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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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왕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위한 모내기 행사 실시연천군 왕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왕징면 동중리에 위치한 논(약 2,000평)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모내기 행사를 실시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협의체 위원 및 면사무소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을 다해 모내기를 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행사를 주관한 왕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건성 위원장은 “요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어려워하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임했으며 관리를 꾸준히 하여 가을철 벼를 수확하고 어려움을겪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남상규 왕징면장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적 활동 제약 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왕징면만의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 및 시행하여 복지안전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광철 연천군수, 유상호 경기도의원, 현상태 임진농협조합장이 모내기 행사장을 방문하여 왕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풍년농사를 기원하고 모내기에 참여한 위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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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카페·편의점 자활사업단 개소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5월 12일과 13일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한 자활사업의 일환으로 카페사업단 2호점(의정로46번길 32)과 편의점사업단 4호점(호동로 14)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단 개소로 월 16명의 일자리가 추가로 창출된다. 의정부시는 일반 노동시장으로 진입이 어려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하 저소득층)을 위한 자활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자활사업은 저소득층에게 근로 기회를제공하여 취업의욕을 높이고 직장생활에 필요한 기초능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과적 일자리’ 성격을 지닌다. 의정부시는 저소득층의 다양한 역량과 환경에 부합하기 위해 청소, 간병, 카페, 편의점, 임가공, 카드 배송, 식판 세척, 복지도우미 등 다양한 일자리 모형의 자활사업단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개소한 카페 2호점 및 편의점 4호점은 기존의 카페 1호점과 편의점 1~3호점의 성과를 바탕으로 확장 개소된 것으로, 사업단 개소에 들어간 예산의 일부는 그동안 자활참여자들이 벌어들인 매출 적립금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 남윤현 복지정책과장은 “자활사업단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얼어붙은 고용시장을 녹여줄 성공적인 일자리 모델이 되길 바란다.”며, “추후에도 우수한 자활사업단이 개소하고 자활기업으로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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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애인부모연대동두천지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바닥보조마크 설치사업 실시경기장애인부모연대동두천지부(지부장 홍혜경)는 지난 12일 ‘동두천시 2021년 사회복지기금’ 사업으로 관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50개소에 바닥보조마크를 부착했다. 바닥 보조마크는 가로 50cm, 세로 50cm 크기로, 도색이 훼손되거나 식별이 어려운 장애인주차구역 앞에 부착해 주차위반을 방지하는 스티커로, 보조마크 내에 불법행위 유형과 과태료 금액, 앱을 통한 신고방법 등의 정보를 기재해 장애인주차구역 제도의 홍보도 병행으로 실시한다. 경기장애인부모연대동두천지부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배려하는 사회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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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2021년 꿈꾸는 아이 사랑 심는 우리 문화(영화관람) 진행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센터장 김나영)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를 통해 양주시 남부권역 저소득·위기가정의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2021년 꿈꾸는 아이 사랑 심는 우리 문화(영화관람)’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의 ‘2021년 꿈꾸는 아이 사랑 심는 우리 문화(영화관람)’는 양주시 남부권역 저소득·위기가정의 아동·청소년들에게 문화지원사업 참여를 통해 소통하고 지지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밝고 건전한 인성 함양에 도움을 주고 안정감과 소속감을 느끼도록 하여 행복감이 증진되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문화활동 참여기회가 없어진 위기가정 아동청소년들에게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지키면서 문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를 연계하여 4인 1조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영화관람에 참여하게 된 양주2동의 조OO(15세/ 여) 학생은 “오랫만에 친했던 친구들을 다시 만나 함께 영화를 보니 좋았고, 자원봉사 선생님이 이것저것 관심 있게 물어 봐주시고, 들어주셔서 좋았다”고 반가움과 고마움을 표현했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김나영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문화활동이 없어진 위기가정 아이들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지키면서 문화활동을 통한 정서적 지지를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를 고민해 왔다. 