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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 성공적 개최 준비 나서조직위원회 1차 회의 개최… 장애인사격 발전을 위한 역할 기대 대한장애인사격연맹 2024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 조직위원회는 15일 ‘2024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 조직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성공적인 내년 대회 개최를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이번 조직위원회 회의에는 문상필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김승동, 정성면, 육성와, 박경완 조직위 부위원장, 김진열 조직위 지원단장, 이남준, 안철환 자원봉사단장, 자문위원 등 30명의 조직위원이 참석했다.이날 내년 창원에서 3번째 개최하는 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또, 회의를 통해 철저한 대회개최 준비를 위해 육성완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을 상임 부위원장으로 임명했다.육성완 상임부위원장은 “큰 중책을 맡게 돼 감사한 마음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조직위원들과 함께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문상필 조직위원장은 “지난해와 올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국제무대에서 대한민국과 장애인사격 위상이 높아졌다.”며 “내년 대회도 성공적일 수 있도록 상임부위원장을 중심으로 열과 성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출처 : 웰페어뉴스(http://www.welfare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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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자 국가 지원체계 강화’ 개정안 발의‘희귀질환자 국가 지원체계 강화’ 개정안 발의 기자명 박성용 기자 입력 2023.10.31 10:01 댓글 0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희귀질환자에 대한 국가 지원체계를 확립하는 관련법 개정안이 추진된다. 지난 30일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희귀질환관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에서 가장 최근에 발표한 ‘희귀질환자 통계연보(2020)’에 따르면, 국내에 등록된 희귀질환 환자 수는 5만2,310명으로 집계됐다. 희귀질환은 진단이 어렵고 고액의 치료비용으로 인해 개인의 재정적 부담이 높은 질병이다. 하지만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국가사업인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과 관련, 재원을 분담하는 주체들인 국가·지방자치단체·국민건강보험공단 간에 명확한 분담 구조가 정립되지 않아 제도적 혼란이 있었다. 특히, 고가의 희귀질환 치료제 급여화에 따른 재정 부담을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방자치단체에서 감당하지 못해 어려움이 발생하는 등 치료비 지원 사각지대가 존재하는 상황이다. 이에 개정안에서는 관련법 제12조에 따른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과 국민건강보험법과의 관계를 명시하고 근거를 마련하도록 했다. 법안이 통과될 경우, 희귀질환자가 본인부담상한액을 초과해 부담한 치료 금액에 대해 국가·지방자치단체가 지원사업을 통해 부담을 하고, 이에 대한 재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부담을 하는 것으로 역할 분담이 명확해진다. 이 의원은 “희귀질환은 진단이 어렵고,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으로, 많은 희귀질환자와 그 가족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개정안이 통과되면 더 많은 환자와 그 가족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원 체계가 정비될 것이 기대된다.”고 입법 취지를 설명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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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장애인 정책 사각지대, 더는 미룰 수 없어”“고령 장애인 정책 사각지대, 더는 미룰 수 없어” 기자명 박성용 기자 입력 2023.10.31 13:19 댓글 0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장애인정책리포트’ 제436호 발간향후 고령 장애인에게 필요한 지원, 관련 정책 등 담아내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은 31일 ‘장애인 절반은 노인, 고령장애인 정책사각지대 더는 미룰 수 없다’라는 제목의 장애인정책리포트 제436호를 발간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장애 인구 내 고령화율은 52.8%로 전체 인구 고령화율 17.5%의 3배에 달한다. 노인이면서 장애인인 사람은 급격히 늘어났으나, 장애인과 노인을 이분법적으로 구분하는 제도로 인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이에 장애인정책리포트에서는 고령 장애인의 특징과 장애유형별 현황, 국내·외 고령 장애인 정책사례를 바탕으로 이들에게 필요한 정책이 무엇이지 살펴보고자 한다. 장애인 52.8%는 65세 이상 노인… 법적 기준 없는 ‘고령 장애인’ 지난해 말 기준 장애 인구 내 고령화률은 52.8%로 조사됐으나, 법적·제도적으로 통용된 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으며 고령자에 대한 법적 정의는 제도에 따라 다르다. 현재 ‘노인복지법’,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재해구호법’, ‘장애인·고령자 등 주거약자 지원에 관한 법률’ 등은 만 65세 이상을 고령자로 정의하고 있는 반면, ‘국민연금법’과 ‘기초연금법’에서는 만 60세 이상을 고령자로 정의하고 있다. 또한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 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에서는 만 50세 이상을 중고령자, 만 55세 이상을 고령자로 구분하고 있다. 