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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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2021년 어르신 문화체육 이음터 사업’ 수행기관 모집경기도가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으로 선정된 ‘2021년 어르신 문화체육 이음터 사업’ 수행 기관(단체)을 모집한다. ‘어르신 문화체육 이음터 사업’은 노인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민간 문화․체육 시설을 활용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여가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음터’는 민간 문화·체육시설과 노인들을 이어주는 거점 수행기관으로 이번 공모에서 5곳을 모집한다. 도내 복지·문화·교육관련 기관 또는 비영리민간단체라면 어디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신청 전 ‘이음터’ 1곳 당 민간 문화·체육시설 4곳과 시설 사용허가 협약을 맺어야 한다. ‘이음터’와 협약을 맺은 민간 문화·체육시설이 ‘바로배움터’로, 노인에게 여가·문화 장소와 강습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볼링이나 수영, 드럼, 필라테스 등 기존의 복지관이나 문화센터에 없었던 전문 시설이 해당된다. ‘이음터’로 선정된 기관(단체)에는 1곳당 재료비, 강습비, 공간 이용료 등 사업비를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올해 12월에는 ‘이음터’ 별 성과 발표회를 통해 우수 사례도 공유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단체)는 오는 3월 12일까지 어르신 문화즐김 누리집(https://경기9988.kr/)참여 안내 코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조태훈 도 노인복지과장은 “민간 시설을 활용한 차별화된 문화·여가 활동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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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국회의원, 설 명절 앞두고 민생행보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乙)은 지난 2월 9일(화) 설 명절을 앞두고 의정부제일시장ㆍ의정부지하상가를 방문해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활발한 서민행보를 펼쳐나갔다. 김민철 의원은 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주민들에 대한 명절인사와 더불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상인들의 고충과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한 서민의 어려움 등을 듣고 격려하였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등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김 의원은 특히 이세웅 의정부제일시장번영회장, 사유철 의정부지하상가상인회장 등과의 간담회를 가지는 등 상인들과의 대화의 자리를 마련한 데 이어 시ㆍ도의원들과 전통시장에서 설맞이 장보기도 함께 하였다. 또한 개관을 앞둔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을 방문하여 김광회 대표 및 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하였다. 김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기에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것조차 마음이 무겁다. 그래도 모든 분들이 함께 힘을 내 극복해 나가자”면서 “전통시장 지원방안 등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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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설맞이 사랑나눔 행사 진행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정숙)는 지난 9일과 10일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러 단체와 기관에서 후원받은 물품을 다문화가족 및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것으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70가구가 시간대별로 센터에 방문하여, 직접 수령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국제로타리 3690지구 동두천 로타리클럽에서 비접촉식 체온계 100박스, 두레자연마을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에서 스틱형 벌꿀 30박스, 동두천 푸드뱅크에서 쌀 20포대와 라면 20박스, 이월드하이테크에서 마스크 2,000장을 후원하였으며, 이외에도 동두천시 사회복지협의회, 동두천 경찰서, 구세군자선냄비본부 등 다양한 단체와 기관에서 후원해주었다. 이정숙 센터장은 “이번 설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외롭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다문화가족 회원들과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듯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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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2021년 직장맘n대디 행복공동체사업’참여자 모집고양시(시장 이재준)가 부모가 함께하는 양육환경을 조성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성평등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2021년 직장맘n대디 행복공동체 사업’을 공모한다. 신청 대상은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직장부모 공동체로 성별, 연령에 제한은 없으나 직계가족은 다수이더라도 1인으로 본다. 공모 사업분야는 ▲공동 돌봄 사업 ▲아빠육아 활성화 사업 ▲부모역할 교육 ▲아이들의 정서 함양 및 건강증진 등 육아와 관련한 부모들의 커뮤니티 활동이다. 8개 내외 공동체를 선정해 사업별 최대 150만원을 지원하며 사업기간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이다. 