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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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뚝딱’ 협약식 및 발대식 개최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사회적 취약계층의 생활 속 불편사항의 신속한 해결을 목적으로 하는 생활복지119사업 ‘고양 뚝딱’의 협약식 및 발대식을24일 개최했다. ‘고양뚝딱’은 고양시 관내에 거주하는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의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규모 집수리, 생활 방역 등 각종 생활 불편 사항을 해결해주는 사업이다. 소규모 생활 정비는 관내 고양지역자활센터가 참여하는 생활복지119 전담반이 담당하고, 기술력이 필요한 서비스는 관내 사회적기업 및 자활기업에 담당해 사회적기업과 자활기업을 활성화하는 측면 또한 있다. 시 관계자는 “생활복지119사업은 취약계층의 생활 복지 향상에 자활사업을 접목시킨 사업으로,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기업 활동을 하는 사회적기업의 설립 목적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생활복지119사업 ‘고양뚝딱’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 개선뿐만 아니라 위기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찾아가는 복지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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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간담회 실시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지난 15일(금) 고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종운) 종사자 간담회와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자활사업은 근로 능력은 있으나 사회적·경제적·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계층에게 취․창업 지원 및 맞춤형 상담 등을 지원해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빈곤 문제를 해소하는 사업이다.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자활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저소득층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자립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관계 공무원과 고양지역자활센터 종사자들은 자활사업 참여자의 역량강화 방안과 자활사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향후 종사자에 대한 교육 훈련 및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저소득계층의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직접일자리를 제공하는 자활근로지원 사업, 창업지원 중심의 자활기업 운영 사업, 저소득층의 자산형성 지원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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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든든한 조례, 시민 보듬는 ‘고양형’ 정책조례는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법’이다. 고양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각종 조례를 만들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왔다. 시가 보유하고 있는 총 540건의 조례는 생활 곳곳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현장에서 문제의 답을 찾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양시의회와 협력해 지역에 맞는 정책들을 법제적으로 뒷받침하고, 민생 중심의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행복도시의 기반을 공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1. 배달노동자·경비원 보호, 노동취약계층 유급병가 지원… 발 빠르게 기본권 확보 고양시는 아파도 쉴 수 없는 노동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유급병가 지원 사업을 확대해 운영한다. 작년 전국 최초로 ‘노동 취약계층 유급병가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중위기준소득 120% 이하인 영세 자영업자 등을 지원해 왔다. 해당 조례를 개정해 직장 가입자까지 지원 대상자를 추가하고, 지원 범위도 기존 입원에서 진료·검진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업무가 급격히 증가한 배달 노동자의 안전망 확보를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올해 전국 최초로 제정된 ‘배달 종사자 안전 및 건강증진에 관한 조례’를 바탕으로 배달 노동자 1천여 명의 안전 장비 구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이들을 위한 이동 쉼터도 올해 안으로 화정역 광장, 장항제2공영주차장에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공동주택 경비원 인권 증진에 관한 조례도 마련했다. 이를 토대로 휴게실, 편의시설 등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고, 입주자 대표 교육 시 인권 과정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차별 없는 노동 존중 도시를 만들기 위해 감정 노동자를 보호하고, 노동권익센터를 설치하는 등 든든한 울타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 한시적 양육비·대학등록금 혜택… 사각지대 그늘 없애는 따뜻한 제도 고양시는 작년 전국 최초로 ‘한시적 양육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내년부터는 기준중위소득 기준을 75%에서 150% 이하로 확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양육비 소송에서 인용 결정이 확정된 후에도 양육비를 지급받지 못하고 있는 경우, 미성년 자녀 1인당 월 20만 원씩 최대 9개월 동안 한시적 양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가 개정돼 10월부터 저소득 미혼모·부에게도 처음으로 양육 생계비 지원이 가능해졌다.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저소득 미혼모·부 가족 중에서 36개월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에 최대 3년(자녀 나이 36개월)까지 월 100만원의 양육비를 지원한다. 