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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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예술인 100인전 -의•양•동 예술로 通하다지난 17일 의정부문화재단은 창립20주년 기념 경기북부 예술작가 100인전 ’의•양•동 예술로 通하다‘ 전시회를 성료했습니다. 의정부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한국미술협회의정부지부가 주관해 의정부시, 양주시, 동두천시 예술가 100인 작품 100점이 전시됐습니다. 인터뷰)임응섭 회장/한국미술협회 의정부지부 경기북부 지역의 시민들을 위해서 예술인들이 더 좋은 작품으로써 예술인들과 시민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장을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서양화, 한국화, 서예, 문인화, 조각, 전통문화 등 전 쟝르가 전시돼 각 분야 작가들의 작품 발표의 장이 됨과 동시에 시민들은 수준 높은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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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미술, 그리고 음악으로 시민에게 힐링을..5월5일 양주시립 장욱진미술관 야외광장입니다. 양주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미술관&박물관 음악회>를 개최하여 ‘찾아가는 감동365’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는 코로나19로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박물관과 미술관의 야외장소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문화향유와 쉼의 여유를 선물했습니다. 인터뷰)문창곤 단무장/양주시립합창단 코로나로 지친 일상속에서 삶의 활력소와 힐링이 되는 시간을 갖게 하고자 이런 시간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2021년 찾아가는 음악회는 양주시립미술관과 회암사지박물관에서 총 4회에 걸쳐서 펼쳐지게 되었습니다. 시민 여러분들 많이 와주셔서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20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은 solo, trio, 합창으로 7개의 밝고 아름다운 곡을 노래해 미술관을 찾은 어린 관람객을 춤추게 하며 듣는 이들의 가슴에 감동을 전했습니다. 자연과 미술이 어우러진 싱그런 5월 나들이 나온 시민들에게 기쁨을 더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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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형, 마을자치공동체_천개의 마을 꿈 프로젝트고양형 자치공동체 모델 '천 개의 마을 꿈 프로젝트' 색색의 바람개비에는 주민들의 바램과 희망을 담아 봅니다. 소박한 꽃밭에 놓인 벤치와 함께 희망을 담은 바람개비 정원이 만들어지면서 마을에는 전에 없던 활기가 넘칩니다. 고양시 ‘천개의 마을 꿈’은 이웃 간의 웃음 소리와 함께 계속해서 커져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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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1년 경기도 문화의 날 기념‘장항준 영화감독과의 만남’ 운영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25일 오후 7시 양주희망도서관과 양주시 도서관 유튜브 채널에서 경기도 문화의 날 기념 ‘장항준 영화감독과의 만남’을 개최한다. ‘콘텐츠 시대 전문가로 성장하는 법’을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강연은 콘텐츠 시대에 진로를 고민하는 시민들에게 자신만의 스토리를 가지고 전문가로 성장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진로 설정에 대한 고민 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한 시간으로 구성했다. 장항준 감독은 영화 ‘라이터를 켜라’(2002), 드라마 ‘싸인’(2011) 등 수많은 작품에서 연출과 극본을 담당했으며 최근에는 KBS FM 장항준 김진수의 ‘미스터 라디오’(2019),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2020)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연은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을 통해 신청한 최소 인원만이 참여할 수 있는 현장강연과 양주시 도서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한 온라인 강연을 병행해 진행한다. 온라인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5일까지 양주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진로 방향 설정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자신만의 스토리와 삶의 비전을 설계할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하길 기대한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 강연을 진행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평생교육진흥원 도서관관리2팀(☎031-8082-7461)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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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2021년 꿈꾸는 아이 사랑 심는 우리 문화(영화관람) 진행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센터장 김나영)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를 통해 양주시 남부권역 저소득·위기가정의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2021년 꿈꾸는 아이 사랑 심는 우리 문화(영화관람)’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의 ‘2021년 꿈꾸는 아이 사랑 심는 우리 문화(영화관람)’는 양주시 남부권역 