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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에는 없어요” 복지TV 장애인주간 특집프로그램

기사입력 2024.04.0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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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0일, 장애인의 날’ 주간 특집 편성, 드라마·영화·애니메이션 등 방송

    오는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로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복지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

    사회복지 전문채널 복지TV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드라마와 영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방영한다.

    장애 이해 드라마 ‘자전거는 두 바퀴로 달린다’

    장애 이해 드라마가 시청자들과 만난다.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삼성화재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장애 인식개선 드라마를 제작하고 있다.

    올해는 장애인식 개선 드라마 ‘자전거는 두 바퀴로 달린다’가 제작됐다. 발달장애 주인공인 ‘민욱’이 학교에 입학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복지TV에서는 오는 20일 오전 9시 50분에 방송된다.

    특히, 복지TV는 오는 15일~20일 일주일간 매일 오전 9시 50분 그동안 제작됐던 장애 이해 드라마 중 시청자의 호응이 좋았던 내용을 선별해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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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 이해 드라마 ‘자전거는 두 바퀴로 달린다’. ©복지TV
    출처 : 웰페어뉴스(http://www.welfarenews.net)

     

     

    제44회 장애인의날 기념식, 동시 생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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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방송 모습. ©복지TV

    복지TV는 KBS와 함께 오는 18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제44회 장애인의날 기념식’을 동시생방송 한다.

    생방송에서는 기념행사과 올해의 장애인 상 수여 등이 진행된다.

    제44회 장애인의 날 행사 슬로건은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다.


    지난해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방송 모습. ©복지TV
    어느 날 갑자기 소리가 사라진다면… 영화 ‘정적’

    복지TV에서는 오는 20일 밤 10시 영화 ‘정적’을 방송한다.

    영화 정적은 어느 날 갑자기 소리가 들리지 않는 ‘정적 현상’이라는 비현실적인 상황을 소재로, 평범한 주인공이 소리가 들리지 않게 된 후 역설적으로 깨닫는 진정한 소통의 의미를 다룬 작품이다.

    한편, 복지TV는 100% 수어·자막은 물론 화면해설방송을 통해 장애인의 방송·정보 접근권에 노력해 왔으며, 장애인을 위한 정보제공과 다양한 공익적 방송을 제작하는 등 장애인과 소외계층의 입장을 대변하는 가교 역할을 해오고 있다.

    현재 방송법에 따른 장애인복지채널로 인정받아 전국에 의무 전송되고 있으며, 스카이라이프와 IPTV (SK, KT. LG)채널 199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어느 날 갑자기 소리가 사라진다면… 영화 ‘정적’

    복지TV에서는 오는 20일 밤 10시 영화 ‘정적’을 방송한다.

    영화 정적은 어느 날 갑자기 소리가 들리지 않는 ‘정적 현상’이라는 비현실적인 상황을 소재로, 평범한 주인공이 소리가 들리지 않게 된 후 역설적으로 깨닫는 진정한 소통의 의미를 다룬 작품이다.

    한편, 복지TV는 100% 수어·자막은 물론 화면해설방송을 통해 장애인의 방송·정보 접근권에 노력해 왔으며, 장애인을 위한 정보제공과 다양한 공익적 방송을 제작하는 등 장애인과 소외계층의 입장을 대변하는 가교 역할을 해오고 있다.

    현재 방송법에 따른 장애인복지채널로 인정받아 전국에 의무 전송되고 있으며, 스카이라이프와 IPTV (SK, KT. LG)채널 199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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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정적’의 한 장면. ©복지TV

    출처 : 웰페어뉴스(http://www.welfarenews.net)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정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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