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지방변호사 회장협의회는 지난 달 22일 협의회 수장으로 경기북부지방회장 이임성 변호사를 추대했습니다.
협의회 회장은 14개의 전국지방변호사회의 상원이자 원로원으로서 2년의 임기 동안 지방변호사들의 고충 해결과 그들이 국민의 권익 보호를 위해 원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인터뷰 : 이임성 회장/전국지방변호사회장협의회
법률도 사회복지의 한 부분으로 변호사로서 출소자를 위한 지원, 범죄 피해자를 위한 지원, 일탈 청소년을 위한 선도. 이 세 가지도 굉장히 중요한 사회복지이고 사회 안전망입니다. 이 부분은 참여요청이 오면 언제든 달려가 출소자들이 자립기반을 만들 수 있게, 범죄 피해자들이 2차, 3차 피해를 받지 않도록, 일탈 청소년들이 정상적인 성장 경로로 회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사회복지라 생각하고 사회봉사활동으로 생각하고 참여하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복지티비경기방송 정운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