선정된 공동체에게는 지원금 외에도 사업 추진기간 동안 역량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컨설팅과 건강가정지원센터의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부모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22일(월)부터 26일(금)까지이며, 고양시청 여성가족과에 방문 혹은 이메일(ceris98@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제출서류 및 신청서 양식은 고양시청 홈페이지(www.goyang.go.kr) 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특히, ‘2021년 직장맘n대디 행복공동체 사업’ 공모에 관심있는 직장부모공동체를 위해 사업계획 수립 및 신청서 작성 등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사전 상담(컨설팅)도 진행한다. 공모 신청마감 하루 전인 25일(목)까지 사전 상담을 운영하는데, 고양시 자치공동체지원센터(☎031-905-1228)에 전화접수 후 신청서 이메일을 보내거나 온라인(https://url.kr/9vGJHx)으로 신청하면 된다. 고양시 여성가족과 관계자는 “직장부모 공동체 지원사업을 통해 공동 돌봄 문화 형성과 부모가 함께하는 양육환경을 조성하고, 올바른 부모역할을 실현해 성평등한 시민행복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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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초고령사회 대비’ 고령자 위한 안전·편리한 도로환경 조성 앞장선다최근 국내 노인 인구 증가에 따라 2025년에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고령자를 위한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도내 고령운전자는 2020년 기준 82만 명으로, 2년 전인 2018년 67만 명보다 무려 22%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고령자의 경우 시각 및 인지기능, 운동능력 등의 저하로 보행·운전능력이 다소 떨어진다는 점에서 초고령사회에 맞춘 도로교통시설 개선과 인식개선 정책이 무엇보다 시급하다. 실제로 지난 5년간 도내 고령운전자로 인한 교통사고는 2015년4,160건 2019년 6,445건으로 55% 가량 증가해 전체 운전자 교통사고 증가율 5%에 비해 대폭 늘었다. 이에 민선7기 경기도에서는 올해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 ▲고령자 맞춤형 교통안전교육, ▲노인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 개선 및 교통약자 보행환경 개선, ▲고령자 도로설계 가이드라인 적용 등 4개 분야를 중점 추진한다. 먼저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은 도내 만 65세 이상 운전자의 운전면허 자진반납을 유도해 고령운전자로 인한 교통사고 감소를 도모하고자 민선7기에서 도입·추진해온 사업이다. 2019년 9월 사업 시작 이래 현재까지 3만5,000여명의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를 반납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에도 관련 예산 30억 원을 들여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두 번째로 경기도교통연수원과 함께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확산으로 대면교육이 어려운 만큼, 고령자 인식개선 및 교통안전교육 동영상을 노인관련단체나 경로당 등에 배포해 교육을 시행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세 번째로 올 한해 고령자 통행이 잦은 노인보호구역 43개소의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하고, ‘교통약자 보행환경 개선 사업’에 40억 원을 투자해 노인보호구역 등에 시인성 강화, 유색포장, 무단횡단 방지시설 설치 등을 시행함으로써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12월에 개정된 국토교통부의 「고령자 도로설계 가이드라인」을 올해부터 도 및 시군이 추진하는 도로사업 현장에 적용, 고령자를 위한 도로환경을 만들 방침이다. 개정된 가이드라인에는 안전표지, 조명시설 등 안전시설 뿐만 아니라 도로의 기하구조 개선과 교차로에서 보다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인지반응시간을 고려한 개선내용이 포함됐다. 박성규 도로안전과장은 “경기도는 초고령사회의 문턱에 있는 시점에 다다른 만큼, 고령자를 고려한 도로개선에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령운전자에 대한 인식개선과 안전한 도로환경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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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노동복지센터 오는 3월 개소파주시 노동복지센터가 오는 3월 중 파주시 금릉역 앞에 문을 연다. 센터 운영은 노동관련 민간 비영리단체가 맡아 민간위탁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일부터 운영기관 모집을 위한 공고를 시작했으며 공고기간은 오는 22일까지다. 심사를 통해 운영기관을 선정하고 전문성과 효율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파주시 노동복지센터는 노동실태조사와 연구를 통한 정책개발, 교육 문화 복지 사업 등 파주시 노동자의 권익보호와 노동복지를 실현할 주요 역할을 맡게 된다. 노동복지센터는 노동자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금릉역 인근에 조성되며 339㎡ 규모로 운영사무실, 상담실, 회의실 등 사무공간과, 교육 문화 기능을 수행할 프로그램실, 노동자 쉼터 등을 갖출 예정이다. 이재인 파주시 기업지원과장은 “센터 운영을 통해 노동권익사업과 노동자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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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73%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잘했다”경기도민 10명 중 7명이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지난 6일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73%가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대해 ‘잘했다’고 답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1일부터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1인당 10만 원씩 모든 도민에게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고 있다.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대해 ‘잘했다’는 응답은 성, 연령, 직업 등과 상관없이 모두 절반을 넘었다. 특히 코로나19로 직접 타격을 받고 있는 자영업자의 74%가 ‘잘했다’고 답했다. 