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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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시민회의 '4대현안보고회' 개최지난 18일 의정부시 시민단체는 의정부시가 추진하고 있는 4개의 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알리는 시민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인터뷰)최경호 대표/의정부 시민회의 사업들이 불법성을 띠고 있다. 지방자치법을 위반하고 있다는 사실. 시민단체와 시민들이 불만을 제기할 때마다 의정부시 집행부에서 만들도 있는 경제정에 대한 논리, 먹거리 사업을 만들겠다는 논리가 얼마나 허구성이 많은지 시민들이 올바르게 평가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주최한 자리고요, 그동안의 과정을 시민들에게 안내를 드리기 위해서 개최한 것입니다. 보고회는 그동안 의정부시가 시민의 소리를 듣지 않은 채 진행해 온 불통의 4대 사업으로 도봉면허시험장의 장암동 이전, 자일동 소각장 건설 추진, 공공하수처리시설의 민간투자로의 변경, 고산물류센터 조성을 꼽았습니다. 도봉운전먼허시험장 의정부 장암 이전 사업은 지난해 12월 이전확정 협약을 맺었지만 지역 주민과 시민, 시의회의 반대는 여전합니다. 인터뷰)최현희 /시민 시민들과 의정부를 위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을 해서 시설들이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임호석의원/의정부시 의회 도봉면허시험장 이전에 대해서는 사회적 합의가 분명히 필요하다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립니다. 자일동 소각장 건설 추진은 환경 영향의 문제, 주민의 건강의 문제 등으로 지역주민은 물론 포천시에서도 반대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시는 또한 공공하수처리시설의 노후화 개선 대책으로 민간투자 전환, 재건축을 추진해 시민들이 반대의 뜻을 밝히는 촛불을 들고 거리로나오게 했습니다. 인터뷰)박정민 위원장/의정부시 진보당 지금 진행되고 있는 4대 현안이라고 하는 문제들은 지금 우리 세대를 넘어서 다음 세대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는데요, 이러한 중요한 문제들을 주민들과의 소통은 배제한 채 일방적으로 너무 급하게 추진하고 있는 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최근에는 고산동 복합문화융합단지 내 스마트팜 조성 계획을 대형물류센터 조성으로 변경하면서 공해 속 주거환경, 불안정한 교육환경을 걱정하는 주민들이 반기를 들었습니다. 다음 세대를 위해 더 많은 문화 공간, 교육 여건을 조성해 그들을 위로해야 할 의정부시의 불통의 행정으로 시민들의 불만의 목소리는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복지TV경기방송 정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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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감동IT 나들이 진행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5일 아산사회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장애인의 IT접근성 향상프로젝트 감동IT메이트”사업의 일환으로 옆자리를 드립니다! 감동IT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감동IT메이트 사업의 취지에 맞춰 나들이를 통해 다양한 IT환경을 경험하고 비장애인 참여자들의 자연스러운 장애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총 10명이 행사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애아동·청소년과 비장애인 참여자들이 함께 고양시에 위치한 ‘테마파크 쥬쥬’에 방문하여 로봇박물관 체험, 로봇·드론 공연 관람, 다양한 동물을 보며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마음을 달래고 IT접근성 향상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장애아동은 “코로나19로 인해 바깥에 나갈 수 없어 많이 답답했는데 나들이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새로운 로봇과 공연을 보며 IT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다”라고 말해 사업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하였으며 비장애인 참여자는 “평소에는 장애아동·청소년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장애인식개선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해 행사에 대한 효과성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양주시 유일의 장애인복지관으로 감동IT메이트 사업을 비롯해 VR, 무인키오스크체험, 드론교육, 3D펜아트 등 다양한 IT사업을 진행함으로써 4차산업융합복지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사회·의료·교육·직업 등 다양한 장애인복지사업을 진행해 지역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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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저소득 조손가족 손자녀 대학 입학준비금 1인 250만 원 지원경기도가 올해부터 저소득 조손가족을 대상으로 대학 입학생 손자녀를 위한 입학준비금 250만 원을 지원한다. 도는 3월부터 6월까지 ‘저소득 조손가족 손자녀 대학 입학준비금 지원’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모의 부재 등으로 (외)조부모와 손자녀가 생활하는 도내 ‘한부모가족지원법’상 조손가족을 대상으로 손자녀 1명당 250만 원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도는 조손가족들이 지원금을 바탕으로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생의 안정적 학교생활을 도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2022학년도 대학(교) 입학이 확정된 손자녀가 있는 도내 조손가족이다. 