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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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찬수 병무청장, 해군 현역병 입영문화제 참관기찬수 병무청장, 해군 현역병 입영문화제 참관 - 해군 입영장정의 새로운 도전과 출발 격려 - □ 기찬수 병무청장은 25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소재한 해군교육사령부 에서 ‘해군 현역병 입영문화제*’를 참관하여 입영 장정을 격려하고 가족 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 현역병 입영문화제: 3월 25일 해군교육사령부 현역병 입영문화제를 시작으로 2019년에는 전국 29개 부대에서 55회 현역병 입영문화제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 현역병 입영문화제는 ‘청춘! 새로운 도전, 새로운 출발’을 주제로 군 복무를 시작하는 젊은이들의 두려움을 해소하고 응원하기 위해 2011년도부터 시작되었으며, 민·관·군 협력에 의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입영자와 가족들에게 입영이 ‘이별의 장’이 아닌 ‘감사와 소통의 장’으로 자리 매김한 입영축제입니다. □ 이날 주요 행사로는 해군의 의장대 시범, 군악대 연주 및 병무청의 사랑의 편지쓰기, 가족사랑 사진관 등의 가족 참여프로그램과 민간 공연팀 공연 등이 어우러져 입영장정과 환송 온 가족들에게 많은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였습니다. 특히 평소 자주 접할 수 없었던 해군 의장대의 절제된 공연을 통해 조국해양을 수호하고, 국민의 생명과 국익을 보호하는 필승 해군의 면모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 기찬수 병무청장은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젊은이들이 존중받고 보람과 긍지를 갖는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는 전방 사단급까지 모든 입영부대를 대상으로 입영문화제를 확대 실시하고, 공연품질 향상 등 내실 있는 입영문화제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끝>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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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퇴직급여금 지급 심의위원회 개소[국방부]퇴직급여금 지급 심의위원회 개소 □ 국방부는 1959년 12월 31일 이전에 퇴직한 군인*의 퇴직급여금 지급심의를 위한 「퇴직급여금 지급 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를 3월 25일부로 운영합니다. * 현역으로 2년 이상 복무하고 1959년 12월 31일 이전에 이등상사(현재의 중사) 이상의 계급으로 퇴직한 군인 ○ 심의위원회는 서주석 국방부차관을 위원장으로, 국방부 국장급 및 각 군 인사참모부장을 위원으로 하여 구성됩니다. ○ 1959년 이전 퇴직자에 대한 퇴직급여금 지급 업무는 지난 2005년부터 4만 3천여명에게 804여억원(1인 평균 188만원)을 지급하고 2016년12월31일부로 종료되었으나, ○ 미처 신청하지 못한 인원(9,000여명*)이 다수 확인됨에 따라 2018년 12월 ‘지급대상자 신청기간 연장’, ‘개인정보 활용권한’, ‘관계부처 대상자 확인자료 요청 권한’등을 주요내용으로 한 「1959이전 군퇴직금법」 및 「동법시행령」을 개정함으로써 재개되는 것입니다. * 국가유공자 등록 자료를 기초로 판단한 결과, 아직까지 퇴직급여금을 신청하지 않은 인원이 9,000여명 이상으로 추산 □ 「심의위원회」는 국방부 및 각 군 본부에 총 8명의 실무전담 조직을 편성하여 2019년 6월부터 2021년 6월까지 2년 간 신청을 받아 2025년까지 군 퇴직급여금 지급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 특히, 국방부는 미지급 대상자 대부분이 6․25전쟁 참전용사로서 80세 중ㆍ후반의 고령의 나이로 인터넷, SNS 등의 온라인에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점과 이미 지난 10여년 이상의 기간동안 신청을 하지 않으신 점, 작고(作故)하신 분*들도 있을 수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하여 관련부처와 협조하여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수혜자가 작고하였을 경우 유족을 찾아 군 퇴직급여금을 지급 □ ‘찾아가는 서비스’는 1차로 모든 대상자에게 신청 안내문을 등기(우편)로 발송하여 신청을 접수받고, 2차로 1차 접수자를 제외한 인원에 대해 유선 연락, 주소지 방문 등을 통해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 국방부는 이와 병행해 군 퇴직급여금 신청 방법을 방송매체, 홈페이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홍보할 예정입니다. □ 국방부는 이번 퇴직급여금 지급을 통하여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은 국가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국가 무한책임 원칙을 구현해 나갈 것입니다. 