도민들은 이번 2차 재난기본소득을 ▲슈퍼마켓(52%) ▲일반음식점(37%) ▲전통시장(33%) 등에서 사용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이어 ▲편의점(14%) ▲병·의·한의원, 약국, 산후조리원(14%) 순으로 높았다(1+2순위 중복응답). 특히, 60대와 70대 이상에서는 전통시장 응답이 각각 53%, 57%로 높았다. 도민 10명 중 4명(42%)은 2차 재난기본소득을 설 연휴 이전(20%)이나 연휴 기간까지(22%)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경기도 전체 인구(1,343만 명)로 단순추계하면, 약 566만 명의 도민이 사용하는 5,656억 원의 재난기본소득이 각 시·군별 골목상권에 풀리는 셈이다. 또 도민 4명 중 3명(75%)은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를 촉진시켜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달 28일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19 위기의 어두운 터널은 길고 경제 불황의 골은 깊은 위중한 상황”이라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철저한 보건방역으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과감한 경제방역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려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조사는 경기도가 여론조사기관인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6일 18세 이상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 ±3.1%p다. 응답률은 13.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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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드림 떡 방앗간”지난 2월 5일(금) 의정부시 노숙인 지원시설 희망회복지원센터가 2021년도 경기도 먹거리 지원사업 “그냥드림 떡방앗갼” 제막식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습니다. 센터는 경기도 “그냥드림냉장고” 시범 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1월 한 달간 노숙인과 위기 시민들에게 한 끼의 먹거리와 함께 용기를 줄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시범 운영하며 준비해왔습니다. 김충식센터장/의정부시 희망회복지원센터 다들 사람이죠, 소중한 인생입니다. 한데서 지내는 우리 이용인도 똑같습니다. 이웃이고 어쩌면 우리의 모습이거든요, 다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의 모습만 보지 마시고 왜 이렇게 되었는지 원인을 좀 봐주세요. 사회복귀, 가족과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것, 우리의 임무이고 그렇게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센터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받는 먹거리는 작은 떡 한 조각이지만 지역사회의 후원으로 따끈한 꿀물과 찐빵, 호두과자를 정기적으로 제공할 수 있으며, 경기도 도의원들의 응원과 적극적 지지, 재단의 든든한 후원을 약속받기도 했습니다. 김충식 센터장은 센터가 경기 먹거리 지원사업 기관으로 선정된 직후 신속하게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민들과 공유하며 단순한 먹거리 제공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의 응원메세지를 전하는 등 시민참여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 속 노숙인, 그들도 노숙인이기 전에 한 사람의 평범한 시민이었습니다. 의정부시 희망회복지원센터는 뜻하지 않은 상황으로 노숙인이 된 그들을 향한 따뜻한 관심을 요청하며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해소해 줄 조력자로서 복지사회의 현 과제, 사회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가고 있습니다. 복지티비경기방송 정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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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사랑의 교회, 환경관리원을 위한 음료 기증수원시 영통구 광교에 소재한 ‘더 사랑의 교회(담임목사 이인호)’는 지난 8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영통구에 근무하는 환경관리원을 위해 2백만원 상당의 음료 70박스를 기증했다. ‘더 사랑의 교회’를 대표하여 참석한 박요한 광교2동 주민자치위원은 “우리 모두의 쾌적한 출근길을 위해 새벽부터 고생하시는 영통구 환경관리원분들을 위해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한 선물”이라며 영통구 환경관리원분들께 전달해 달라는 뜻을 전했다. 기증된 물품은 영통구 지역의 깨끗한 환경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환경관리원68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더사랑의교회는 저소득가정을 위해 해마다 후원물품과 성금을 보내고 있으며 지난 해에는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안전방호복, 손소독제, 마스크 등을 기부하는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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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장애인보호작업장,‘직업재활시설 신제품개발 지원사업’공모 선정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2021년 1월부터 햇살꿈앤카페 1호점(동두천시청 소재)과 2호점(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소재)의 원두를 관내 원두 로스팅 업체인 ‘로스터 릭(Roaster Rick)’ 제품으로 전면 교체하고, 다양한 리뉴얼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업체의 재능기부로 카페 운영 전반에 걸친 경영 자문 및 바리스타 기술지원을 받고 있다. 동두천시장애인보호작업장 윤대중 원장은 “우리 작업장이 경기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에서 주관한 직업재활시설 신제품 개발 지원사업 공모 선정을 통해 동두천시 관내 중증발달장애인들의 안정적인 고용기회 확대 및 다양한 직업훈련 프로그램 개발 등의 직업재활서비스를 보다 적극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공모 선정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