꼭 지켜주십시오. 요즘 화제인 교통약자의 이동권 문제에 대한 후보들의 생각을 듣는 것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후보들을 향한 시민들의 정책 제안이 이어졌습니다. 현장)이병창 시민 자동차 운송사업 마을버스, 일반버스 그리고 타 시에서 우리 시로 진입하는 모든 버스의 요금을 장애인에 한해서 무료 승차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세 후보 모두 장애인이 이용하기 편리한 교통수단, 택시, 저상버스 등의 확대를 약속했습니다. 현장)유임기 시민 장애인 가운데는 정신지체도 있거든요, 의사소통이 어렵고 또 고립된 부분도 있는데 그러한 세심한 부분을 말씀하시지 않는 것을 보니까 장애인에 대한 폭넓은 어떤 그런 것들이 결여되어 있지 않나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토론회는 양주시의 장애인 복지예산 확보, 탈시설과 지역사회 인프라 구축이라는 후보들의 약속을 이끌어냈습니다. 양주시 장애인 연대의 시도는 앞으로 펼쳐질 8대 민선 지방자치 행정과 장애인에 대한 인식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입니다. 복지TV경기방송 정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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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시민회의 '4대현안보고회' 개최지난 18일 의정부시 시민단체는 의정부시가 추진하고 있는 4개의 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알리는 시민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인터뷰)최경호 대표/의정부 시민회의 사업들이 불법성을 띠고 있다. 지방자치법을 위반하고 있다는 사실. 시민단체와 시민들이 불만을 제기할 때마다 의정부시 집행부에서 만들도 있는 경제정에 대한 논리, 먹거리 사업을 만들겠다는 논리가 얼마나 허구성이 많은지 시민들이 올바르게 평가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주최한 자리고요, 그동안의 과정을 시민들에게 안내를 드리기 위해서 개최한 것입니다. 보고회는 그동안 의정부시가 시민의 소리를 듣지 않은 채 진행해 온 불통의 4대 사업으로 도봉면허시험장의 장암동 이전, 자일동 소각장 건설 추진, 공공하수처리시설의 민간투자로의 변경, 고산물류센터 조성을 꼽았습니다. 도봉운전먼허시험장 의정부 장암 이전 사업은 지난해 12월 이전확정 협약을 맺었지만 지역 주민과 시민, 시의회의 반대는 여전합니다. 인터뷰)최현희 /시민 시민들과 의정부를 위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을 해서 시설들이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임호석의원/의정부시 의회 도봉면허시험장 이전에 대해서는 사회적 합의가 분명히 필요하다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립니다. 자일동 소각장 건설 추진은 환경 영향의 문제, 주민의 건강의 문제 등으로 지역주민은 물론 포천시에서도 반대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시는 또한 공공하수처리시설의 노후화 개선 대책으로 민간투자 전환, 재건축을 추진해 시민들이 반대의 뜻을 밝히는 촛불을 들고 거리로나오게 했습니다. 인터뷰)박정민 위원장/의정부시 진보당 지금 진행되고 있는 4대 현안이라고 하는 문제들은 지금 우리 세대를 넘어서 다음 세대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는데요, 이러한 중요한 문제들을 주민들과의 소통은 배제한 채 일방적으로 너무 급하게 추진하고 있는 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최근에는 고산동 복합문화융합단지 내 스마트팜 조성 계획을 대형물류센터 조성으로 변경하면서 공해 속 주거환경, 불안정한 교육환경을 걱정하는 주민들이 반기를 들었습니다. 다음 세대를 위해 더 많은 문화 공간, 교육 여건을 조성해 그들을 위로해야 할 의정부시의 불통의 행정으로 시민들의 불만의 목소리는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복지TV경기방송 정운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