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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의정부예총회장단 문화도시 초석이 되다

기사입력 2022.09.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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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엔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의정부지회가 제10대 회장 선거를 진행했습니다. 투표권이 있는 대의원 45명 중 42명 출석, 93%의 높은 투표율을 보인 가운데 55%의 득표로 무용가 이미숙씨가 회장으로 당선됐습니다. 인터뷰)이미숙 회장/의정부예총 제가 의정부 제10대 예총 회장으로 당선된 것은 막중한 책임을 갖게 되고 개인적으로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50만 시민들을 대표하는 예술인 단체를 이끄는 수장으로서의 두 어깨가 무겁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전국 제일가는 예총으로 발전시켜 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새롭게 구성된 회장단은 전문 예술인으로서 의정부의 문화발전을 위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인터뷰)김광수 수석부회장/의정부예총 보다 더 노력해서 빛나는 예총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려 하고 있습니다. 35년 역사의 의정부예총은 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 연극, 연예, 영화, 음악 총 9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터뷰)유준식 부회장/의정부예총 우리 단체가 가진 힘은 문화예술의 전문성인데 시민들이 문화예술의 끓는 피들이 넘치는데 그것들을 문화예술로 살려낼 수 있다면 문화산업의 도시로 클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보고 있거든요. 이제 35년의 역사를 다시 써 갈 준비를 합니다 인터뷰)임응섭 부회장/의정부예총 의정부가 문화도시로서의 발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의정부 예총 9개 지부가 하나 되어 문화도시 확립, 본 도시로서의 확정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의정부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고품격의 예술문화가 넘쳐나는 문화도시로의 성장에 초석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복지TV경기방송 정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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