대학 생활에 필요한 기숙사비, 교재, 컴퓨터 등을 결제‧구매 후 영수증 등 증빙서류를 갖춰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해당 시‧군 주민자치센터로신청하면 된다. 도와 시‧군은 증빙서류 확인 후 3월부터 7월 사이 학생 본인또는 보호자 계좌로 대학 입학준비금을 지급한다. 최영묵 경기도 가족다문화과장은 “저소득 조손가족은 조부모의 고령화에 따른경제적 어려움이 큰 상황”이라며 “조손가정 손자 손녀에 대한 대학 입학 초기의 경제적 지원이 필요해 대학 입학준비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부모가족지원법’상 조손가족이란 부모로부터 사실상 부양을 받지 못하는(이혼, 유기, 행방불명, 실종, 사망, 경제적 사유 등) 아동을 (외)조부 또는 (외)조모가 양육하는 가족이다. 도는 지난해 조손가족 232세대 557명에게 아동양육비, 학용품비 등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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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미술도서관, 새로운 변화 시도의정부시는 2019년 11월 전국 최초로 미술과 책이 융합된 새로운 패러다임의 미술 특화 공공도서관을 개관했다. 우리의 미래를 도서관에 담아내려는 고민에서 출발한 의정부 미술도서관은 개관 4년째를 맞아 새로운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 공간이 바뀌면 생각도 바뀐다. 의정부미술도서관은 전통적 도서관의 모습을 넘어서기 위해 혁신적인 공간과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내부 공간은 시각적으로 오픈되어 있으며 연계와 확장이 가능한 유연한 디자인을 통해 다양성을 꾀하였고, 리듬감 있는 공간 구성과 조형적인 가구 및 집기는 편안함과 역동성을 동시에 표현하여 이용자들이 사고의 창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예술적 작품을 통해 제한된 도서관 기능 이상의 도서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의정부미술도서관은 각 층별 콘셉트로 공간을 재구성하여 공간의 가치를 확장하였다. ▷ 1층 아트그라운드는 열람공간과 커뮤니티 공간이 공존하는 광장 콘셉트로 소규모 미팅, 오픈스테이지 프로그램 운영 등 자유롭게 책을 읽고 소통하는 가치를 경험할 수 있다. ▷ 2층 제네럴그라운드는 모든 계층을 아우르는 컬렉션을 갖춘 미술도서관의 중심 공간이다. ▷ 3층 멀티그라운드는 공간 활용을 최대화하기 위해 평상시에는 열린 공간으로 사용하고 프로그램 진행 시는 강연이나 체험, 전시 공간으로 활용하여 실제 공간보다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의정부미술도서관의 공간은 시민들의 생각과 행동에 ‘변화’를 주고자 하는 뚜렷한 철학으로 기획되었다. 그래서 문화예술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일상에서 필요한 영감을 얻고, 심미적 안목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실내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공간’은 책과 사람,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고 도서관의 가치를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하며, ‘가구’는 획일화되지 않고 자유로운 모습으로써 독립적 오브제가 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런 특징 때문에 블로그, 인스타그램 그리고 각종 콘텐츠에 의정부미술도서관이 연일 등장하고 있으며, 의정부시의 랜드마크가 되고 있다. ■ 도서관 자료, 특별함을 더하다 의정부미술도서관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책에 있다. 미술로 특화된 공공도서관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의정부미술도서관은 예술 서적의 장서 구성에 노력을 기울였다. 의정부미술도서관은 일반인에게 일상속에 미술을 연결해주는 쉼터이며, 이 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공부하거나 직업으로 살아가는 이들에게는 ‘보물섬’과 같은 곳이다. 1층 아트그라운드에서 9천 권의 예술 관련 국내도서와 3천 권의 해외도서를 볼 수 있다. 국내 도서 중에는 국립현대미술관(MMCA), 서울시립미술관(SEMA) 등이 제작한 전시도록코너와 신사실파 섹션이 있으며, 해외 도서는 호크니빅북 등 미술작품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고화질의 컬러 인쇄본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3층 기증 존에서는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 관장이 기증한 개인소장도서와 하와이 호놀룰루미술관에서 소장했던 전시도록과 미술서적 등을 열람할 수 있다. 의정부미술도서관은 국내외의 미술 관련 희귀본도 소장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영국 팝아트의 선구자인 데이비드 호크니 작품을 모은 호크니 빅북(Hockney Bigger Book)을 들 수 있다. 이 책은 전 세계에 9,000부가 출판되었는데, 그 크기가 가로 51cm, 세로 71cm, 두께 10cm이며 무게는 47kg이다. 그 중 3068번의 번호를 가진 책이 의정부미술도서관 1층 아트 그라운드에 전시되어 있고, 몇 장의 접힌 페이지를 펼치면 가로 150cm의 생생한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다.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많은 도서를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는 것도 의정부미술도서관을 방문하는 큰 목적이 된다. 또한, 의정부미술도서관은 백영수 작가를 모티브로 했다. 