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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미국냉난방협회AHRI 인증 신청 및 획득 절차 애로사항 해소 기대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미국냉난방협회AHRI 인증 신청 및 획득 절차 애로사항 해소 기대 - AHRI 인증 에이전시 계약을 위한 미국냉난방협회와 1차 협약 체결 - - 올해 11월부터 에이전트 활동 계획 ­ ▲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노환용 회장(우)과 AHRI president Mr. Stephen Yurek가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내 냉동공조 제품 제조업체를 대표하는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는 미국냉난방협회(AHRI) 인증 국내 에이전트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최근 전했다.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의 미국 AHRI 인증 에이전트 활동으로 인하여 국내 업계의 AHRI 인증 신청 및 획득 절차 중 애로사항을 해소할 뿐아니라, 국내 업체에서의 AHRI 인증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국냉난방협회(AHRI) 인증은 현재 43개 제품 인증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상당한 권위를 가지고 있다. 또한 미국, 캐나다 등 북미지역과 그 밖의 지역으로의 냉동공조제품 수출 뿐 아니라 국내 외국 건설사 프로젝트참여 시 AHRI 인증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는 지난 2015년 10월 23일, 중국 청두에서 개최된 세계냉동공조협회협의회(ICARHMA)의 정기회의에서 미국 협회(AHRI)와의 국내 업체들의 AHRI 인증 획득 시 애로사항에 대해 적극 어필, 상호협의를 통해 2016년 4월 8일 중국 북경에서 개최된 중국제냉전(China Refrigeration 2016) 기간 중 에이전트 계약을 위한 1차 협약을 체결하였다. 현재 국내 업체들은 미국 협회(AHRI) 인증 획득을 위하여 해당 제품을 미국현지로 운송하여야 하고, 국내 시험 제품에 대해서는 미국 협회(AHRI) 전문가를 초청해야 하는 등 비용부담이 크다. 특히, 인증시험 시간 확보가 원활하지 않아 소비자에 납기를 충족하는데 어려움이 컸다.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가 에이전트로 계약이 성사되고, 향후 국내 시험이 가능해지면, 이러한 애로사항이 많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미국 협회(AHRI) 인증 절차부터 간단하지 않아 신청이 힘들었던 국내 업계에게도 앞으로는 미국 협회(AHRI) 인증을 보다 편리하게 접근, 획득하여 국내 업계의 해외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노환용 회장은 “최근 냉동공조 산업의 해외 시장 진출에 대한 관심으로 AHRI 인증에 대한 수요가 증가되는 추세인 만큼 기업들이 인증에 대해 쉽게 접하고 보다 편리하게 획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협회의 AHRI 인증 국내 에이전트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냉동공조산업을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1차 협약에 따르면 2016년 9월 30일까지 협회 직원의 AHRI 교육 및 페이퍼워크가 모두 마무리되면 2차 협약을 체결하여 빠르면 올해 11월부터 한국 내 에이전트 임무를 수행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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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주한미군기지에 ‘나비엔 캐스케이드 시스템’ 보일러 설치경동나비엔 주한미군기지에 ‘나비엔 캐스케이드 시스템’ 보일러 설치 ▲ '나비엔 캐스케이드 시스템' 보일러 설치 커팅식 경동나비엔이 주한미군 미 2사단 캠프 케이시(CAMP CASEY)에 자사의 상업용 보일러 시스템인 ‘나비엔 캐스케이드 시스템’을 통해 1차로 보일러 532대 설치를 마무리했다고 최근 전했다. 경동나비엔과 주한 미군 측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5일 미군 경기도 동두천시에 위치한 주한미군 캠프 케이시 부대에서 잭 W. 해프너 제1위수지역총사령관을 비롯한 주한 미군 관계자와 경동나비엔 및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에 경동나비엔이 납품한 캐스케이드 시스템은 소형의 콘덴싱보일러나 온수기를 여러 대 연결해 건물에 필요한 열량을 자유자재로 설계할 수 있는 난방 및 온수 시스템으로, 중대형 보일러와 달리 구성한 제품의 일부가 고장 나더라도 난방과 온수공급 중단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온실가스와 질소산화물 저감 효과가 커 상업용 건물의 고효율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경동나비엔은 서울시와 함께 추진 중인 콘덴싱보일러 무상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캐스케이드 시스템을 설치한 후 영등포구 ‘사랑 나눔의 집’을 방문한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중형보일러를 가동했을 때보다 가스비를 29% 절감했으며 질소산화물(NOx)은 79%, 이산화탄소(CO2)는 23.9% 감소하는 결과를 얻었다고 보고한바 있다. 