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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의정부지회(이하 ’의정부예총‘이라 한다)’와 ‘연세고든병원’이 8월 31일 (목) 오후 2시, 연세고든병원 6층 회의실에서 상호 이익과 공동번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정부예총’과 ‘연세고든병원’이 상호 협력하여 각 분야의 전문역량을 바탕으로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이후 ‘의정부예총’과 ‘연세고든병원’은 신의와 성실을 바탕으로 의료서비스 제공 및 활발한 교류를 지속할 예정이다.
의정부예총 이미숙 회장은 “의정부예총과 연세고든병원이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음에 감사드린다. 본 업무 협약으로 인해 지역 예술인들이 양질의 의료 혜택을 받게 되고, 지역 의료인들은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접할 기회를 맞이하게 될 것으로 믿는다. 이로써 양측의 공동 발전을 기대한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연세고든병원의 최현민 병원장은 “업무 협약에 선뜻 동의해 준 의정부예총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본 협약을 계기로 지역 예술인 및 가족분들께 지속적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의정부예총’은 1993년 7월에 설립된 단체로서, 현재 총 아홉 개 협회(국악협회무용협회문인협회미술협회사진협회연극협회연예협회영화협회음악협회) 700여 명의 예술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축제 및 공모전과 전시, 문예지와 예술지 발간 등을 통해 지역사회 예술문화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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