꿈꾸는 아이 사랑 심는 우리 문화사업을 통해 양주시 아동·청소년이 상호 소통하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정서함양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소통과 나눔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각 가정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역 내 공공기관과 민간 사회단체, 기업 등과 연계하여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이 자립·자활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2021년 꿈꾸는 아이 사랑 심는 우리 교육교재지원사업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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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학교돌봄터 사업’ 확대 운영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초등학생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학교, 교육청과 함께 ‘학교돌봄터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학교돌봄터 사업’은 초등학교가 돌봄에 필요한 공간을 제공하면 지자체가 돌봄을 제공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지난 달부터 사업을 착수했고, 오는 9월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올해는 향동숲내초등학교가 공간을 제공한다. 향동숲내초등학교는 향동지구 입주 이후 인구가 꾸준히 유입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돌봄수요 초과지역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는 향동숲내초등학교에서 신설 1개실과 기존방과후연계형 돌봄교실 2개실을‘학교돌봄터’로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학기 중에는 12시~19시, 방학 중에는 9시~18시로 진행될 계획이다. 돌봄교실에서 숙제·학습 지원,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간식 제공, 하교 지원 등의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정은숙 아동청소년과장은 “학교돌봄터 3개실과 함께 아파트 관리동 등 지역의 유휴공간을 확보해 다함께돌봄센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아동 돌봄 공백은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하는 과제로, 학교돌봄터뿐 아니라 지역에 설치하는 다함께돌봄센터에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방과 후 돌봄 공백에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돌봄 운영시간을 기존보다 연장 운영할 계획으로, 아동의 안전하고 건강한 돌봄과 학부모 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1 학교돌봄터 공모사업’에서 선정돼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시는 현재 고양시의회임시회에 관련 안건과 예산을 상정한 상태로 의회 통과 시 신설설치 공사와 위탁운영자 선정, 관계기관 협약식 등 개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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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경기 First 공모’4회 연속 본선진출 쾌거파주시(최종환 시장)가 ‘2021년 경기 First 공모’ 일반규모 사업에 응모, 예비심사를 통과해 4회 연속 공모 본선진출이라는 쾌거를 올렸다.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1, 경기 first’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정·평화·복지’ 등 민선7기 핵심가치 실현을 위해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 도는 지난 4월 30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예비심사를 진행, 대규모사업 4개소(시상금 60~100억원), 일반규모사업 7개소(시상금 30~60억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일반규모사업에 공모해 본선에 진출했다. 이는 2018년 ‘평평한 마을 사업(대규모), 2019년 ’조선 최초 임진강 거북선 프로젝트‘(일반규모), 2020년 ’사람과 자연이 예술로 이어지는 경기 수변생태공원 재생사업‘(대규모)에 이어 4년 연속 본선에 진출한 갚진 결과다. 일반규모사업 본선에는 파주, 성남, 부천, 김포, 군포, 구리, 의왕시가 올랐다. 5월 말 열리는 본심사를 통해 이들 사업의 최종 순위를 결정하고 대상 60억원, 최우수 2건 각 50억원, 우수 2건 각 40억원, 장려 2건 각 30억원의 시상금이 확정된다. 파주시가 응모한 ’기존 공원은 잊어라!! New Face Open!!, 경기 어울림터 공원조성사업‘은 금촌택지 개발사업으로 조성된 이후 20년이 경과한 공원, 보행자도로를 ’이용자‘ 중심으로 새롭게 변화시키는 사업이다. 금촌택지 내 공원, 보행자도로는 ’공급자‘ 중심으로 만들어졌다. 이 때문에 공원 이용자 편의시설이 없고 보행자도로도 이용하기 불편해 개선해야 하는 상황이다. 또, 공원이 조성된 후 20여 년이 지났고 시설이 많이 낡아, 새로운 공원으로의 변화가 필요하다. 따라서 파주시는 기존 공원과 보행자도로의 문제점을 개선해 이용자 중심의 공원으로 탈바꿈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를 위해 파주시 중앙도서관 옆에 독서숲을 조성하고 금촌유아숲 체험원과 연계한 생태숲을 만들 계획이다. 또, 노인복지관 옆 실버공원을 조성하고 걷고 싶고 산책하고 싶은 금빛로 문화거리 등을 통해 기존의 공급자 중심의 공원에서 탈피, 이용자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야외 공간의 필요성이 높이지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공원의 역할이 대두되고 있다. 경기 어울림터 공원조성 사업이 시민소통공간을 만드는 한편, 시민들의 주거복지를 향상시키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코로나19, 기후변화로 공원은 도시민에게 가장 중요한 공공장소가 됐고, 공원을 잘 가꾸고 만들어 누구나 살고 싶은 ’파주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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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기후위기 비상행동올해로 51번째 맞는 지구의 날인 지난 22일 의정부시청 앞, 의정부 기후위기 비상행동에 참여한 시민들이 피켓을 들고, 씨앗을 나누며 지구회복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의정부 기후위기비상행동에 참여한 시민들은 의정부시의 기후위기 대응 조례 제정과 탈석탄 금고 조례 개정, 일회용품 사용제한 조례 제정 등, 의정부시의 기후위기 대응 움직임을 촉구했습니다. 인터뷰)정영희/자연에너지 협동조합 오늘 지구의 날이라고 해서 참여하러 나왔습니다. 시민들이 개별적으로 열심히 분리배출 해주시고 일회용품 안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의정부 시차원에서 또 우리 정부차원에서 애초에 쓰레기를 만들지 않을 수 있는 정책을 펼쳐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나왔거든요. 한편 지구회복 운동의 일환인 식물키우기 운동 확산을 위해 시민 100명에게 토마토 씨앗을 나누어 주며 지구오염, 기후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알렸습니다. 인터뷰)김성길 사무국장/경기중북부환경운동연합 지금 기후위기가 전세계적으로 심각한 상황입니다. 시와 시민들이 힘을 합쳐서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찾았으면 하구요, 에너지 절약하고, 일회용품을 자제하고, 쓰레기를 줄이는 활동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의정부시에서도 이런 조례를 제정해서 효과적으로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구를 회복하자!) 