경동나비엔은 지난 2009년 국내 최초로 관련 제품을 출시하며 ‘캐스케이드 시스템’이라는 이름을 알리는 동시에 미국, 중국 등 해외 시장에도 수출해 호평을 받으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캠프 케이시 납품 역시 경동나비엔의 기술력과 국내외 실적이 뒷받침된 것이다. 경동나비엔 원종호 영업본부장은 “이미 미국에서도 경동나비엔은 콘덴싱가스온수기 및 콘덴싱보일러 부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라있다”며 “주한 미군이 경동나비엔의 친환경, 고효율의 난방과 온수 시스템을 사용함으로써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안보와 평화에 전념하는데 기여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 '나비엔 캐스케이드 시스템' 보일러 설치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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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미국 '에너지스타 어워드'에서 지속 가능 최우수상 3년 연속 수상LG전자 미국 '에너지스타 어워드'에서 지속 가능 최우수상 3년 연속 수상 LG전자는 미국 환경 보호청(EPA: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이 주관하는 ‘2016 에너지스타 어워드(2016 ENERGY STAR Award)’에서 최고상인 ‘올해의 파트너-지속가능 최우수상(Partner of the Year-Sustained Excellence Award)’을 3년 연속 수상했다고 전했다. 또한 LG전자는 ‘올해의 파트너(Partner of the Year)’ 5년 연속 선정, ‘기후변화 커뮤니케이션상(Climate Communicator Award)’ 3년 연속 수상의 기쁨도 함께 누렸다. ‘에너지스타 어워드’는 미국 환경 보호청이 1993년부터 매년 수여하는 환경, 에너지분야 최고 권위상이다. ‘지속가능 최우수상’은 ‘올해의 파트너’로 2회 이상 선정된 기업 중 환경 보호 및 에너지 절감 활동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기업 및 단체에게 시상한다. LG전자는 ‘에너지스타’ 인증 제품 확대, 사회공헌형 에너지 절약 캠페인 전개, 기후변화 및 ‘에너지스타’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 향상 활동 등 미국 내 환경 보호 및 에너지 절감 활동 성과를 인정받았다. LG전자는 지난해 TV, 세탁기, 냉장고, 모니터 등 다양한 분야의 가전제품분야에서 약 500개의 ‘에너지스타’ 인증을 받았으며 이는 2014년대비 15% 증가한 것이다. 그 외에도 LG전자는 미국 환경 보호청과 함께 사회공헌형 에너지 절약 캠페인 ‘냉장고를 바꿔라(Flip Your Fridge)’를 진행하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을 뿐 아니라 ‘NCAA(미국대학스포츠협회: National Collegiate Athletic Association)’ 결승전 현장 및 뉴욕 타임스 스퀘어 LED 전광판을 통해 기후 변화의 영향 및 ‘에너지스타’ 프로그램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 향상 활동을 지속 전개하였다. 미국 환경 보호청 지나 맥카디 총괄은 “LG전자는 온실가스 절감, 에너지 절약 등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보호 활동을 적극 펼쳐왔다”라며 “'에너지스타 어워드'의 최고상인 ‘지속가능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LG전자 조주완 미국법인장은 “뛰어난 성능, 디자인과 에너지 효율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미국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혁신’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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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미국 '에너지스타 어워드'에서 4년 연속 ‘지속가능 최우수상’ 수상삼성전자 미국 '에너지스타 어워드'에서 4년 연속 ‘지속가능 최우수상’ 수상 삼성전자는 미국 환경청(EPA)이 주관하는 ‘2016 에너지스타 어워드(ENERGY STAR Award)’에서 국내 전자업계 최초로 4년 연속 ‘지속가능 최우수상(Sustained Excellence Award)’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지속가능 최우수상’은 미국 정부가 지방정부, 단체, 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 제고와 에너지 소비 저감 활동을 평가하는 환경·에너지부문 최고 권위의 상이다. 삼성전자는 국내 기업 최초로 6년 연속 에너지스타상 ‘올해의 파트너(Partner of the Year)’에 선정됐으며 에너지스타상 ‘기후 커뮤니케이션 공로상(Climate Communications Award)’도 3년 연속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에너지 고효율 제품 개발, 유소년 친환경 교육 실시, 타임스퀘어 친환경 광고 상영 등을 통한 에너지 고효율 제품 저변확대와 º“비자 친환경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북미시장에서 총 704개 모델이 ‘에너지 스타’ 인증을 취득하고 그 중 34개 모델은 에너지 최고 효율 제품에만 부여하는 ‘최고효율(Most Efficient)’ 등급을 받았다. 