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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3D프린팅 전문인력 100여 명 양성경상남도, 3D프린팅 전문인력 100여 명 양성 - 4차 산업혁명 리드기술 3D프린팅, 이론에서 제작까지 전과정 교육 - 일자리 신수요에 맞는 선제적 교육으로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 경상남도가 3D프린팅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신산업에 연계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창원대학교와 함께 ‘3D프린팅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3D프린팅은 4차 산업혁명 속에서 제품생산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수 있는 필수기술이다. 현재 미국, 독일 등 기술선도국과 세계적 선진기업들은 3D프린팅 산업을 에너지․발전․우주항공 분야 등에 집중 투자해 양산단계로 발전시키고 있으며, 향후 3D프린팅 산업기반의 신시장 창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에 경상남도는 4차 산업혁명 기반기술과 상용화기술을 선점하고, 최근 경기침체로 산업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경남지역 제조업 고도화를 위해 3D프린팅 산업 전문가를 육성해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3D프린팅 전문인력 교육과정’은 도내 구직자 및 재직자, 대학교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매년 100여 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교육은 창원대학교에서 이론교육(3주), 기초교육(3주), 전문교육(5주)을 실시한 후, 3D프린팅 전문기관과 장비 보유기관에서 시제품 제작과정(4주)을 거친다. 교육 희망자는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교육과정별 모집기간에 맞춰 홈페이지(http://erc.changwon.ac.kr) 또는 이메일(postbk@changwon.ac.kr), 팩스(☎055-213-2954)로 신청하면 된다. 천성봉 경상남도 산업혁신국장은 “경남은 항공, 조선, 발전, 기계 등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기업과 3D프린팅 장비전문기업, 소재전문 연구기관이 밀집돼 있어 3D프린팅과 연계한 다양한 기술개발과 사업화가 가능한 지역”이라며, “경상남도는 이번 전문인력 양성사업과 더불어 3D프린팅 산업의 본격적인 육성에 행정력을 집중해 미래혁신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창원대학교 3D 적층제조기술 전문인력 양성 사업단 ☎055-213-2951 경상남도 신산업연구과 ☎055-211-3154 < 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 교육일정 > 교육과정 내용 교육장소 교육일정 모집기간 이론교육과정 3D적층제조기술 이해, 소재기술 등 창원대학교 2019.4.8.~4.24. (3주/12시간) 2019.3.18.~4.6. 기초과정 설계, 디자인, 역설계 등 ″ 2019.5.7.~5.22. (3주/12시간) 2019.4.15.~4.30. 전문과정 1차 공정기술, 위상최적화, 디자인, 시뮬레이션 등 ″ 2019.6.4.~7.3. (5주/20시간) 2019.4.15.~4.30. 전문과정 2차 공정기술, 위상최적화, 디자인, 시뮬레이션 등 ″ 2019.7.16.~8.21. (5주/20시간) 시제품 제작과정 시제품 제작 후처리 실습 3D프린팅 장비 보유기관 2019.9.3.~9.28. (4주/16시간) 2019.8.19.~8.30.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신산업연구과 설민희 주무관(055-211-315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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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경남관광박람회’ 개막...다채로운 관광콘텐츠 한자리에‘2019 경남관광박람회’ 개막...다채로운 관광콘텐츠 한자리에 - 경남관광홍보, 우수축제, 가야사문화, 남명조식테마 등 73개사 220부스 전시 - 3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3일간), 창원 CECO 제1전시장 경남의 우수관광자원과 다변화되는 관광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2019 경남관광박람회’가 경상남도와 창원시 주최, ㈜케이앤씨 주관으로 3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 경남 관광의 봄이 찾아왔음을 알리는 ‘개막식’ ‘2019 경남관광박람회’ 개막식은 오는 3월 22일(금) 오후 2시, 창원 CECO 제1전시장에서 식전축하공연과 경상남도 관광홍보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열린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성호 경상남도지사 권한대행, 김지수 경상남도의회 의장, 도의원, 경남관광협회 윤영호 회장, 한국관광공사 권병전 경남지사장 등 내빈들과 관광업계 관련 종사자들이 참석해 박람회 개막을 축하할 예정이다. 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 7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당신의 여행에 경남의 FIT*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경남 18개 시군의 우수 관광지와 관광상품을 소개한다. 