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와 연세고든병원(병원장 최현민)은 9월 19일 신한대학교 총장실에서 신한대학교 교직원과 직계가족을 위한 의료복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발전과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각 기관이 전문 역량을 기반으로 서로 적극 협력하며 공동발전을 추구하기 위하여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신한대학교 김문원 석좌교수, 평생교육원 오세인 원장, 교육총괄부장 강수철, 평생교육원 총동문회 김현식 회장, 그리고 연세고든병원 박준희 대외협력이사가 참석했다.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은 "건강은 우리 생애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다. 따라서 앞으로 연세고든병원이 경기북부지역 주민을 위한 중요한 의료 기관으로서 역할을 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연세고든병원 최현민 병원장은 "우리는 경기북부지역 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병원이 되겠다. 신한대학교와 함께 경기북부 지역의 공동발전, 연구와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이다"고 전했다.
척추 · 관절 건강 전문병원인 연세고든병원은 환자를 위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환자를 온전히 이해하고 소통하는 병원으로 쾌적하고 편안한 시설과, 친절한 응대로 경기북부지역의 의료 서비스 질을 높여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