또한 미국 환경청 및 최대 어린이 단체(Boys & Girls Clubs of America)와 함께 ‘기후환경 영웅 도전(Climate Superstars Challenge)’ 프로그램 통해 유소년들에게 에너지,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친환경 활동을 전개하는데 일조했다. 이 밖에 삼성전자 북미법인은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친환경 제품 광고 상영과 홈페이지에도 친환경 활동 영상을 게재하는 등 기후변화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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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두텍, KOFAS 2016 창원 전시회 참가로 경남지역 판로 확대(주)두텍 KOFAS 2016 창원 전시회 참가로 경남지역 판로 확대 -냉동공조 및 공기압축기 컨트롤러, 온습도 트랜스미터 등 출품 - - 경남지역 전시회 첫 참가를 통해 지역 내 인지도 강화 기대 - [창원 KOFAS 2016 두텍 출품 품목] 주식회사 두텍(대표 최득남, www.dotech21.com)이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12회 창원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창원 KOFAS 2016)'에 참가해 냉동공조 컨트롤러, 공기압축기 컨트롤러, 온습도 트랜스미터 등 자사의 주요 제품군을 출품한다고 밝혔다. 두텍이 이번 전시회에 출품할 제품은 냉동공조 설비 메인 컨트롤러, 공기압축기 메인 컨트롤러, 온습도 트랜스미터 등으로 제조업계의 수요가 많은 제품군들이다. 특히 이번에는 그 간의 스테디셀러 제품뿐만 아니라 최근 개발된 신제품들도 다수 출품해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핀다는 계획이다. 출품 예정 신제품 중 공기열원 히트펌프 컨트롤러 BX1500 Din-rail은 공기열원 히트펌프 시스템에서 다양한 제어와 감시를 담당하는 메인 컨트롤러로서 2대의 컴프레서를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고성능 제어 로직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Din-rail 거치대 채택 및 사용자 정의 기능을 통해 다양한 사용 환경에서 최적의 성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신제품이다. 고성능 방폭형 온습도 트랜스미터(transmitter) HTX500 시리즈 또한 눈여겨볼 만한 신제품이다. HTX500 시리즈는 본질안전인증(Ex ia) 취득으로 Category1(zone0/20)의 위험지역까지 적용할 수 있는 방폭형 트랜스미터이다. 가장 큰 특징은 온도, 습도, 노점, 절대습도 등 10가지 측정 파라메타를 선택 사용할 수 있다는 점으로 절연된 2채널의 4-20mA 아날로그 출력을 제공함으로써 차별화를 꾀한 제품이다. 이 외에도 공기압축기 에너지 절감 제어장치 VSD+는 일반 산업용 에어 컴프레서의 제어 방식을 인버터 제어 기반의 VSD (Variable Speed Drive) 방식으로 변환해 에너지 효율을 높여 주는 외장형 제어 장치이다. 일반 정속형 컴프레서에 적용 시 압축공기 사용량에 따라 컴프레서의 회전수를 미세하게 조절해 장비 운용 효율을 혁신적으로 높여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사장의 주목을 받아 온 제품이다. 두텍 담당자는 ‘경남지역 주요 산업 전시회에 참가함으로써 지역 내 제품을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말로 참가의 의의를 설명했다. 두텍은 KOFAS 전시회에 처음으로 참가하며, 부스 번호는 E0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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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기계설비종합전시회’ 성료‘2016 대한민국기계설비종합전시회’ 성료 -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에서 ‘기계설비 홍보관’ 마련하여 기계설비 중요성 강조 - - 설비 관련한 모든 분야의 신기술 및 트렌드 한자리에...- ‘2016 대한민국기계설비종합전시회’가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이상네트웍스가 주최하고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종합건설기계설비협의회 등의 후원하였으며 냉·난방·공조·위생·가스·자동제어·소방·특수설비·에너지 등 기계설비 전 부문에 걸친 신제품 및 기술을 통합적으로 전시되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삼양시스템그룹(삼양발브종합메이커/샘시스템), 공조 환기산업 전문기업인 (주)티젠, 공조시스템 및 탈취시스템 전문기업인 (주)유성엔비텍, 산업용 보일러 전문생산업체인 대열보일러, 친환경 고무발포단열재 전문 업체인 아마쎌코리아(유), 국내 최초로 오배수 펌프 패키지를 개발한 펌프 전문업체인 희만상사 등을 비롯하여 시스템벤트·대영파워펌프·천우엔지니어링·팬직·하나지엔씨 등 50여 업체가 제품을 참가하여 설비 관련한 모든 분야 통합적으로 다루어 신기술 및 