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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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 연 4회 이상 대형 이동병원 사업 실시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기덕)는 지난 18일 보건복지서비스 「찾아가는 이동병원」 민관 협력사업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동식 병원사업은 소요동 행정복지센터, 경기도립노인전문동두천병원,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3자 협약으로 추진됐으며, 이날 협약으로 병원이 없는 소요동에 연 4회 이상 이동병원이 오게 됐다. 이동병원 사업은 대규모로 진행되며, 주요 진료과목은 기초건강검진(혈압, 당뇨 측정 등), 내과, 신경과이며, 현장에서 진단서 발급, 약조제 처방, 주사 등이 원스톱으로 이루어져, 저소득 의료 취약계층인 노인들의 편리성을 증대시킬 것으로 보인다.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원봉사단체가 협력하여, 의료 사각지대 노인을 발굴하고, 이동병원까지 이송하는 서비스도 실시하며, 또한 이동병원과 별도로 소요동 소재 20개 경로당에 건강관리사업과 치매인식 개선사업을 매월 1회씩 실시해, 지역 어르신의 건강을 증진시켜나갈 계획이다. 소요동 업무관계자는“병원은 없고, 노인인구가 27%를 넘어서고 있는 소요동에 이동병원은 가뭄에 단비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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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보산동,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살리는 안전신분증 제작 배포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부터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살리는 안전신분증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인구의 고령화가 심화되고, 홀로 사는 노인, 아동,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의 인구 비중이 점점 높아지는 추세를 반영하여, 2021년 동 특수시책으로 추진됐다. 안전신분증은 본인이 직접 신상과 응급치료에 필요한 정보를 기재하여, 지갑, 휴대폰 케이스 등에 휴대하다가, 위급상황 발생 시 구조대나 주변 시민이 기재된 내용을 보고, 신속한 응급처치에 도움을 주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사업이다. 안전신분증은 건강취약계층 및 희망자를 대상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배포하며, 연중 운영된다. 강성진 보산동장은 “안전신분증이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여,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사회안전망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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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긴급복지 및 복지사각지대 홍보를 위한 안내문 제작동두천시는 긴급복지제도 홍보와 복지사각지대 발굴까지 모두 가능한 안내문을 최근 제작하였다고 18일 밝혔다. 안내문 앞면에는 오는 3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완화된 국가 및 경기도형 긴급복지 사업에 대한 설명과 지원 서비스에 대해 상세히 기술하였고, 뒷면에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의 개념과 도움 요청을 위한 제보방법을 누구나 알기 쉽게 표현했다.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이번에 제작한 안내문을 전통시장과 전철역 앞 등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찾아가는 이동상담 활동을 비롯해, 관내 사회복지기관에 연중 배포하여, 제작의 효과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진영호 복지정책과장은 “홍보 안내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생계곤란의 어려움에 놓여 있는 취약가구를 능동적으로 찾아, 긴급지원과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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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 복지사각지대 발굴 스티커 업무에 적극 활용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0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스티커를 통합사례관리 및 관련 업무에 적극 활용 중이라고 밝혔다. 무한돌봄센터는 위기이웃에 대한 제보 활성화와 지역사회 내 취약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2020년 12월 스티커를 제작하였고, 사회복지기관과 고난도 사례관리 가정에 적극 배부하며, 제작효과를 높여 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두천시 무한돌봄 온라인 소통창구인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채널에 주기적으로 스티커 이미지와 홍보문구를 게재하여, 복지제도에 대한 문의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홍보 스티커를 제작용도에 맞게 사용하여,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한시적으로 완화된 긴급복지 사업 안내문까지 시민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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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록만 해도 교통비 지원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황상연)는 200여 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교통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대상자는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에 신규등록하거나 온·오프라인으로 학교 밖 청소년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만 9~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이다. 지원금액은 센터에 신규등록한 학교 밖 청소년의 경우 1회 1만원, 월 6회 이상 온·오프라인 학교 밖 청소년지원 프로그램 참여시 월 4만원을 교통카드 충전으로 지급한다. 황상연 센터장은 “신규 대상자 발굴·연계 강화 및 학교 밖 청소년의 프로그램 참여 유도를 통한 안전망 강화를 위해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상담, 검정고시 및 대학 진학 지원, 자격증 취득, 직업체험, 건강검진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문의 및 신청은 카카오톡채널(꿈드림) 또는 동두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31-865-2000)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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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설맞이 사랑나눔 행사 진행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정숙)는 지난 9일과 10일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러 단체와 기관에서 후원받은 물품을 다문화가족 및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것으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70가구가 시간대별로 센터에 방문하여, 직접 수령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국제로타리 3690지구 동두천 로타리클럽에서 비접촉식 체온계 100박스, 두레자연마을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에서 스틱형 벌꿀 30박스, 동두천 푸드뱅크에서 쌀 20포대와 라면 20박스, 이월드하이테크에서 마스크 2,000장을 후원하였으며, 이외에도 동두천시 사회복지협의회, 동두천 경찰서, 구세군자선냄비본부 등 다양한 단체와 기관에서 후원해주었다. 이정숙 센터장은 “이번 설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외롭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다문화가족 회원들과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듯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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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장애인보호작업장,‘직업재활시설 신제품개발 지원사업’공모 선정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2021년 1월부터 햇살꿈앤카페 1호점(동두천시청 소재)과 2호점(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소재)의 원두를 관내 원두 로스팅 업체인 ‘로스터 릭(Roaster Rick)’ 제품으로 전면 교체하고, 다양한 리뉴얼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업체의 재능기부로 카페 운영 전반에 걸친 경영 자문 및 바리스타 기술지원을 받고 있다. 동두천시장애인보호작업장 윤대중 원장은 “우리 작업장이 경기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에서 주관한 직업재활시설 신제품 개발 지원사업 공모 선정을 통해 동두천시 관내 중증발달장애인들의 안정적인 고용기회 확대 및 다양한 직업훈련 프로그램 개발 등의 직업재활서비스를 보다 적극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공모 선정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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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지압안마원, 2020년도 사회서비스 품질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특성과 시민의 욕구에 맞는 복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강점모 원장은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중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지난 2020년 11월 있었던 품질평가 만족도 조사에서 서비스 이용자와 제공인력자의 만족도에 높은 평가를 거두어, 상장과 포상금, 최우수기관 현판을 수상했다. 진영호 복지정책과장은 “현재 동두천시에서 운영 중인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함께 협업 등의 소통을 실시하고,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과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