또한 ‘경남관광홍보관’과 창원시(진해군항제, 가고파국화축제, K-POP 페스티벌), 진주시(유등축제), 산청군(한방약초축제), 고성군(공룡엑스포)이 참가하는 ‘우수축제홍보관’, ‘가야사문화 홍보관’, ‘남명조식테마관’, ‘캠핑&레저관’, ‘국제관’ 등 다양한 홍보관을 조성해 관광정보를 제공한다. * FIT(Free Individual Tour, 개별자유여행) ■ 경남관광콘텐츠 브랜드화 위한 ‘해외 인바운드 여행사 바이어 상담회’ 중국, 베트남 등 해외바이어가 참여하는 ‘바이어 상담회’를 통해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경남관광상품 개발의 장을 마련한다. 그리고 박람회 개최 전․후 열리는 바이어 대상 경남 팸투어(의령․창원․산청․고성․진주)는 지자체가 필요로 하는 관광상품개발, 관광자원홍보 등 해외 관광객의 지속적인 인바운드 유치방법에 대한 고민을 다소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 #갑분싸진관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체험거리’ 제공 관광콘텐츠 홍보체험 부스 외에도 경남여행상품개발콘테스트, 경남관광명소 사진전, 경남관광박람회 대학생 서포터즈 경진대회, #갑분싸진관 포토존, 경남여행스타그램 SNS인증샷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된다. 또한 경남의 마블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특산물을 활용한 체험․시식․시음 이벤트로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되고, 체험과 힐링으로 변화되는 관광트렌드를 반영한 행사도 다양하게 펼쳐져 경남 관광자원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류명현 경상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도와 시군, 유관기관, 학계, 전문가, 자영업체 등으로 구성된 워킹그룹 활동을 통해 경남의 깨끗한 자연환경과 훌륭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정책과제를 발굴하는 등 경남경제 재도약 원년을 만들기 위한 3대 중점과제 중 하나인 관광산업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여 내수관광 활성화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관광진흥과 박경준 주무관(055-211-462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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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봄 행락철 대비 전세버스 안전점검 나서경상남도, 봄 행락철 대비 전세버스 안전점검 나서 - 3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40일간 실시 - 전세(관광)버스 사업장 지도점검과 주요관광지 노상단속 병행 경상남도가 봄 나들이객이 붐비는 행락철을 맞아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40일간, 전세버스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 경상남도는 점검기간 동안 시군,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도내 전세버스 업체와 도내 주요 관광지에 주․정차하는 전세버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먼저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관내 149개 전 전세버스 운송사업자를 대상으로 자발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토록 하고, 지난해 교통사고가 발생한 50개 업체에 대해서는 도와 시군,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전세(관광)버스 사업장에 대해서는 ▲등록기준 등 사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운수종사자 휴게시간 준수여부 및 운수종사자 자격유지 등 관리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점검대상 차량에 대해서는 ▲차량 내 운행기록증 비치여부 ▲속도제한장치 정상작동 유무 ▲좌석안전띠 ▲비상망치 및 소화기 등 안전장치 구비 ▲타이어 마모상태 등을 점검한다. 아울러 도내 전세버스의 이동이 많은 주요관광지를 찾아 도와 시군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노상점검도 실시한다. 점검반은 점검 과정에서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대열운전 및 차량 내 음주가무행위 금지, 휴게시간 준수, 운행 중 핸드폰 사용금지, 이용객 안전수칙 안내 철저 등 교통법규 준수사항을 집중 전파하고, 운수종사자 안전의식 고취를 통한 사고예방 조치에도 힘쓸 예정이다. 한편, 경상남도는 법규위반사항이 적발되면 관련 규정에 따라 과태료 등 행정처분하고 경미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현지시정 조치토록 해 안전한 전세버스 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박환기 경상남도 도시교통국장은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전세버스 대형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전세버스 이용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며 “이용객들의 안전수칙준수뿐만 아니라 차량 내 음주가무 근절, 안전띠 착용 등 성숙한 교통안전의식을 갖춰줄 것”을 당부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교통정책과 교통민원담당 김도현 주무관(055-211-437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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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2018년 하반기 재정집행 행정안전부 평가 ‘최우수상’ 수상경상남도, 2018년 하반기 재정집행 행정안전부 평가 ‘최우수상’ 수상 - 일자리·SOC사업 