트렌드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또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기계설비 홍보관을 마련하여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사장 김기석),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원장 이언구), 기계설비건설협회 임원, 종건협의회 회원, 전시업체 대표 등과 함께 기계설비종합전시회 바이어 네트워킹 행사도 진행했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이상일 회장은 전시회 개막식에서 “최근 온실가스 절감이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르면서 그 핵심인 기계설비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어서 홍보관을 마련했다”면서 “홍보관은 관람객들에게 에너지 소비 주체인 기계설비의 이미지 쇄신과 함께 하나의 독립적인 업종으로 발전해 나가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 설비관련 최신 신제품, 신기술 한자리에 경동원이 ‘2016 대한민국기계설비종합전시회’와 함께 개최된 ‘2016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선보였다. 경동원의 ‘나비엔 IoT 홈 오토메이션’은 보일러 교체 없이 스마트폰과 경동원 애플리케이션만으로 운영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보일러의 모든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조명, 가스차단기 등 가정 내 기기들에 대한 원격제어가 가능한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 홈뷰 기능을 통해 실내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방문자 영상 통화, 무단 침입 영상 확인이 가능한 것은 물론 다양한 연동형 기기와의 접목을 통해 첨단 사물인터넷 홈을 구현하였다. 경동원은 보일러 제조기업인 경동나비엔을 비롯한 경동에버런, 경동티에스의 지주회사로 홈오토메이션 시스템 및 컨트롤러사업을 담당하는 네트웍사업부와 친환경 유무기 복합소재를 바탕으로 내화, 단열사업을 진행하는 세라텍사업부로 구성돼 있다. 국내 밸브업계의 선두주자인 삼양시스템그룹(삼양발브종합메이커/샘시스템)이 '2016 대한민국기계설비종합 전시회'에 참가하여 삼양발브의 냉/난방 유량제어를 하나의 밸브로 구현하는 새로운 복합밸브인 능동형 정유량 밸브 SMART-IS, 압력 독립형 컨트롤 밸브 SMART-CROSS 등을 선보였다. 능동형 정유량 밸브 SMART-IS는 차압을 일정하게 유지함과 동시에 유량을 조절하는 복합적인 기능을 갖추어, 유체의 압력저하는 시스템 유량에 방해가 되지 않고, 최대 유량값을 설정할 수 있어 유량을 정확히 조절하고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컨트롤 밸브 사이즈를 불필요하게 과대 선정하는 것을 막아준다. 압력 독립형 컨트롤 밸브 SMART-CROSS는 경제적인 설계의 소형밸브로서 시스템의 차압 변동과 무관하게 일정한 유량을 공급하며 다이얼 조작만으로 쉽게 유량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샘시스템의 난방비 절약과 소음을 방지하는 친환경 제품인 SEM 2 S.M.A.R.T 시스템도 함께 홍보하였다. 이 시스템은 기존 난방시스템을 보완, 개선한 시스템으로 경유량 조절 밸브에 구동부를 부착해 실별 온도 조절기로부터 오는 신호를 분석하여 제어함을 통하여 유량을 조절해 난방비를 절약하고 소음을 방지하는 신개념 차세대 난방시스템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삼양시스템그룹의 관계자는 "삼양시스템그룹은 국내 밸브업계의 선두주자로서 최적의 난방시스템을 위해 단품 판매보다도 고객들의 환경과 건강을 위한 통합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하는데 힘쓰고 있다." 고 전했다. 공조 환기산업 전문기업인(주)티젠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콤브 하이브리드 환기시스템과 로센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 및 욕실 환기팬, 방화댐퍼, 전동댐퍼, 환기구 등을 전시하였다. 콤브 하이브리드 환기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無전선 분리형 댐퍼의 적용으로 설치가 용이할 뿐 아니라 강, 중, 약 풍량 조절이 가능하며 거실(2Room) 연동 환기가 가능하다. 로센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는 덕트 공사가 불필요하며 멀티분기로 콜드드래프트를 해소하였으며 고사양의 BLDC모터로 고풍량, 저소음인 제품이다. 또한 티젠은 ‘공동주택 환기용 덕트 내부청소장치’로 특허를 받은 바 있으며 천장 매립형 전열교환기로는 국내 최초로 고효율 110CMH인증을 취득하였다. 회사 관계자는 "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는 거실 천장에 장착하여 각방의 환기를 멀티분기로 할 수 있는 카세트형 전열교환기로써 유지 비용 절감이 뛰어나여 냉·난방 효율이 높은 고효율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티젠의 '콤브하이브리드환기시스템'> <티젠의 '로센천장형무덕트전열교환기'> 공조시스템 및 탈취, 집진시스템 전문기업인(주)유성엔비텍 이날 전시회에서 건식탈취 유니트, 진공형 집진필터, 자동세정형필터 등을 전시하였다. 건식탈취유니트는 건물의 주방, 정화조, 실험실 또는 산업용 공장, 하수처리장 등 각종 시설에서 배출된 악취 및 유해가스를 필터링 시스템을 이용하여 법적 기준치 이하로 제어한 후 청정 공기를 공급 또는 배출하는 장치이다. 