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기덕)는 보건복지서비스 「찾아가는 이동병원」 민관 협력사업을 이달부터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동식 병원사업은 2019년 복지기획팀에서 추진한 동 단위 지역사회보장조사에 나타난 소요동 취약계층의 욕구조사 결과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작성한 지역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제시하는 소요동 마을 복지지도 결과에 근거하며, 또한 현재 행정안전부에서 추진 중인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간호인력 파견과 관련해, 민간 의료자원을 선제적으로 연계하여, 의료복지 사각지대를 완화시키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실...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증상이 없는 해외입국자가 입국할 경우 코로나19선별검사 결과를 통보받을 때까지 머무를 수 있도록 기존‘안심숙소’를 활용,해외입국자 전용 격리 생활시설로 운영한다고20일 밝혔다. 고양시는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전국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대학교(중부대) 기숙사를 활용, 가족 간 감염차단을 목적으로 안심숙소로 활용하고 있는 가운데, 무증상 해외입국자를 위한 안심숙소를 21일부터 따로 운영한다는 것. 고양시의 ‘해외입국자 전용 안심숙소’는 일반 시민들과 구분하여 철저한 방역 속에서 별도로 운영...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관내 아파트관리사무소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상시 발굴에 나섰다고 지난21일 전했다. 무한돌봄센터는 최근 2021년 아파트 관리비고지서를 활용한 비대면 위기가구 발굴방안을 마련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19일 불현동과 송내동에 소재한 아파트관리사무소를 방문하여, 업무협의를 실시했다. 이날의 방문을 계기로 2월부터 세 곳의 아파트에서 관리비 고지서 빈칸에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전화주세요’라는 문구와 전화번호를 넣어 제작하여, 주민들에게 배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진영호 복...
시는호원동망월사역3번출구,녹양동녹양역1번출구,용현동(구)롯데마트앞주차장에임시선별진료소를설치해코로나19증상이의심되는시민은누구나가까운곳에서진단을받을수있도록조치했다.따라서현재의정부시가운영중인선별진료소는의정부시보건소,추병원,의정부백병원,경기도의료원의정부병원,의정부성모병원등8곳이며,이동식검진차량을이용하여소외지역등을순회하며선별진료소를운영할예정이다. 또한,전통시장과지하상가등을대상으로방역소독을실시하고방역요원을추가로투입해취약지역방역소독을실시하기로했다. 아울러,코로나19예방을위해시민이준수해야할사항을집중적으로홍보하고철저한방역수칙준수로...
김민철 국회의원(의정부시乙,더불어민주당)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의정부시 종합사회복지관(장암동 소재)리모델링 사업 지원3억 원,송산사지 근린공원 주차장 조성사업 지원7억 원 등2020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10억 원을 확보했다고4일 밝혔다. 송산사지 근린공원 주차장 조성사업은, 민락2지구 도시개발로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인근의 주차난이 가중되면서 그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요구되던 사업이다. 조만간 민락체육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이 개관하게 되면 주변 지역 주차난이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협의회장 안병용, 의정부시장)는 지난 8일, 경기도 민선 1기 ~ 6기 전직 시장·군수 17명의 행정철학과 정책 추진 경험담을 담은 경기도목민심서 『오늘 남긴 나의 발자국이 내일은 길이 된다 2』를 발간했다. 안병용 협의회장은 발간사에서 “역사는 시간과 공간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하나의 유기체이다. 지나간 시간 없이 현재가 없으며 미래는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움직임이 만들어 내는 것이다. 경기도 목민심서에 담긴 전직 시장·군수님들의 기록을 보면서 풀뿌리 민주주의의 정착과...
고양시, 「108만 고양시민 긴급 멈춤」 고양형 방역강화 조치 시행 - 28일 0시부터 열흘간 정부 2단계보다 강력제동 긴급조치 - 10인 이상 집회금지 명령‧공공 실내체육시설 폐쇄‧요양시설 면회‧외출 금지 - 안심숙소 추가 확보, 가족 간 감염차단 위해 가정 내 마스크 쓰기 등 국내 확진자가 연일 500명이 넘게 발생하며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11월 28일 0시부터 다음 달 7일 24시까지 10일간 「108만 고양시민 긴급 멈춤」 고양형 방역강화 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4일부로 실시된 정부의 사...
경기도가 장시간 노동, 불공정 계약, 산업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택배노동자들을 지원하고자 ‘택배노동자 전담 지원센터’를 경기도 노동권익센터 내에 설치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택배노동자 전담 지원센터’는 이재명 지사의 민선7기 도정철학인 ‘노동이 존중받는 경기’ 실현의 일환으로, 택배노동자들의 노동권익 보호를 지원하는 전담 상담창구다. 택배노동자가 유선이나 온라인, 내방을 통해 상담을 요청하면, 상담내용에 맞춰 지원담당자를 배정해 심층상담 및 권리구제에 대한 안내 등의 지원을 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구체적으로 ...
로봇팔, 자율운송로봇, 무인 지게차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물류산업의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보고 물류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국제물류산업대전이 16일 개막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국제물류산업대전은 운송·서비스·보관·IT·물류설비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물류전시회로서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집 가까운 곳에 생기는 도서관, 문화와 체육시설이 통합된 복합센터, 전기차, 수소차 충전소가 늘어나고 미세먼지 차단 숲이 생겨 공기가 깨끗해지는 것. 우리 삶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고, 깨끗하게 하는 시설들이 바로 ‘생활SOC’입니다. 앞으로 3년 동안 생활 SOC로 바뀔 우리의 모습, 쏙쏙 가족을 통해 알아볼까요?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