시는 양육비를 아이의 생존권으로 여기는 것은 물론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출산과 양육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올해 7월 이후 출생한 자녀부터는 기존 70만 원으로 동일했던 출산지원금을 첫째 자녀는 100만 원, 둘째 자녀는 200만 원, 셋째 자녀 이상은 300만 원으로 대폭 인상했다. 또한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기반으로 중산·대화·원당 등 다함께돌봄센터 3개소를 마련해 초등학생 돌봄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지원 조례’도 마련했다. 올해 2학기부터 본인부담 등록금에 대해 연간 150만 원 범위 안에서 기초생활수급자는 100%, 차상위계층·법정 한부모가정 대학생, 기준중위소득 200% 이하의 장애 대학생·세 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 대학생에게는 본인 부담금의 50%를 지원한다. 3. 시민안전보험·주차 공유제 운영… 가까운 일상에서 안전과 편의 증진 고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이라면 별도의 보험료 부담이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시민안전보험에 가입된다.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이나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경제적 위로와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시민안전보험 운영 조례’를 제정했다.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단독주택지 안심관리제’도 시행 중이다. 도입 3년차인 올해는 4곳이 추가로 지정돼 총 17개소에서 안심 관리인을 선정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또한 노후 공동주택의 리모델링 기금 단계적 마련, 주거 안정을 위한 사회주택 공급 활성화 등도 각각의 조례를 바탕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주차장 부족 문제 해결 방안으로 주차 공유제를 운영 중이다. 작년에 ‘주차장 공유 활성화 지원 조례’를 마련했으며 기존에 협약한 원당초·용정초·저동고·율동초 등을 포함해 총 16개소 이상의 공유주차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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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빛날 미술작가 전시회, 아람누리 미술관에서 열리다고양시 아람누리미술관에서 고양시장애인복지과주관으로 ‘빛날 고양 장애인 미술작가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4회 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11명의 발달장애인 및 청각장애인 작가와 함께, 비장애인 작가까지 참여해 세상을 향한 소통의 폭과 경계를 넓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인터뷰)이상민 작가 어머니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우리 상민이에게도 큰 기쁨이 되었고 또 함께 노력해온 저에게도 보상이 되는 전시회 같습니다. 우리 친구들도 꿈이 있고 재능이 있다면 같이 밖으로 나와서 이런 기회를 만들어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8명의 작가들은 각자의 톡특한 색감과 터치로 자신들이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마음껏 표현하며 세상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지영 작가 어머니 너무 즐겁게 그림 그리기를 하니까 엄마로서 너무 행복하구요, 장애아이들이 나이가 들면서 특별히 여가시간을 잘 못 보내는데 즐거움을 찾게 해주면 참 좋겠다. 또 앞으로 큰 꿈을 가질 수 있는 그런 장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됐습니다. 작가적 영감을 다양한 도구와 기법들로 캔버스 위에 형형색색 표현하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예지 주무관/고양시청 장애인복지과 발달 및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장애인식개선사업으로 장애인작가 당사자 작품전시회를 개최하였구요, 앞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을 하고 저희 과에서도 계속 이렇게 좋은 작품전시회를 이끌어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매년 열리는 작품 전시회가 발달장애인 작가들에겐 꿈을, 장애인 가족들에겐 기쁨을, 관람객에겐 힐링을 선물하는 소중한 통합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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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1인가구를 위한 맞춤 교육 진행고양시(시장 이재준)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1인 가구를 위한 맞춤교육 ‘Only You’를 진행한다. ‘Only You’는 재무관리, 셀프 간단 집수리 방법, 건강을 위한 홈트 등 1인 가구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담은 독립생활 프로젝트다. 20~30대 1인가구 및 예비 1인가구를 대상으로 10월 16일(토)와 23일(토) 양일 진행할 예정이다. 16일(토)에는 ▲재무상태 점검 및 통장관리 경제교육 ▲건강관리를 위한 홈트 ▲전동공구 사용법 ▲도어스토퍼 교체 실습 등을 진행하며, 23일(토)에는 ▲재무관리 원칙 ▲저축과 투자 ▲건강관리를 위한 홈트 ▲세면대 부속 알기 ▲실리콘 교체 실습 등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goyangfc.familynet.or.kr)에서 10월 15일(금)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한편, 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가족문제예방을 위한 생애주기별 부모교육, 가족상담(부부, 가족, 아동), 가족문화체험활동, 공동육아나눔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타 문의는 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031-969-404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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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1년 장애당사자 작품 전시회 개최고양시(시장 이재준)가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고양시 일산동구 아람누리에서 장애당사자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김지선 작가(아트월 갤러리 대표), 김우진 작가등 11명의발달장애인 작가, 청각장애인 및 비장애인 작가 총 17명이 참여해 약 52점의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기간은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이며 10월 4일은 휴무일이다. 