최근 연구에서는 장애인이 비장애인에 비해 15년~20년 빠르게 노화를 경험한다는 결과를 바탕으로, 만 50세 이상을 고령 장애인으로 정의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제대로 된 고령 장애인 정책은 ‘물음표’ 2020년까지 활동지원서비스를 받는 장애인은 65세 이후 장기요양 수급자로 전환돼 기존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었으나, 2021년 1월부터 65세 이후에도 활동지원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하지만 65세 이전에 활동지원급여를 수급하지 않던 장애인이나 65세 이후에 장애인이 된 경우에는 활동지원급여를 신청할 수 없고, 장기요양급여만을 신청할 수 있는 상황이다. 초고령사회로 진입을 앞두고 국내 간병인 부족과 요양시설 입소대기 문제는 심각한 수준이다. 비장애인 노인도 입소 대기하는 상황에서 고령 장애인의 요양시설 입소는 더욱 어렵고, 사적 돌봄이 없는 상태에서는 공적 돌봄서비스 마저 제공받지 못하게 되는 위기상황에 빠지게 된다. 장애인시설은 기존 이용자에 맞춰져 있는 프로그램으로 인해 고령 장애인의 입소를 달갑지 않아하는 상황으로, 고령 장애인은 사각지대에 방치돼 있다는 지적이다. 일본, 영국 등 다양한 정책 마련돼… “지원 사각지대 막아야” 그렇다면 해외의 사례는 어떠할까. 일본의 경우 장애인이 24시간 시설 안에서 생활하는 것이 아닌, 낮 활동과 거주 지원을 스스로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법적으로 보장하고 있다. 입소시설에 입소하지 않은 장애인도 입소시설에서 실시하고 있는 주간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고령 지적장애인을 위해 간호사 외에 의무보조원 1명을 배치해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질병의 조기발견과 치료를 위한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영국의 경우 보건서비스와 지자체 돌봄서비스를 결합한 모델을 통해 응급환자 대상 서비스와 진료시간 외 24시간 서비스를 제공을 구현하고 있다. 케어코디네이터를 통해 이용자에 따라 서비스 연계와 상담·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고령 장애인의 의료비용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한국장총은 “우리나라는 2025년 초고령사회, 2045년 세계 1위 고령국가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며 “유례없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아직 고령 장애인의 연령기준 조차 법적으로 정해져 있지 않은 상태.”라며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한편, 장애인정책리포트는 한국장총 누리집(kodaf.or.kr)의 발간자료에서 상시 열람이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전화(02-783-0067)로 하면 된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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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 문 열어전남대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 문 열어 기자명 박성용 기자 입력 2023.10.31 13:55 댓글 0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광주·전남 지역 첫 번째 장애친화 산부인과 개소원스톱 서비스 제공으로 의료접근성 향상 기대 보건복지부는 지난 27일부터 ‘전남대학교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가 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광주·전남 지역에 처음 운영을 개시하는 것으로, 지역사회 여성 장애인에게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애친화 산부인과 지원 사업은 여성 장애인이 임신·출산·여성질환 진료와 건강관리, 상담서비스 등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장비 이동과 의사소통 편의를 제공한다. 또, 의료진을 대상으로 장애인 건강권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 현재 장애친화 산부인과는 서울대학교병원, 울산대학교병원 등 전국에 6개소가 운영 중이며, 차의과대학교 구미차병원,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등 4개 기관도 순차적으로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김정연 장애인건강과장은 “전남대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 개소로 인근 지역 여성장애인이 편안하게 산부인과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며 “장애친화 산부인과를 지속 확대해 많은 여성 장애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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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기업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장애인기업 활동 촉진장애인기업활동촉진 기본계획 수립·시행 등에 필요한 사항 구체화장애인특화사업장 수행업무, 설치·운영기준 신설 담겨 중소벤처기업부는 장애인기업 활동촉진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시행에 필요한 사항 등을 규정하는 내용의 ‘장애인기업활동촉진법 시행령(이하 장애인기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이번 장애인기업법 시행령 개정은 장애인의 창업 및 장애인기업 활동촉진에 관한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하고, 시행계획을 매년 수립·시행하도록 모법이 개정되면서 시행령에 위임된 필요한 사항을 정하기 위해 이뤄졌다.주요 개정내용은 ▲차별적 관행의 시정요청 대상기관 또는 단체의 범위 ▲기본계획 수립·시행 등에 필요한 사항 ▲실태조사 및 통계의 작성·관리·공표 ▲장애인특화사업장 설치·운영 기준 및 업무위탁기관 지정 등이다.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다양한 장애경제 주체를 포괄하는 지원사업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고, 중장기적으로 장애인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계획이 수립돼 효과적 지원이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장애인기업활동촉진 중장기 기본계획과 연도별 시행계획의 수립·시행과 장애인특화사업장 설치·운영 기준이 신설됨에 따라, 장애인의 창업과 장애인기업의 경제력 향상을 뒷받침할 예정이다.