중점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 1/4분기 최우수기관, 상반기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하반기 최우수기관 선정 쾌거 - 2019년 상반기 신속집행도 시군과 협력해 적극 추진 경상남도가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안전부의 ‘2018년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재정인센티브 4,800만 원을 받게 됐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상․하반기 지방재정집행에 대한 평가를 시행하는데, 지난해 하반기에는 재정집행실적, 연말 예산집행 쏠림 방지 등 재정집행 효율성을 평가하는 기존 4개 지표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SOC사업 등 3개 부분을 추가해 총 7개 지표*로 평가했다. *행정안전부 평가항목(7개) : 재정집행실적(47), 12월 집행규모 축소 노력도(3), 예산규모 가중치(2), 광역+기초 협력도(3), 일자리사업 집행실적(35), 일자리예산 규모 가중치(5), 국고보조SOC 집행실적(5) 지난해 경상남도는 8조 7,263억 원 중 8조 2,274억 원을 집행해 행정안전부 목표액 대비 245억 추가 집행했으며, 특히 일자리사업 분야에서는 3,857억 원 중 3,852억 원을 집행해 99.86%의 집행률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에 경상남도는 2018년 1/4분기 최우수기관, 상반기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하반기에도 최우수기관에 선정됨으로서 명실공히 재정집행 분야 최고의 광역자치단체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하반기 평가에 대한 인센티브로 경상남도는 특별교부세 4,800만 원을 확보했으며, 2018년 1/4분기 평가(최우수기관) 5,000만 원, 상반기 평가(우수기관)에서도 4,000만 원 등 총 1억 3,800만 원의 인센티브(특별교부세)를 확보했으며, 확보된 예산은 일자리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창원시, 함안군, 하동군이 각각 시부․군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우수기관으로는 김해시가 선정됐다. 경상남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신속집행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경상남도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추진단’을 구성해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일자리사업 및 SOC사업을 중심으로 사업별 집행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특히 예산을 실제 집행하는 18개 시군에는 기획조정실장이 직접 방문해 신속집행 등 재정현안에 대한 협조를 구하고, 현장 사업장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현재까지 진주, 사천, 김해 등 6개 시군을 방문했으며, 나머지 시군에 대해서도 4월까지 방문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성엽 경상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지난해 전 부서와 시군의 부단한 노력의 결과로 최우수라는 좋은 평가가 가능했다”며 “내수경기 둔화 등 침체된 경제여건 속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공공지출을 통해 어려운 경남 경제 상황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군과 협업해 올해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예산담당관실 예산총괄담당 조주연 주무관(055-211-245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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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2년 연속 쾌거경상남도,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2년 연속 쾌거 - 중앙정부 주도 스마트시티 조성 공모사업에 경상남도 두각 ㆍ테마형 특화단지 MP수립 지원사업(’18년 김해시, ’19년 통영시) ㆍ테마형 특화단지 조성사업 공모사업(’19년 김해시) 경상남도가 국토교통부 주관 ‘2019년도 스마트시티 공모사업’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동안 경상남도는 문재인 정부의 3대 핵심전략 8대 선도사업의 하나인 스마트시티 구축에 선제적으로 대응코자 ‘미래 성장 동력 스마트시티 추진계획’을 수립해 적극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이번 성과는 이러한 노력의 결과라고 밝혔다. 경상남도는 ‘미래 성장 동력 스마트시티 추진계획’에 따라 스마트시티 도입단계(’18년~’22년)와 확산 및 정착단계로 나누어 단계별로 추진 중이다. 현재는 스마트시티 도입단계로, 중앙정부 공모사업에 시군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있으며, 그 결과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국토교통부 주관 분야별 공모사업에서 도내 지자체가 눈부신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지원사업’은 마스터플랜(MP)수립과 조성사업으로 단계별로 진행되는데, 국토부에서는 스마트 도시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전국 4개소를 선정하고, 국비 2억 2,500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은 생활편의형, 산업육성형, 문화․관광형, 재난안전․환경형 4가지 유형 중 시군의 지역 여건에 맞는 특화된 분야에 스마트 기법을 도입 구축한다. 