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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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세계안과 후원, 무궁화라이온스클럽 주최 사랑의 온기나눔무궁화라이온스클럽(회장 이수진)은 지난 22일, 의정부서울신세계안과(대표원장 박종훈)후원으로 무궁화라이온스 회원, 캠프케이시 미군 장병이 함께 전하는 '사랑의 온기 나눔' 활동으로 동두천시 관내 취약계층 4가구에 연탄 3,000장 배달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 현장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무궁화라이온스클럽 회원, 캠프케이시 BOSS 미군 장병, 서울신세계안과 박종훈 대표원장 등 50여 명이 참여해 도움이 필요한 4가정에 연탄 한 장 한 장을 조심스럽게 전달하고 쌓아주며 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훈훈함을 선물했다. 이날 전달된 연탄은 무궁화라이온스클럽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동두천시 관내 어르신 대상 시력보존 의료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의정부시 소재 서울신세계안과에서 후원했다. 봉사를 추진한 무궁화라이온스클럽 이수진 회장은 “회원들은 물론 미군 장병들과 함께 소중한 우리 이웃에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따뜻한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봉사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몸도 마음도 추워질 수 있는 동절기에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힘써주신 무궁화라이온스클럽 이수진회장과 서울신세계안과 박종훈대표원장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한파에 우리 주변 이웃들이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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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동두천시지회 복지대회 개최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동두천시지회(지회장 김남일)는 지난 14일 하나로웨딩홀에서 제43회 흰 지팡이의 날, 제96주년 점자의 날을 기념하여 동두천시 시각장애인 복지대회를 개최했다. 동두천시지회는 중도 시각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해 점자, 정보화 교육 등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각장애인의 권리 신장과 인식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날 행사는 지회 회원 및 가족, 인근 지역 협회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 유공자 표창, 감사패 수여 및 흰 지팡이 헌장 낭독 등으로 진행되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각장애의 한계를 뛰어넘고 시각장애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동두천시 또한 장애인들이 웃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남일 지회장은 “지역사회 시각장애인분들의 복지 증진과 재활 및 자립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며, “항상 도움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된 시각장애인분들에게 따뜻한 쉼터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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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통합사례관리 운영 내실화를 위한 협력 강화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28일 시청 복지정책과와 통합사례관리 내실화를 위한 협력을 실시 중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사와 동 담당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가정 합동 가정방문, 내부 및 통합사례회의 개최 지원, 전산 시스템 입력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4월 27일 오전에도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사들이 중앙동 내부사례회의에 참여하여 슈퍼비전을 제공하였고, 사례관리 업무가 익숙하지 않은 실무자의 행복e음 전산입력 방법과 노하우를 전수하였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무한돌봄센터와 상시적인 소통을 통해 업무 담당자들의 업무역량 강화 기반을 조성하여 전문적인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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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희망우체통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도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 출입구에 설치된 희망우체통을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계획을 추진했다. 실직, 중한 질병, 공과금 체납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직접 희망우체통을 통해 도움을 요청하거나 이웃이 제보할 경우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이 해당 가정을 방문해 복지욕구를 파악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특별히 희망우체통 제보 접수와 특화사업 서비스 지원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함으로써 민간 주도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해소 계기를 마련하고 촘촘한 지역복지 안전망 구축 및 복지체감도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안옥분 민간위원장은 “희망우체통 운영으로 위기 이웃이 발굴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취약 가정에 다양한 특화사업을 적재적소에 연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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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공인중개사와 함께 복지위기가구 발굴 추진동두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공인중개사와의 협력을 토대로 복지 위기가구 발굴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3월 2일 오후에 진행되었고, 강제퇴거 또는 화재, 기타 주거 곤란으로 인해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방문하여 임대료가 저렴한 주택을 문의하는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위해 실시되었다. 출장 당일 중앙동에 소재한 공인중개사 사무소 대표와 업무 협의를 실시한 결과, 예상보다 주거 취약계층이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향후 복지 상담과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있을 경우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하기로 하였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기초주거급여 등의 공공복지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지만 관련 정보를 알지 못하여 신청하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찾아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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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감동IT 나들이 진행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5일 아산사회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장애인의 IT접근성 향상프로젝트 감동IT메이트”사업의 일환으로 옆자리를 드립니다! 