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 ‘어린이집 행정매니저’로 안심보육 실현!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어린이집 행정업무 지원을 위하여 3월 14일부터 어린이집 50개소에 ‘어린이집 행정매니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어린이집은 타 사회복지시설과 달리 원장, 보육교사, 조리원 외에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사무원이 없어 그동안 날로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행정업무 처리에 어려움을 호소해 왔다. 이에 부산시는 올해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사업을 신청하여 국비 4억 원을 확보하였고, 시비 6억 원을 추가 투입하여 앞으로 12월까지 약 10개월간 ‘행정매니저’를 지원해 어린이집 행정업무 부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