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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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학교 대학원 명예박사학위 수여식(해동종합건설 김찬호회장)복지TV경기방송지난 3월 8일 의정부 신한대학교 대학원은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은 김찬호 회장은 경기북부의 대표 기업인으로 지역 사회 발전은 물론, 농촌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장학숙 건립, 대학의 후학 양성을 위한 대학 발전기금 기부 등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찬호 회장/해동종합건설 부족한 저이지만 돈이 없어서 학교를 못다닌다면 장학제도를 만들어서라도 앞으로 유지해서 훌륭하게 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그것이 제 희망이고 제 과업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한대학교 대학원 명예박사학위는 지역의 문화, 체육, 경제산업 발전 및 후학 양성에 지대한 공로가 있음을 인정하여 수여하는 특별한 학위로 명예경영학박사는 해동종합건설 김찬호 회장이, 명예이학박사는 베드로요양재활병원 김대진 원장이 받았습니다. 복지티비경기방송 정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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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다문화가족 부모 교육 ‘우리아이 초등학교 생활’ 운영구리시(시장 안승남)는 3월 20일부터 매주 토요일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윤성은) 주관으로 온라인 줌(ZOOM)을 통해다문화가족 부모 역할 지원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새학기를 맞이하여 자녀의 생생한 학교 생활을 듣고 이해하며 자녀의 학교 생활에 대한 적응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총 4회로 나눠 진행되며 ▲우리아이 초등학교 생활 ▲취학 아동, 미취학 아동 자녀와 대화 방법 ▲자녀의 언어발달 수준이해 및 상호작용 활동 등 다문화가족의 부모 역할 지원 교육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교육은 ‘우리아이 초등학교 생활’로 구리시 인창초등학교 교사인 임미경 선생님을 강사로 초청하여 지역 환경적 특성을 고려한 자녀의 원만한 학교생활 부모 교육과 질문‧응답으로 진행된다. 안승남 시장은“따뜻한 봄 소식과 함께 아이들의 학교 생활이 시작되었지만 아직도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거나 알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다문화 가족을 위한 정책을 다양하게 펼쳐 나갈 계획이다”며“다문화가족과 함께 행복의 씨앗을 구리시 전체에 뿌릴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다문화가족 부모교육 신청과 기타 문의사항은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족사업 4팀(☎070-7776-2983)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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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휴일·방학에도 돌봄서비스 제공. ‘경기도 아동돌봄센터’ 3곳 운영 시작.경기도가 17일 화성시, 파주시, 광명시 등 3곳에 ‘경기도 아동돌봄센터’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경기도 아동돌봄센터’는 초등학생의 돌봄 공백 문제 해소를 위해 마련된 서비스로 평일 주간과 공휴일, 방학 기간 동안 초등학생(만 6~12세)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 내 다양한 유형의 돌봄 시설을 지원하는 거점 역할도 한다. 도는 2019년 도내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대도시형, 산업단지형, 복합형, 농촌형 등 4개 유형별 ‘경기도 아동돌봄센터’ 설치 계획을 세우고, 지난해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을 통해 설치 희망 시·군을 공모한 바 있다. 그 결과 화성시(대도시형), 광명시(복합형), 파주시(산업단지형)가 각각 선정돼 이번에 운영을 시작한다. 농촌형 지역으로 선정된 여주시는 6월 중 문을 열 계획이다. 각 센터는 정원 20명 규모로 센터 당 3명의 아동돌봄 전문 종사자가 만 6~12세 아동을 대상으로 평일 방과 후인 14시~19시까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유형에 따라 등교 전 돌봄, 저녁 돌봄, 방학 돌봄, 토요일 돌봄 등 다양한 틈새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돌봄종사자 교육, 지역 돌봄시설 운영 컨설팅,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보급 등 지역 내 다양한 유형의 돌봄 시설을 지원하는 거점 역할도 병행한다. 지역별 위치는 화성시 향남읍 언덕마을 18단지 내, 광명시 소하동 소하휴먼시아 4단지 내, 파주시 운정동 행정복지센터 2층이다. 이용을 희망하는 지역 주민은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전화상담(031-220-3943)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순늠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아이들의 안전하고 행복하게 돌봄 받을 권리를 위해 도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는 중”이라며 “촘촘하고 안정적인 돌봄체계 구축과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모델 보급을 위해 경기도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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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수택1동, 착한사람 ‘사랑의 라면 100박스’ 전달식 개최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19일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택1동 나눔 모임, 착한사람(대표 박수근)으로부터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사랑의 라면 100박스’를 전달 받았다. 