저소득·위기가정의 아동·청소년들에게 문화지원사업 참여를 통해 소통하고 지지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밝고 건전한 인성 함양에 도움을 주고 안정감과 소속감을 느끼도록 하여 행복감이 증진되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문화활동 참여기회가 없어진 위기가정 아동청소년들에게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지키면서 문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를 연계하여 4인 1조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영화관람에 참여하게 된 양주2동의 조OO(15세/ 여) 학생은 “오랫만에 친했던 친구들을 다시 만나 함께 영화를 보니 좋았고, 자원봉사 선생님이 이것저것 관심 있게 물어 봐주시고, 들어주셔서 좋았다”고 반가움과 고마움을 표현했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김나영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문화활동이 없어진 위기가정 아이들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지키면서 문화활동을 통한 정서적 지지를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를 고민해 왔다. 꿈꾸는 아이 사랑 심는 우리 문화사업을 통해 양주시 아동·청소년이 상호 소통하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정서함양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소통과 나눔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각 가정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역 내 공공기관과 민간 사회단체, 기업 등과 연계하여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이 자립·자활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2021년 꿈꾸는 아이 사랑 심는 우리 교육교재지원사업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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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작가들의 2021년 감동아트展양주시청 3층의 시민문화공간인 감동갤러리.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2021 감동아트전>이 지난 12일부터 문을 열고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17명의 작가들이 혼열을 다해 내건 작품들 면면에서, 장애는 단순한 다름일 뿐이라는 메시지가 베어 나옵니다. 인터뷰: 김애숙 수강생/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모바일미술 보람도 느끼구요, 그림이라는 걸 내가 느끼고 손수해 보니까 누군가에게 그림을 그려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구요. 그림을 못 그린다고 하는 사람에게도 권해주고 싶어요, 도전해 보라구. 인터뷰: 최창수 수강생/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모바일미술 장애인도 그렇게 작품활동을 하니까 자신감도 생기고 뿌듯하고 우리도 할 수 있다 라는 것을, 비장애인들과도 동등한 생각을 가지게 되는 것 같아요. 비장애인 작가와 같이 전시하는 데 참여를 하다 보니까 장애인들이 편하게 휠체어 타고 들어갈 수 있는 장소, 그런 부분을 기획부터 같이 동참하면서 전시회를 했으면 좋을 것 같아요. 3D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 디지털 창작 기법을 활용한 작품들로 구성된 것이 이번 전시의 특징이며, 빠르게 변화하는 창작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은 장애인 예술계는 물론 여타 직업군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하겠습니다. 미술 작품을 통한 장애인 작가들의 당당한 목소리는 문화계는 물론 우리 사회 각 분야를 향한 진한 울림으로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일반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복지티비경기방송 정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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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문화재단, 기획전시 <아리아리·한글예술> 개최(재)구리문화재단(이사장 안승남)이 지난 4월 1일 구리아트홀 갤러리에서 선보인 2021년 첫 기획전시 <아리아리·한글예술>이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전시는 30년 넘게 한글의 예술성과 세종대왕의 정신을 연구해온 한재준 작가가 예술 작품으로 재창조한 새로운 한글을 만나볼 수 있는 무대다. 서울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교수인 한재준 작가는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이미지화하여 평면, 입체, 조형물, 영상 등 여러 작품을 선보이며 한글의 미적 요소를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시도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재준 작가가 구리에 영감을 받아 특별히 제작한 작품도 공개된다. 