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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보일러, 20년째 가정용 보일러 1위 지켜귀뚜라미보일러 20년째 가정용 보일러 1위 지켜 (주)귀뚜라미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종합지수에서 귀뚜라미보일러가 653.4점(1,000점 만점)을 받아 1위를 차지하여 20년 연속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각 브랜드가 가진 영향력과 인지도를 파악해 지수화한 지표다. 올해에는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재, 스페셜이슈 등 4개 부문 총 223개 산업군에 대해 전국 1만 2,000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대면조사를 실시해 결과를 산정했다. K-BPI 조사는 가정용보일러 성수기인 매년 10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3개월 거쳐 진행된다. 귀뚜라미는 우리나라 온수온돌 난방 주택 구조에 최적화된 관수용량이 풍부한 저탕식 보일러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왔으며, 국내 가스보일러 시장에서 30%를 차지하는 콘덴싱 보일러뿐만 아니라, 70%를 점하고 있는 일반 보일러 시장에도 질소산화물 저감효과가 우수한 일반형 저녹스 보일러를 보급하는 등 친환경 1등급 제품에 대한 홍보와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20년 연속 수상은 한국형 온돌 난방에 최적화된 저탕식 고효율 보일러 기술을 바탕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을 완성하고자 한 귀뚜라미의 노력을 소비자께서 인정해 주신 결과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의 생활을 더욱 윤택하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으로 보답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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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비화재보에 대한 특화 기술 탑재된 복합형 화재감지기 선보여지멘스㈜ 비화재보에 대한 특화 기술 탑재된 ‘복합형 화재감지기’ 선보여 디지털화 시대의 혁신을 선도하는 세계적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지멘스(주)는 비화재보(먼지 등 비화재 요인에 의한 오작동) 회피 기술을 적용한 ‘복합형 화재감지기 FDOOTC441’(이하 ‘지멘스 복합형 감지기’)의 본격적인 시장 공급에 나섰다고 최근 전했다. 지멘스 복합형 감지기는 ASA(Advanced Signal Analysis) 기술을 적용하고 일산화탄소(CO) 감지 센서 기능까지 탑재된 제품이다. 재 발생 감지 ‘민감도’는 화재감지기의 가장 중요한 기능이지만, 민감도 증가는 비화재 요인까지 감지하는 오작동 발생을 높여왔다. 지멘스 복합형 감지기는 다중센서 감지 방식의 혁신적인 ASA 기술을 통해 2개의 적외선(IR)-LED와 온도센서로 신호 및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 흑색 연기와 미세 화재 연기 입자에 빠르게 반응한다. 지멘스㈜ 빌딩 자동화 사업본부 이승우 상무는 “지멘스 복합형 감지기가 보유한 ASA 다중센서 기술은 사람에 비유하면 후각·시각·촉각을 모두 사용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화재 경보의 정확성과 속도를 비약적으로 높일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오늘날 대부분의 건축물은 석유가 원료인 합성 자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과거 대비 화재 확산속도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빨라졌다. 이에 따라 신속하고 정확한 화재 경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으며, 화재감지기 설치는 대형화재와 재난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최선의 예방 조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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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스마트 인버터 제품 기반 IIoT 시장에 주력슈나이더 일렉트릭 스마트 인버터 제품 기반 IIoT 시장에 주력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수행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chneider-eletric.co.kr, 한국 대표 김경록)이 안전성과 연결성이 강화된 인버터 제품을 기반으로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시장 강화에 전면적으로 나선다. 스마트 인버터 제품 군에서도 특히 ‘알티바 프로세스(Altivar Process)’와 '알티바 머신ATV320(Altivar Machine ATV320)'을 기반으로 시장 공략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사물인터넷을 접목하여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와 공정 최적화를 위한 통합 아키텍처이자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를 선보였다. 