[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출처 : 웰페어뉴스(http://www.welfare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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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패럴림픽 훈장’ 수상 영예IPC 최고 영예 훈장… 전 세계 패럴림픽 무브먼트 발전 공로대한장애인체육회, IPC 파라스포츠어워드 수상 안기도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이 지난달 28일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2023 국제패럴림픽위원회(이하 IPC) 정기총회에서 ‘패럴림픽 훈장(Paralympic Order)’을 수상했다.패럴림픽 훈장은 전 생애에 걸쳐 패럴림픽 무브먼트, 장애인체육 발전에 기여한 인물 또는 기관에 수여하는 패럴림픽 부문 최고 영예 상으로 2년에 한 번 시상한다. 정 회장은 30여 년 동안 국내·외 장애인체육 발전과 선수중심의 가치 실현, 패럴림픽 무브먼트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패럴림픽 훈장을 받게 됐다. 세계보치아연맹 데이비드 헤드필드 전 회장, 엘살바도르 국가패럴림픽위원회(NPC) 호르헤 오초아 전 위원장도 함께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정 회장은 “대한민국 정부의 정책과 지원이 있었기에 장애인체육이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다. 먼저 대한민국 정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또한 그동안 장애인체육을 위해 헌신해온 많은 선·후배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한편, 지난달 27일에는 ‘2023 IPC 파라스포츠시상식’이 열렸으며, 총 10개 시상 분야 중 대한장애인체육회의 ‘드림패럴림픽’ 사업이 CITI 지역사회 영향력 부문상(CITI Community Impact Award)을 수상했다. CITI 지역사회 영향력 부문상은 IPC 파라스포츠의 공식 후원사인 씨티은행의 이름을 붙여, 각종 캠페인과 스포츠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영향력을 행사한 IPC 회원기구에 수여하는 상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019년부터 장애인스포츠체험형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인 드림패럴림픽사업을 운영한 공로로, CITI 지역사회 영향력 부문상 제1회 수상단체로 선정됐다.[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출처 : 웰페어뉴스(http://www.welfare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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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식개선을 향한 ‘2023 슈퍼블루마라톤’ 열린다9월 17일 상암동 평화광장에서 개최… 장애·비장애인 8,000명 참여 대한민국 대표 장애인식개선 마라톤인 ‘2023 슈퍼블루마라톤’이 ‘우리가 함께 빛나는 순간’을 슬로건으로 오는 17일 오전 8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평화의 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된다.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롯데가 공동 주최하는 슈퍼블루마라톤은 하프, 10km, 5km, 슈퍼블루 5km(장애인 코스) 부문으로 나뉘며, 장애인 참가자 1,500여 명을 포함한 총 8,000명이 함께 달린다.참가자들은 파란색 신발 끈을 묶고 출발선에서 장애인을 대하는 표현을 개선하는 ‘슈퍼블루 다섯 가지 약속’을 함께 외치며,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의 벽을 허물게 된다. 마라톤 사전 행사로 가수 션과 발달장애 작가 강선아가 함께 장애인들을 위한 ‘션샤인 러닝클래스’를 총 6회 진행해 50여 명의 참가자들이 달리기에 대한 체계적인 훈련을 받았다. 이번 러닝클래스에 참여한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 참가자 전원은 대회 당일 모여 그동안 훈련한 달리기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또, 강선아 작가는 이번 마라톤의 메달, 무대, 포스터, 기념품 등을 직접 디자인했으며, 참가자들은 대회장 곳곳에서 발달장애인 작가의 재능을 살펴볼 수 있다.마라톤 완주 후 시작되는 2부 행사에는 시상식과 함께 가수 ‘코요태’의 축하 공연과 장애인 공연 팀 ‘아리아난타’의 시원한 난타 공연, 게임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현장에는 의료부스 외에도 스포츠 테이핑·스포츠 마사지 부스 운영을 통해 참가자들의 건강·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핀 버튼 만들기, 삐에로 풍선, 타투 스티커, 페이스 페인팅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가 준비돼 있다. 공동 주최사인 롯데 그룹의 계열사에서는 올해도 다양한 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재미와 편익을 제공하고, 롯데월드 마스코트 ‘로티’와 ‘로리’가 깜짝 등장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밖에도 참가자 전원에게 코오롱 티셔츠, 에코백, 기록증, 완주메달, 스티커팩, 스포츠테이핑, 음료, 간식, 기록증 등을 풍성하게 제공한다.스페셜올림픽코리아 이용훈 회장은 “장애인에 대한 작은 관심과 실천으로 2023 슈퍼블루마라톤에서 서로 따뜻한 마음을 주고받으며 파란 가을 하늘의 아름다운 추억과 희망을 만들기 바란다.”며 “슈퍼블루마라톤 대회가 장애인들이 차별받지 않는 통합사회를 만들어 나가고,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파하는 기점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23 슈퍼블루마라톤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한다.