이 제품은 필터 구성이 DEMISTER, 충진형여재정전식, UVC 광촉매, 카본&케미컬 필터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유성엔비텍은 회전형 습식집진기와 진동형 습식집진기 두 개의 필터를 하나의 하우징 내에 설치하여 기존 탈취시스템보다 성능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장치를 개발중에 있다. 회전형 습식집진기는 회전로터에 물 또는 약액을 분사해 회전시키면서 초 미세입자를 1차로 처리하고 2차로 잔여 미세입자의 운동을 진동장치에 의해 감소시키기 위하여 진동형 습식집진기로 탈취를 하는 장치이다. 김광선 대표이사는 "초미세분진제거용 회전형필터 시스템과 탈취시스템으로 회사의 경쟁력을 높여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성엔비텍의 '건식탈취유니트'> 친환경 고무발포단열재 전문 업체인 아마쎌코리아(유)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친환경 고무발포단열재에 대하여 홍보하였다. 아마쎌코리아(유)는 1954년 세계 최초로 고무발포 단열재를 개발해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는 독일의 다국적 기업 아마쎌(Armacell GmbH)의 한국 법인이다. 아마쎌코리아의 친환경 고무발포단열재는 단열재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투습계수(단열유지력), 열전도율(단열성), 산소지수(화재 안전성)에서 기존의 단열재보다 우수한 성능을 갖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반영구적인 긴 수명과 손쉬운 시공, 높은 화재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고무발포단열재는 공공시설, 선박, 복합건물, 병원, 제약회사, 식품회사 등에 공급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오배수 펌프 패키지를 개발한 펌프 전문업체인 희만상사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심플렉스 오배수패키지, 파워후라쉬, 듀플렉스 오배수 패키지, 강압식 배수 패키지 ‘졸러펌프’, 자동 플로트 펌프, 그라인더 펌프 등 다향한 오배수 펌프를 선보였다. 지하층 등 자연배수가 곤란한 장소에 설치할 수 있는 강압식 배수 패키지 ‘졸러펌프’는 추가 화장실, 욕실, 주방의 배수를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는 패키지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희만상사의 듀프렉스 오배수패키지는 악취누설이 없고 위생적인 컴팩트한 일체식 구조로 좁은 공간에서도 설치가 용이하고 퇴적물 청소가 필요없는 구조의 오수탱크 패키지는 매우 편리하고 경제적인 패키지이며 공사비가 절감되고 지하 대중영업장, 공장, 주택에 적합한 오배수 패키지 시스템인 심플렉스 오배수 패키지이다. 또한 물티슈 커팅도 가능한 고양정 리얼 미니그라인더 펌프도 함께 선보였다. 산업용 보일러 전문생산업체인(주)대열보일러 는 ‘2016 대한민국기계설비종합전시회’에 참가하여 이탈리아 코스모가스사의 EGM(Eco-Green Multi)이 장착된 초고효율 콘덴싱 가스온수보일러인 마이덴스(MYDENS) 시리즈를 선보였다. 마이덴스 가스온수보일러의 제품 라인업은 6만200kcal, 12만400kcal, 18만600kcal, 24만800kcal 등 4개 용량이다. 이 제품은 ‘EGM(Eco-Green Management)’의 핵심 기술력이 녹아있는 차세대형 보일러로써 전 라인업에 EGM 기술을 적용, 모든 부하에서 최상의 운전효율 유지가 가능하고 첨단 연소기술로 높은 효율(저위발열량기준 107%)과 저NOx운전(CO·NOx 15ppm 이하)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토교통부가 ‘2016 대한민국기계설비종합전시회’와 같은 날인 24일에 개최한 ‘2015년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 시상식’에서 대열보일러의 신국호 대표가 친환경주택 기술 관련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배기가스 회수로 폐열의 온도를 낮춘 ‘이중효용 이코노마이저 보일러’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 받은 것이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있는 (주)대열보일러의 신국호 대표> 환기시스템 시공 전문업체인 시스템벤트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하이브리드 루프 팬, 슬림팬, Smoke Extract Axial Fan, 지하주차장 환기시스템 BANANA JET FAN 등 다양한 환기시스템을 선보였다. 시스템벤트의 하이브리드 루프 팬은 환기 덕트내의 풍량이나 풍속에 따라 자연풍 혹은 전원에 의해 자동으로 구동되고 만일 환기 덕트속의 풍속이 일정한 범위 이하인 경우 전원에 의해 루프팬을 작동시켜 안정화된 환기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자연풍 혹은 전원에 의해 작동되는 자동 환기장치로써 우기 및 나쁜 날씨 조건에 관계없이 환기 효과를 극대화해 주는 특징이 있다. 또한 지하주차장 환기시스템 BANANA JET FAN은 설치높이에 관계없이 기류방향 조정이 용이하고 에어가이드 장착 시 동익에 의해 발생되는 선회류를 제거함으로써 직진성을 향상시켜 도달거리 및 팬 효율을 상승시켜주는 특징이 있으며 Smoke Extract Axial Fan은 환기 및 제연겸용 운전이 가능하다. 