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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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통합사례관리 운영 내실화를 위한 협력 강화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28일 시청 복지정책과와 통합사례관리 내실화를 위한 협력을 실시 중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사와 동 담당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가정 합동 가정방문, 내부 및 통합사례회의 개최 지원, 전산 시스템 입력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4월 27일 오전에도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사들이 중앙동 내부사례회의에 참여하여 슈퍼비전을 제공하였고, 사례관리 업무가 익숙하지 않은 실무자의 행복e음 전산입력 방법과 노하우를 전수하였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무한돌봄센터와 상시적인 소통을 통해 업무 담당자들의 업무역량 강화 기반을 조성하여 전문적인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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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로 전하는 의정부시민의 소리지난 8일 저녁 의정부시민들의 행복한 문화거리, 행복로에 많은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문화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의정부의 풀리지 않은 주요 현안을 예술공연으로 시민들에게 알리는 두 번째 촛불문화제입니다. 축사) 오범구 시의장/의정부시의회 행사를 준비하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의정부시를 책임지실 분 많이 나오셨는데 오늘 참가하신 뜻을 잘 아시고 앞으로 모든 일의 역점사업에 두시길 부탁을 드립니다. 여러분들 노고에 응원합니다. 거리를 오가는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관심을 보였으며 6월 지방선거를 앞둔 지역정치인들도 문제 해결을 호소하는 시민의 소리를 듣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현장의 소리) 송승현 청년 /의정부시민 청년들은 지역사회 문제에 대해 인지하고 있고 거기에 대해 포기하고 있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쓰레기소각장 건립문제로 시와 오랜 시간 대립하고 있는 자일동 주민들은 시가 추진하는 사업이 평생의 아픔임을 호소하며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고산신도시 입주민들은 어린 자녀들의 안전권, 학습권에 대한 불안감을 호소하며 고산대형물류센터 허가 철회를 요청했습니다. 인터뷰)손미경/의정부시민 의정부시민들의 뜻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여러 현안들, 의정부시민들은 대부분 반대를 하는데 시민들의 뜻을 무시하고 지금 강행이 되고 있거든요. 의정부시민들은 그들의 소리를 예술을 통해 전했습니다. 시민은 문화를 만들고 문화가 시민을 깨운다는 슬로건으로 시민의식 변화와 동참으로 깨끗한 의정부, 행복도시 의정부 만들기를 호소했습니다. 인터뷰)김윤용대표/경기북부공론포럼 의정부시가 불통행정으로 많은 의정부 시민들이 힘들어하고 아파하고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데 진행하고 있는 많은 현안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제고해 주시고 시민의 소리를 들어주시고 함께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민이 깨어있듯 소통하는 의정부,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참 행복도시 의정부로 봄 소식을 전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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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사업단에 힘을 보태는 시민들의 클린의정부지난 30일 의정부시 서부역, 동부역 광장에서는 색색의 조끼를 입은 단체들이 클린의정부를 목표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습니다. 지난 해 10개의 시민단체들로 결성된 클린의정부연합봉사단은 역사 주변을 매일 자발적으로 청소해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냈습니다. 시민단체들의 열정으로 의정부역 주변의 노숙생활인은 줄고 주변환경은 눈에 띄게 깨끗해졌습니다. 이번 대청소에는 지난해 보다 더 많은 단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의정부 상공회의소 봉사단은 고압세척기, 자동솔 등 청소도구를 자활사업단에 기부하며 봉사와 힘을 보탰습니다. 인터뷰)이상훈 회장/의정부상공회의소 예전의 의정부 역사는 지저분한 오명을 쓰고 있었는데 노숙인들께서 재활의 의지를 갖고 의정부역사를 깨끗하게 하는 것에 감명을 받고 기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노숙인 여러분, 대단하십니다, 너무 멋지십니다! 재활의지 화이팅! 자신이 생활했던 장소를 깨끗하게 만들어가는 자활사업단은 이제 시민들과 함께 청소와 방역 전문시민으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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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병원, 지적장애인거주시설 나루터공동체와 업무협약 진행지난 5일 의정부성모병원은 나루터공동체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의 협약은 경기북부권역 최대 종합병원인 성모병원과 지적장애인거주시설간의 의료지원 및 종사자 의료지원, 병원 교직원의 사회공헌 활동 영역의 확대 등으로 그 의미가 크다. 협약식은 한창희 원장을 비롯한 김희철 행정부원장, 김영중 대외협력팀장 등 병원관계자 3명과 나루터공동체 지강원 원장, 권기환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양 기관의 협약 사항은 ▲재단법인 나루터공동체 입소자 및 임직원을 위한 편의 제공, ▲의정부성모병원 교직원을 위한 편의 제공으로,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사안이 논의되었다. 