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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어컨, 폭염 속 에어컨 판매량 급증캐리어에어컨 폭염 속 에어컨 판매량 급증 “에어로 18단 에어컨 판매 전주比 308% 증가” 국내 에어컨 업계 3위 캐리어에어컨은 ‘에어로(Aero) 18단 에어컨’의 매출이 전주대비 308% 증가했다고 최근 전했다. 지난 주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평년보다 일찍 시작된 무더위가 소비자의 구매를 촉진시킨 것이다. 캐리어에어컨이 지난 7월 둘째주와 셋째주 간 ‘에어로(Aero) 18단 에어컨’의 하루 평균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일주일만에 308% 증가, 전년 동기간 대비 50% 증가하는 상승폭을 기록했다. 아울러 같은 기간 ‘인버터 벽걸이 에어컨’의 판매량도 전주대비 200%, 전년대비 68% 증가했다. 이와 관련,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최근 몇 년 동안 반복된 찜통더위에 대한 소비자들의 경험적 요인이 빨라진 폭염과 맞물려 에어컨 구매 수요를 이끌었다”며, “다가오는 9월까지 에어컨 판매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캐리어에어컨은 원활한 공급·설치를 위해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 ‘에어로(Aero) 18단 에어컨’은 세계 최초 18단계로 바람세기를 조절할 수 있는 인공지능 에어컨으로, ‘사계절 독립 원터치 컨트롤’ 기능으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내 최초로 도입된 ‘사계절 독립 원터치 컨트롤’ 기능은 에어컨 한 대로 냉방과 난방은 물론, 공기청정과 제습 기능을 독립 제품처럼 활용할 수 있는 이점을 제공한다. 또한, 집안의 공기 상태를 전체적으로 스스로 파악해 공기 오염도에 따라 청정능력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인공지능 스마트 공기청정’ 기능을 탑재했다. 반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ifD필터를 국내 최초 채택해 PM2.5를 99.9% 제거한다. 4단계의 캐리어 에어클리닝 시스템에는 1단계 향균필터, 2단계 ifD 전자 헤파필터, 3단계 콜게이트 탈취필터, 4단계 음이온까지 적용됐다. 한편, 캐리어에어컨은 에어컨 외에도 최근 의류건조기, 냉장고,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을 잇달아 출시하며 전문가전기업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선보인 ‘클라윈드 1등급 슬림형 냉장고’는 7월 셋째 주 동안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판매가 296% 증가했으며, 6월 런칭한 ‘클라윈드 의류건조기’ 또한 출시 직후부터 선발주를 받는 등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은 “캐리어에어컨은 세계 최고 수준의 에어 컨트롤(Air-control) 기술, 에너지 효율 절감 기술을 보유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회사다”라고 전하며, “소비자들이 가장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국내 시장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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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4년 연속 1위 쾌거린나이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4년 연속 1위 쾌거 린나이가 ‘2018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가정용보일러A/S 부문 4년 연속 1위에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KS-SQI는 한국표준협회(KSA)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서비스 산업과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하여 개발한 관리모델로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구매하여 이용해 본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하여 매년 한국표준협회와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발표하는 종합지표이다. 린나이는 이번 조사에서 신뢰성, 친절성, 적극지원성, 접근용이성 등 다양한 측정모델에서 고객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으며 동종업계 경쟁사를 제치고 올해도 역시 1위에 올랐다. 린나이 관계자는 "국내에 A/S라는 용어조차 낯설던 시절 “고객은 우리의 은인”이라는 이념으로 차별화 된 A/S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그 시절 명맥을 이어받아 현재까지도 업계 유일의 A/S직영점 운영을 통해 고객에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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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로펌프, 국내 최초 급탕용 KC인증 고효율 인라인 펌프 Wilo IL-I 출시윌로펌프 국내 최초 급탕용 KC인증 고효율 인라인 펌프 Wilo IL-I 출시 윌로펌프(대표 김연중)가 국내 최초 급탕용 KC인증을 받은 고효율 인라인 펌프 Wilo IL-I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Wilo IL-I는 국내 최초로 급탕 전용 KC인증을 획득한 All 스테인리스 스틸 인라인 펌프로 녹물과 고착 현상이 발생하지 않아 펌프의 라이프 사이클 연장 및 유지보수 비용 절감을 통해 경제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배관 속 물의 온도가 60~80℃사이일 때 금속의 부식 반응이 최대로 일어난다. 