착한사람은 수택1동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이 매월 회비와 후원금을 모아 지속적으로 저소득층을 지원하고 돕는 나눔 봉사 모임이다. 2010년부터 연 2회 이상 소외계층을 위해 라면, 쌀, 상품권 등 후원금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에서 나눔 문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 박수근 대표는“코로나19 팬데믹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지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의 어려움이 더욱 클 것으로 생각된다”며 “이번에 전달된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작게나마 따뜻하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수택1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나눔 후원에 지속적으로 앞장서 주심에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움에 놓인 이웃들의 손을 잡아주고 그들의 마음을 돌봐주는 것이 바로‘구리, 시민행복 특별시’를 이루는 힘”이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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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동두천지회, 외국인근로자 등 취약계층에 마스크 전달새마을운동 동두천지회는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외국인 근로자 및 취약계층에게 마스크 24,000장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가 일상감염을 통해 재확산되는 상황에서 외국인 근로자 등 상대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윤광회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새마을정신을 가지고, 우리 300여 명의 새마을회원들은 국적, 인종과 상관없이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운동 동두천지회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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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카페청춘드림’시니어카페 운영파주시(최종환 시장)는 22일 금촌동 소재 노인복지관 1층에 ‘카페 청춘드림’ 시니어카페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카페청춘드림’ 시니어카페는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단으로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인 ‘파주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한다. 연면적 9.00㎡의 공간에 9명의 60세 이상 어르신 바리스타를 고용 해 2인 1조로 오전 8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운영한다. 파주시니어클럽은 사업운영에 적합한 참여자를 선발하고자 지난 2월 17일, 지원자 13명을 대상으로 구술 및 실기 면접을 진행했고 최종 9명의 참여자를 선발했다. 지난 3월 15~17일까지 3일간 참여자들과 커피제조·판매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전문 바리스타에게 사업운영에 필요한 위생, 서비스 제공 및 음료제조 등에 대한 교육을 받는 등 역량강화와 전문성 향상을 위한 시간도 가졌다. 카페청춘드림에서는 커피류, 파주시 특산품을 접목한 다양한 차, 음료 등을 개발해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며 수익금은 참여 어르신들의 인건비와 카페 운영비 등으로 사용된다. 한편 파주시니어클럽은 카페 청춘드림의 운영을 위해 지난 2월 26일, 파주시 내 위치한 일루션 커피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성용 파주시 노인장애인과장은 “커피 전문 업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내실있게 운영할 것이다.”며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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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흘읍행정복지센터, 희망 찾는 우체통으로 행복을 찾아요!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는 지난 19일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상황에 처한 이웃을 상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희망 찾는 우체통’을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희망 찾는 우체통’은 유동 인구가 많은 마트와 버스 승강장 및 저소득 세대 다수 거주 아파트 등 총 10개소에 설치되어 있다. 도움이 필요하지만 타인의 시선 때문에 요청하지 못하는 본인이나 이웃이 사연을 기재해 우체통에 넣으면 담당자가 주 1회 수거해 가구 방문 상담을 통해 지원 방법을 모색한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지속적인 복지정책에도 불구하고 복지문제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희망 찾는 우체통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통로가 되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으로 도움이 되어달라”라고 당부했다. 