이번 지구의 날 슬로건은 지구를 회복하자입니다. 이상 기온 변화, 미세먼지, 코로나19 등 계속되는 지구의 경고는 이 날 지구를 걱정하는 지역 곳곳의 시민들의 외침을 통해 전 국민 지구회복운동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복지티비경기방송 정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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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작가들의 2021년 감동아트展양주시청 3층의 시민문화공간인 감동갤러리.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2021 감동아트전>이 지난 12일부터 문을 열고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17명의 작가들이 혼열을 다해 내건 작품들 면면에서, 장애는 단순한 다름일 뿐이라는 메시지가 베어 나옵니다. 인터뷰: 김애숙 수강생/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모바일미술 보람도 느끼구요, 그림이라는 걸 내가 느끼고 손수해 보니까 누군가에게 그림을 그려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구요. 그림을 못 그린다고 하는 사람에게도 권해주고 싶어요, 도전해 보라구. 인터뷰: 최창수 수강생/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모바일미술 장애인도 그렇게 작품활동을 하니까 자신감도 생기고 뿌듯하고 우리도 할 수 있다 라는 것을, 비장애인들과도 동등한 생각을 가지게 되는 것 같아요. 비장애인 작가와 같이 전시하는 데 참여를 하다 보니까 장애인들이 편하게 휠체어 타고 들어갈 수 있는 장소, 그런 부분을 기획부터 같이 동참하면서 전시회를 했으면 좋을 것 같아요. 3D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 디지털 창작 기법을 활용한 작품들로 구성된 것이 이번 전시의 특징이며, 빠르게 변화하는 창작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은 장애인 예술계는 물론 여타 직업군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하겠습니다. 미술 작품을 통한 장애인 작가들의 당당한 목소리는 문화계는 물론 우리 사회 각 분야를 향한 진한 울림으로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일반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복지티비경기방송 정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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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ㆍ비장애인 다가치 든든지난 19일 연천군장애인총연합회는 연천군복지관 주변 일대에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장애인 인식개선사업 “‘다가치 든든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장애인 인권 및 복지를 우선하여 온 군의 복지정책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광철 연천군수 장애인들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든든한 연천을 만들어 나간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 연천군은 좀 더 장애인 복지에 성숙한 정착을 위해서 더욱 더 노력을 하려고 합니다. 이 캠페인은 연천군장애인단체 총연합회 소속 7개의 단체와 2개의 센터가 연합하여 추진해 관내 주요기관들과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인터뷰) 최승태 의장/연천군의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합심해서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그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의원들이 노력하겠습니다. 장애인정책이 노인복지정책보다 더 크게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행사 참석자들은 각자 만든 응원 문구를 응원나무에 내거는 등, 우리 주변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개선을 다짐하며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인터뷰) 장창근회장/연천군장애인총연합회 앞으로 우리 연천군도 타지역처럼 우리 장애인에 대헤서 많은 협조와 찬사 부탁드립니다. 인터뷰) 장인수/연천군민 오늘 장애인식 캠페인에 참석해서 굉장히 뜻깊었구요, 이런 활동들이 앞으로 계속 많아져서 우리 연천군 복지발전에 큰 기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장애인 비장애인 다가치(다 같이), 언제든, 어디서든, 든든한 연천, 장애물 없는 든든한 연천! 화이팅!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 연천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장애인ㆍ비장애인 다가치 든든한동반자라는 사실을 되새기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복지티비경기방송 정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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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희망나눔운동본부 발대식 -고양시 사회복지협의회지난 13일 고양인재교육원.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고양희망나눔운동본부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1년전 코로나19 공동극복을 위해 고양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십시일반 1억천7백여만원의 성금을 모아 고양시에 전달한 시민운동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고양희망나눔운동본부로 재탄생하게 되었는데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선제적이고 차별적인 시민편의 행정을 펼쳐온 고양시가, 사회복지 영역에서도 시민 중심의 눈높이 나눔운동에 함께 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 운동으로 조성된 성금 중 4천만원 상당의 태블릿PC 130대를 온라인 학습도구가 부족한 취약가정 청소년들에게 지원을 해줌으로써 행사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어진 특별 순서로 It’OK 로고 기부로 참여해 준 패션 디자인 거장이상봉 교수를 고양시 복지나눔 및 문화예술 홍보대사로 위촉하였습니다. - 인터뷰:디자이너 이상봉 석좌교수/홍익대학교 패션대학원장 고양시의 어른들과 시민들, 이재준 시장님이 함께 하면서 어려운 이 코로나 시기에 같이 함께 이겨나가자는...정말 저는 자랑스럽고요 고양시에 소외되고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하는...이 코로나가 끝나도 이 운동은 계속되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인터뷰 : 허신용 센터장/고양시자원봉사센터 It’s OK 시민운동을 더 체계적이고 활성화시킬 수 있게 되어 굉장히 기쁘고요, 우리 고양 시민들이 더 행복해지고 따뜻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열심히 뒷받침하겠습니다. 코로나19라는 위기 상황을 나눔 운동의 계기로 삼아 민ㆍ관이 함께 희망을 실천하는 108만 고양시 사례가, 훈훈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It’s OK! 고양이다! 복지티비경기방송 정운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