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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 장애인고용촉진캠페인 활동 전개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이효성, 이하‘공단’)는 4월 장애인고용촉진강조기간을 맞아 관내 유관기관인 경기도 일자리재단 북부사업본부(본부장 남운선, 이하 ‘북부사업본부’)와 연계하여 4월 18일 경기도일자리재단 북부사업본부에서「장애인고용촉진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장애인 취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양 기관이 협력하여 개최하였고, 장애인고용공단 경기도일자리재단 직원들과 함께 표준사업장 약정체결식에 참여한 ㈜오보틀 등 14개사 사업주들도 함께 참여하여 장애인고용에 대한 사회적 관심제고 및 장애인을 위한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앞장서기로 결의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공단 이효성 경기북부지사장은 지난 17일 의정부 관내 공공기관장 모임(수요회)에 참석하여 김동근 의정부시장 등 22개 경기북부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장에게 4월 장애인고용촉진의 달을 맞이하여 장애인고용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공단 사업소개 및 장애인고용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경기북부지사에서는 지속적으로 장애인 취업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활동과 노력을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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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녹양종합사회복지관 후원자, 자원봉사자 감사의 밤 ‘별이 빛나는 밤에’지난 2일, 사회복지법인 사랑교육복지재단에서 수탁 운영하는 녹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홍균)은 의정부CGV 1관에서 후원자, 자원봉사자를 초청, 약 260명의 시민을 모시고 신임 관장 취임 인사와 함께 하는 영화(시민덕희) 관람, 감사표창 수여 등 감사의 밤 행사 '별이 빛나는 밤에'를 진행했다. 감사의 밤 당일 김동근 의정부시장을 포함하여 최영희 국회의원, 최정희 시의장, 김정영 도의원, 김현주 시의원, 윤연희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포함한 지역사회 사회복지기관 대표, 녹양종합사회복지관 수탁법인 사회복지법인 사랑교육복지재단 김성일 이사장의 참석으로 행사는더욱 빛났다. 행사 당일 총 14곳의 우수 후원자‧자원봉사자‧협력단체‧유관기관 종사자 대상으로 표창 수여가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녹양종합사회복지관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는 지역사회 여러 구성원 대상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표창 수여 내역은 다음과 같다. - 의정부시장 표창(주식회사 와이알 김종수 대표 외 직원일동, 우수 후원 단체) - 김민철 국회의원 표창(신승원 원코퍼레이션 대표, 우수 후원 단체 / 오재길 운영위원, 우수 후원 개인) - 오영환 국회의원 표창(장윤주 경기도의정부시교육지원청 교육복지조정가, 우수 유관기관 종사자 / 김지민 이미용 자원봉사자, 우수 자원봉사자) - 최영희 국회의원 표창(박지영 녹양동주민센터 사례관리 담당 주무관, 우수 유관기관 종사자 / 정명갑 늘사랑교회 목사, 우수 협력 단체) - 염종현 경기도의장 표창(전춘화 녹양동새마을부녀회 회장, 우수 협력 단체 / 전혜민 CJ프레시웨이, 우수 후원 단체) - 최정희 의정부시의장 표창(이재우 결연 후원자, 우수 후원 개인 / 윤수정 녹양중학교 학부모봉사회 회장, 우수 협력 단체) - 사회복지법인 사랑교육복지재단 이사장 표창(정연화, 정희숙 생활지원사, 우수 직원 / 박상기 주민, 녹양종합사회복지관 공로기여) 신홍균 신임관장의 취임인사가 함께 진행되었는데, “화합된 조직문화를 기반으로 지역의 수많은 후원자, 자원봉사자,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더 나은 삶을 위해 함께하는 우리 라는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는 취임 인사를 전했다. 공식행사 이후 CJ프레시웨이에서 후원된 다과와 함께 답례품을 지급하며 행사에 참여한 후원자, 자원봉사자, 주요 관계자와 함께 시민덕희 영화를 관람하면서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올해로 2회째 맞이하는 해당 행사를 바탕으로 후원자, 자원봉사자, 지역사회 협력단체와 함께 앞으로도 더나은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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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가족센터, 연세고든병원과 업무협약의정부시가족센터(센터장 남성범)과 연세고든병원(병원장 최현민)은 2024년 1월 30일 의정부시 민락2지구에 위치한 연세고든병원 6층 회의실에서 의정부시가족센터 회원들의 건강한 삶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센터 회원들의 의료복지 혜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의정부시가족센터 남성범 센터장, 김정민 사무국장, 박정희 대리, 연세고든병원 최현민 병원장, 박준희 대외협력이사, 노준수 원무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기관 간의 전문역량을 결합하고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두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다짐하며 상호 이익과 공동번영을 추구하기로 협약했다. 