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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바퀴로 가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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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두 바퀴로 가는 세상

-양주시 장애인 연대의 장애인권익, 인식개선을 위한 거리행진

지난 10월 28일 양주시 양주2동행정복지센터 앞으로 휠체어를 탄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장애인 권리보장을 위한 제1회 ‘두 바퀴로 가는 세상’ 거리행진 발대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선언문)이우연센터장/디딤돌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라는 이유로 권리마저 빼앗기고 살아왔습니다. 우리가 요구하는 것은 장애인도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동하며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것이 우리가 요구하는 것이며 정부, 경기도, 양주시는 장애인의 삶이 차별없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발대식에는 420장애인권리보장 연대협의체 주최로 지역의 장애인, 비장애인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서로를 응원했습니다. 격려사)박재용의원/경기도의회 장애인권리증진, 권익옹호, 우리의 주장을 이러한 캠페인을 통해서 알릴 수 있다는 것은 중요하고 필요한 사항이라 생각합니다. 장애인의 권리는 장애인들이 앞장서서 주장하고 요청되어야 하고 장애인복지는 당사자인 장애인들이 먼저 나서서 함께 해야 비장애인들도 많이 공감하고 인식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참여한 장애인 시민들은 양주시 1만4천여명의 장애인을 대신해 그들의 권리보장을 외쳤습니다. 격려사)정현호의원/양주시의회 이것을 계기로 해서 장애인의 인권이 한층 더 올라가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민들과 420연대는 경찰과 자원봉사자들의 안전 지원 속에서 시청까지 5km의 도로를 행진하며 이동의 어려움, 수많은 제약을 이야기했습니다. 행진은 시청 장애인정책팀에 장애인권리보장 요구안 전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장애인의 권리보장 이젠 투쟁으로 얻는 것이 아닌 우선되어야 할 과제입니다. 복지TV경기방송 정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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