에코스트럭처는 하드웨어 부분인 상호 통신이 가능한 커텍티드 제품(Connected Product) 외에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연결해 주는 엣지 컨트롤(Edge Control)과, 서비스와 소프트웨어를 연결한 앱 및 분석, 서비스(Apps, Analytics & Service)의 총 3개 레이어로 구성됐다. ‘알티바 프로세스(Altivar Process)’와 '알티바 머신ATV320(Altivar Machine ATV320)'은 바로 커넥티드 제품에 해당되는 장치로, 서로 연결되어 정보를 수집 및 사물인터넷(IoT) 기술 구현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까다롭고 엄격한 유럽의 안정성 기준을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통합 안전 기능을 제공하여 사용자의 안전성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모든 자동화 아키텍처에 맞춤화가 가능한 통합 제어 시스템 기능을 통해 특정 응용 분야에 맞게 조정 및 사용 가능하다. 알티바 프로세스는 수처리 및 석유·가스, 광산, 식음료 등의 산업 분야에 활발히 사용되고 있으며, 알티바 머신 ATV320은 비용과 운영 효율성을 고려하는 산업용 기계 제조 업체와 OEM 시장에서 다각도로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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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미세먼지(PM2.5) 환경기준 미국 일본 수준으로 강화환경부 미세먼지(PM2.5) 환경기준 미국 일본 수준으로 강화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지름 2.5㎛ 이하인 미세먼지(PM2.5) 환경기준을 일평균 35㎍/㎥ 및 연평균 15㎍/㎥로 강화하는 ‘환경정책기본법 시행령’이 3월 20일 국무회의를 거쳐 3월 27일부터 시행된다고 전했다. 환경부는 지난해 3월부터 대기 환경학회 연구용역, 공청회, 입법예고 등을 거쳐 미국, 일본과 동일하게 일평균 기준을 현행 50㎍/㎥에서 35㎍/㎥로, 연평균 기준을 현행 25㎍/㎥에서 15㎍/㎥로 강화했다. 그간 국내 미세먼지(PM2.5) 환경기준이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이나 미국, 일본에 비해 현저히 완화된 수준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또한, 2013년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 암연구소(IARC)가 미세먼지를 1군 발암물질로 지정함에 따라 미세먼지 민감계층에 대한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보호대책도 강구되어 왔다. 강화된 미세먼지 환경기준에 맞춰 3월 27일부터는 환경부 고시의 미세먼지 예보기준도 함께 강화된다. 이에 따라 2017년 측정치를 기준으로 할 경우 ‘나쁨’ 일수는 12일에서 57일로 45일이 늘어나고, ‘매우 나쁨’ 일수도 2일 정도 발령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강화된 환경기준 달성을 위하여, 지난해 9월 26일 수립된 ‘미세먼지관리 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국민참여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기 위하여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종률 대기 환경정책관은 “이번 미세먼지 환경기준 강화로 인해 미세먼지 ’나쁨‘ 일수와, ’주의보‘, ’경보‘ 발령 일수가 예년보다 늘어나는 만큼 지난해 국내 미세먼지 배출량 30% 저감을 목표로 수립한 미세먼지 종합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국민 참여형 정책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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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코리아, 친환경 IoT 콘덴싱 보일러 신제품 출시 프로모션린나이코리아 ‘친환경 IoT 콘덴싱 보일러’ 신제품 출시 프로모션 린나이코리아가 신제품 “친환경 IoT 콘덴싱 보일러(RCM500 시리즈)” 출시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최근 전했다. 신제품 RCM500시리즈는 지난달 출시한 RC500시리즈에 IoT기능을 추가하였으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난방/온수를 쉽게 컨트롤 가능하고 실시간 알림과 가스 사용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사용 편리성에 경제성까지 갖춘 제품이다. 