그의 작품 ‘서 있는 여자’는 구리시 아치울 마을에 살았던 박완서 작가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작품으로, 올해 고(故) 박완서 작가 타계 10주년을 맞아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코로나19로 전시회 무대에 시민들의 발길이 끊긴 상황에서도 꾸준히 관람객이 이어지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관람객들은 ‘한글의 미적 요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전시였다’며 전시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안승남 구리문화재단 이사장은 “우리에게 익숙한 글자로서의 한글만이 아니라 작품의 재료가 되기도 하고, 놀이 요소가 되기도 하고, 하나의 예술 작품이 되기도 하는 다양한 한글을 감상하고 직접 체험하는 색다른 전시”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 한글의 우수성을 다시금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오는 6월 3일까지 구리아트홀 갤러리에서 매일 오전 10부터 오후 6시까지(매주 월요일 휴관) 전 연령이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5,000원이며(24개월 이하 무료), 도슨트 안내는 11:00, 14:00, 16:00 1일 3회 운영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구리아트홀(☎ 031-580-790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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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다문화가족 부모 교육 ‘우리아이 초등학교 생활’ 운영구리시(시장 안승남)는 3월 20일부터 매주 토요일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윤성은) 주관으로 온라인 줌(ZOOM)을 통해다문화가족 부모 역할 지원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새학기를 맞이하여 자녀의 생생한 학교 생활을 듣고 이해하며 자녀의 학교 생활에 대한 적응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총 4회로 나눠 진행되며 ▲우리아이 초등학교 생활 ▲취학 아동, 미취학 아동 자녀와 대화 방법 ▲자녀의 언어발달 수준이해 및 상호작용 활동 등 다문화가족의 부모 역할 지원 교육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교육은 ‘우리아이 초등학교 생활’로 구리시 인창초등학교 교사인 임미경 선생님을 강사로 초청하여 지역 환경적 특성을 고려한 자녀의 원만한 학교생활 부모 교육과 질문‧응답으로 진행된다. 안승남 시장은“따뜻한 봄 소식과 함께 아이들의 학교 생활이 시작되었지만 아직도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거나 알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다문화 가족을 위한 정책을 다양하게 펼쳐 나갈 계획이다”며“다문화가족과 함께 행복의 씨앗을 구리시 전체에 뿌릴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다문화가족 부모교육 신청과 기타 문의사항은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족사업 4팀(☎070-7776-2983)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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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수택1동, 착한사람 ‘사랑의 라면 100박스’ 전달식 개최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19일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택1동 나눔 모임, 착한사람(대표 박수근)으로부터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사랑의 라면 100박스’를 전달 받았다. 착한사람은 수택1동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이 매월 회비와 후원금을 모아 지속적으로 저소득층을 지원하고 돕는 나눔 봉사 모임이다. 2010년부터 연 2회 이상 소외계층을 위해 라면, 쌀, 상품권 등 후원금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에서 나눔 문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 박수근 대표는“코로나19 팬데믹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지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의 어려움이 더욱 클 것으로 생각된다”며 “이번에 전달된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작게나마 따뜻하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수택1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나눔 후원에 지속적으로 앞장서 주심에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움에 놓인 이웃들의 손을 잡아주고 그들의 마음을 돌봐주는 것이 바로‘구리, 시민행복 특별시’를 이루는 힘”이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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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카페청춘드림’시니어카페 운영파주시(최종환 시장)는 22일 금촌동 소재 노인복지관 1층에 ‘카페 청춘드림’ 시니어카페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카페청춘드림’ 시니어카페는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단으로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인 ‘파주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한다. 연면적 9.00㎡의 공간에 9명의 60세 이상 어르신 바리스타를 고용 해 2인 1조로 오전 8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운영한다. 파주시니어클럽은 사업운영에 적합한 참여자를 선발하고자 지난 2월 17일, 지원자 13명을 대상으로 구술 및 실기 면접을 진행했고 최종 9명의 참여자를 선발했다. 지난 3월 15~17일까지 3일간 참여자들과 커피제조·판매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전문 바리스타에게 사업운영에 필요한 위생, 서비스 제공 및 음료제조 등에 대한 교육을 받는 등 역량강화와 전문성 향상을 위한 시간도 가졌다. 카페청춘드림에서는 커피류, 파주시 특산품을 접목한 다양한 차, 음료 등을 개발해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며 수익금은 참여 어르신들의 인건비와 카페 운영비 등으로 사용된다. 한편 파주시니어클럽은 카페 청춘드림의 운영을 위해 지난 2월 26일, 파주시 내 위치한 일루션 커피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성용 파주시 노인장애인과장은 “커피 전문 업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내실있게 운영할 것이다.”며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