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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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과 함께 걷는 문화유적지 탐방지난 10월29일 경기문화유산바로알기 운동본부는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하는 파주유적지탐방에 나섰습니다. 이번 역사 탐방은 회원들의 역사의식 향상과 더불어 지역의 장애인가족,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의 휴식 여행으로 기획되었습니다. 황희 정승, 이율곡 유적지, 민통선 마을을 유유자적 느리게 느리게 걷다가도 문화해설사의 설명이 시작되면 모두가 감각을 집중합니다. 알록달록 가을 풍경 속을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걷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즐거움입니다.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장애의 벽을 허물고 더불어 즐기는 깊이 있는 문화 향유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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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메가존 호스팅케이알 (hostion.kr) 서버 다운으로 전국의 수십만 홈페이지 접속 중단기업 도메인 관리 업체 메가존(주)에서 운영중인 호스팅 서버 (http://HOSTING.KR) 가 2023년 1월 30일 오후 4시 정도에 DOWN 이 되었다 이로 인해 네임서버인 ns1.hosting.co.kr 과 ns2.hosting.co.kr 이 사용중단이 되어 해당 네임서버를 이용중인 수많은 기업들의 홈페이지 접속이 안되고 있다 해당 업체 대표 전화 1644-7378 는 불통인 상태 이며 해당 회사 홈페이지 또한 접속이 안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해당 네임서버를 이용중인 기업 들은 고객들의 불만을 받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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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2023년 체육시설관리지원단 협약 체결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해명)과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숙경)은 2023년 1월 26일(목)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3년 체육시설관리지원단 협약’을 체결하였다. ‘체육시설관리지원단’은 지방공기업인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과 사회복지법인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과의 상호 협력을 통한 지역 어르신 일자리 창출 및 체육시설 환경 정화에 참여하는 ‘실버 지원단’이다. 2016년부터 시작된 ‘체육시설관리지원단’은 8개소 30명으로 시작하여 2022년까지 470명의 어르신들이 일자리 신청, 참여했다. 2023년도에도 전년도와 같이 100명의 지역 어르신들에게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해 공공 및 생활체육시설 15개소에 주 2~3회 출근해 활동을 하게된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임해명 이사장은 “100세 장수시대를 살아가는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 제공을 계기로 어르신들 삶에 활력를 찾아드리고 어르신 스스로 지역사회 공헌을 통한 자존감 향상과 동시에 깨끗하고 쾌적한 체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의미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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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동두천시지회 복지대회 개최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동두천시지회(지회장 김남일)는 지난 14일 하나로웨딩홀에서 제43회 흰 지팡이의 날, 제96주년 점자의 날을 기념하여 동두천시 시각장애인 복지대회를 개최했다. 동두천시지회는 중도 시각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해 점자, 정보화 교육 등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각장애인의 권리 신장과 인식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날 행사는 지회 회원 및 가족, 인근 지역 협회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 유공자 표창, 감사패 수여 및 흰 지팡이 헌장 낭독 등으로 진행되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각장애의 한계를 뛰어넘고 시각장애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동두천시 또한 장애인들이 웃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남일 지회장은 “지역사회 시각장애인분들의 복지 증진과 재활 및 자립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며, “항상 도움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된 시각장애인분들에게 따뜻한 쉼터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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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로타리클럽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녹양종합사회복지관지난 달, 녹양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의 보다 따뜻하고 풍족한 겨울 나기 지원을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로타리클럽이 김장 비용 전체를 지원해 지역 어르신 70가정에서 겨울을 충분히 날 수 있는 양의 김치 10kg씩 70개를 준비했다. 