오전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다. 시 관계자는 “전시회는 예술적 재능이 있는 장애인의 자아실현의 기회를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소속감을 고취시킨다.”며 “장애인에대한 선입견을 해소하고 작품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통합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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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소외이웃‧소상공인에 한가위 온정나눔 현물 지원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추석명절에 더욱 고립되기 쉬운 취약계층에게 한가위 온정나눔 현물을 13일부터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는 가운데, 소외되기 쉬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생업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매출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 시는 사회적 취약계층 및 돌봄이 필요한 600가구에 4,500만 원 상당의 고양페이와 농산물꾸러미를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한가위 온정나눔은 공동모금회 기부금 및 창립60주년을 맞은 NH농협은행의 기부로 지원한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해 준 NH농협은행에 감사드리며, 생업현장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우리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행복과 여유를 갖는 넉넉한 추석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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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요 맞춤형 기부자 발굴 및 연계고양시 덕양구 관산동(동장 서병하)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성두)는지난 11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이 거주지 내 수도 누수로 인해 침구류를 쓸 수 없게 돼 관산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열) 협의를 통해 필요한침구류 세트를 기부 받아 대상자에게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주민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수요 맞춤형 기부자를 발굴하고 수급자를 연계한 모범 사례에 해당한다. 어르신은 “수도 누수로 인해 침구류가 다 젖게 돼 덮고 쓸 수 있는 게 없어 관산동행정복지센터에 도움을 요청했더니 바로 쓸 수 있는 물품을 구해주셨다.” 며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서병하 관산동장은“우리 이웃의 어려운 상황에 적극적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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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대화노인종합복지관, 디지털 봉사단 운영!고양시 대화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급격한 비대면 사회의 변화 속에서 발생하는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디지털 선배 시민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보다 다양한 디지털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지원하는 ‘스마트 마을 D+세권 만들기’ 사업이 선정되어 ‘디지털 체험 존’구축과 함께 ‘디지털 선배시민 봉사단’ 을 확대 모집 중이다. 복지관에 구축될 ‘디지털 체험 존’은 키오스크, 스마트 로봇, 온라인 배움터, 스마트 헬스케어 등의 다양한 콘텐츠 및 맞춤교육과 자율 이용이가능하다. 오는 8월 20일까지 평소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대상으로 동년배 어르신이 1:1 맞춤 교육을 진행하는 ‘디지털 선배시민 봉사단 2기’ 참여자 모집을 진행 중이다. ‘디지털 선배 시민 봉사단 2기’는 앞으로 전문 강사와 함께 스마트폰 기본 조작 및 활용법, 키오스크 강사 양성교육 후 봉사단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디지털 봉사단은 스마트 기기와 봉사에 관심있는 고양시 거주 60세 이상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모집 완료일까지 전화, 온라인으로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 평생교육팀(☎031-917-135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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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백, 고양시에 코로나19 극복 위한 마스크 3만매 기부고양시(이재준시장)는 지난 3일 ㈜두백으로부터 코로나19 극복 희망 나눔을 위한 KF94마스크 3만매(1천5백만원 상당)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받은 방역마스크는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근로자 고용업체 및 다양한 취약계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고양시 일산동구 설문동에 위치한 ㈜두백은 첨단 진공 펌프 생산업체로, 1991년 수입에만 의존하던 진공펌프 시장에 국산 펌프를 내놓으면서 주목을 받았다. ㈜두백은 다양한 진공 펌프를 생산해 국내외 20여개 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 생산에도 관심을 가져 생산라인을 구축해 마스크 제조도 하고 있다. ㈜두백 유정례 부사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다양한 계층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마스크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배분되어 소중한 자원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울 때 꼭 필요한 물품인 마스크를 기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고양시 또한 위기극복을 위해 민관협력을 지속해 이웃을 배려하고 더불어 함께 상생의 길로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