백영수 작가는 신사실파의 동인으로 의정부미술도서관에서는 그가 활동한 신사실파의 섹션을 따로 마련하였고,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 근현대미술사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신사실파 관련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와 함께 신사실파 작가의 작품이 수록된 현대문학 창간호(1955년)등의 희귀자료 550여점도 소장하고 있다. 신사실파: 1947년 결성되어 1950년대까지 활동한 화가 김환기, 유영국, 이규상, 장욱진, 백영수, 이중섭 등의 단체로 “추상을 하더라도 모든 형태는 사실이다. 새로운 것을 추구하자”라는 뜻으로 “신사실파”라 명하였다. 아울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광주비엔날레 등의 전시도록을 별도 배치하여 일반인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한편, BTS 리더 RM(Rap Monster, 본명 김남준)은 자신의 27세 생일을 맞아 아름다운 미술책 읽는 문화 확산의 뜻과 함께 미술관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중․고등학생들도 쉽게 미술을 접할 수 있도록 미술책 보급에 써달라며 국립현대미술관문화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국립현대미술관이 출간한 미술 도서를 중심으로 특히 절판되어 구하기 어려운 도서 및 재발행이 필요한 도록 제작에 사용되었다. 해당 도록들은 전국 400여 공공도서관 및 초․중․고 학교도서관으로 기증되었고 의정부미술도서관에도 한 세트가 도착했다. 그날 이후 의정부미술도서관에는 RM의 기증도서가 어디 있는지 문의하거나 도서관 구석구석을 사진에 담아내는 이용자와 젊은 외국인의 방문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 해외로 뻗어가는 미술도서관 의정부미술도서관의 명성은 해외에도 알려져 있다. 2019년 7월 의정부미술도서관의 개관을 앞둔 시점에 하와이 호놀룰루미술관에서 본인들이 소장한 도서를 기증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2년에 걸쳐서 약 2,000권을 수증 받았다. 해당도서는 미국과 일본에서 출판된 도서와 호놀룰루미술관 전시 작품의 도록 등으로 구성되었고 일부가 기증존에 비치되어 있다. 기증존의 책들은 특별한 의미가 있는데 이것들은 미술 분야의 전문가들이 개인적으로 소장했던 도서로서 그들의 지식 탐구 과정을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의정부미술도서관 개관 전 대전시립미술관 선승혜 관장님이 2,000여 권을 시작하여 지금은 6,000여 권의 도서가 순환 비치되고 있다. 1층 아트그라운드에는 최근 출판된 국내외 미술도서가 비치되어 있다면 3층 기증존에는 과거에 출판된 국내외 미술도서가 소장되어 있어 미술로 특화된 의정부미술도서관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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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자원봉사센터, 제6대 자원봉사센터 김용훈 센터장 취임양주시는 지난 23일 양주시 제6대 자원봉사센터장에 김용훈 전 양주시 기획생정실장을 제6대 센터장으로 선임하고 임용장을 전달했다. 김용훈 신임 센터장은 1987년 양주군 산업과에서 공직생활에 입문, 2013년 7월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해 양주1동장, 시민소통담당관, 미디어정보담당관, 회계과장, 자치행정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9년 1월 지방행정서기관으로 승진해 복지문화국장, 교통안전국장을 거쳐 기획행정실장을 끝으로 지난해 12월 31일 공직생활을 마쳤다. 김 센터장은 그간 공직에 있으면서 진솔하고 탁월한 리더십으로 동료 직원들에게 귀감이 된 바 있으며 센터장의 임기는 2022년 2월 23일부터 2024년 2월 22일까지 2년이다. 김 센터장은“지난 35년 공직생활에서 얻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활발히 소통해 나가면서 모든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겠다”며“시대적 변화와 욕구에 맞게 주민주도 자원봉사 영역을 확대해 나가는 등 양주시 자원봉사센터의 내실있는 운영으로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성호 시장은“코로나 19 장기화가 불러온 위기를 봉사의 힘으로 극복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등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자원봉사활성화에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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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전국 최초 코로나19 격리통지서 일괄발급 간편통보 시스템 구축양주시(시장 이성호)가 전국 최초로 코로나19 격리통지서 일괄 발급해 간편 통보하는 시스템을 자체 구축하여 행정안전부 우수사례로 선정돼 이목을 끌고 있다. 시는 지난 16일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4,000명의 재택치료자에게 격리통지서를 일괄 발송했다. 격리통지서는 확진자의 생활지원비나 생필품 지급, 직장·학교 복귀 등에 필요한 증명서로 기존 코로나19 확진자 대상자의 자택으로 개별 우편 발송됐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로 일일 신규 확진자가 폭증하며 격리통지서의 통지 지연, 재택치료 관리인력 부족, 높은 피로도 등 어려움이 지속적으로 이어졌다. 이에 시는 PC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이미지 일괄 변환과 민간 메시지 서비스를 활용해 새올시스템 내 격리통지서를 일괄 발급할 수 있는 기능을 구현해 업무 효율을 대폭 향상시켰다. 