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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피해자 지원확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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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피해자 지원확대 캠페인

의정부 중심거리 행복로에서는 해맑음센터 주관 학교폭력 피해자 지원 확대캠페인이 있었습니다.

대전에 위치한 센터는 학교폭력피해치유 전담기관으로 전국을 투어하며 지역의 자원활동가들과 함께 피해자 지원 확대 서명운동을 펼쳤습니다.

인터뷰)조정실 센터장/해맑음센터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땐 피해학생 치유가 우선되어야 하는데 현재 피해 학생들이 찾아갈 수 있는, 갈 수 있는, 편히 가서 쉴 수 있는 그런 공간조차도 사실 쉽지 않습니다. 피해 학생 회복 지원에 대한 시설 확충과 피해자 보호 지원에 대한 인식 변화에 대해서 알리고자 이렇게 길거리에 나오게 됐습니다. 이번 기회에 경기북부에도 피해지 지원센터가 하나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의정부가 캠페인 투어 마지막 지역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보입니다. 사이버폭력예방 체험 앱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학교폭력엔 가해자와 피해자가 동시에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학교현장에서는 가해자 처벌과 선도에 집중하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인터뷰)학폭피해자 학생

제 경험상으로는 상담을 하는 이유가 마음이 아프고 좀 위로를 받고 싶고 다독임 받고 싶어서 하는 건데 조금 더 나의 입장에서 들어줄 수 있는 그런 상담시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캠페인 활동가들은 가해자가 전국 6천여 곳의 지원체계를 통해 변화하는 사이 대부분의 피해자는 그 고통을 홀로 견뎌내야 하는 것이 현실임을 알렸습니다.

학교폭력 우리의 다음 세대를 위해 해결해야 할 어른들의 숙제입니다. 가해자 피해자 어느 누구도 배제되지 않을 든든한 지원과 대책이 절실해 보입니다. 복지TV경기방송 정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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