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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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발달장애인 고용촉진 및 자립지원 업무 협약식 개최의정부시(시장 김동근)와 서울도시철도 그린환경(주)은 9월 2일 발달장애인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인식 부각에 따라 장애인에 대한 취업 기회 제공 및 확대의 필요성에 공감해, 발달장애인 고용촉진 및 자립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이순호 서울도시철도 그린환경(주) 사장, 김평진 서울도시철도 그린환경(주) 처장, 황정은 교수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체결이 진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발달장애인의 체계적인 직업체험 및 직업교육훈련 지원, 발달장애인의 현장 적응 지원 등의 장애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 발달장애인의 근무지원 서비스 확대 등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서울도시철도 그린환경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상호협력을 통해 장애 친화적인 근무환경을 위한 내실 있는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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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365일 납부 지방세입 무인수납기 운영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7월 11일부터 시민 납부 편의를 위한 지방세입 무인수납기를 365일 연중무휴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 청사 내부에만 운영하던 지방세입 무인수납기를 시청 세무민원실 앞 옥외 장소에 추가로 설치해 야간시간에도 납부 수수료 없이 신용카드를 이용해 편리하게 일괄 납부할 수 있게 되었다. 지방세입 무인수납기는 민원인이 직접 지방세, 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 등 납부할 대상을 조회해 신용카드 및 휴대폰 소액결제 방법으로 세금을 납부할 수 있는 시스템이며 결제 완료 후 즉시 수납 처리된다. 특히 납부가 집중되는 자동차세, 재산세 등 정기분 납기 시에는 결제대기자가 수납 창구에 줄을 서서 기다리는 불편이 발생하기도 했으나 이번 조치를 통해 시민의 불편 사항이 최소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방세입 무인수납기는 연중무휴 운영하며 이용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다. 하영식 세정과장은 “365일 운영 무인수납기 구축으로 그동안 업무시간 중에만 방문 납부가 가능했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납부 편의 시책을 적극 발굴해 시민 중심의 납세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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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이륜차 불법개조 주말 집중 단속 실시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7월 9일(토요일) 의정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합동으로 송양고등학교 앞 도로에서 2시간 동안 이륜차 불법개조 주말 단속을 실시했다. 더위가 본격화되면서 창문을 열어두고 생활하는 주민들이 오토바이 소음으로 인한 불편 민원을 해소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주말에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은 소음방지 장치 불법 개조, 안전기준 위반 및 번호판 불량 이륜차가 주로 적발됐으며, 단속 실적은 불법튜닝 3건, 안전기준 위반에 해당하는 LED 임의 개조 및 번호등 고장 등 13건, 등록번호판 관리 소홀 5건 등 총 20대, 21건으로 자동차관리법 제10조, 제29조, 제34조에 따라 행정처분 및 형사입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재철 교통지도과장은 “이륜차 불법 개조 등으로 인해 사고가 나면 운전자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안전에도 위협이 될 수 있으니 관계기관과 공조해 지속적으로 집중 단속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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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론장으로 민주적인 갈등해결 필요지난 24일, 한국공론포럼은 의정부에서 전국 최초 공론장 설계와 갈등조정학교 기본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공론장은 시민들이 그들의 삶을 둘러싼 문제를 논의하면서 시민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그 힘을 형성해가는 공간을 말합니다. 인터뷰)박태순 대표/한국공론포럼 우리 사회가 다양한 문제에 휩싸여있습니다. 생활 속 많은 문제를 우리 스스로 논의하고 해결해가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되었구요, 시민의 권력을 스스로 형성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국가와 시민이 상호 견제할 수 있는 상황이 될 때 훨씬 더 바람직한 문제해결이 될 거라고 생각하구요. 그런 이유 때문에 공론장 운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교육은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후원으로 전국 6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인터뷰)김윤용 대표/경기북부공론포럼 본 교육은 주민들이 공론장을 개설해서 우리의 문제를 우리가 해결하는 전문가 양성하는 교육이 되겠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서 많은 시민들이 우리의 삶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많은 갈등들을 스스로 해결하는 자발적 공론장을 통해서 많은 갈등들이 해결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시민들이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현대 사회의 크고 작은 갈등 해결을 고민하는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공론장 설계라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주제 앞에서 시민들은 진지합니다. 