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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경동나비엔, '올해의 브랜드 대상' 7년 연속 선정되어..경동나비엔 '올해의 브랜드 대상' 7년 연속 선정되어.. 경동나비엔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16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7년 연속 대상으로 선정되었다고 최근 전했다.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2003년부터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 이끌어가고 있는 최고의 브랜드와 제품을 산업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이다. 특히 소비자가 직접 투표해 선정하기 때문에 현재 각 브랜드가 가진 인지도와 위상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지표로 평가받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국내 보일러 시장에 스마트 원격제어 보일러 ‘나비엔 콘덴싱 스마트 톡’ 제품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가정용 보일러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해 소비자의 편의성은 물론 콘덴싱보일러의 우수한 효율과 친환경성도 높였다. 지난해부터는 ‘국가대표 보일러가 만든 또 하나의 보일러’라는 콘셉트로 보일러 온도제어 기술력을 적용한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를 출시하였으며 이 제품을 통해 경동나비엔은 B2B와 B2C를 아우르며 소비자에게 더욱 친숙한 기업으로 다가갔다. 경동나비엔 최재범 대표는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환경을 지키고자 만들었던 최초의 콘덴싱보일러, 소비자의 편의를 높이고자 개발한 원격제어보일러, 저온화상까지 예방하는 건강하고 포근한 온도를 선사하는 프리미엄 온수매트 등 다양한 형태로 소비자를 위한 경동나비엔의 노력은 표현돼 왔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가 역시 국가대표라고 인정하실 수 있는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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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윌로그룹, '2016 독일 브랜드 어워드' 금상 수상윌로그룹 '2016 독일 브랜드 어워드' 금상 수상 윌로그룹 올리버 헤르메스 대표 글로벌 펌프 전문기업 윌로그룹이 ‘2016 독일 브랜드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전했다. 독일 브랜드 어워드는 독일디자인위원회와 독일브랜드협회가 주관하는 독일 최고의 브랜드 관련 상으로 이번에 윌로그룹은 독일 브랜드 어워드의 산업 우수 브랜드 분야에서 기계&엔지니어링 부문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였다. 독일디자인위원회는 “독일에서 펌프 전문기업으로 시작한 윌로그룹이 오늘날 글로벌 펌프 산업을 이끄는 세계적인 펌프 전문가로 성장하여 혁신적인 펌프 시스템을 선도하게 된 배경으로는 획기적인 아이디어, 기술 솔루션과 더불어 엄격한 브랜드 관리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윌로그룹의 올리버 헤르메스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글로벌 명성과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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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LG전자, 미국 안전인증 기관과 UL 프리미어 솔루션 도입 업무 협약LG전자 미국 안전인증 기관과 ‘UL 프리미어 솔루션 도입’ 업무 협약 LG전자는 미국 안전인증 기관인 UL과 함께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성산동 소재 LG전자 창원 2공장에서 ‘UL 프리미어 솔루션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LG전자 윤경석 H&A품질경영 FD 담당 상무, 시스템에어컨 RD/ED 오세기 담당 상무, UL 글로벌 가전기기 사업부문 토드 데니슨 총괄, UL 코리아 황순하 사장 등이 참석 하였다. ‘UL 프리미어 솔루션’은 제조사와 UL이 특정 제품의 ‘UL 마크’ 발행을 위한 인증 절차를 별도로 구축해, 제품의 개발 초기 단계부터 제품의 안전성을 엄격하게 관리하는 제도다. 국내 업체가 ‘UL 프리미어 솔루션’을 도입하는 것은 LG전자가 처음이다. 또한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요 가전 제품의 안전성을 업계 최상 수준으로 확보할 수 있는 절차를 공동으로 수립한다. 이번 달부터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주요 제품에 ‘UL 프리미어 솔루션’을 적용하며, 이후 솔루션 적용 대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UL은 주요 전자제품, 생활용품 등이 안전규격에 적합할 경우 ‘UL 마크’를 발행한다. 소비자들이 ‘UL 마크’를 획득한 제품의 안전성에 대해 신뢰하는 점을 감안해 미국의 주요 유통업체는 제조사에 ‘UL 마크’를 요구하고 있다. UL 글로벌 가전기기 사업부문 토드 데니슨 총괄은 “‘UL 프리미어 솔루션’은 제품의 안전성을 근본적으로 강화하고 인증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시켜 LG전자 제품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 대표이사 H&A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은 “품질은 고객과의 약속이며, 절대 타협할 수 없다”라며 “제품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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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린나이코리아, '2016 프리미엄브랜드지수' 2년 연속 1위린나이코리아 '2016 프리미엄브랜드지수' 2년 연속 1위 린나이코리아가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주관하는 '2016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서 가스보일러 부문 2년 연속 1위를 차지 했다고 최근 전했다.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브랜드의 전략적 관리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08년부터 시행한 브랜드 자산 비교 평가 제도이다. 