감동IT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감동IT메이트 사업의 취지에 맞춰 나들이를 통해 다양한 IT환경을 경험하고 비장애인 참여자들의 자연스러운 장애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총 10명이 행사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애아동·청소년과 비장애인 참여자들이 함께 고양시에 위치한 ‘테마파크 쥬쥬’에 방문하여 로봇박물관 체험, 로봇·드론 공연 관람, 다양한 동물을 보며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마음을 달래고 IT접근성 향상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장애아동은 “코로나19로 인해 바깥에 나갈 수 없어 많이 답답했는데 나들이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새로운 로봇과 공연을 보며 IT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다”라고 말해 사업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하였으며 비장애인 참여자는 “평소에는 장애아동·청소년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장애인식개선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해 행사에 대한 효과성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양주시 유일의 장애인복지관으로 감동IT메이트 사업을 비롯해 VR, 무인키오스크체험, 드론교육, 3D펜아트 등 다양한 IT사업을 진행함으로써 4차산업융합복지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사회·의료·교육·직업 등 다양한 장애인복지사업을 진행해 지역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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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 한파에도 한결같은 ‘봉사온기’, 생연1동 평화로봉사회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매서운 한파 가운데에서도 관내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봉사단체의 따뜻한 겨울나기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생연1동 평화로봉사회는 최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발굴한 대상자 10가구에 건강 영양죽을 지원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 등 안부를 확인했다. 평화로봉사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봉사자 안전을 위해 소수 인원으로 활동을 진행했으며, 건강을 선물한다는 마음으로 봉사에 임했다. 평화로봉사회 이명순 회장은 “이번 나눔 활동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힘들고 외로운 시기를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갖고 계속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평화로봉사회는 코로나19에 취약한 관내 홀몸노인 30명을 대상으로 매주 1회 이상 비대면 유선 안부확인 및 선별적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남상만 생연1동장은 “영양죽 지원 사업이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겨드리는 것은 물론 안부 확인도 동시에 할 수 있어 어르신들의 고독사 예방과 소외감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지속적인 안부확인 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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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특별교통수단 확대동두천시는 2월부터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의 서비스 대폭 개선을 위해 운전원 2명과 임차택시 3대를 추가 확보하여 이동지원센터 운영에 나선다. 이번 추가 확보는 개인택시와 임차계약을 맺고 비휠체어 교통약자 이동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아울러 휠체어 탑재형 콜밴의 수요를 줄여 휠체어 장애인 이용객의 차량이용을 원활하게 하면서 차량을 따로 구매하지 않고 개인택시를 임차함으로써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대체교통수단(임차택시) 도입은 휠체어 사용여부에 따른 맟춤형 배차로 이용자의 만족도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며 “임차택시 도입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효과 등을 분석하여 수요자 중심의 교통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동두천시는 2009년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1대로 시작하여 현재는 임차택시 특별교통수단까지 19대를 운영하고 있다. 2021년에는 장애인 및 교통약자의 체육 및 문화활동 지원을 위한 대형버스 구입으로 이용 시민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교통약자의 이동서비스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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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편의점과 슈퍼마켓 대상 복지사각지대 제보 요청동두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편의점과 슈퍼마켓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제보를 요청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2022년 중앙동 소재 편의점과 연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계획 수립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생활고로 인해 결식 위기에 놓여 편의점이나 슈퍼에 폐기 예정 식품을 요청하는 주민이나 그밖에 도움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복지 틈새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것이 핵심이다. 최근 웅진편의점, 금강슈퍼, K마트 등 관내 편의점에 출장하여 관계자들에게 복지위기가구 발굴 안내문과 전화번호 스티커를 배부하고, 위기상황이 의심되어 제보한 주민이 지원받을 수 있는 현행 사회복지제도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개인이 운영하는 편의점과 슈퍼마켓은 비교적 단골고객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알고 있는 만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생활고를 겪고 있는 주민을 찾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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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년 연속 의료급여사업 우수기관 선정으로 장관표창동두천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의료급여사업 평가에서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2년 연속 ‘의료급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의료급여사업은 국민의 보건 향상과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사람의 의료문제(질병·부상·출산 등)에 대해 진찰, 치료, 검사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본 의료급여사업 평가는 매년 의료급여사업 종사자의 사기 진작과 제도 운영의 내실화를 목적으로 각 시군별 의료급여 수급권자 사례관리를 통한 재정 절감 실적, 의료급여 제도 홍보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포상하고 있다. 동두천시는 올해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 및 유관기관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의료과다 이용대상자를 대상으로 의료급여제도 안내와 지속적인 약물오남용 예방교육을 통해 적정의료이용을 유도하여 의료급여 진료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장기입원 대상자 사례관리사업 및 유형별 사례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차별화된 맞춤형 사례관리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왔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진영호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사례관리를 적극적으로 하고, 신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생활이 어려운 수급자가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