스스로가 삶의 주체임을 확인하며 논의를 통한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연습을 합니다. 인터뷰)하서준대표/의정부 ‘ㅂ‘자동차검사소 공론이라고 생각했을 때 시끄럽다는 의미도 많이 생각을 했었고 위정자들과 행정가들이 만들어준 공론이라고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이제 좀 변화의 시대가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우리 공론화 학교가 새롭게 우리나라의 갈등을 치유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갈등이 끊이지 않는 현대 사회속에서 우리의 주권을 제대로 행사하려는 노력,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만들어 갈 발전된 사회를 기대해봅니다. 복지TV경기방송 정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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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의정부시 2호 아파트 봉사단 ‘호원아이파크 봉사단’ 발대식 실시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용걸)는 지난 4월 30일(토) 의정부시 2호 아파트 봉사단인‘호원아이파크 봉사단’의 발대식을 실시했다. 작년 7월 제1호 아파트 봉사단인 삼성래미안아파트봉사단을 시작으로 마을 공동체 의식 형성과 지역 주민의 나눔의식 확대 등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의정부 아파트 봉사단은 의정부 관내 많은 아파트 주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캘리그라피 손글씨 나눔, 오카리나 및 클라리넷 연주 등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발대식은 자원봉사 기본교육과 함께 아파트 봉사단 지정보드 전달식을 진행하였고, 추후 진행될 봉사활동 계획 공유 등으로 풍성하게 진행되었다. 폐의약품 수거캠페인, 환경 캠페인 등의 다양한 캠페인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던 1호 아파트 봉사단에 이어 제 2호 아파트 봉사단 역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의 활동이 주목되고 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용걸 이사장은 ‘최근 밀폐형 주거환경이 많아지면서 공동체 의식을 찾기가 많이 어려워졌다고 생각한다.’며 ‘더욱 많은 아파트 봉사단이 출범하여 주민들의 공동체 및 나눔의식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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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희망우체통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도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 출입구에 설치된 희망우체통을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계획을 추진했다. 실직, 중한 질병, 공과금 체납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직접 희망우체통을 통해 도움을 요청하거나 이웃이 제보할 경우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이 해당 가정을 방문해 복지욕구를 파악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특별히 희망우체통 제보 접수와 특화사업 서비스 지원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함으로써 민간 주도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해소 계기를 마련하고 촘촘한 지역복지 안전망 구축 및 복지체감도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안옥분 민간위원장은 “희망우체통 운영으로 위기 이웃이 발굴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취약 가정에 다양한 특화사업을 적재적소에 연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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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선거를 위한 구국기도회 개최, (사)평화와 함께지난 6일 의정부 작은 교회에서 사단법인 평화와 함께, 나라를 사랑하는 목회자 모임 공동주관으로제20대 대통령선거를 위한 구국기도회가 진행되었다. 기도회에는 3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해 한 목소리로 시국선언문을 낭독했다. 목회자들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제20대 대선의 심각한 부패를 우려하며 대한민국의 모든 성도들, 목회자들이 같은 마음으로 나라의 앞날을 위해 기도하며 깨어 각성할 것을 염원하며 선언했다. 목회자들은 ▲20대 대통령 선거를 위하여 ▲남북의 전쟁없는 평화통일을 위하여 ▲세계평화를 위하여 ▲의정부시 복음화와 의정부시 기독교 연합회를 위하여 한 마음으로 기도했다. 15명의 목회자의 기도로 시작한 이번 구국기도회를 주관한 평화와 함께 하는 평화기도회는 매주 수요일 새벽 의정부 동부역 광장에 모여 평화공원 청소와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모임으로 이번 3월9일 선거일은 기도모임 403회차를 맞는다. 또한, 사단법인 평화와 함께는 경기북부 하나센터를 돕고 협력하는 통일부 산하 법인이며 경기북부 하나센터는 북한 이탈주민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안전한 정착과 복리증진을 위해 일하는 정부 산하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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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시민회의 '4대현안보고회' 개최지난 18일 의정부시 시민단체는 의정부시가 추진하고 있는 4개의 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알리는 시민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인터뷰)최경호 대표/의정부 시민회의 사업들이 불법성을 띠고 있다. 