따라서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우리가 사용하는 온수 속에 미세한 녹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Wilo IL-I는 스테인리스 스틸을 적용하여 녹물 발생없이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온수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Wilo IL-I에는 3차원 유동 해석을 기반으로 급탕 유량에 맞춘 최적화 설계가 적용되어 기존 모델 대비 에너지 효율을 약 10% 상승시켰다. 특히 Wilo IL-I32/135-0.75/.2 모델의 경우 정부의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인증 취득을 진행 중이다. 윌로펌프 관계자는 “신제품 IL-I는 올해 7월 국내 최초로 급탕 전용 KC인증을 받으며 위생 안정성을 입증 받았다”며 “롯데월드타워와 같은 대형 프로젝트와 대림산업, 삼성물산 등의 건설사에 납품된 신뢰성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안전한 온수 사용에 더욱 더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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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포스,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에너지(SEforALL)와 파트너십 체결댄포스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에너지(SEforALL)와 파트너십 체결 덴마크의 글로벌 에너지 효율 솔루션 기업 댄포스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모두를 위한 에너지 포럼에서 글로벌 비영리 단체인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에너지(Sustainable Energy for All, 이하 SEforALL)와 유엔 지속가능 개발 목표(SDG) 7의 진전을 가속화하기 위한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최근 전했다. SDG7은 전 세계의 현대 에너지 서비스 접촉 기회를 보장하고, 효율을 향상 시키며, 재생 가능 자원의 사용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SEforALL은 정부, 민간 부문 및 시민 사회 지도자들과 함께 SDG7과 관련하여 전 세계가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접할 방법을 논의하고 2030년까지 실천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댄포스는 파트너로서 에너지 효율성, 지역 에너지 시스템, 냉각 기술 및 건물 효율성과 관련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댄포스는 글로벌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기고 있다. 댄포스 쿨링 사장이자 댄포스 그룹 경영 팀의 위르겐 피셔는 “댄포스는 에너지 효율적인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SEforALL과 파트너가 된 것을 매우 기쁘고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댄포스는 에너지 생산성을 두 배로 높여 SDG7을 실현하기 위해 도시 및 지역 에너지와 협력해야 하며, 고객들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동시에 지구를 도울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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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아파트 지하주차장 높이 2.7m 이상으로 상향국토교통부 아파트 지하주차장 높이 2.7m 이상으로 상향 앞으로는 지상공원형 아파트에서 택배차량 등 진입 관련 갈등이 예방되고 어린이·노약자 등을 포함한 보행자의 교통안전이 개선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상공원형 아파트 대상 지하주차장 층 높이를 높이는 내용 등을 포함한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칙’, ‘공동주택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40일 간(`18. 6. 20.~7. 30.) 입법예고했다. 이번에 개정되는 주요 내용은 지상공원형 아파트 등에 대해 지하주차장 층 높이가 기존 2.3m 이상에서 2.7m 이상으로 확대되며, 공동주택 내 보안·방범 시설로서 폐쇄회로 텔레비전 외에 네트워크 카메라도 허용된다. 