희망 찾는 우체통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의 선제적 발굴을 추진하고 주민들의 지역내 이웃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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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안심카(car)’로 적극행정 유공 최고상 수여“한국은 어떻게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그렇게 빨리 검사하나요?” “저는 정말 한국의 이동식 검사소에 가서 검사받고 싶습니다. 우리는 왜 이런 게 없나요?” 지난 해 3월 미국에서 열렸던 코로나19 청문회장에서 미국 하원들이 질의한 내용이다. 전 세계가 주목한 코로나19 방역시스템인 ‘고양 안심카 선별진료소’로 고양시 공무원 2명이 정부포상을 받게 됐다. 덕양구보건소 김안현 소장과 일자리정책과 정재선 과장이 그 대상이다. 고양시(이재준시장)는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최한 ‘제1회 적극행정 유공포상’에 최고상인 ‘녹조근정훈장’과 ‘대통령표창’ 수상자를 각각 배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정부포상은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모범적 성과를 달성한 유공자를 발굴·보상해 적극행정을 공직 사회의 새로운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후보자 추천부터 심사, 검증에 이르는 전 과정에 국민이 참여했기에 그 의미가 더 크다. 고양시에는 이번 포상의 지자체 수상자 15명 중 2명이 나왔다. 기초지자체 중 2명 이상 배출한 곳은 고양시가 유일하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고양 안심카 선별진료소가 있기까지 공무원과 의료진 등 아이디어 발굴에서 실행·추진에 힘써준 작은 영웅들이 많았다”면서, “적극행정이 고양시 공직 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한 ‘고양 안심카 선별진료소’는 차 타고 10분이면 검사가 끝나는 2차 감염에 안전한 개방형 드라이브 스루 방식이다. 이번 고양시 적극행정 유공자는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빠른 결단과 실행으로 3일만에 안심카 선별진료소를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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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6,200만원 지원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정희)은 16일(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로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난취약가정의 지원을 위한 성금 4,200만원과 2,0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원받았다. 성금 4,200만원은 방역물품, 식료품 등을 담은 희망꾸러미로 제작하여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및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 등 3개 기관을 통해 관내 저소득 장애인, 노인 등 지역주민 600가정에 전달되며, 2,0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장애인 세대 200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정희 관장은 “재난·재해 예방 및 구호활동에 항상 힘써주시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주시 장애인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방송사와 신문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 구호단체로 재난·재해로 힘들어하는 이웃을 위해 다양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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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공병여단, 2021년 후방방공진지 2개소 지뢰제거작전 개시!! 제6공병 여단은3월 22일,경기도 양주시 어둔동, 선암리 일대의 후방 방공진지2개소에서 2021년 지뢰제거 작전을 개시했다고밝혔다. 작전이 실시되는후방 방공 진지 지뢰제거 작전은 2020년부터 실시되었으며, 올해 작전 종료를 목표로 실시된다. 후방 방공 진지 지뢰제거 작전은, 1983년경 방공진지 방호를 위해 외곽에 매설한 지뢰를 찾아 제거하는 작전으로, 올해작전 완료 후검증 절차가 마무리되면 국방부와 지자체 등의 관련 기관 협의 후 대민개방이 판단 될예정이다. 이번 작전에는, 3월~11월 초까지 약 7개월 동안후방 방공 진지 2개소 총 면적 15,000여㎡에 대하여 지뢰제거 작전을 실시할 예정이며, 2개 공병중대 약 100여 명의 병력과 굴삭기 등 50여대의 장비가 투입되었다. 부대는, 지뢰제거에 투입되는 전 장비에 방탄판을 설치하고, 장병들은 20kg이 넘는 지뢰 보호의를 착용하는 등의 안전 대책을 강구한다. 특히, 반복 작업으로 인하여안전에 대해소홀해 질 것을 대비해 작전 투입 전 일일단위 위험성 평가를 실시해사고 방지를 위한 노력에 매진할 예정이다. 후방 방공 진지에 매설된 지뢰를 제거하기 위한 지뢰제거 방법에는 인력과 장비에 의한 두 가지 방법으로 각각 6단계의 과정을 거친다. 인력에 의한 지뢰제거방법은 ①표면 탐지 ②수풀 제거 ③ 낙엽·부엽토 제거(송풍)④ 2차에 의한 지뢰탐지기 정밀탐지(공압기 이용 깊이 15Cm이내 굴토) ⑤ 지뢰 발견 및 수거 ⑥ 현장정리(복토, 다짐, 경시) 등 6단계로 진행되는데, 지뢰 지역을 안전하게 탐지하기 위해 1단계~5단계를 반복해서 수행한다. 지역 주민들의 안전,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이기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지뢰를 제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