끝.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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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2019년도 군무원 선발인원 3,961명 공고2019년도 군무원 선발인원 3,961명 공고 □ 국방부와 육‧해‧공군본부는 3월 22일 ‘2019년 군무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채용기관별 인터넷 누리집 등을 통해 공고합니다. ㅇ국방부는 육‧해‧공군 5급 이상과 국방부 직할부대․기관 전체 직급의 군무원 채용시험을 주관하고, 각 군은 6급 이하의 군무원 채용시험을 주관합니다.□ 올해 군무원 채용인원은 총 3,961명으로 공개경쟁채용(공채)시험을 통해 7급․9급 2,287명을 모집하며, 경력경쟁채용*(경채)시험을 통해 4급에서 9급까지 1,674명을 모집합니다.* 경채 직위는 공채 신규채용 인원이 직무를 수행하기 곤란하고 특별한 전문성이 요구되는 직위(석‧박사 학위 소지자, 자격증 소지자, 해당분야 근무경력자 등이 응시 가능) ㅇ이는 2018년도 채용인원(1,285명)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규모로 전투부대로 전환 배치되는 비전투분야 군인 직위의 민간인력 대체 계획에 따른 소요 등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ㅇ국방부는 장애인 고용 증진을 위해 지난해 모집인원(135명)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290명을 ’장애인 구분모집‘으로 채용합니다.□ 채용기관별 공고문은 인터넷 누리집 [국방부(http://recruit.mnd.go.kr), 육군(http://www.goarmy.mil.kr), 해군(http://www.navy.mil.kr/Recruit), 공군(http://www.go.airforce.mil.kr:8081)] 등을 통해 공고되며 원서접수는 4월 12일(금)부터 시작됩니다.□ 필기시험은 전국의 시험장에서 6월 22일(토) 일제히 시행되며, 필기시험 합격자는 면접시험과 신원조사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로 확정되어 오는 9월 1일 이후 임용될 예정입니다.□ 국방부와 각 군은 공정하고 엄정한 시험 관리를 통해 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기관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유능한 인재를 선발하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도 군무원 채용예정 인원]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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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전역예정장병 취업박람회2019년 전역예정장병 취업박람회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2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9 전역예정장병 취업박람회를 방문해 참가 장병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2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9 전역예정장병 취업박람회를 방문해 참가 장병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군 장병들이 2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9 전역예정장병 취업박람회를 찾아 미래 직업을 찾고 있다. 2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9 전역예정장병 취업박람회를 찾은 군장병들이 VR 직업체험을 하고 있다. 군 장병들이 2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9 전역예정장병 취업박람회를 찾아 미래 직업을 찾고 있다. 2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9 전역예정장병 취업박람회를 찾은 군 장병들이 취업 상담을 받고 있다. 2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9 전역예정장병 취업박람회를 찾은 군 장병들이 취업 상담을 받고 있다. 군 장병들이 2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9 전역예정장병 취업박람회를 찾아 미래 직업을 찾고 있다. 2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9 전역예정장병 취업박람회를 찾은 군 장병들이 VR 직업체험을 하고 있다. 2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9 전역예정장병 취업박람회를 찾은 군 장병들이 취업 상담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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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제4회 서해수호의 날> 22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개최『그대들의 희생과 헌신,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 하겠습니다』 <제4회 서해수호의 날> 22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개최 ◈ 22일(금) 오전 10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개최... 