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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암리가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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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암리가 달라졌어요

양주시 은현면 봉암리가 도시환경개선사업을 시작으로 수입창출시설 개소식까지~

양주시 은현면 봉암리는 시간이 흐를수록 낙후되어가는 어두운 시골이었습니다. 그런 작고 어두운 시골마을이 양주시의

환경개선사업을 시작하며 변모하며 마을 주민들에게 기쁨을 주는 마을이 되었습니다. 빈집이 늘어나 범죄가 우려되어

마을주민들의 걱정이었던 한 곳 한 곳이 주민을 위한 휴식의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등, 주민들에겐 새로운 희망의 마을로

변했습니다. 

 

양주시는 2018년 봉암리 안전마을 환경개선사업, 2019년 접경지역 빈집 활용 정주여건 개선사업, 그리고 2020년 군장병

이용 편의시설 조성 사업 등 봉암리 마을의 변화를 추진하여 2020년 대한민국 국토대전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과

제5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하는 영광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봉암리 마을의 폐가 11가구는 쉼터와 어린이 통학로, 자율방범대 초소등으로 가꾸어졌으며 구 마을회관은 근로자 전용

쉐어하우스로, 구 농협창고는 멋진 카페로 변화되어 마을의 수익 창출의 장소가 되었습니다.

 

마을 주민 대부분이 고령의 어르신들이지만 이제 마을 어르신들의 마음엔 안도와 기쁨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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