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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돌봄교실로 찾아가는‘의정부 엄마품 학교’개강

기사입력 2022.03.0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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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304_엄마품학교 개강2.jpg의정부시평생학습원 오는 3 7일부터 관내 34 초등학교 돌봄교실에서 맞벌이 부부  저소득층 가정 아동을 위한 ‘의정부 엄마품 학교’를 개강한다.

     

    ‘의정부 엄마품 학교’는 아동의 정서함양  창의성 증진을 위해 전문자격을 갖춘 시민강사를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파견하여 영어동화, 생태교실, 과학놀이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의정부시만의 특화사업이다.

     

    작년에는 25개교에서 운영하였으나 사전수요조사를 통해 올해는 관내 34개교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특히 장애아동의 사회성 발달을 위해 특수학급도 추가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송원찬 원장은 “우수한 여성인적자원의 사회참여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돌봄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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