또한 세대 내 가스 공급 시설 설치 의무가 선별적으로 완화된고, 주택 성능등급 의무표시 대상이 1,000세대에서 500세대로 확대되고, 소비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입주자 모집공고 상 주택 성능등급 표시가 개선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개정안을 통해 공동주택 택배 분쟁 관련 갈등이 해소되고, 네트워크 카메라 등 소비자들의 선택권이 확대되는 등 국민 편익이 증가될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언급하면서, “사회 환경의 변화나 국민 생활패턴 변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변화 추이를 면밀히 살피고 관련 법·제도가 적시에 적절하게 정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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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제5회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기능경기대회」 성료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제5회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기능경기대회」 성료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노환용 회장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회장 노환용)는 지난달 16일부터 20일까지 5일 동안 부산 해운대 국립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제5회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하였다. 국립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개최된 이번 기능경기대회에는 전국 14개 고등학교에서 19명이 참가하여 5일간 뜨거운 열전을 펼쳤으며, 특히 이번 대회는 6명의 대회 수상자가 산업체에 취업하는 기회를 얻는 등 필요한 우수 기능 인력을 채용하는 「산·학 우수 취업모델」로써 인정받고 있다. 한편, 20일 폐막식에서는 5일간의 열전을 통해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3명의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이뤄졌으며, 부상 수상과 함께 대상과 금상 수상자는 LG전자에, 은상과 동상(1명) 수상자는 두텍에, 동상(2명)은 삼에스코리아에 취업기회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기능경기대회 수상자는 대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에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 이상혁, 금상(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장상)에 마산공업고등학교 조성현, 은상(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장상)에 마산공업고등학교 차민호, 동상(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장상)에 수원하이텍고등학교 이민우, 동상(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장상)에 순천공업고등학교 조명진, 동상(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장상)에 수원하이텍고등학교 하태수가 수상하였다. 이날 시상식에서 노환용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장은 "NCS를 기반으로 5년 전 처음 시작된 이 대회는 지난 우승자가 2017년 제44회 아부다비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시작할 때의 기대와 달리 지금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자랑스러운 대회가 되었다."라며 소회를 밝히고 "참가선수와 지도교사 및 기능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찬기업과 심사위원 등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는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이를 통해 배출된 우수 기술인들의 산업계 진출을 돕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겠다"며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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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시공능력 평가 결과 발표국토교통부 시공능력 평가 결과 발표 삼성물산 5년 연속 1위…현대건설·대림산업 뒤이어 국토교통부(장관김현미)가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한 ‘2018 시공능력 평가’ 결과, 토목건축공사업에서 삼성물산㈜이 17조 3,719억 원으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2위는 현대건설㈜(13조 675억 원)이 차지하였으며, 3위는 대림산업㈜(9조 3,720억 원)으로 4위 ㈜대우건설(9조 1,601억 원)과 순위가 바뀌었다. 지에스건설㈜(7조 9,259억 원)과 현대엔지니어링㈜(7조 4,432억 원)은 각각 한 계단 상승해 5위와 6위에 올랐다. 7위는 지난해 보다 두 계단 하락한 ㈜포스코건설(6조 9,633억 원)이, 8위와 9위는 롯데건설㈜(5조 5,305억 원), 에스케이건설㈜(3조 9,578억 원)이, 10위는 순위가 두 계단 하락한 에이치디씨현대산업개발㈜(3조 4,280억 원)이 각각 차지했다. < 2018년 시공능력 상위 10개사(토목건축공사업) > ‘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 실적·경영상태·기술능력 및 신인도를 종합 평가하여 매년 공시(7월 말)하여 8월 1일부터 적용되는 제도다. 