악취제거 시스템 전문업체인 천우엔지니어링은 발암물질인 VOCS를 비롯하여 주요 악취물질의 감소와 생활환경 개선 및 유지비 절감을 위해 고안된 장치인 악취제거시스템을 선보였으며 실내 미세분진의 양을 감소시켜주는 대전미립자 중성화장치 및 전기집진장치, 자동필터시스템 등도 함께 전시하였다. 펌프전문업체인(주)대영파워펌프 는 입형다단터빈펌프, 듀얼형 부스터시스템, 인라인펌프, 다단 벌루트펌프 등 다양한 펌프를 전시하였다. 또한 펌프의 정확한 성능을 자동인식하는 제어기술과 높은 효율지점으로 자동이동하는 제어기술로 펌프의 성능 최적화에 의한 절전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급수가압시스템인 그린베스텍 부스터펌프 시스템도 함께 선보였다. 환기, 송풍기 전문업체인 팬직은 이번 전시회에서 시로코팬, 고압팬, 하이브리드 루프팬 및 주차장용 슬림 행거팬을 전시하여 홍보하였다. 병의원 수술실, 무균병동, 감염격리실, 동물실험실 등에 무균설비를 공급하거나 클린룸 환경을 구축·시공하는 바이오 전문 업체인(주)하나지엔씨 도 전시회에 참가하여 클린룸 관련설비에 대하여 홍보하였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이번 ‘2016 대한민국기계설비종합전시회’에서 기계설비 홍보관을 마련하여 협회와 조합, 연구원 활동에 대한 정보 검색은 물론 기계설비 홍보 및 미래비전을 담은 동영상 등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상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 이언구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원장(좌측에서 두번째) 등 기계설비 홍보관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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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러시아 최대 냉·난방설비 전시회에서 2년 연속 ‘올해의 최우수 기업’ 선정경동나비엔 러시아 최대 냉·난방설비 전시회에서 2년 연속 ‘올해의 최우수 기업’ 선정 <경동나비엔 본사 및 러시아 현지 직원들이 아쿠아썸 모스크바 전시회에서 올해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이 러시아 냉난방설비 전시회 ‘아쿠아썸 모스크바 2016(Aqua-Therm Moscow 2016)’에서 2년 연속 ‘올해의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최근 전했다. 전시회 주최측인 아쿠아썸 협회는 지난 5일 폐막식에서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혁신 제품을 출품한 경동나비엔을 올해 전시회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했다. 경동나비엔은 영국의 박시(Baxi), 독일의 바일란트(Vaillant)등 유수의 글로벌 브랜드들도 참가한 러시아 최대 냉난방설비 전시회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어 현지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아쿠아썸 모스크바 2016 (Aqua-Therm Moscow 2016)’에서 경동나비엔은 러시아 현지에 최적화된 최첨단 제품들을 선보였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톡 보일러’, 전기발전보일러 ‘하이브리젠SE’, 온수성능을 강화한 ‘나비엔디럭스(NAVIEN DELUXE)’ 등을 비롯해 상업용 난방·온수 캐스케이드 시스템까지 러시아를 겨냥한 제품들이 소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러시아 전 지역 딜러들을 대상으로 ‘나비엔 딜러 컨퍼런스’를 진행해 전시회 제품 및 관련시장의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향후 경동나비엔의 대(對)러시아 세일즈 및 마케팅 전략도 홍보하였다. 업계 최초로 1994년부터 러시아에 보일러를 수출한 경동나비엔은 현재 러시아 벽걸이 가스보일러 시장 점유율 1위를 고수한 가운데 10%대의 연간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경동나비엔 러시아 김택현 법인장은 "아쿠아 썸 모스크바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올해의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그만큼 경동나비엔의 기술력이 세계적인 수준에 이르렀음을 반증하는 것"이라며 "기술력은 물론 러시아에서 쌓은 마케팅 실력 등을 기반으로 CIS 국가,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수출 시장을 더욱 확대해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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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텍, 통신형 공조용 온습도 트랜스미터 HTX75C 시리즈 개발㈜두텍 통신형 공조용 온습도 트랜스미터 HTX75C 시리즈 개발 - 성능과 경제성을 모두 만족하는 고정밀 온습도 트랜스미터 - - RS485/Modbus RTU 통신 기능으로 현장 활용성 극대화 - <통신형 공조용 온습도 트랜스미터 HTX75C 시리즈 > 산업용 환경계측장비 전문 업체 ㈜두텍이 공조용 온습도 트랜스미터에 RS485 통신 기능을 접목한 HTX75C 시리즈를 개발해 3월 내 양산 시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주)두텍의 센서 및 트랜스미터 제품군 HUMITRON짋 HTX75C는 일반적인 공조 환경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경제적인 형태의 고정밀 온습도 트랜스미터이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각종 산업 현장에서 장비 간 네트워크 구성에 널리 활용되는 RS485/ Modbus RTU 통신 기능을 갖췄다는 것이다. 