의정부시가족센터는 의정부시의 위탁을 받아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법인으로 운영중이며 가족의 건강성 증진 및 가족친화적인 지역사회 환경조성을 실현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한편 연세고든병원은 척추·관절 건강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며 환자를 온전히 이해하고 소통하는 병원으로 쾌적하고 편안한 시설과 친절한 응대로 한결 같이 든든하게 경기북부지역에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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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경 전 대통령실 정무1비서관 의정부(갑) 총선 출마 선언제20대 국회의원과 대통령실 정무1비서관을 역임한 전희경 예비후보가 24일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의정부(갑) 출마를 선언했다. 금오초등학교, 경민여자중학교, 의정부여자고등학교를 다니며 학창시절을 의정부에서 보낸 전희경 후보는 “의정부는 제 삶의 뿌리이자 원천”이라고 강조했다. 전희경 후보는 “의정부에서 제가 느끼고 경험한 것들이 한국경제연구원과 자유경제원을 거치며 먹고사는 문제를 고민할 수 있게 했고, 제20대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올곧은 정치활동을 펼쳐갈 뚝심을 주었다”며 자신을 키운 의정부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전희경 후보는 출마기자회견을 통해 의정부 변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민주당은 지난 20년 의정부 시민들이 주신 소중한 기회를 “주거환경 인프라가 제대로 갖추지 않은 채 아파트만 세워진 탓에 시민들은 숨통이 막히는 교통망 부족을 감수하고 있고,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아 의정부를 떠나고 있는 의정부”로 만들었다고 평가하며 이제 의정부 시민들께서“경기북부 최고시의 자긍심을 되찾기 위한 변화, 먹고 살기위한 변화, 내 삶과 내 가족의 미래를 위해 선택하고 싶은 도시로의 변화”를 향한 여정에 함께 나서주실 것을 호소했다. “지금이 의정부가 다시 도약할 최적의 기회”라며 의정부에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한 전희경 후보는 “반드시 국회의원이 되어 대통령과 의정부시장과 함께 3각 편대를 이뤄 의정부의 해묵은 과제를 하나씩 해결하고 의정부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어, 전희경 후보는 의정부의 경제, 교통, 주거, 복지, 교육, 문화 영역을 지금보다 한단계 끌어올려 자신을 키운 의정부에 은혜를 갚겠다고 약속하며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금오초등학교, 경민여자중학교, 의정부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행정학을 전공한 전희경 후보는 한국경제연구원과 자유경제원에서 활동하며 경제사회정책전문가로 인정받았다. 제20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전희경 후보는 당 대변인과 원내대표 비서실장을 역임하며 중앙정치에서 폭넓은 네트워크를 형성했고 최근까지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무1비서관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보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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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희 의원, 제22대 총선 의정부시(갑) 출마 선언최영희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이 의정부시(갑)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최 의원은 24일 오전 11시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의 권력독점은 의정부의 불행”이라며 “민주당이 못바꾼 의정부, 최영희가 바꾸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은 의정부의 정치권력을 독점하고도 의정부의 쇠락을 막지 못했다”며 “의정부 동료시민과 함께, 의정부의 부흥을 실현하는 동력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의정부는 저와 아들, 손주까지 3대가 함께 일궈온 삶의 터전”이라며 “의정부에서 청년기, 장년기, 노년기에 따른 각 세대별 경험의 고유성과 공존의 관계를 그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이와 관련 통계청 등에 따르면 의정부 인구 약 47만명 중 노인인구는 약 19%에 달한다. 의정부시갑 선거구로 한정할 경우 노인인구는 20%로 의정부갑 인구 5명 중 1명은 만 65세 이상 노인인 셈이다. 때문에 미래를 책임질 청년 정책만큼 현재까지 대한민국을 짊어지고 온 노인의 실상(實相)을 반영한 정책마련은 미룰 수 없는 과제라는 것이 최 의원의 주장이다. 