발주자는 평가액을 기준으로 입찰제한을 할 수 있고, 조달청의 유자격자명부제(시공 능력에 따라 등급 구분 [1등급(6,000억 원 이상)~7등급(80억 원)] 하여 공사 규모에 따라 일정 등급 이상으로 입찰 참가자격 제한), 도급하한제(중소 건설업체 보호를 위해 대기업인 건설업자(시평액 상위 3% 이내, 토건 1,200억 원 이상)는 시평금액의 1% 미만 공사의 수주 제한) 등의 근거로 활용되고 있다. 올해 토목건축공사업의 시공능력 평가 총액은 238조 3천억 원으로 지난해(231조 6천억 원)에 비해 소폭(2.9%) 증가했다. 평가항목별로 보면, ‘실적평가액’의 경우 ‘14∼’16년 주택경기 호조로 인한 건축착공 실적 증가의 영향이 여전히 이어져 전년(89조 1천억 원)에 비해 8.2% 증가한 96조 4천억 원을 기록했다. (주거용 건축착공 면적 현황 추이(전년대비 증감률) : ‘13년(6.0%)→’14년(10.6%)→’15년(48.3%)→’16년(-9.0%)→’17년(-21.5%)) 실적 개선에 힘입어 전년대비 ‘경영평가액’은 5.8% 증가한 81조 7천억 원을, ‘신인도평가액’은 15.5% 증가한 14조 6천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반면 ‘기술평가액’은 기술개발투자비 인정범위 축소로 13.5% 감소한 45조 4천억 원으로 나타났다. 종합건설업의 업종별 공사 실적(‘17년) 주요 순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토건 분야는 삼성물산이 8조 1,895억 원, 대림산업이 7조 6,444억 원, 대우건설이 7조 3,602억 원을 기록했으며, 토목 분야는 삼성물산이 2조 2,229억 원, 현대건설이 2조 624억 원, 대우건설이 1조 8,548억 원을 기록했다. 건축 분야는 대림산업이 6조 1,375억 원, 삼성물산이 5조 9,666억 원, 지에스건설이 5조 7,226억 원을 기록했으며, 산업·환경설비 분야는 삼성엔지니어링이 3조 9,049억 원, 지에스건설이 3조 646억 원, 현대엔지니어링이 2조 8,982억 원을 기록했다. 조경 분야는 반도건설이 1,349억 원, 제일건설이 1,278억 원, 호반건설이 779억 원을 기록했다. 주요 공종별 공사실적(‘17년) 주요 순위는 다음과 같다. 토목 업종 중에서 ‘도로’는 현대건설(1조 1,004억 원), 삼성물산(9,051억 원), 대우건설(7,831억 원) 순이고, ‘댐’은 에스케이건설(1,298원), 삼성물산(1,178원), 현대건설(495억 원) 순이다. ‘지하철’은 삼성물산(5,849억 원), 지에스건설(4,653억 원), 에스케이건설(2,171억 원) 순이다. ‘상수도’는 코오롱글로벌(720억 원), 금호산업(313억 원), 한진중공업(222억 원) 순, ‘택지용지조성’은 대우건설(2,154억 원), 에스케이건설(1,842억 원), 대광건영(1,168억 원) 순이다. 건축업종 중에서 ‘아파트’는 지에스건설(4조 3,605억 원), 대우건설(4조 1,630억 원), 대림산업(4조 1,029억 원) 순이고, ‘업무시설‘은 현대건설(9,127억 원), 대림산업(8,668억 원), 대우건설(5,656억 원) 순이다. ’광공업용 건물’은 삼성물산(3조 2,079억 원), 지에스건설(9,531억 원), 서브원(6,791억 원) 순이다. 산업·환경설비업종 중에서는 ‘산업생산시설’은 에스케이건설(1조 2,307억 원), 대림산업(1조 1,886억 원), 지에스건설(1조 1,692억 원) 순이며, ‘화력발전소’는 두산중공업(8,833억 원), 현대엔지니어링(7,867억 원), 에스케이건설(6,675억 원)순이다. ‘에너지 저장·공급시설‘은 대우건설(7,998억 원), 현대건설(7,787억 원), 현대엔지니어링(6,060억 원) 순이다. 이번 시공능력평가 건설업체는 총 59,252개로 전체 건설업체 67,436개 사의 88%이다. 개별 건설업체 대한 자세한 평가 결과는 업종별 건설협회 누리집(대한건설협회 www.cak.or.kr, 대한전문건설협회 www.kosca.or.kr,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www.kmcca.or.kr,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www.fma.or.kr)에서 발주처 등 국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 건설업체 등록현황 및 시공능력평가 업체 수 (‘18.7.20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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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무풍에어컨으로 에너지 절약에 앞장선다삼성전자 ‘무풍에어컨’으로 에너지 절약에 앞장선다 삼성전자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글래드 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국민 전력 수요 자원 거래(이하 국민 DR, Demand Response)' 시범 사업 관련 협약식을 지난 25일에 가졌다. '국민 DR' 시범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전기 사용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에너지를 절약하면 이에 상응하는 혜택을 사용자에게 돌려줌으로써 대규모 사업장뿐 아니라 일반 가정까지 효율적으로 전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를 위해 삼성전자 등 6개 기업과 협약을 맺고 올 6월부터 11월까지 전국 4만 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국가 전체 에너지 사용 효율화, 에너지 연계 IoT 산업 육성 등을 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8월까지 약 3만가구를 모집하고 전력 피크관리 기능을 탑재한 무풍에어컨과 AI·IoT 기반 제어 기술로 전기 요금을 줄여 주는 '스마트에너지' 서비스를 시행한다. 