[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출처 : 웰페어뉴스(http://www.welfare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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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구주택 상세주소 등 ‘사각지대 발굴’ 연계 강화보건복지부, 사각지대 대책 점검 회의 개최신분 미확인 아동에 대한 보호 조치 등 필요한 지원 강화 보건복지부는 최근 전주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사망 사건과 관련해, 12일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 주재로 사각지대 대책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지난해 11월 발표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체계 개선 대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보완방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조규홍 장관은 “위기가구 발굴·지원에 대한 정부의 지속적인 대책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전주에서 40대 여성 사망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지원 대상자의 확인 절차 등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사례와 같이 해당 가구가 중앙의 사각지대 발굴 대상에 포함돼 지방자치단체에 통보됐으나, 다가구주택의 동·호수 정보와 같은 상세 주소의 미비로 위기가구 상담을 못 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위기가구의 정확한 동·호수 정보를 지자체에 제공할 수 있도록 사회보장급여법 시행령을 개정해 근거를 마련했으며, 올해 중 행정안전부 등 관계기관으로부터 정보시스템 연계를 통해 자료를 제공받아 지자체에 통보할 예정이다. 또, 다가구 주택의 동·호수 기입을 강화해 해당 정보를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제공받는 방안을 관계 부처와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이번에 함께 발견된 신분 미확인 아동에 대해서는 사회보장전산관리번호를 부여해 생계, 의료급여 등 필요한 사회보장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완료했다. 아울러 향후 지자체와 협력해 상담 조사를 통해 아동에 대한 적절한 보호(가정위탁, 입양 또는 아동복지시설 입소)와 필요한 지원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조규홍 장관은 “생활고를 겪는 위기가구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없도록 기존 체계를 면밀히 점검해 더 촘촘하고 세심한 위기가구 발굴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 달라.”며 “각 지자체도 지역 내에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지 않은지 민·관 협력을 통해 꼼꼼하고 체계적으로 살펴봐 달라.”고 당부했다.[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출처 : 웰페어뉴스(http://www.welfare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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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TV 지역네트워크 _ 전체영상복지TV 지역네트워크 _ 전체영상 / 2023.09.07 1_지역주요) 수서에서 여수까지, SRT 전라선 첫개통 2_지역주요) 전남도 ‘동부청사’ 개청…동부시대 개막 3_지역주요) 백동칠 작가 ‘전통과 현대감각을 접목해, 화폭에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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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TV와 함께하는 ‘2023년 사회복지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 공모전한국사회복지협의회-복지TV 공동 주관개인, 비대면, 기업 자원봉사 프로그램 등 3개 부문 모집9월 22일까지 신청 접수… 복지부장관상 총 17점 선정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복지TV가 공동 주관하는 ‘2023년 사회복지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 공모전이 열린다.이번 공모전은 현장의 창의성 있고 감동적인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공유함으로써, 대국민의 사회복지자원봉사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추진된다.공모 부분은 ▲개인(일반·청소년) ▲비대면 ▲기업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공모 주제는 개인이 운영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비대면으로 공모 신청 시까지 운영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기업의 경우 기업봉사단의 지역 연계 자원봉사 프로그램 등이다.응모 자격은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사회복지기관·팀, 동아리, 기업, 학교, 봉사단체 등이다.응모 방법은 복지넷 누리집(www.bokji.net/not/nti/01_01.bokji?BOARDIDX=28970)과 VMS 누리집(www.vms.or.kr/openspace/noticeView.do?board_seq=1302504)에서 응모서식과 정보제공동의서를 내려 받아 오는 22일까지 전자우편(kncswvms@ssnkorea.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서식을 기준으로 3매~4매 이내로 작성하면 되며, 프로그램 응모작 수는 1인(1기관 또는 1팀)당 1작품으로 제한한다. 다만, 응모서식 외 파일형식은 제출이 불가하다.이후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로 5점을 선정한다. 부문별로 보건복지부장관상 1점(100만 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 2점(50만 원), 복지TV사장상 2점(50만 원) 등 총 15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당선작 발표는 다음달 말 VMS 누리집에서 발표될 예정으로, 당선자에게는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3일 전국사회복지나눔 유공자 시상식에서 진행될 계획이다.자세한 내용은 사회복지자원봉사 인증관리(VMS) 누리집(www.vms.or.kr) 또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자원봉사사업단(02-2077-3987)으로 문의하면 된다.[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출처 : 웰페어뉴스(http://www.welfare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