병원측은 공동체를 위해 지정병원협약, 종합건강검진 15% 할인, 장례식장 10%할인, 무료이동진료, 가정간호 방문, 독감접종 30%할인, 진료비지원 등을 약속했으며, 공동체측은 병원 교직원들이 추구하는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 분야의 세부적이고 실무적인 사항, 협력이 필요한 분야에 대해 각 기관의 의견이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협의를 통한 별도의 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한창희 병원장은 “나루터공동체가 입소자와 임직원분들의 건강을 위해 힘쓰고 있는 것에 대해 알게 되었고, 저희 기관의 이념과 영성에 부합되어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협약이 좋은 선례가 되어 지적장애인들에게 관심과 온정이 지속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며 협약의 취지를 밝혔다. 나루터공동체는 지적장애인 거주시설로 1993년 개원해 현재 30명의 지적장애인이 생활하고 있는 시설이다. 의정부성모병원과는 2009년 6월에 진료협약을 맺은 바 있다. 2009년의 진료협약이 기초가 된 이 날 협약은 단순한 진료지원 차원을 넘어 지적장애인들의 생활 전반의 건강한 삶을 위한 의료지원과 공동체 소속 직원과 그 가족의 의료복지 지원까지 가능하게 했다. 협약을 맺은 나루터공동체 지강원 원장은 “두 가지 면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입주자들이 점점 노화가 심해지고 있어 의료지원이 많이 필요한 상황에 이르렀는데 성모병원에서 업무협약을 해주셔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의 정부의 장애인시설 지원 방향이 탈시설, 커뮤니티케어 방향으로 나가고 있는데 저희도 협약을 통해 커뮤니티케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봅니다. 너무나 감사한 일입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두 기관의 협약은 지역사회의 지적장애인과 그 가족, 관계 기관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은 물론 장애인식개선, 장애인 탈시설 방향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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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갈 희망을 찾는 자활사업단쓰레기가 방 안 가득 채워져 있는 이곳은 의정부시희망회복지원센터의 자활사업단이 의뢰받은 올해 첫 주거환경개선 대상자의 작은 아파트입니다.. 모든 공간이 사람이 살고 있었다는 상상을 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이번 사업은 의정부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긴급 요청으로 대상자의 병원 입원 기간 동안 신속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인터뷰)김학준팀장/희망회복지원센터 자활사업단 저희 희망회복지원센터에서는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영활동으로는 취약계층에 있는 주거환경개선 서비스 및 방역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독관리센터에서 의뢰가 들어와서 저희 자활사업단 모든 사람들이 이곳에 와서 방역, 살충을 모두 완료했습니다. 여기서 생활하시는 분이 깨끗한 환경을 계속 유지하면서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희망회복지원센터의 지역자원 네트워킹을 통해 자활사업단이 중심이되어 대상자 거주지역 보장협의체와의 신속한 연계로 대상자 집을 제대로 된 주거환경으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방역과 살충, 소독은 대상자 퇴원 전까지 주기적으로 계속 진행됩니다. 인터뷰)박민규(가명)/자활사업단 이번 대상자 집을 청소하면서 이분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술에 의존하시고.. 참, 안타깝습니다. 앞으로도 치료 잘 받으시고 건강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사회의 복지사각지대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센터의 자활사업단 역시 복지사각지대 속 이웃이었지만 지금은 그들이 직접 나서서 어려움 속에 있는 이웃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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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의류 후원지난 4일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회원 일동은 마음을 모아 다양한 계절의류를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날 후원품 전달식은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오수영 회장,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정희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는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후원품을 전달한 오수영 회장은 “계절 변화에 따라 지역장애인에게 봄날의 따스함을 공유하고자 회원 모두가 마음을 담아 계절의류를 구성하였습니다.”며 후원품 전달소감을 전했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후원인의 뜻에 따라 지역 장애가정 및 복지관을 이용인들에게 지원할 것이며, 후원사업 확장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통한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앞장 설 계획이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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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만원 상당의 후원품 익명으로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에 기탁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는 지난 23일 이름을 밝히기를 원치않는 후원자로부터 2.5톤 트럭 한 대 분량, 2200만원 상당의 후원품-액상세탁세제 400개, 주방세제 400개, 샴푸 및 트리트먼트 804개, KF94마스크 200개-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익명의 후원자는 지난 설 명절에도 방문해 칫솔, 치약 선물세트 50개 (환산가 850천원)를 후원한 바 있다.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품은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 위기가정과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장기요양시설 등에 배분될 예정이다. 