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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목민심서 『오늘 남긴 나의 발자국이 내일은 길이 된다 2』 발간

기사입력 2020.12.0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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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협의회장 안병용, 의정부시장)는 지난 8, 경기도 민선 1~ 6기 전직 시장·군수 17명의 행정철학과 정책 추진 경험담을 담은 경기도목민심서 오늘 남긴 나의 발자국이 내일은 길이 된다 2를 발간했다.

     

     안병용 협의회장은 발간사에서 역사는 시간과 공간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하나의 유기체이다. 지나간 시간 없이 현재가 없으며 미래는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움직임이 만들어 내는 것이다. 경기도 목민심서에 담긴 전직 시장·군수님들의 기록을 보면서 풀뿌리 민주주의의 정착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선배님들의 자취를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50분의 생생한 기록으로 남겨지게 되어 기쁘고 해야 할 일을 마무리 한 것 같아 홀가분하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명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경기도 목민심서 1권에 이은 2권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민선 1기부터 6기까지 역대 경기도 단체장들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일은 단순한 기록 이상의 경기도에서 꽃 핀 지방자치와 풀뿌리 민주주의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경기도 목민심서, 오늘 남긴 나의 발자국이 내일은 길이 된다1권과  2권은조선 후기 사상가인 다산 정약용이 지방관이 준수하고 집행해야 할 실무들을 집대성한 목민심서(牧民心書)에서 착안했으며, 지방자치제가 본격 시행된 지난 25년 동안 경기도 전직 시장·군수들이 재임 시 겪었던 생생한 현장 경험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쟁취한 성과들을 묶어 널리 읽히도록 하는 현대판 목민심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경기도 목민심서 2권에는 민선 시대 25년간 경기도 시·군 지방자치 발전의 발자취가 수록되었으며, 지방행정과 자치분권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 누구나 쉽게 참고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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