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2022학년도 수시 신입생 모집에서 역대 최고 지원자 수(13,359명)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대학 간 치열한 입시경쟁과 계속되는 학령인구의 감소 속에서 이루어 낸 성과여서 더욱 값지다고 할 수 있다. 신한대학교는 개교 이후 6년 연속 지원자 10,000명 이상의 지원자 수를 기록 중이며 신입생 충원율도 2020학년도 및 2021학년도 2년 연100% 를 달성하며 수도권 대학 중 최고 수준의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연기전공으로 33.7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방사선학과가 그 뒤를 이어 20.47 대 1 그리고 치위생학과가 17.7 대 1로 뒤를 이었다.
신한대학교가 2014년 개교 이래 수시모집에서 역대 최고 지원자 수를 달성한 배경에는 일선 학교 교사와 학생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새로운 전형(고른기회전형)을 신설하고 학생부 종합 전형의 모집인원을 약 3배 정도 확대하며 학생의 선택권을 확보한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대학 내 지배적인 의견이다.
신한대학교 입학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의 상황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일선 고교 방문 홍보를 진행하고 온라인 입학상담, 입시전형 안내 영상, 학과 소개 영상 등 수험생의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를 개발하여 입시생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 것이 수험생 부담 완화에 많은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성종 총장이 취임하면서 진행된 혁신 시스템을 기반으로 대학기관 평가인증 및 대학 기본 역량 진단과 함께 2021년도 대학 기본 역량 진단에서 일반 재정 지원 대학으로 선정되어 학교의 다양한 비전을 학생들에게 제시하고 꾸준한 성장과 과감한 개혁으로 서울,경기는 물론 전국 최고의 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