이로써 기존 2명의 전담 직원이 하루 종일 걸리던 격리통지서 발급·통보 업무가 전담 직원 1명이 2~3시간 내 완료할 수 있도록 단축돼 체계적인 확진자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 18일 격리통지서 일괄발급 간편통보 시스템 매뉴얼을 전국 지자체에 발송하며 확진자 급증에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 활용을 적극 독려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에 전국 지자체가 함께 협력 대응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공유하고 적극행정의 모범사례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시의 우수사례가 전국에 소개되면 많은 문의가 이뤄지는 상황으로 지역별 여건에 맞게 격리통지 업무 경감방안을 신속히 적용, 활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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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우,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업무협약 체결지난 21일 (주)시우와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복지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주)시우는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의 업무협약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 장애인복지관련 행사 개최에 적극적인 협조, 지역사회복지 및 장애인복지발전과 사회공헌을 위한 활동의 장을 마련함과 함께 적극적인 홍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갈 것을 약속했다. 이날 (주)시우 김규종대표는 업무협약과 함께 자회자 아름다운비행에서 생산되는 방역마스크 3,000장을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복지관 장애인가정과 이용장애인을 위해 정기적으로 마스크를 기부하기로 했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시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통한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후원 받은 방역마스크는 후원자의 뜻에 따라 복지관 이용인들에게 지원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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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우, 양주시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마스크 기부양주시는 14일 (주)시우에서 KF80 마스크 12만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부된 마스크는 코로나19 확진자 수의 지속적 증가로 감염 방지와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마련됐으며 장애인복지시설, 장애인단체, 저소득 장애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규종 대표는“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불안해하는 시기에 방역수칙을 잘 지켜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김종석 양주부시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도 기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우에서 기부해 주신 마스크는 시민의 안전을 지켜낼 값진 나눔”이라며“나눔의 손길에 힘입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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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자동차 탄소포인트제’가입 차량 선착순 모집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활성화와 친환경 운전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3월 30일까지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가입자를 모집한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일상 속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종전 주행거리와 비교해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양주시는 기존 주소지 기준 가구당 차량 1대만 참여가 가능했던 가입조건이 올해부터 1인당 차량 1대로 완화됨에 따라 총 203대를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양주시에 등록한 차량 중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량으로 휘발유, 경유, LPG 차량이다. 단 법인·단체 소유 차량, 사업용 차량, 친환경 차량(전기, 하이브리드, 수소 등), 서울시 등록차량은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 후 차종 확인이 가능한 차량 전면사진과 측면사진, 누적 주행거리 계기판 사진, 자동차등록증 사본 등을 제출하면 된다. 모집기간에 촬영한 계기판 사진으로만 참여할 수 있으며, 소유주 명의로 신청해야 한다. 참여자는 누적 주행거리의 일평균 주행거리와 참여기간의 일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경우 실적에 따라 최대 현금 1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일상 속 온실가스 감축 활동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가장 중요한 실천 과제 중 하나”라며 “기후변화의 선제적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 실천을 위해 시민 여러분 모두 자동차 탄소포인트제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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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이 있는 삶 보장하라계단과 작은 턱에 가로막혀 이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이 1층이 있는 삶을 보장하라. 공중이용시설 접근성을 보장하라, 차별구제청구소송에서 법원이 그들이 손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