테마형 특화단지 MP 사업 공모 (국토부, 매년 12월경) → 특화단지 MP 사업 대상지 선정 (국토부, 서면&발표, 3월경) → 특화단지 MP 사업 용역 실시 (LH+선정 지자체) 테마형 특화단지 조성사업 공모 (국토부, 매년 12월경) → 테마형 특화단지 조성사업 선정 (국토부, 서면&발표, 2월경) → 테마형 특화단지 조성사업 시행 (지자체) 이와 관련해 지난 3월 15일(금), 2019년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마스터플랜(MP)수립 지원사업 대상지가 발표됐다. 전국 35개 지자체가 치열한 경합을 펼친 결과, 경남 통영시, 부산 수영구, 서울 성동구, 충남 공주시․부여군 총 4개소가 최종 선정돼 국비 2억 2,500만 원을 지원 받게 됐다. 통영시의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마스터플랜(MP)은 동호동, 중앙동, 정량동, 항남동 일원을 지역상권과 함께하는 스마트 도시로 육성하는 계획으로, 고용위기지역 및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인 통영시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세부계획으로는 지역상권 활성화, 재래시장 모니터링․관리, 재래시장 활성화, 환경조성을 위한 라이브 VOD 기반 인터넷 시장, 스마트 체험 경매, 재래시장 종합 정보 안내, 재래시장 환경 모니터링․관리, 재래시장 안전관리 등이 포함돼있다. 한편, 지난해 테마형 특화단지 마스터플랜(MP)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김해시는 계획수립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9 테마형 특화단지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로써 기성 시가지내 특성 있는 스마트 서비스 조성을 위한 2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본격적으로 스마트 도시를 조성할 수 있게 됐다. 김해시는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가야의 길 126 일원을 가야문화를 주제로 증강현실(AR)기술, 가상현실(VR)기술 및 홀로그램 등을 활용해 상용화된 ICT기술을 도입한다. 보고가야․놀고가야․타고가야․두고가야 서비스* 등으로 문화․관광형 특화단지를 조성하고 김해를 찾는 시민들이 쉽게 가야의 문화와 역사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실증단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고고(Go古)가야 스마트 관광 서비스> - 보고가야 서비스 : 3D프로젝션, AR·VR기술, 홀로그램을 활용한 체감형 관광콘텐츠 제공 - 놀고가야 서비스 : 관광지 및 주요 상업지역내 무료 WiFi 제공으로 관광 패턴 분석 - 타고가야 서비스 : 전기자전거를 공유하여 관광지간 이동 편의 제공 - 두고가야 서비스 : 관광지 내 주차정보 통합제공으로 방문객 주차 편의 제공 박환기 경상남도 도시교통국장은 “주거․교통 등 도시문제 해결을 통한 도민들의 삶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도시혁신의 기반이 되는 스마트시티 조기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도시계획과 김경조 주무관(211-423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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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남 수산물축제 풍성...통영 굴축제 등 8개 축제 개최올해 경남 수산물축제 풍성...통영 굴축제 등 8개 축제 개최 - 30일(토) 통영 ‘한려수도 굴축제’ 시작으로 올해 8개 대표 수산물축제 개최 - 굴, 미더덕, 멸치, 전어, 가리비, 참숭어, 대구 등 지역별 제철 수산물 홍보 - 수산물 소비 촉진, 어업인 소득 향상, 지역경제 활력 기대 3월 30일(토) 통영 ‘한려수도 굴축제’를 시작으로 경남을 대표하는 우수 수산물을 테마로 하는 8개 수산물 축제가 개최된다. 올해 가장 먼저 열리는 통영 ‘한려수도 굴축제’는 3월 30일(토) 통영시 강구안 문화마당 일원에서 개최된다. 굴요리대회, 굴까기대회, 굴요리 시식회를 비롯해 축하공연과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통영 ‘한려수도 굴축제’는 영양이 듬뿍 담긴 통영 굴의 참맛을 즐기는 굴잔치로, 애호가들뿐만 아니라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통영국제음악제 관람객들도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은 굴 외에도 청정 남해바다에서 생산되는 제철 수산물이 다양해 수산물축제도 지역과 계절에 따라 다채롭게 개최된다. 앞서 소개한 통영 ‘한려수도 굴축제’에 이어 4월 12일부터 14일까지는 맛과 향이 뛰어난 미더덕을 맛볼 수 있는 창원 ‘진동 미더덕 축제’가 개최되며, 싱싱한 멸치를 만끽할 수 있는 남해 ‘미조항 멸치&바다축제’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연휴기간에 맞춰 열린다. 7월 말에는 고소한 전어로 유명한 사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 축제’가, 10월 초에는 가을별미로 소문난 창원 ‘진해 떡전어 축제’가 예정되어 있다. 10월 말에는 청정해역 자란만의 영양만점 가리비를 즐길 수 있는 고성 ‘가리비 수산물축제’가 열리고, 11월 하동에서는 하동녹차를 먹고 자란 ‘왕의녹차 참숭어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올 연말에는 겨울철 대표 어종인 대구와 다양한 수산물 맛볼 수 있는 거제 ‘대구 수산물 축제’가 대미를 장식한다. 한편, 경상남도는 도내에서 생산되는 지역별 특화 수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에 홍보해 소비를 촉진시키고, 어민들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올해 7개 시군 8개 수산물축제에 사업비 1억 3500만 원을 지원한다. 