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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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함께 하는 즐거운 일터 청음공방포천시 내촌면, 장애인들이 함께 일하고 있는 직업재활시설 청음공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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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공익활동활성화로 건강한 시민사회 만들기 주력양주시장애인복지관 대강당에서는 양주공익활동활성화를 위한 시민사회준비모임인 제2차 시민사회 토론회 및 추진위원회 발족식이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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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고양시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나눔 행사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함께 지역의 친환경 농산물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래 마련한 무료 나눔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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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앞장설게요고양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 회장 이취임식과 함께 제21기 출범식이 거행된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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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녹양동, 마을복지계획단 출범 및 비대면 교육의정부시 녹양동은 주민 중심의 지역복지체계 구축을 위해 마을복지계획단을 구성한 가운데, 6월 4일 ‘마을복지계획의 이해’를 위한 온라인 비대면 교육을 실시했다. 녹양동 마을복지계획단은 동 홈페이지와 게시판을 통해 공개 모집하였으며, 오래전부터 현장에서 자원봉사활동과 나눔을 실천하며 주민들과의 소통력이 높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녹양동 자생단체 위원 20명으로 구성했다.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마을복지계획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기획하였으며, 주요 내용은 마을복지계획의 필요성 및 수립단계, 타시군 마을복지 사례 공유, 녹양동 일반현황 및 주민욕구조사 결과 공유 등으로 구성했다. 마을복지계획단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지역문제 현황 및 지역사회 자원을 조사하고 녹양동에 필요한 맞춤형 의제를 발굴하여, 마을복지계획을 수립·실행하는 역할을 통해 주민 주도에 의한 마을복지를 실현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마을복지계획단 관계자는 “지역의 복지 현안을 주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방안 또한 스스로 모색하고 실행함으로써 우리 마을의 주민이 진정한 녹양동의 주인이 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처음 시작하는 사업인 만큼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소규모 의제부터 시작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며 모두가 행복한 살기 좋은 녹양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녹양동주민센터 관계자는 “주민이 주체가 되는 복지공동체 실현이라는 새로운 변화의 바람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마을복지계획의 성공적인 실현을 위해 동에서도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며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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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꿈도담터’ 운영포천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김태현 센터장)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1년 소규모복지기관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6월부터 10월까지 아동놀이학습통합프로그램 ‘꿈도담터’를 진행한다. 아동놀이학습 통합프로그램 ‘꿈도담터’는 심리와 정서 등 인지발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10명의 장애아동들을 대상으로, 자아존중감과 사회성을 향상시키는 위한 전문치료사와 함께하는 통합놀이활동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주1회 운영하며, 대면수업과 온라인수업을 병행 진행한다. 김태현 센터장은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운 장애아동들이 자신의 감정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기관들과 연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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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6월 7일부터 어르신의 일상회복을 위한 경로당 운영재개파주시(최종환 시장)가 어르신들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7일부터 경로당 406개소의 운영을 순차적으로 재개한다. 백신 1차 접종 후 항체 형성기간인 2주가 경과한 어르신들은 이날부터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다. 이는 지난 5월 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발표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의 일상 회복 지원방안에 적극 협조하고 작년 12월부터 지속된 경로당 휴관 장기화에 따른 어르신들의 고립감과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파주시는 재개에 따른 감염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경로당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각 읍·면·동은 경로당시설을 자체점검하고 있으며 재개 준비를 마친 경로당은 순차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 백신 접종을 마친 어르신들은 질병관리청 앱(Coov)을 활용하거나 접종증명서를 출력해 감염관리책임자인 경로당 회장의 확인 후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다. 접종이 확인된 어르신들은 요가, 장기 등의 여가활동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지만,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또, 주기적으로 환기하는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하며 각 경로당의 모든 회원이 2차 접종을 완료하기 전까지는 경로당 내부에서 음식을 먹을 수 없다. 운영시간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로 제한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으로 사회와 단절돼 고립‧우울감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백신접종을 마친 후, 평범한 일상을 회복하실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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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지난 4일 고양시청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지자체 또는 공공기관이 중소기업과 공동투자를 통해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일터를 만드는 개념이다. 특히 장애인이 일하기 적합한 작업환경을 갖추고, 최저임금 이상의 급여를 지급하는 등 양질의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는 장애인 다수 고용 사업체를 의미한다. 이번 협약 체결은 공공부문에서 장애인에게 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고양시가 주도적으로 추진했다. 시에서는 ‘고양시 장애인 표준사업장 지원조례’를 제정했으며 공모를 통해 표준사업장 설립에 공동투자할 중소기업을 선정하고 사업 업종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후, 설립 타당성 검토, 출자 등의 과정을 거쳐 법인을 설립하고 공단과 함께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한 투자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향현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지자체에서 장애인 고용을 통해 국가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공단에서는 모든 역량을 집중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장애인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며 강조하고 “이번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장애인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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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찾아가는 정신과 전문의상담 ‘토닥토닥버스’ 진행고양시(시장 이재준)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소 ‘토닥토닥버스’가 코로나19로 심리적으로 고통받는 시민들을 위해 지난 3일 덕양구청에서 진행됐다. 토닥토닥버스는 뇌파, 맥파 검사를 통한 스트레스 측정과 우울․불안 스트레스 등의 선별검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또는 정신건강 전문요원의 상담 등을 제공한다. 시민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진료기록을 남기지 않으며 무료로 운영한다. 특히 이날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일대일 정신건강 상담도 진행됐다. 상담을 마친 시민들은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마음을 말할 수 있어서 홀가분했다.”, “정신과 진료에 대한 두려움과 거부감이 있었는데 오늘 상담을 해보니 그런 편견이 싹 사라졌다”고 하는 등 소감을 밝혔다. 고양시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이정석)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생활 제약, 대인관계 단절, 경제활동 위축 등으로 혼자 힘든 시간을 버티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 하며, “주변에 정신적 어려움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토닥토닥 버스 전문의 상담을 적극적으로 알려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 토닥토닥버스의 정신의료기관 전문의 상담은 오는 7월 1일 덕양구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만 19세 이상 고양시 거주자 및 직장인 등이며, 정신의료기관에서 치료 중인 사람은 참여할 수 없다. 상담 신청 및 기타 내용은 고양시 정신건강복지센터(☎031-968-23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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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도시 포천! 노인일자리를 통해‘행운’을 빚다지난 31일 포천시 영중면 거사1리에 어르신들이 운영하는 ‘백로주 제빵소’가 개소했다. 백로주 제빵소는 포천시 사회적기업인 ‘책상없는 학교(대표 정미정)’에서 위탁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공동작업장으로, 이곳에서는 어르신 4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행운의 도시 포천’을 상징하는 ‘행운빵’과 마을이름을 딴 ‘백로주빵’을 생산하며, 주재료인 수수, 팥, 고구마 등은 마을에서 직접 경작 재배한다. 이곳에서 생산된 행운빵과 백로주빵은 지역 관광명소와 인터넷을 통해 유통 판매할 계획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백로주 제빵소 어르신들의 손맛과 정성을 담은 행운빵이 우리 시민들에게 행복한 기운을 전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 사회활동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는 선단동, 군내면, 포천동 등에 공동작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흘읍, 일동면에는 실버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오는 3일에는 영북면 공동작업장 5호점을 개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