이에 대해 최 의원은 “각 세대별 실효성 있는 정책, 그 간절함과 서러움에 대한 해법을 내놓을 수 있어야만 총선에서 우리 국민의힘이 승리할 수 있다”며 “노인정책, 그 체계적 관리를 목표로 하는 당사자이자 대변자, 정책설계의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특히 최 의원은 “3대가 잘사는 의정부를 만들겠다”며 “의정부에서 각 세대를 차례로 경험한 제가 안전한 유년부터 풍요로운 노년이 실현되는 ‘의정부 대부흥'을 위해 그동안 쌓은 경험을 모두 쏟아 부어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최 의원은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규제 완화 및 철폐 ▲신(新) 사업, 선도 기업 유치 ▲의정부의 경기북부 교통 허브화 ▲청년혁신창업생태계 조성 등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최 의원은 “저를 키워주신 의정부에서 그리고 저희 3대가 평생을 살아갈 의정부에서 오직 의정부 발전을 위해 뚜벅뚜벅 나아가겠다”며 “항상 낮은 자세로 주민을 섬기고, 제게 주어진 조그만 기득권도 내려놓고 일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출마 기자회견에는 현직 의정부 시·도의원 6명을 비롯한 약 30여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첨부)출마선언문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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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섭 예비후보, 제22대 총선 의정부(을) 출마 선언국민의힘 의정부을 이형섭 예비후보가 23일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형섭 예비후보의 기자회견에는 국민의힘 소속 의정부시 시도의원과 다수의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이형섭 예비후보는 “오는 4월 10일에 치러지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약 47만 시민들이 살고 계시는 의정부에 획기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기회”라며 “이번 선거를 통해 의정부 정치를 혁신하고 시민들과 함께 의정부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형섭 예비후보는 지난 민주당 정권에서 추진됐던 고산동 물류센터 추진, 금오동 캠프카일 개발사업 민간업체 특혜 논란, 신곡동 체육공원 민간사업자 특혜 논란 등을 비판하며 “시민의 이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당파적 이익을 떠나 의정부 시민과 도시 의정부에 도움이 되는지 여부만 따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형섭 예비후보는 “의정부 지역정치의 구태악습을 철폐하겠다”고 선언하며 △시·도의원에게 자율성을 보장하지 않고 자신의 수하로 부리는 올드한 정치문화 타파 △의전만 과도하게 챙기는 갑질 관련 정치 개혁 △문제해결 없이 현수막만 내거는 무능 정치 종식 등을 약속했다.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 전도사로 불리는 이형섭 예비후보는 최근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의 문제점을 다룬 책 <진실추적>을 출간하기도 했다. 이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이라는 직은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존재하는 수단”이라며 막중한 책임과 역할을 잊지 않고 의정부 시민들의 열망인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 지하철 8호선 연장, 대기업 유치 등을 위해 발로 뛰겠다고 다짐했다. 2019년부터 의정부시(을) 당협위원장을 맡으며 지난 5년간 당원협의회를 탄탄하게 이끌어 온 이형섭 예비후보는 지난 2022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에서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활약했고, 국민의힘이 의정부시장 선거에서 12년 만에 승리하는 데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이형섭 예비후보는 군법무관과 변호사를 지내며 다년간 쌓은 법률 경험을 토대로 의정부의 새로운 변화에 목마른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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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세계안과 후원, 무궁화라이온스클럽 주최 사랑의 온기나눔무궁화라이온스클럽(회장 이수진)은 지난 22일, 의정부서울신세계안과(대표원장 박종훈)후원으로 무궁화라이온스 회원, 캠프케이시 미군 장병이 함께 전하는 '사랑의 온기 나눔' 활동으로 동두천시 관내 취약계층 4가구에 연탄 3,000장 배달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 현장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무궁화라이온스클럽 회원, 캠프케이시 BOSS 미군 장병, 서울신세계안과 박종훈 대표원장 등 50여 명이 참여해 도움이 필요한 4가정에 연탄 한 장 한 장을 조심스럽게 전달하고 쌓아주며 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훈훈함을 선물했다. 이날 전달된 연탄은 무궁화라이온스클럽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동두천시 관내 어르신 대상 시력보존 의료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의정부시 소재 서울신세계안과에서 후원했다. 