전사자 유가족 및 참전 전우, 전사자 출신 모교학생, 각계인사, 보훈단체회원, 시민, 학생 등 7천여 명 참석◈ 사전 행사로 전사자 묘역 참배, 희생 장병에 대한 추모와 유가족 위로 시간 마련 □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도발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기리기 위한 <제4회 서해수호의 날> 행사가 22일(금)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다.□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20일 “오는 22일(금) 오전 10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전사자 유가족과 참전 장병, 전사자 출신 모교학생, 각계대표, 보훈단체회원, 일반시민 등 7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 붙임 1(제4회 서해수호의 날 중앙 기념식 계획) 참고□ 정부는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도발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기리고, 국민의 안보의식을 높이는 것은 물론, 국토수호 결의를 다지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3월 넷째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지정해 매년 기념식과 관련 행사 등을 추진해 왔다.□ ‘그대들의 희생과 헌신,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하겠습니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올해 기념식 사회는 KBS 엄지인 아나운서와 충북 옥천고등학교 3학년 김윤수 학생이 맡아서 진행한다. * 옥천고 김윤수 : 천안함 티셔츠 제작, 수익금 100만원을 천안함재단에 기부(’18.6월) ㅇ 식전에는 유족 대표, 군 주요직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연평해전, 연평도 포격 합동묘역과 천안함 합동묘역을 참배한다. - 묘역참배 유족대표 중 고(故) 장철희 일병(천안함)의 어머니인 원용이씨는 2011년부터 고인의 모교인 서울대진고등학교에 매년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고인의 천안함 전입 동기 3명에게는 대학 복학부터 졸업 때까지 매년 1인당 200만원씩 학자금을 후원하는 등 아들을 잃은 마음의 상처를 나눔으로 이겨내고 있다. * 붙임 2(서해수호 유족 주요 미담 사례) 참조 ㅇ 본행사는 국민의례, 헌화.분향.묵념, 기념사, 기념공연, 대합창 순으로 진행된다. - 헌화.분향은 서해수호전사자 유족과 참전전우 대표, 전사자 모교 학생대표, 정당 및 정부대표, 군 주요직위자 등 50여 명이 함께한다. - 기념공연은 제1막 ‘소년의 꿈’, 제2막 ‘서해수호 55용사 롤콜*’ 순서로 구성된다. * 롤콜(Roll-Call) : 여러 명이 순서를 이어가며 이름을 부른다는 뜻, 붙임 3(서해수호 55용사 명단) 참조 # 제1막 ‘소년의 꿈’은 홀어머니 밑에서 자란 천안함 전사자 고(故) 문영욱 중사의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하고 나라를 위한 희생을 국가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정부의 의지를 뮤지컬 형식으로 표현한다. # 제2막 ‘서해수호 55용사 롤콜’에서는 유족 및 참전전우 대표가 55용사를 기리는 마음을 시로 낭송하고, 전사자 이름을 한명씩 호명한다. 이때 대전한빛고 학생들이 전사자들의 사진을 들고 나와 함께 추모한다. * 롤콜 참여자 : 제2연평해전(고 한상국 상사 배우자 김한나, 예비역 하사 곽진성), 천안함 피격(고 이상준 중사 어머니 김이영, 중사 유지욱, 예비역 병장 전준영), 연평도 포격도발(예비역 소령 송준영) - 마지막 대합창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그린 노래 ‘내 나라 내 겨레’를 뮤지컬배우 민우혁씨의 선도로 국군중창단, 계룡시어린이뮤지컬합창단, 해군 전역자로 구성된 코리아 베터랑 코럴, 롤콜참여 학생 들이 함께 부른다. # 대합창 간주 중에는 한반도 평화와 하나 된 대한민국을 기원하는 시민.학생.군장병들의 안보다짐 영상이 상영되고, 대합창 마지막에는 국민화합과 희망의 미래를 표현하는 블랙이글스 기념비행이 펼쳐진다.□ 제4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다양한 계기행사도 개최된다. ㅇ 국립대전현충원의 서해수호 걷기대회가 지난 16일(토) 진행된 것을 비롯해 전국 보훈관서와 각급 학교 등이 주관한 가운데 서해수호 현장 방문과 전사자 출신학교별 추모식 등이 열린다. ㅇ 또한, 해군본부와 천안함재단이 주관하는 제9주기 천안함 용사 추모행사(3.26.)