린나이코리아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바탕으로 보일러의 스마트한 진화를 이끌면서 '스마트 와이파이 보일러'를 출시 이후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을 통해 24시간 스스로 보일러의 상태를 사용자에게 알려주고 언제 어디서나 난방 및 온수 온도조절, 난방예약 설정 등 모든 기능을 원격 제어할 수 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고효율, 친환경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브랜드가치를 향상시켜 왔다"며 "스마트 와이파이 보일러를 발판으로 보일러 업계와 사물인터넷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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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대유위니아, ‘상장 기념 감사 축제’ 실시대유위니아 ‘상장 기념 감사 축제’ 실시 대유위니아가 코스닥 시장 신규 상장을 기념해 지난달 31일까지 ‘상장 기념 감사 축제’를 실시했다고 최근 전했다. 행사 동안에는 대유위니아의 다양한 가전제품을 오프라인 가전 매장에서 특별한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었다. 2016년형 밸리 로열 라인의 위니아 에어컨 구매 시 벽걸이 에어컨을 증정하였고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 행사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뉴트리불렛 믹서기를 선물로 제공하였다. 또한 2016년형 딤채 전 모델 및 스탠드형 에어컨,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 구매 시에는 건강 담은 김치 3kg을 증정하였다. 스탠드형 에어컨, 벽걸이형 에어컨, 뚜껑형 김치냉장고, 16ℓ 제습기, IH 전기압력밥솥 딤채쿡을 상장기념 특별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다. 이번 이벤트 혜택은 행사 기간 내 제품을 사고 8월 15일까지 설치 완료하는 고객에 한해 적용된다. 대유위니아 신중철 마케팅사업부장은 “상장을 기념해 그동안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특별히 준비했다”며 “종합 가전 전문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대유위니아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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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린나이코리아, 업계 최다 ‘서비스품질지수’ 5년간 1위 달성린나이코리아 업계 최다 ‘서비스품질지수’ 5년간 1위 달성 린나이코리아는 한국표준협회가 실시하는 2016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가정용 보일러 A/S 부문에서 업계 최다 5년간 1위를 달성했다고 최근 전했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제품을 직접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품질 만족도를 조사한 종합지표로 린나이코리아는 총 7개 조사 항목 중 신뢰성, 친절성, 적극 지원성 등 전 부문에서 경쟁사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린나이코리아의 이러한 결과는 ‘고객사랑 A/S’가 큰힘이 되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린나이코리아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본사 직영 A/S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국 30개 고객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1996년 업계 최초로 콜센터를 도입해 연중무휴 365일 서비스 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1996년부터 업계에서 유일하게 ‘동절기 특별 서비스’를 보일러 사용시간이 많은 10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실시하고, 혹한기에는 24시간 출동서비스를 제공해 한파에도 소비자가 보일러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2006년 9월에는 업계 최초로 가정용 가스보일러 전 품목의 무상보증기간을 기존의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제품을 직접 경험한 고객이 인정해 주신 덕분에 그 어떤 상보다 더 큰 자긍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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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LG전자 - LH, ‘스마트에너지 아파트’ 공동 구축LG전자 - LH ‘스마트에너지 아파트’ 공동 구축 ▲ LG전자 이상봉 에너지사업센터장과 LH 박상우 사장 LG전자는 LH(한 국토지주택공사)와 ‘스마트에너지 분야 상호협력 및 기술교류’ 양해각서(MOU)를 지난 20일 경기도 성남시 LH 경기지역본부 사옥에서 체결했다고 전했다. LG전자와 LH가 추진할 ‘스마트에너지’ 분야는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하는 ‘분산발전’, 생산한 전기를 저장했다가 전력이 필요할 때 공급해 전력사용 효율을 향상시키는 ‘에너지저장장치(ESS:Energy Storage system)’, 실시간으로 전기 사용량을 모니터링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에너지관리 시스템(EMS)’, 가정 내 친환경 에너지솔루션 등을 포함한다. LG전자와 LH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축·신축 공동주택단지용 스마트에너지 사업모델을 공동 발굴하기로 하였으며 지속가능한 친환경 공동주택 운영 및 유지보수 사업모델 개발에도 협력한다. 이밖에 LH가 중동, 인도, 동남아시아 대상 수출 준비 중인 에너지자립형 신도시모델 ‘K-스마트시티’를 공동 개발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전자와 LH는 신재생에너지 생산과 저장, 관리를 모두 아우르는 LG전자의 통합 에너지솔루션 역량과 공동주택 건축·관리 분야에서 축적한 LH의 노하우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글로벌 공동주택 스마트에너지 시장을 선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H 박상우 사장은 “스마트에너지 기술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도시주택건설 능력을 축적해 나가면 향후 인도, 동남아시아 등 신흥도시의 전력부족과 잦은 정전에도 효율적으로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며 “LG전자와 함께 관련된 중소기업들의 일자리 창출 사업개발에도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LG전자 이상봉 B2B부문장 겸 에너지사업센터장 사장은 “공동주택 스마트 에너지 분야는 다양한 에너지관련 기술이 집약되어 그 가능성을 주목 받는 시장” 이라며 “이번 MOU를 계기로 글로벌 에너지시장 선점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에너지 신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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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경동나비엔, 신규 서비스 어플로 스마트한 서비스 제공경동나비엔 신규 서비스 어플로 스마트한 서비스 제공 ▲ 경동나비엔은 새로운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을 출시 경동나비엔은 새로운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하고 더욱 스마트해진 고객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최근 전했다. 