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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취약계층과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공공일자리

기사입력 2021.09.2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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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보도자료(일자리정책과)5.JPG

     

    의정부시(시장안병용)는‘일자리는취약계층들을위한최고의복지정책’이라는시정방침에따라올해일자리정책과를신설하고취약계층의생계안정과코로나19인한경기침체고용위기극복을위한공공일자리사업다양한사업을적극추진하고있다.

     

    취약계층에게최고의복지는일자리제공

     의정부시는1998년부터공공일자리사업을시행해매년300이상의시민이공공근로사업에참여하고있으며올해도1단계·2단계공공근로사업모집을통해319명의참여자에게일자리를제공했고,726일부터30일까지모집·접수된3단계공공근로사업도145명을추가선발해91일부터39부서에배치해운영할예정이다.

     

     코로나19장기화에따른경기침체로공공일자리수요가증가했음에도 올해정부지원공공일자리사업규모는지난해대비대폭축소되었지만,의정부시는사업비22원을편성해공공일자리확충에나섰다.

     

     다만코로나19변한경제사회구조에맞추어올해2021한시적용으로소득자산기준을기준중위소득65%에서70%이하로,가구재산은2이상에서3미만으로참여제한을완화하는유동적으로인력을선발하고있다.

     

    코로나방역의버팀목공공일자리배치

     

     의정부시는코로나19감염증확산으로사회적거리두기4단계조치이후 공공일자리사업현황을검토해642명에이르는근로자들의안전과감염코로나확산방지를위해백신접종,생활방역필요한 인력을제외하고사업장에2주간의업무중단을권고하고휴업기간70%임금을지급하며근로자들의안전과생활을보전하기도했다.

     

     동시에의정부시보건소업무가가중되면서행정인력이부족해일자리정책과는28명을신속하게선발해선별진료소접수확진자역학조사업무등에행정지원인력을충원했다.

     

     공공일자리사업이취약계층의생계지원과함께확진자증가로발현되는일시적긴급상황에행정과부하를막는역할을수행하고있다.

     

    집단면역까지코로나19예방접종센터행정지원

     지난412의정부시는예방접종센터를설치하면서희망근로지원사업을통해100명의백신접종지원인력을선발했다.백신접종지원에는예방접종센터의행정지원인력40명과주민센터의75이상접종자에대한사후모니터링인력60명을배치하여예방접종센터개소백신접종업무수행을위해역할을하고있다.

     

     특히예방접종센터에는전산업무경력자청년들을우선선발해예방접종일안내접수진행,각종문의사항과접종센터발열체크,사후모니터링등의업무맞춤인력을배치했다.

     

     델타변이바이러스까지발생하고좀처럼코로나19증가세가줄고있지않고있어시는집단면역목표접종률70%달성시점뿐만아니라질병관리청의결정으로백신접종지원사업이종료될때까지행정지원인력을누수없이지원할방침이다.

     

    정부예산확보로추가적인일자리제공

     

     고용충격심화에따른경기침체로공공일자리에대한수요가증가한상황에서의정부시는올해도39억여원의정부예산을확보하여859명에게일자리를제공하고있다.

     

     올해선발한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시민안전을위한강화된방역체계를구축하기위해48명을선발,오는6말까지운영되었으며의정부시청,주민센터관내공공기관출입자발열체크,명부관리,시설방역생활방역업무를담당했다.

     

     상·하반기23명씩46명을채용한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진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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