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해동종합건설 김찬호 회장 명예박사학위 받다

기사입력 2021.03.16 11:31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IMG_7011.JPG

    지난 3월8일 의정부 신한대학교 대학원(총장 강성종)은 해동종합건설 김찬호 회장에게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신한대학교 대학원 명예박사학위는 지역의 문화, 체육, 경제산업 발전 및 후학 양성에 지대한 공로가 있음을 인정하는 권위있는 학위로 까다로운 선정절차를 밟아 진행되었다.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은 김찬호 회장은 (주)해동무역, (주)해동섬유, (주)해동텍스타일, (주)해동종합건설, 해동산업개발, 해동씨티산업개발 등 자회사로 구성된 해동 그룹을 이끌고 있는 경기북부의 신뢰받는 대표 기업인으로서 지역 경제발전, 문화발전에 큰 공헌을 하고 있음은 물론, 대한민국 체육훈장 기린장 수훈, 대한민국 혁신인물 브랜드 대상 수상, 혁신리더 대상 수상 등 문화체육산업 발전 및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한국재난구호 제2대 총재를 역임하며 국내 자원봉사 활동과 기부는 물론 국외 재난발생 지역에서의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며, 낙후 지역의 빈곤층 교육 및 생활환경 개선사업에도 큰 후원과 업적을 남기며 글로벌 기업인으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였으며농촌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상경 학생들을 위한 장학숙 건립을 지원하는 등 후학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과 기부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경기북부의 젊은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신한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으며 대학 발전기금 2억원을 기부하는 등 학교 발전과 훌륭한 인재 양성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김찬호 회장은 명예경영학박사 학위 수여 수락사를 통해 "그동안 열심히 살아온 시간을 잘 살았다고 신한대학교가 인정해 주는 귀중한 학위라고 생각되어 너무 감사하다. 신한대학교의 일원으로서 부족하지만 명예박사로서의 품위와 학교의 명예를 지키며 후배들이 기억할 수 있는 사람으로 남겠다. 신한대학교의 인재양성을 위해 어떤 방법으로든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 돈이 없어서 학교를 못다닌는 학생이 있다면 장학제도를 만들어서라도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밑거름이 되겠다. 그것이 제 희망이고 제 과업이라 생각하고 있다." 고 전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