기존 경제성을 강조한 제품들의 경우 전류나 전압 출력 기능을 갖춘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상위 단 기기와의 네트워크 및 PC 모니터링 등을 구축하는 것이 용이하지 않았다. 반면 HTX75C 시리즈는 베이스 모델인 자사의 HTX7 시리즈의 경제성을 그대로 살리면서 RS485/Modbus RTU 통신 기능을 접목해 통신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현장 내 활용성을 극대화했다는 점에서 주목할만하다. 이와 더불어 본 시리즈는 기본 성능면에서도 많은 강점과 경제성을 두루 갖췄다. 가장 중요한 센서에는 박막 폴리머 방식 센서를 적용해 정밀도와 안정성을 높였으며, 견고한 플라스틱 재질의 방수형 케이스를 적용해 다습한 공간에서도 외부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센싱 프로브 형태에 따라 벽면 부착형, 덕트 삽입형, 센서 분리형 등으로 외형을 다변화했고 온도 측정 전용 또는 온습도 측정용으로 세부 모델을 분리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RS485/Modbus RTU 통신 기능을 갖춘 HTX75C 시리즈는 제습기, 가습기, 항온항습기 등을 비롯한 개별 장비에는 물론 빌딩 자동화, 공장 자동화 등 다채널 환경 감시 네트워크 구성이 필요한 시스템에도 광범위하게 적용 가능하다. 두텍은 앞으로도 기본 기능을 강화한 경제형 제품과 모든 기능을 갖춘 고급형 제품 라인업 확장을 통해 풀 라인업을 갖춤으로써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온습도 센서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다져 나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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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일일렉트로닉스, 신개념 항온항습기 컨트롤러 ST31 시리즈 출시㈜승일일렉트로닉스 신개념 항온항습기 컨트롤러 ST31 시리즈 출시 - 컬러 터치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사용자 친화적 UI 적용 - - 에너지 절감형 로직 내장 - - Master/Slave 기능을 사용한 온/습도 통합운전 - - IOT 기반 DGBOX와 연동,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가능 - <신개념 항온항습기 컨트롤러 ST31> 냉동공조 장비 제어 전문업체 ㈜승일일렉트로닉스에서 기존에 판매중인 항온항습기 컨트롤러 STHAV 시리즈의 고급형 신모델을 개발 완료하여 출시했다고 전했다. ST31 시리즈는 터치스크린을 적용하여 손쉬운 조작이 가능해졌고, 컬러 디스플레이의 장점을 활용하여 사용자로 하여금 매뉴얼 없이도 쉽게 사용 할 수 있도록 각종 오브젝트들을 ICON화 한 직관적 UI를 적용하였다. 항온항습기 컨트롤러는 수년간 (주)승일일렉트로닉스의 주력 제품으로서 풍부한 경험과 레퍼런스를 가지고 있는 아이템이며, 이를 바탕으로, 쾌적도를 유지하면서도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로직을 내장하였다. 에너지 절감 로직은 기본적으로 SAVE ZONE 이라는 온도와 습도 영역을 설정하여, 합리적 냉난방과 가습,제습, 송풍량 제어를 가능하도록 하는 구조이다. 또한, 하나의 공간에 2대 이상의 항온항습기가 설치 되어 있는 경우, 장비간의 위치 및 용량에 따라 각기 상반되는 운전을 함으로서 크나큰 에너지 손실이 유발될 수 있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항온항습기 간에 통신으로 연결하여 서로 유기적으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Master/Slave 운전 시 윤번 운전이 가능하도록 설계 되어 있으며, 운전 중에 항온항습기에 이상이 발생하였을 시 휴식중의 항온항습기를 구동시켜 현재의 용량을 유지 시킬 수 있는 Back-up Mode를 탑재하였다. (주)승일일렉트로닉스에서 판매중인 IOT(Internet Of Things) 기반의 DGBOX 와 연동한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도 가능하다. DGBOX는 최첨단 사물인터넷 시각화 툴로 언제, 어디서나, 어느 디바이스에서든 장비감시 및 제어가 가능하게 하는 하드웨어 응용 플랫폼이다. 출시에 맞춰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여러 업체들로부터 샘플 구매 문의를 받고 있다고 한다. (주)승일일렉트로닉스에서는 본 제품이 차기 주력모델이 될 것을 확신하고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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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밸브산업(주), 제2공장 준공기념식신일밸브산업(주), 제2공장 준공기념식- 옆 부지의 공장 인수, 합병하여 공간활용 극대화 - 밸브전문업체인 신일밸브산업(주)가 지난 18일 제2공장 준공기념식을 개최했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강촌로에 위치한 신일밸브산업의 제2공장은 2015년 10월에 착공하였으며, 규 모는 부지면적 2800㎡(약 850평), 연면적 2000㎡(약 660평)으로 영업부 사무실 및 창고, 생산관리부 자재창고 및 조립실, 품질보증부 시험실 및 측정실로 구성되어 있다. 