홍득호 경상남도 해양수산과장은 “경남 바다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제철 수산물을 전국에 널리 홍보해 어민들의 소득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경남축제가 지역 관광 상품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수산물 축제를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첨부 : 참고자료(2019 경남 지역특화 수산물축제 현황)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해양수산과 주상철 주무관(055-211-392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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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문화로 도시재생 꿈꾼다경상남도, 문화로 도시재생 꿈꾼다 - 문체부 주관 ‘2019 문화적 도시재생 공모’ 진주, 김해, 밀양, 남해 응모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9 문화적 도시재생 공모’에 진주, 김해, 밀양, 남해 등 도내 4개 시군이 응모했다. [진주교방기생오방거리(예정지)] [김해무계정미소] [밀양진장거리] [남해읍전통시장]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은 전국 기초지자체 내 쇠퇴지역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지역 내 공공이용이 가능한 공간을 활용해 장소가치를 기반으로 하는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4개소(경북 포항, 전북 군산, 충남 천안, 부산 영도) 시범사업 이후, 올해 18개소로 사업규모가 대폭 확대됐다. 공모는 1단계 서류전형과 2단계 면접을 거쳐 3월 28일 최종 선정되며, 선정된 지자체에 대해서는 국비 3억 원(총 사업비 6억 원, 자부담 3억 원)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전문가 사업추진 컨설팅을 지원한다. 도내에서는 진주시가 진주성 인근 성북동 ‘교방기생 오방거리 구성사업 계획’으로 공모 신청했고, 김해시는 ‘장유 무계정미소 중심 문화활동 계획’, 밀양시는 ‘밀양강 주변 진장둑 진장거리 조성 계획’, 남해군은 ‘남해읍 전통시장 문화시장화’를 주제로 각각 응모했다. 류명현 경상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문화를 통한 도시재생은 쇠퇴지역 활성화는 물론, 지역문화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공모사업에 도내 신청지가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경상남도와 시군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체육관광부 누리집(https://www.mc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예술과 김지현주무관(055-211-454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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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친환경 농업직불금 신청하세요2019년 친환경 농업직불금 신청하세요 - 친환경농업직불금 신청서 3월 4일 ~ 29일 접수 - 친환경농산물 인증서 사본 등 농지소재지 읍면동 사무소에 제출 경상남도는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의 초기 소득 감소분을 보전하여 친환경농업을 육성하기 위한 2019년 친환경 농업직불금 신청을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 친환경직불금은 밭작물의 경우 유기인증을 받으면 1ha당 과수 140만원, 채소·특작·기타는 130만원을 지원하며, 무농약 인증을 받으면 과수 120만원, 채소·특작·기타는 110만원을 지원한다. 그리고 벼의 경우 1ha 당 유기 70만원, 무농약 5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기존에 유기인증을 받은 농가는 5년간 직불금을 받은 뒤 해당금액의 50%를 기한 없이 지원받게 된다. 친환경 직불금을 받고자 하는 농민은 ‘친환경농업 보조금 지급대상자 선정 신청서’와 함께 친환경농산물 인증서 사본을 농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다만 올해 신규로 인증 받은 농가는 2020년에 직불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인증종류가 변경(무농약→유기)된 경우는 인증기관에서 교부한 변경 인증서 사본을 첨부해야 한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개인뿐 아니라 생산자단체 명의로도 공동 신청할 수 있도록 하여 단체 인증 시 개인이 읍·면·동사무소를 일일이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친환경 직불금은 인증기관의 이행 점검(5월 21일~11월 18일)을 거쳐 올해 말에 지급된다. 한편, 경남도는 농업의 다원적 기능 확산과 농촌마을의 공동체 회복,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경남 공익형직불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친환경재배가 어려운 35개 전략품목을 재배하는 농가에 ㎡당 200~300원씩 지원하며 농가당 평균 90만원 정도 지원한다. 