또한, RCM500시리즈는 환경부의 친환경 인증을 받은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제품으로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사업”의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에 형성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에 맞춰 SK텔레콤과 함께 RCM500시리즈를 구매하는 500명에게 인공지능 “NUGU”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SK텔레콤 “NUGU”는 마치 사람처럼 목소리를 알아듣고 답변해 주는 음성인식 인공지능 디바이스로 보일러 조절은 물론 음악 듣기, 일정, 날씨, 알람, 교통, 뉴스 등 다양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최근 가장 핫한 제품 중 하나이며, 린나이 IoT 보일러는 “NUGU” 증정 이벤트 외에도 SKT “스마트 홈”과 연동을 통해 지난 1월 SKT ”스마트홈 드림하우스”사업에 참여하여 휠체어를 이용하거나 침대에 누워 생활하는 장애인들을 위해 보일러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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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총 2억 4천만 원의 인센티브 2018년 아파트 에너지 절약 경진대회 개최서울시 총 2억 4천만 원의 인센티브 ’18년 아파트 에너지 절약 경진대회 개최 서울시는 주민들이 에너지 절약·생산을 통해 관리비를 줄이고 그 이익의 일부를 취약계층과 나누는 아파트 공동체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2018 아파트 에너지절약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최근 전했다. 지난 2013년 시작된 아파트 에너지 절약 경진대회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며, 2017년까지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에 성과를 거둔 총 374단지의 아파트가 수상하였다. 올해에는 아파트 에너지 절약 부문(55개 단지, 1억 3천만 원) 뿐만 아니라 에너지 생산부문(30개 단지, 1억 1천만 원)을 추가하여, 85개 단지에 총 2억 4천만원을 추가로 시상한다. 평가기간은 절약부문은 3월부터 8월까지 총 6개월간 에너지절감량(전기,수도)을 평가하며, 생산부문은 8월말 기준으로 아파트단지에 설치된 미니태양광, 옥상태양광 등 모든 태양광 시설을 평가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신설된 에너지 생산부문은 아파트 베란다 미니태양광 설치수와 설치율, 우수설치사례를 등을 종합평가하여 30개단지를 선정하여 1억 1천만 원을 시상할 계획이다. 김연지 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과장은 “아파트 에너지 절약 경진대회를 통해 그간 아파트 유형에 따라 공용전기를 30% 이상 줄이는 우수 사례도 다양하게 발굴되었다”라며, “아파트 에너지 절약 경진대회가 관리비 절감 혜택뿐 아니라, 에너지 줄이고 행복 더하는 공동체 확산을 위해 서울시 아파트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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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지진방재 국제 심포지엄’, 성황리에 마쳐‘2018 지진방재 국제 심포지엄’ 성황리에 마쳐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고려대 국가지진방재 ACE 양성사업단 주최, ㈜테크스퀘어가 후원하는 행사인 ‘2018 지진방재 국제 심포지엄’이 지난달 13일~14일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진방재를 위해 정부와 산업계, 학계가 최적화된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지진 관련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국내·외 유명 석학들을 포함해 정부 관계부처 담당자, 산업계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1부에서는 지진으로 인한 피해 및 시사점 등 사례를 통한 연구 결과에 대해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2부에서 테크스퀘어 정인용 이사는 ‘노후 건물에 대한 내진 보강’을 주제로 발표 등 지진방재를 위한 현실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테크스퀘어의 정인용 이사는 “아무래도 건축물의 내진 보강은 생명과 직결될 수 있는 ‘안전’을 위한 일이다. 지금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지만 앞으로도 계속 진행되어야 하는 일인 만큼 안전하고 경제적인 최적의 솔루션을 찾기 위해 관심이 몰린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정부와의 산학 협력을 통해 보다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세계적으로 지진 분야 전문가로 유명한 엥겔하트 교수는 “지진 발생 시 구조물을 안전하게 하기 위한 기법은 다양하다. 이미 지어진 건물의 접합부를 교체하기는 매우 힘들기 때문에 미국에서는 지진에너지를 흡수하여 구조물의 손상을 줄일 수 있는 내진보강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라며 “미국 내 가장 많이 쓰이는 공법은 비좌굴가새(BRB)를 사용한 보강이지만 BRB로도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는 경우 점성 댐퍼와 같은 제진장치를 활용한 보강이 이루어지고 있다”라고 솔루션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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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2018년 하반기부터 배관 및 공조냉동기계분야 실기시험 변경 시행한국산업인력공단 2018년 하반기부터 배관 및 공조냉동기계분야 실기시험 변경 시행 한국산업인력공단은 NCS 기반 실기시험 평가방법 개발에 따른 평가방법 적용하기 위하여 2018년도 하반기부터 공조냉동기계 기능사, 공조냉동기계산업기사, 배관기능장, 배관 기능사 실기시험 평가 방법을 일부 변경한다고 최근 공지했다. 