와 백령도 해상위령제(3.27~28.) 등도 개최된다. * 붙임 4(주요 관련행사) 참조 □ 한편, 국가보훈처는 서해수호 55용사 유가족 위문을 실시했다. ㅇ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은 지난 18일(월) 제2연평해전 전사자 고(故) 윤영하 소령의 아버지 윤두호씨(경기 시흥)를 찾아 위로.격려했으며, 이병구 국가보훈처 차장은 3월20일(수) 천안함 전사자 고(故) 이상희 하사의 아버지 이성우씨(서울 서초)를 위문했다. ㅇ 국가보훈처 산하 지방 보훈관서장들도 해당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서해수호 유가족 가정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ㅇ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장병들을 위한 ‘따뜻한 보훈’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물론, 그 희생과 헌신을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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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2019 전역예정 장병 취업박람회 참가병무청, 2019 전역예정 장병 취업박람회 참가- 취업맞춤특기병 제도 홍보 및 전역예정 장병 취업 안내 -□ 병무청(청장 기찬수)은 취업맞춤특기병 전역자들의 안정적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2019 전역예정 장병 취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 병무청은 취업맞춤특기병으로 복무 중인 장병들이 취업박람회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국방부에 협조하고 기관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장병들을 대상으로 자격, 면허, 군 경력 등과 연계한 취업 안내 등 1:1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이번 행사는 국방부가 주최하고, 전역 후 구직을 희망하는 전역예정 장병 2만여 명과 인력 채용 수요가 있는 200여 개 우수 구인기업이 참여합니다. □ 취업맞춤특기병이란, 자격이나 전공이 없는 취업에 취약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입영 전 기술훈련을 통해 기술병 지원입영의 기회를 제공하고 관련분야 군 복무로 경력을 숙련, 전역 후 취업 등 원활한 사회 진출을 돕는 현역병 모집제도입니다. ○ 병무청이 고용노동부와 군, 국가보훈처 등과의 협업으로 2014년부터 추진해 온 취업맞춤특기병 제도는 매년 모집인원과 범위를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는 보다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모집인원을 지난해 대비 18.2% 늘어난 2,600명 모집할 계획입니다. ○ 2019년 1월 현재까지 취업맞춤특기병 지원자는 5,100여 명으로, 이 중 1,460명이 전역하였으며 전역자 중 745명은 중소기업 등에 취업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상당한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 기찬수 병무청장은 “취업맞춤특기병 제도를 더욱 확대하고, 입대 前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로와 적성을 고려한 병역진로설계 사업도 추진하여 병역이행이 학업중단, 경력단절이 아닌 사회진출에 필요한 실무경력을 쌓고 미래를 설계하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끝>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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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장지대의 변화와 평화 과정 조명비무장지대의 변화와 평화 과정 조명- 3. 21.∼5. 6. 문화역서울 284에서 ‘디엠지 전시’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봉현, 이하 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엠지(DMZ)’ 전시가 (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김선정)의 협력으로 3월 21일(목)부터 5월 6일(월)까지 문화역서울 284에서 개최된다. 비무장지대는 한국 전쟁 이후, 무장을 가속해 온 역설적인 공간이다.이번 전시에서는 비무장지대가 진정한 의미의 비무장지대로 변화하는 과정을 조명한다. 예술가, 건축가, 디자이너, 학자들과 함께 현재 진행형의 평화 과정을 그려보고, 비무장지대와 접경 지역을 정치·사회적, 문화·예술적,일상적인 측면에서 다각도로 살펴본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해 4월 27일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 정상회담 이후 냉전의산물에서 평화의 상징으로 거듭나고 있는 휴전선 감시초소(GP: GuardPost)의시대적의미와 감시초소 철거에 담긴 남북 관계의 새로운변화를전달한다. 