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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소외이웃‧소상공인에 한가위 온정나눔 현물 지원

기사입력 2021.09.0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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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도로불편, 현장에서 답 찾았다… 고양시민 출근길‘원활’ (1)이재준 고양시장.jpg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추석명절에 더욱 고립되기 쉬운 취약계층에게 한가위 온정나눔 현물을 13일부터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는 가운데, 소외되기 쉬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생업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매출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

     

    시는 사회적 취약계층 및 돌봄이 필요한 600가구에 4,500만 원 상당의 고양페이와 농산물꾸러미를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한가위 온정나눔은 공동모금회 기부금 및 창립60주년을 맞은 NH농협은행의 기부로 지원한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해 준 NH농협은행에 감사드리며, 생업현장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우리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행복과 여유를 갖는 넉넉한 추석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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