행사 당일 의정부로타리클럽 회원 및 배우자 28명과 녹양종합사회복지관 노인맞춤돌봄사업 수행인력인 생활지원사 12명, 총 40명이 함께 김치를 만들며 따뜻한 마음을 담는 의미있는 시간을 나누었다. 만들어진 김치는 생활지원사들이 신속하게 가가호호 방문하여 안부와 함께 전달했다. 의정부로타리클럽 허준용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김치를 함께 만들고 나눔으로써 지역 내 어르신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나게 되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큰 관심을 가지며 복지관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녹양종합사회복지관 공완식 관장은 “이렇게 만들어주신 김치는 금치라고 명명하고 싶다. 너무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에게 가가호호 전달하여 노력의 결실을 잘 마무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장김치를 제공받은 어르신들은 “복지관이 생겨서 김치가 생겼고, 김치 걱정없이 겨울을 날 수 있어 다행이다. 고맙다. 잘먹겠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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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지역 택시업계와 택시 승차난 해소를 위한 상생협약 체결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8일 시장실에서 양주시의회(의장 윤창철),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양주시조합(조합장 양재화), ㈜양주상운·와이제이협동조합(대표 경숙정)과 택시 승차난 해소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22일 국토교통부 훈령 개정으로 택시부제가 해제됨에 따라 부제 해제의 원활한 이행을 통한 시민 이동권 확보와 택시운행 질서확립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수현 시장과 윤창철 의장을 비롯해 양재화 조합장, 경숙정 대표 등이 참석해 심야 택시 승차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불편 해소, 택시업계 경영난 해결을 위한 상생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에 따라 양주시는 승객과 기사, 택시업계가 상생할 수 있도록 택시운수 종사자 처우개선 등 행·재정적 지원에 나선다. 택시 관련 기관·단체는 택시 관련 시책에 적극 협력하고 심야 승차난 해소를 위한 자구책을 모색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택시 부제 해제 조치로 양주지역 개인택시 283대, 법인택시 109대 등 총 392대가 영업일 제한 없이 자유롭게 운행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양주시는 일일 택시 운행 대수 증가로 심야시간대 택시 승차난이 완화되는 것은 물론 시민들의 이동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 “택시 승차난으로 인한 택시 이용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상생 협약에 참여해 준 시의회와 택시조합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시민의 이동권 향상을 위해 택시업계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상생협력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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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고양시 발달장애인 바리스타대회” 성료사단법인 경기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고양시지부(회장 박선자)는 11월 17일 ‘2022년 고양시 발달장애인 바리스타대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발달장애인의 직업기술 능력 향상과 사회적 자립 기반을 다질 수 있게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대회로 작년에 이어 고양꽃전시관 2층 플라워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되었으며, 고양시에 거주하는 만 16세 이상 지적·자폐성 장애인 13인이 참가신청했다. 2016년부터 이어온 대회를 통해 바리스타 1급 자격증을 취득한 장애당사자가 사회를 보았으며, 사단법인 경기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고양시지부 오하정 부지부장이 장애당사자로서 대회에 참가한 모두를 위해 격려와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현장은 고양시 발달장애인 당사자들이 주인공이 되어, 참여한 모두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경기는 개인전으로 시연을 펼치며, 제한 시간 내에 음료를 만들어 제출하여 심사위원이 기술, 커피의 맛과 품질, 서비스 수행능력 등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시상은 금, 은, 동상 각 1명씩으로 상금과 함께 (사)월드커피바리스타협회에서 커피바리스타 자격증 발급의 기회가 주어졌다. 또한 참가선수 모두에게 장려상을 시상하며 선수 개개인의 사기 진작과 성공 경험 유도를 통해 자신감 고취할 수 있도록 대회 목적의 색을 뚜렷이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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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의정부, ECO FESTA10월과 함께 의정부 행복로는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시민이 가장 많이 찾는 명소, 차없는 거리, 행복로가 시민들로 넘칩니다. 1달 동안 진행 될 행복로 축제의 문을 에코페스타가 활짝 열었습니다. 