이도희 센터장은 “어려운 시기에 귀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후원자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과 복지기관에 잘 전달하여 소중히 쓰이도록 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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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도시새뜰마을사업에 의정부 빼벌마을 선정…노후주택 집수리 등 재생사업 추진주거 취약지역인 의정부시 고산동 빼벌마을이 정부의 ‘도시새뜰마을사업’(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2025년까지 47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공·폐가 정비, 노후주택 집수리 등 재생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2022년 도시새뜰마을사업’ 신규 대상지로 의정부 빼벌마을 등 10곳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취약 조건 세 가지 중 두 가지 이상을 충족할 만큼 낙후한 지역을 지원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이다. 세 가지 조건은 ▲4m 미만 불량도로에접한 주택비율이 50% 이상인 지역 ▲30년 이상 노후주택비율이 50% 이상인 지역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비율이 9% 이상인 지역이다. 의정부 빼벌마을(고산동 511-8 일원)은 면적 6만7,323㎡, 인구 491명 규모의 작은 마을로 불량도로비율 34.8%, 노후주택비율 93.8%, 기초생활수급자비율 22.8% 등 주거취약지역이다. 옛 캠프스탠리 미군부대가 있던 기지촌으로 클럽, 세탁소, 상점 등을 운영했으나 미군부대 이전 이후 급격히 쇠락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향후 4년간 47억 원(국비 35억1,000만 원, 도비 3억2,000만 원, 시비 등 8억7,000만 원)을 지원받음에 따라 국토교통부, 경기도, 의정부시는 2025년까지 빼벌마을에 생활·위생 인프라 시설 확충, 안전시설 개량, 수년간 방치된 공·폐가 정비,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등 주민이 자립할 수 있는 생활기반 시설을 제공한다. 지역주민 간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는 주민 공동 이용시설 설치와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역량 강화교육 등 소프트웨어 사업도 병행해 사업 이후에도주민 참여를 통한 지속 가능한 마을 발전이 이뤄지도록 돕는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와 시가 협력해 후보지 발굴, 정부 평가, 주민 소통, 도시재생 전문가 컨설팅 등을 잘 수행해 국가공모사업 선정이라는 성과를 이끌어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대상지를 발굴해 주민들의 고통을 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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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돌봄으로 세상을 밝히는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제6대 센터장 취임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23일 6대 센터장으로 김용훈 센터장을 임용했다.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사단법인으로써 재정과 사업 추진에 독립적인 지위를 얻고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자원봉사의 전문성과 자율성 강화에 역점을 두고 있다. 김용훈 센터장은 “35년간 공직생활에서 얻은 다양한 노하우와 소통 경험을 바탕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시민주도 자원봉사 영역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며 취임의 각오를 발표하며 양주시자원봉사사센터 활성화를 위해 5가지를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첫째, 아동 청소년을 비롯한 가족단위 자원봉사 활성화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 둘째, 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 지원 및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단위 봉사 활성화! 셋째, 우수봉사자 검진비 지원 및 할인가맹점 확대 등 자원봉사자인 인센티브 제도 확대! 넷째, 기업사회 공헌, 통합지원단, 분야별 소통간담회를 통한 자원봉사자 네트워크 강화! 다섯째, 자원봉사 역량강화를 위한 단체 컨설팅 및 맞춤형 교육 확대 등 임기동안 코로나19로 위축된 자원봉사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어 일상생활 속 자원봉사가 다시 되살아날 수 있도록, 사람중심, 소통공감, 나눔실천, 변화성장의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자원봉사 문화정착에 앞장서면서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초석이 되도록 동반자로서 조력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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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돌봄교실로 찾아가는‘의정부 엄마품 학교’개강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오는 3월 7일부터 관내 34개 초등학교 돌봄교실에서 맞벌이 부부 및 저소득층 가정 아동을 위한 ‘의정부 엄마품 학교’를 개강한다. ‘의정부 엄마품 학교’는 아동의 정서함양 및 창의성 증진을 위해 전문자격을 갖춘 시민강사를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파견하여 영어동화, 생태교실, 과학놀이 등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의정부시만의 특화사업이다. 작년에는 25개교에서 운영하였으나 사전수요조사를 통해 올해는 관내 34개교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특히 장애아동의 사회성 발달을 위해 특수학급도 추가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송원찬 원장은 “우수한 여성인적자원의 사회참여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돌봄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