이정곤 경상남도 농정국장은 “친환경농가에 실질적인 소득보전이 될 수 있도록 해당 농가들은 접수기한 내에 빠짐없이 신청하길 바란다”라며 “학교급식 등 친환경농산물 수요 확대에 대비하여 친환경농산물의 품목을 다변화하고 인증면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친환경농업과 친환경농업담당 남미정 주무관(055-211-631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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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회관, ‘인생열전-내가 바로 국민배우 시즌 3’ 교육생 모집경남문화예술회관, ‘인생열전-내가 바로 국민배우 시즌 3’ 교육생 모집 - 18일 ~ 22일, 방문·우편·이메일로 접수 -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활동 장려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관장 강동옥)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2019년 문예회관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 ‘인생열전-내가 바로 국민배우 시즌 3’ 교육생을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경남문화예술회관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인생열전-내가 바로 국민배우’는 종합예술 장르인 연극 교육을 통해 경남도민에게 새로운 예술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인생열전-내가 바로 국민배우 시즌 3’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연극에 대한 열정과 관심이 많은 만 18세 이상 경남도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오는 25일 서류 전형과 26일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선정하며,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11월 26일까지 매주 월요일 교육을 진행한다. 접수 방법은 방문과 우편, 이메일(gwangjung2480@korea.kr)로 가능하다. 교육생들은 연극 예술에 대한 이해와 연극 발성, 동작의 의미 등을 배우게 되며, 오는 11월에는 작품을 선정해 교육기간 동안 배운 연기 실력을 무대에서 선보이게 된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2017년부터 시작된 인생열전-내가 바로 국민 배우는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이다”라며 “올해 초부터 많은 분이 문의를 주신 만큼, 더욱 알차게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남문화예술회관은 교육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극단 ‘현장’과 협업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의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인생열전-내가 바로 국민배우 시즌 3’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경남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및 전화(1544-6711)로 확인 가능하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남문화예술회관 공연부 박민정 주무관(055-254-444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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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업기술원, 주요 병해 발생 변화 데이터 구축 나서경남농업기술원, 주요 병해 발생 변화 데이터 구축 나서 - 2017~2020년(4년간) 주요 작물 병해 발생 실태조사 - 기후변화 대응 농작물 주요 병해에 대한 선제적 대응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이 도내 문제가 되고 있는 주요 농작물 병해에 대해 기후변화에 따른 영향과 취약성을 분석해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에 나선다. 경남농업기술원은 지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농촌진흥청과 함께 주요 작물 병해에 대한 발생 실태조사를 수행하고 있다. 벼 출수기 고온과 다습으로 피해가 증가되고 있는 세균벼알마름병 등 병해 3종에 대하여 기상, 재배기술, 품종 등과의 연관성을 조사해 연도별 변동 요인을 분석하고 발생 양상 예측 가능 자료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 폭염과 집중강우 등 이상기상으로 농작물 병해의 발생 양상이 다양해지고, 병원균의 기후와 작물에 대한 저항성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적응대책 수립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산업혁명 이후 지난 133년간(1880~2012년) 지구 평균 기온이 0.85℃(0.65~1.06℃) 상승하였고, 이로 인한 기상이변과 재해가 지구 곳곳에서 문제가 되고 있다. 이와 함께 한반도 또한 연평균기온이 100여 년 전보다 1.8℃ 올라갔고, 오는 2050년에는 여름 기온이 3.1℃, 겨울 4.2℃ 상승으로 농업 분야에서는 재배작물·재배적지 변화, 병해충 발생양상 다양화, 농작물 수확량 감소 등의 문제가 발생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현재 온난화와 강우량 증가로 작물의 시듦병, 썩음병, 무름병 발생으로 인한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 또 지난 2010년 이후 과수 화상병, 딸기 세균모무늬병 등 외래 병해에 의한 피해도 증가하고 있어 기후변화에 따른 병해 발생의 정밀 분석 데이터 구축이 필요하다. 박경미 경남농업기술원 농업연구사는 “도내 주요 농작물 병 발생 실태와 변동 요인을 분석하여 병 발생을 예측하고 방제 체계를 수립해 피해 최소화로 안정적인 농업생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환경농업연구과 박경미 연구사(055-254-132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