경동나비엔이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은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투명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을 안심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진정한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고자 경동나비엔은 ‘스마트 점검 시스템’을 구현, 제품의 정밀한 진단을 바탕으로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을 방문한 직원은 바코드 입력만으로 제품 정보, 보증기간, 현재 고장 사유, 기존 서비스 내역 등 서비스와 밀접한 정보들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경동나비엔은 고장 사유별 서비스 방법에 대한 가이드라인인 ‘트러블 슈팅(Trouble-Shooting)’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안심까지 서비스한다는 방침이다. 업계 최고의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비스 프로세스를 체계화한 트러블 슈팅을 통해 고객들은 각 고장에 적합한 절차로 수리됐는지, 과도하게 부품이 사용되지는 않았는지 등 고장 원인과 서비스 내용을 직접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보일러에 대해 잘 모르시는 소비자가 혹시라도 가지실 지 모르는 서비스에 대한 일말의 불안감까지도 해소해 드리고 싶은 것이 경동나비엔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경동나비엔 최재범 대표는 “경동나비엔은 ‘Touch Spirit(고객의 마음에 감동을)’이라는 슬로건 하에 최고의 제품과 최고의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고자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지난 6년간 업계 유일의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기업으로서 소비자 만족을 위한 노력을 이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국가대표 보일러라는 별명에 걸맞은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에게 안심과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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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캐리어에어컨, 여의도 ‘IFC서울’ 빌딩에너지솔루션 프로젝트 수주캐리어에어컨 여의도 ‘IFC서울’ 빌딩에너지솔루션 프로젝트 수주 여의도 ‘IFC몰' 전경 캐리어에어컨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IFC서울’ 빌딩의 에너지솔루션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최근 전했다. 이번 수주로 캐리어에어컨은 글로벌 캐리어와의 기술 공유를 통해 빌딩에너지 솔루션의 핵심기술 ‘어드반택(AdvanTE3C)’을 IFC서울 빌딩에 공급하며 이를 통해 IFC서울 빌딩의 냉난방 시스템 설비를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최신 빌딩솔루션을 오는 7월까지 도입할 예정이다. 캐리어에어컨의 어드반택(AdvanTE3C) 기술은 지난 2012년 중국 상해 IFC에 적용돼 연간 약 27.5%의 에너지 절감을 실현,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 캐리어에어컨은 이번 국내 초고층 빌딩의 랜드마크 격인 IFC서울 빌딩의 에너지솔루션 프로젝트를 통해 캐리어에어컨의 기술력을 인정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캐리어에어컨은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신기후체제 선언 이후 정부가 에너지 대책으로 추진 중인 빌딩에너지절감 사업의 선도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캐리어에어컨 강성희 회장은 “이번 IFC서울 빌딩의 빌딩에너지솔루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BIS(Building & Industrial System)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며 “캐리어에어컨은 인텔리전트 빌딩솔루션 사업을 통해 향후 대한민국의 환경 및 에너지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첨병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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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귀뚜라미, ‘친환경 신재생 보일러’ 중국 시장 확대 주력귀뚜라미 ‘친환경 신재생 보일러’ 중국 시장 확대 주력 중국 북경에서 열린 ‘2016년 국제 위생 및 냉난방 공조전시회’에 참가한 귀뚜라미 부스 (주)귀뚜라미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2016년 국제 위생 및 냉난방 공조전시회(ISH China&CIHE 2016)’에 참가, 친환경 신재생 보일러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최근 중국 정부는 갈수록 심해져 가는 미세먼지와 공해 문제로 인해 화석연료 사용을 규제하고,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사용을 장려하고 있으며 특히, 에너지소비가 가장 많은 북경시의 경우는 지난해부터 열효율 1등급인 콘덴싱 보일러와 저녹스 보일러만 판매할 수 있다. 귀뚜라미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열효율 1등급으로 질소산화물(Nox) 배출을 20ppm 이하로 억제하는 ‘거꾸로 NEW 콘덴싱 보일러’, ‘AST 콘덴싱 가스보일러’, ‘프리미엄 가스보일러’ 신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등 친환경 기술을 알리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올해 초 북경시 태양에너지그룹과 설립한 합자법인에서 생산한 친환경 펠릿보일러와 공기열, 지열 등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보일러를 이번에 전시회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고정시키는 동시에 중국 전역을 담당할 수 있는 합자법인의 유통망을 통해 판매한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최근 중국은 석탄연료를 가스연료로 교체하기 위해 북경, 천진, 하북성을 연결하는 징진지 가스개조작업의 목적으로 가스관이 신설돼 가스보일러 판매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중국에 특화된 친환경 신재생 보일러를 중국 내 유통망을 통해 보급하고 더 나아가 한국 고유의 온돌 문화를 보급하는 데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