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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불 20세트(300만원 상당) 기탁
▶ '뽀송뽀송 새 이불' 호우 피해 주민에게 작으나마 위로 되길.
생활문화디자이너 이효재(효재컴퍼니 대표)는 4일 증평군청(군수 이재영)을 직접 찾아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이불 20세트(약 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수해 피해 및 재해취약지역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효재 대표는 "이번 호우로 피해를 입은 증평군민들에게 작으나마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하루 빨리 피해가 복구되고 상처가 치유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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