지방자치법을 위반하고 있다는 사실. 시민단체와 시민들이 불만을 제기할 때마다 의정부시 집행부에서 만들도 있는 경제정에 대한 논리, 먹거리 사업을 만들겠다는 논리가 얼마나 허구성이 많은지 시민들이 올바르게 평가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주최한 자리고요, 그동안의 과정을 시민들에게 안내를 드리기 위해서 개최한 것입니다. 보고회는 그동안 의정부시가 시민의 소리를 듣지 않은 채 진행해 온 불통의 4대 사업으로 도봉면허시험장의 장암동 이전, 자일동 소각장 건설 추진, 공공하수처리시설의 민간투자로의 변경, 고산물류센터 조성을 꼽았습니다. 도봉운전먼허시험장 의정부 장암 이전 사업은 지난해 12월 이전확정 협약을 맺었지만 지역 주민과 시민, 시의회의 반대는 여전합니다. 인터뷰)최현희 /시민 시민들과 의정부를 위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을 해서 시설들이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임호석의원/의정부시 의회 도봉면허시험장 이전에 대해서는 사회적 합의가 분명히 필요하다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립니다. 자일동 소각장 건설 추진은 환경 영향의 문제, 주민의 건강의 문제 등으로 지역주민은 물론 포천시에서도 반대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시는 또한 공공하수처리시설의 노후화 개선 대책으로 민간투자 전환, 재건축을 추진해 시민들이 반대의 뜻을 밝히는 촛불을 들고 거리로나오게 했습니다. 인터뷰)박정민 위원장/의정부시 진보당 지금 진행되고 있는 4대 현안이라고 하는 문제들은 지금 우리 세대를 넘어서 다음 세대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는데요, 이러한 중요한 문제들을 주민들과의 소통은 배제한 채 일방적으로 너무 급하게 추진하고 있는 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최근에는 고산동 복합문화융합단지 내 스마트팜 조성 계획을 대형물류센터 조성으로 변경하면서 공해 속 주거환경, 불안정한 교육환경을 걱정하는 주민들이 반기를 들었습니다. 다음 세대를 위해 더 많은 문화 공간, 교육 여건을 조성해 그들을 위로해야 할 의정부시의 불통의 행정으로 시민들의 불만의 목소리는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복지TV경기방송 정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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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에 스포츠웨어 전달한 호소회와 로터리클럽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의정부지역 호남 출신 모임인 호소회와 의정부 로타리 클럽이 지난 2월 16일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스포츠 웨어(5,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호남인의 소통하는 모임이라는 뜻의 호소회와 의정부 로타리 클럽 회원들이 뜻을 모아 지역사회를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자는 목적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황광연 호소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이 동참하였으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으로 지역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용걸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관심을 나눠주시는 호소회 및 의정부 로타리 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특히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전달해주신 소중한 후원물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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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 한파에도 한결같은 ‘봉사온기’, 생연1동 평화로봉사회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매서운 한파 가운데에서도 관내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봉사단체의 따뜻한 겨울나기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생연1동 평화로봉사회는 최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발굴한 대상자 10가구에 건강 영양죽을 지원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 등 안부를 확인했다. 평화로봉사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봉사자 안전을 위해 소수 인원으로 활동을 진행했으며, 건강을 선물한다는 마음으로 봉사에 임했다. 평화로봉사회 이명순 회장은 “이번 나눔 활동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힘들고 외로운 시기를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갖고 계속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평화로봉사회는 코로나19에 취약한 관내 홀몸노인 30명을 대상으로 매주 1회 이상 비대면 유선 안부확인 및 선별적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남상만 생연1동장은 “영양죽 지원 사업이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겨드리는 것은 물론 안부 확인도 동시에 할 수 있어 어르신들의 고독사 예방과 소외감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지속적인 안부확인 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