변경 내용을 살펴보면 공조냉동기계산업기사는 작업형 시험시간을 기존 5시간 10분에서 4시간 5분으로 단축하며, 시험장에서 개인 모니터를 통해 영상을 보고 주어진 시험문제를 풀이하는 동영상 시험(12문제)이 새로 추가된다. 배점에서도 동관의 작업방식은 기존과 동일하나, 작업별 배점 조정을 통해 40점 만점으로 시행되며 동영상 시험은 60점 만점으로 시행된다. 공조냉동기계기 능사는 작업형 시험시간을 3시간 50분에서 2시간 55분으로 단축되며, 동관작업은 기존 방식과 동일하게 시행되고 동영상 시험이 추가되었다. 배점 방식은 동관작업 50점, 동영상 시험 50점으로 변경된다. 이번 변경 내용은 2018년도 공조냉동기계산업기사 제3회 실기시험부터, 공조냉동기능사 제4회 실기시험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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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독보적 청정 기능의 모듈형 공기청정기 삼성 큐브 출시삼성전자 독보적 청정 기능의 모듈형 공기청정기 ‘삼성 큐브’ 출시 삼성전자가 대폭 강화된 청정 기능과 함께 분리·결합이 가능한 ‘모듈형 큐브 디자인’의 신개념 공기청정기 ‘삼성 큐브’를 최근 공개했다. ‘삼성 큐브’는 강력한 필터 성능, 바람과 소음 없는 청정, 공간에 따라 가변성 높은 디자인 등 공기청정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치를 모두 반영한 신제품이다. ‘삼성 큐브’는 ‘모듈형 디자인’을 적용해 소비자들이 2개의 모듈 제품을 상황과 용도에 따라 분리 또는 결합해 사용할 수 있다. 낮에는 넓은 거실에서 2개의 제품을 결합해 대용량으로 사용하고 밤에는 분리해 안방과 자녀방에서 나눠서 개별로 사용할 수 있다. 이사를 가거나 가족 구성원이 늘어나도 같은 모듈을 추가로 구입해 용도에 따라 분리·결합해 사용하면 활용도와 비용 측면에서도 효율적이다. 각 모듈은 별도의 도구 없이 손쉽게 분리·결합할 수 있으며 결합한 경우 한 개의 전원을 이용해 하나의 제품처럼 편리하게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모서리를 곡선으로 처리한 큐브 형상과 메탈 소재를 적용해 심플하면서도 유려한 디자인으로 거실, 침실 등 어느 공간에도 조화롭게 배치할 수 있으며 내구성도 우수하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인석진 상무는 “삼성전자 공기청정기는 글로벌 고객만족도에서 12년 연속1위를 기록할 정도로 혁신적인 성능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라며 “기존 공기청정기에 혁신적인 개념을 도입한 ‘삼성 큐브’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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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제습기 올해 30개국으로 출시 확대LG전자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제습기 올해 30개국으로 출시 확대 LG전자가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를 앞세워 글로벌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2015년 공기청정기와 제습기를 위한 LG 퓨리케어 브랜드를 런칭한 후, 지난 해까지 20개국에 퓨리케어 공기청정기·제습기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올해에는 일본, 태국 등 약 10개 국가에 추가로 진출해 연내 30개국 소비자들에게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제습기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2016년 11월 한국에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를 처음 선보인 후 지난해부터 중국, 대만, 인도, 러시아, 아랍에미리트(UAE) 등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출시 국가를 순차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LG전자는 올해에도 미국, 일본,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등에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를 출시할 예정이다.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특히 인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LG 공기청정기의 인도 매출은 2016년 대비 10배 이상 증가했고, 올해 1월 매출은 지난해 상반기 매출을 이미 넘어섰을 정도다. 또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대만에서도 지난 해 LG 퓨리케어 매출을 2배 가량 끌어올리며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 솔루션 사업부장 이감규 부사장은 “2015년 퓨리케어 브랜드 런칭 당시에 선언했던 ‘LG 퓨리케어 3년 내 30개국 출시’ 목표에 다가가고 있다”라며 “퓨리케어만의 차별화된 성능을 바탕으로 해외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시장에서 지배력을 지속 키워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