신일밸브산업은 기존 공장 바로 옆 공장을 인수, 합병하여 제2공장을 준공하게 되었다. 이로써 물류 비 절감 및 자재관리가 수월해졌으며, 협소하던 공간이 약 2배가량 넓어짐으로 인하여 제품과 입고 부품의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져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게 되었다. 밸브 국산화 개발업체인 신일밸브산업은 수입에 의존하였던 특수밸브를 국산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업체로써 GS밸브B형, 파이브원 첵크밸브 B형, 수동 밸런싱밸브(오리피스식), 세대별 급수용감압밸 브, 스트레이너, 수도용 역류 방지 밸브, 소방용차압 면적식 유량계, 안전밸브 등 다양한 밸브를 생산 하고 있는 업체이다. 신일밸브산업의 신제품인 GS밸브 B형은 밸브(Butterfly) 와 스트레이너(상향식) 기능을 갖춘 밸브로 서 초경량이며 컴팩트하여 배관 공간을 종전보다 더 줄여 설치할 수 있으며 가격이 매우 저렴하고, 내구성/내식성이 우수하며 위생안전기준에 적합한 제품이다. 또한 스크린을 상향으로 탈착할 수 있어 이물질 청소가 편리하고, 바닥 배관에 아주 용이하며 핸들은 레버식과 기어식이 있으며 기어식은 비주얼 인디게이터 장착으로 개폐표시 식별이 편리하다. 파이브원 첵크밸브 B형은 STOP 밸브(Butterfly) 기능과 워터햄머 방지형 첵크 기능을 동시에 가진 밸브로 매우 컴팩트하여 배관 공간을 종전보다 더 줄여 설치할 수 있는 보급형이다. 또한 BY-PASS 밸브가 내장되어 배관의 동파 방지 시, 또는 펌프 측 진공 발생시 안내 수 보충 역할을 할 수 있고, 내부 부품이 스테인리스스틸(ST304)로 되어 있어 내구성/내식성이 탁월하며 위생안전기준(에폭시 수지분체, 스테인리스스틸 제품)에도 적합하며 가격이 매우 저렴한 최신제품이다. 수동 밸런싱밸브(오리피스식)은 아파트, 빌딩 등의 각층 또는 분지관 마다 유량을 조절할 수 있는 밸브로, 실내온도를 균일하게 유지시키기 위하여 냉/난방기를 필요이상으로 개폐하는 등의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또한 밸브의 핵심 부품은 유체유동해석(CFD)을 통한 특수 설계로 유량의 미세조정이 가능하도록 하였고 공동현상으로 인한 소음이 없도록 개발되었다. 특히 오리피스 인서트를 삽입하여 원하는 유량을 보장하고 측정과 확인이 쉽다. 신일밸브산업은 1972년 창립이래 앞선 기술과 경험이 풍부한 숙련된 기술인력을 바탕으로 계속 신기술 제품개발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업체이다. 그 결과로 탄생한“스트레이너 일체형 글러브 밸브”(GS밸브)는 세계에서 최초로 개발된 제품으로 배관 비용을 대폭 줄이는데 기여해 왔고 그 외에도 첵크 내장형 에어벤트, 5-1체크 밸브 등 다수의 품목을 정부에서 인증하는 EM, NT, NEP 마크와 국내외 특허를 획득하였다. 또한 신일밸브산업은 머시닝센타, CNC등 자동화된 첨단 제조설비를 도입 최고의 품질과 저렴한 가격 의 제품을 고객이 필요로 하는 시기에 즉시 공급할 수 있는 체재를 갖추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뿐만아니라 신일밸브산업이 판매한 제품은 고객이 원하는 시간 내에 신속히 A/S 할 수 있는 체계가 구축되어 있어 이제는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이 아니라 고객을 감동시켜야 한다는 영업 방침으로 노력 하고 있다. 밸브 성능 실험실제품의 유량성능 및 제반 기능을 주기적으로시험하는 곳으로, 밸브규격 15mm~200mm까지시험 가능토록 설계 제작되어 있다. 수직형 머신센타(ACE-V30)밸브의 부품을 가공하는데 주로사용하는 가공설비로 설비 점검 및 수리 등치밀한 관리하에 가동되고 있다. 수평형 머신센터 (NHM5000)2014년 구입하여 설치한 최신설비로 기존 설비의 단점을 보완하여개발되어, 외측공간이 축소 되었음에도 가공공간이 확대되어 중형제품가공에도 적합하며, 이동속도 증가로 생산성이 높은 설비이다.GS밸브 파이브원 체크 밸브 등 밸브몸통을 가공하는데 주로 사용된다. 수평형 머신센타(ACE HM800)2001년 1호기, 2007년 2호기를 구입설치하여 사용하는설비로, 대형 제품의 몸통 가공용으로 주로 사용되며,밸브규격 최대 600mm까지 가공하는 설비이며정밀도가 우수하고, 생산성이 매우 높다. 제품 조립 라인감압 일체형 GS밸브 및 GS밸브 B형의 조립장면이며다품종 소량생산에 적합하도록특화된 것이 특징이다. 밸브의 누설 시험신일밸브산업에서 생산되는 모든 플랜지식밸브의 기밀 및 누설시험을 하는 설비이며,밸브규격 최대 600mm까지 시험이 가능하다. 밸브 도장 설비밸브 제조의 마지막 공정으로 녹 발생을 억제하고 외관을미려하게 도색을 하는 설비로“적색, 흑색, 은색, 청색”등다양한 소비자의 요구에 대응이 가능토록 하였고,신일밸브산업에서 생산하는 전 규격에대응이 가능토록 제작 설치된 설비이다. 신일밸브산업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전시실에서박병철 상무가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이정수 회장은“기존 공장과 붙어 있는 제2공장의 준공으로 인하여 공간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게 되었다.”며“건축용 및 상하수도용 분야에서 워낙 다양한 아이템들을 생산하는 다품종 소량 생산 체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필수요건인 자재관리 부분에 대한 능력이 대폭 개선되어 더욱더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