특히 비무장지대에 도착하기까지 거쳐야 하는 민간인통제선과 통제구역, 통문, 감시초소 등의 ‘공간적 구성’과 함께 비무장지대가 만들어진 과거부터감시초소가 없어진 미래의 비무장지대까지를 아우르는‘시간적 구성’을 교차하는 방식으로 전시를 구성하였다. 전시는 ▲ 비무장지대의 변화를 상상해보는 ‘비무장지대(DMZ), 미래에 대한 제안들’, ▲ 평화로 나아가고 있는 남과 북의 현재의 모습을 반영한 ‘전환 속의 비무장지대(DMZ): 감시초소(GP)/전방관측소(OP)’, ▲ 군인·민간인·작가들의 서로 다른 시선이 교차하는 ‘비무장지대(DMZ)와 접경지역의 삶: 군인·마을주민’, ▲ 비무장지대의 역사를 다루는 과거의 공간으로서관련 구축 자료(아카이브)와 회화 작업을 선보이는 ‘비무장지대(DMZ),역사와 풍경’, ▲ 비무장지대(DMZ)의 현재와 미래를 접하는 공간인 ‘비무장지대(DMZ)의 생명환경’ 등 총 다섯 개의 구역으로 구성된다. 안규철, 이불,정연두, 백승우, 김준, 노순택, 오형근, 전준호·문경원, 임민욱, 조민석, 승효상, 최재은, 민정기, 김선두, 강운 등 예술가 50여 명이 이번 전시에 참여한다. 이외에도 비무장지대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강연과 학술행사, ‘북 콘서트’,영화 상영, 접경 지역 특산물인 쌀을 활용한 ‘디엠지(DMZ) 장터’와 비무장지대(DMZ) 상품을 선보이는 ‘선물의 집’, 도라산 및 철원 지역의 ‘비무장지대 열차관광’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전시가 열리는 문화역서울 284(구 서울역사)는 남과 북을 연결했던 경의선 열차의 ‘출발점’이라는 장소적 의미를 가지고 있어, 남북 정상이 만나 새로운 관계를 형성했던 비무장지대와의 공통된 상징성으로 그 의미를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디엠지(DMZ) 전시와 프로그램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문화역서울 284의 누리집(www.seoul284.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시각예술디자인과 전충원 사무관(☎ 044-203-2758) 또는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문화역서울284팀 팀장 전미연(☎ 02-3407-3511)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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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국방부 국민소통전문가단 위촉식 개최□ 국방부(장관 정경두)는 3월 15일(금), 국방현안에 대한 각계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국민의 관점에서 국방정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7명의 ‘국민소통전문가단’을 위촉합니다. ㅇ 올해로 4년째를 맞는 국민소통전문가단은 국민들에게 국방정책을 널리 알리는 한편, 국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여 국방부가 보다 친숙하고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ㅇ 특히 올해는 소통 전문가, 관점 디자이너, 올레길 창시자 등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시각을 확보하여 소통을 강화하고자 지난해 보다 5명을 더해 27명(연임 12명, 신규위촉 1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1년입니다. ㅇ 위촉식(3.15.(금), 11시 30분)에는 정경두 장관과 최현수 대변인 등이 참석하여 소통전문가단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국민소통전문가단은 위촉식을 시작으로 연중 꾸준한 활동을 통해, 국방정책을 더욱 심도 있게 이해하고 이를 토대로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방정책에 대한 의견을 적극 제시할 예정입니다. ㅇ 정례간담회 및 정책현장 탐방을 통해 국방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국방부 정책 및 홍보 발전방향에 대해 제언하며, ㅇ 국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소통 아이디어 제공과 다양한 자문과 심사에 참여하는 등 홍보전략 수립과 온라인 콘텐츠 제작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는 각계 전문가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강연과 멘토링 등을 신설하여 장병들의 자기계발과 국방부 직원의 소통 역량강화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국방부는 앞으로도 국민에게 가깝게 다가가며, ‘국민과 함께 고민하며 소통하는 기관’으로서의 이미지를 정립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 추진해나가겠습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