인터뷰)정영희 대표/살림가게 에코라하면 생태잖아요, 기후 위기 시대에 우리 생태가 어려움에 처해있기 때문에 우리 스스로 돌아봐야 되는 때거든요, 다들 걱정만하고 있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되는지, 실제 다른 세상이 가능할 것인지 걱정만 하고 있는 상태라서 우리는 쓰레기 없이 실제 업싸이클링 친환경 이런 것으로도 충분히 즐기고 생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축제예요. 의정부 제로웨이스트 가게 1호인 살림가게가 쓰레기 줄이기 운동을 축제로 만들었습니다. 시민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참여한 20개의 가게를 알리는 모든 간판, 알림판이 재활용입니다.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빗을 만들어내는 플라스틱 방앗간,전기 없이 자전거 발전기로 믹서기를 돌리고, 줄넘기를 해서 휴대폰 충전이 가능한 발전소도 있습니다. 이 놀라운 일에 의정부시민들은 줄을 서며 기다리고 체험을 합니다. 인터뷰)최은애 /의정부시민 분위기 있어 좋네요. 애들도 체험도 많이하고~ 제가 그래도 환경을 생각하게 되고 하니까 잠시 여기서 체험도 하고 조금 더 마음을 다 지고 들어가려구요. “지구가 아파요“ 하는 외침에 귀를 기울여야 할 오늘날, 시민 모두의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한 지구사랑 현장이었습니다. 복지TV경기방송 정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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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예술인총연합, 별빛여울축제 개최지난 30일 의정부 예술인총연합회는 예총 잔디광장에서 제4회 별빛 여울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별빛여울축제는 의정부시 예총 소속 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 연예, 음악, 영화의 전문 예술인들이 만들어낸 예술의 총집합입니다. 인터뷰)이미숙회장/의정부 예총 어제와 오늘 이틀간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 한마당입니다. 오늘도 시민들이 아주 행복해하는 모습이 아주 보기 좋습니다. 이 대축제가 내년에는 더 성황리에 이뤄지길 바라고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하는 축제를 만들고 싶습니다. 축제는 30일 저녁을 시작으로 이틀 동안 이뤄졌습니다. 의정부시가 행복한 문화도시로 발돋움하는 시간입니다. 코로나19로 모일 수 없어 답답하기만 했던 시간들을 춤으로 음악으로, 시낭송으로 풀어내는 모습입니다. 인터뷰)임응섭 부회장/의정부 예총 각 지부의 역할을 충분히 이번에 다채롭게 준비를 했습니다. 시민들이워낙 많이 참석을 해 주셔서 성황리에 1부 행사를 잘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더 다채롭게 행사가 치러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만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연이 펼쳐지는 넓은 광장에는 사진, 미술, 시화 등 전문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풍요로운 가을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 상품도 넘쳐 풍성한 가을을 닮은 축제로 시민들은 즐겁기만 합니다. 지역사회의 문화향유와 이웃의 행복을 위해 애쓰는 예술가들의 손길이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 복지TV경기방송 정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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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기버마켓, 왕실축제속 개최지난 1일과 2일, 양주시는 회암사지에서 사회적경제 나눔 장터 <기버마켓>을 열었습니다. 인터뷰) 최다래 팀장/양주시 사회적 경제탐 나눔장터가 의미가 있는 것은 관내 사회적기업 뿐만아니라 유관 기관과 소상공인 또 마을 공동체가 다 함께 함으로써 지역 내 네트워크를 형성하였다는 점입니다. 기버마켓은 타인 이익을 우선하고 먼저 주는 나눔장터로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를 지원합니다. 인터뷰) 윤현수매니져/양주시 사회적 경제 지원센터 기버마켓은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그리고 사회적 협동조합까지 다양한 분들이 참여하고 계시고 마을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가게들도 이곳에서 만날 수 있어요. 이번 기버마켓에서도 많은 기업들이 “완판” 이렇게 외칠 수 있는 그런 자리가 되면 너무 너무 좋겠습니다. 이번 마켓은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와 함께 운영해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맹두열 회장/양주시 사회적경제 협의회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그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해소할 수 있게 돼서 기쁘고요, 이런 기회를 많이 만들어 주시면 우리 소상공인들이 참여함으로 인해서 기업의 홍보도 되고 판매 활성화도 되고 그것이 양주시 기업의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마켓을 통해 참여 기업과 지역 농산물 생사자는 소비자와의 자연스러운 만남으로 제품 홍보, 판매가 이뤄졌습니다. 인터뷰) 윤양미 시민 기버마켓에 나오면서 지금 현재 농산물의 추세나 상권이 어떻게 이뤄져 있는지, 어떻게 마케팅을 해야 되는지 돌아가는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이게 더 활성화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이 돗자리 장터에 마련된, 가족, 어린이들의 아나바다 장터는 함께하는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인터뷰)박지우 어린이/양주 천보초6학년 아나바다 운동하러 왔는데요, 여기서 나는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주려고 왔어요. 지역 경제를 살리며 이웃 간 소통과 나눔으로 함께 살아가는 세상의 가치를 실천하는 나눔장터였습니다. 복지TV경기방송 정운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