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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소원은 통일, 통일을 준비하는 사람들

기사입력 2022.09.0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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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7일 의정부에서는 사단법인 평화와 함께와, 경기북부하나센타 공동주관으로 복음, 평화, 통일학교가 문을 열었습니다.

    통일에 관심을 가진 각계 각층 30여명의 시민들이 통일학교 첫 강의에 참가했습니다.

    인터뷰)임용석 상임이사/()평화와 함께

    준비된 자만이 꿈을 이룬다는 말이 있듯이 이번에 저희들이 복음, 평화, 통일 학교를 준비한 것은 통일을 잘 준비하기 위해서 이 귀한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아무쪼록 아름다운 통일을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통일학교는 12학기제, 학기별 10주 코스로, 한국의 시대적 사명인 통일을 위한 대안을 제시합니다.

    인터뷰)박종화 강사/, 국민문화재단 이사장

    우리 한국은요 전 세계 선진국입니다. 선진국의 기술, 문화, 교육, 경제, 다 선진인데 단 하나만 후진국이예요. 통일, 분단, 이것 빨리 극복해야 온전한 선진국 됩니다. 이 선진국에 북도 포함하고 남도 포함하고 그런 길이 빨리 열렸으면 좋겠어요.

    첫 강의는 지구상 마지막 분단국가인 우리의 현실을 동독, 서독의 통일과 비교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수강생들은 강사가 전해주는 동서독의 생생한 하나 됨의 현장 이야기에 숙연해집니다.

    강의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었습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 통일을 간절히 기다리는 교육 현장에서 복지TV경기방송 정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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