봉사를 추진한 무궁화라이온스클럽 이수진 회장은 “회원들은 물론 미군 장병들과 함께 소중한 우리 이웃에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따뜻한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봉사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몸도 마음도 추워질 수 있는 동절기에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힘써주신 무궁화라이온스클럽 이수진회장과 서울신세계안과 박종훈대표원장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한파에 우리 주변 이웃들이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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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활동·안전교육 실시양주시(시장 강수현)는 1월 22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640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활동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양주시의 노인일자리 위탁 수행기관 중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지회장 이채용) 주관으로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과 노인일자리 업무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올해 양주시 노인일자리 참여인원은 총 2,467명으로, 작년 대비 386명이 늘어나 더 많은 어르신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현재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은 양주시니어클럽(1,447명),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640명),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380명)으로,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취업알선형 노인일자리 총 37개 사업을 추진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초고령사회를 맞아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한 소득 창출과 사회적 관계 증진, 활기찬 노후생활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언제나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인 만큼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 활동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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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눔고용복지재단-연세고든병원 업무협약식 체결(사)나눔고용복지재단(대표 현명진)과 연세고든병원(병원장 최현민)은 지난 1월22일의정부시 민락2지구에 위치한 연세고든병원 6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의료복지 증진과 혜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나눔고용복지재단 현명진 대표, 김기만 이사, 장재임 고산종합사회복지관장, 최현민 연세고든병원장, 박준희 대외협력이사, 노준수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기관 간의 전문역량을 결합하고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두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다짐하며 상호 이익과 공동번영을 추구하기로 협약했다. 현명진 대표는 “본 법인의 의정부지역 첫 업무협약이라 더욱 뜻 깊고 연세고든병원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창립 20주년 기념식 후원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최현민 병원장은 “나눔고용복지재단과의 뜻 깊은 발걸음에 함께 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지역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연세고든병원은 척추·관절 건강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며 환자를 온전히 이해하고 소통하는 병원으로 쾌적하고 편안한 시설과 친절한 응대로 한결 같이 든든하게 경기북부지역에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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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라서 더 든든한 송년지난 20일 의정부에 위치한 경기북부 하나센터는 탈북이주민을 초대해 ‘함께라서 더 든든한’ 송년의 시간을 영화 ‘노량’을 감상하며 보냈습니다. 북한을 떠나 남한에 와서 정착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제는 웃을 수 있는 시간, 2023년 올 한 해도 앞만 보고 달려왔을 탈북이주민들은 잠시 쉬어갑니다. 상담가, 정착 도우미 등 다양한 연계 서비스를 통해 이 땅 대한민국에서 참 자유를 만끽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이 하나센터입니다. 그들에게 이 하루는 고향 이웃을 만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바램도, 아쉬움도, 새해 소망도 나눠봅니다. 영화 한 편과 함께 하는 따뜻한 식사 한 끼, 소소한 일상을 통해 대한민국의 정서가 따스하게 채워지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