전력 피크관리 기능이 탑재된 무풍에어컨은 전력거래소로부터 신호를 수신하면 자동으로 가동률을 조정해 전력 소비량을 줄여 준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서울시 전 가구가 피크관리 기능이 있는 에어컨을 사용할 경우, 연간 원전 1기에 해당하는 1.2GW의 전력을 줄일 수 있다. 삼성전자 '스마트에너지'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스마트폰에 설치된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을 통해 에어컨 운전 상태·전기 사용량·에너지 절감 방법·인센티브 내역 등 에어컨 관련 상세한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국민 DR' 시범 사업에 참여한 스타트업 회사인 인코어드社의 IoT 전력 계측기를 설치하면 가구 전체 전력 사용량·예상 전기 요금·누진단계 알림 등으로 전기료 절약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얻을 수 있다. (8월말까지 '스마트에너지' 서비스 가능 무풍에어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천명 추첨하여 무상 제공) 삼성전자의 '스마트에너지' 서비스에 참가하는 고객들은 전기료 절감은 물론 절감 정도에 따라 '삼성 리워즈 포인트'도 제공받는다. 이 포인트는 월 단위로 정산되며 삼성페이에서 각종 상품권 교환, 선불카드 충전 등에 활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삼성전자의 '스마트에너지' 서비스에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은 삼성디지털프라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2018년형 와이파이 내장 무풍에어컨을 구매한 후 '스마트싱스 앱'으로 가입신청만 하면 된다. 이번 시범 사업은 에어컨만 대상으로 진행되나 삼성전자는 내년부터 냉장고·세탁기 등 IoT 가전 전반으로 에너지 관련 서비스를 확대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지능화된 IoT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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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전자, 2018년형 에어컨 신제품 출시대우전자 2018년형 에어컨 신제품 출시 대유그룹의 대우전자가 2018년형 정속형 벽걸이 에어컨 신제품(6평형, 10평형)을 출시했다고 최근 전했다. 2018년형 정속형 벽걸이 에어컨은 동급 모델로는 유일하게 바람이 상·하·좌·우 4면에서 입체냉방이 가능한 ‘4D Max 오토스윙’ 기능을 적용, 기존 상·하로만 풍향조절이 가능했던 벽걸이 에어컨과 달리 사각지대 없는 냉방을 제공한다. 또한, 해마다 높아지고 있는 미세먼지 농도에 대비하여 먼지와 미세입자를 제거할 수 있는 기능이 강화된 안티더스트필터(Anti-dust filter)를 장착하였다. 인버터 벽걸이 에어컨(6평형, 9평형)도 동시 판매 중이다. 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인 이 제품 역시 고밀도 필터(HD Filter)를 적용하여, 먼지와 미세입자를 제거할 수 있다. 또한 간편한 물세척 만으로도 필터청소가 가능하다. 정속형과 인버터형 모두 실내기 본체뿐만 아니라 리모컨 내에도 온도센서를 적용, 최대 8m까지 실내온도를 감지하여 사용자 주변 온도를 기준으로 정확하게 실내온도를 조절하는 점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정속형 6평형은 시간당 0.57L를, 10평형은 1.35L의 실내 습기를 제거하고, 인버터형 6평형은 시간당 0.8L를, 9평형은 1.2L의 실내 습기를 제거하는 제습기능으로 더욱 세심하게 실내 냉방 환경을 관리할 수 있게 하였다. 이와 함께, 자가진단 기능을 통해 에러 코드 확인만으로 제품의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다. 에어컨 설치 시 실내기와 실외기 간 연결배관에 동(銅) 소재 관을 적용 내구성을 보다 강화하였다. 대우전자 관계자는 “정속형, 인버터 벽걸이 에어컨 모두 이른 무더위와 미세먼지까지 해결할 수 있는 제품으로 합리적인 소비자들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실용성과 품질을 갖췄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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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슨이테크, 면진·제진 기술평가 우수기업 인증유니슨이테크 면진·제진 기술평가 우수기업 인증 유니슨이테크는 나이스(NICE) 평가정보에서 면진·제진 '기술평가 우수기 업'으로 인증받았다고 최근 전했다. NICE평가정보의 기술평가 우수기업 인증은 기술사업역량 및 기술경쟁력이 우수한 기업임을 증명해주는 인증이다. 유니슨이테크는 회사의 기술력, 시장 경쟁력, 기술사업능력 등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선별되었으며, 지진 방지용 면진, 제진 분야에서 기술등급 최우수 등급인 T-3을 획득하였다. 이로써 유니슨이테크는 플랜트, 건축, 토목 분야에서 지진에 대비하는 면진·제진 제품의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됐었다. 유니슨이테크는 1984년 설립되어 현재 플랜트, 건설,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각 사업부의 주력 제품으로는 플랜트와 건설 기자재 (Hanger Support, Expansion Joint, Intercooler, Crossover, 교량받침, 제진 등) 업계 선두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