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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1년 운정지역에 제4호 유아숲체험원 조성파주시가 2021년 운정지역에 제4호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현재는 율곡수목원(파평면 율곡리 95-7), 탄현면(탄현면 성동리 717), 금촌동(금촌동 1010) 세 곳에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신규 유아숲체험원은 사업비 1억 4,600만 원을 투입해 운정 지역 1만㎡ 규모로 숲체험 및 모험놀이시설, 학습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운정 지역은유입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조성 시 도시 지역 유아들의 숲체험을 통한 오감발달과 전인적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상지는 올해 말까지 관련부서와 협의해 결정할 예정이며 내년 5월 조성을 완료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허준수 파주시 공원녹지과장은 ”코로나19로 유아들의 면역력 강화가 더 중요해진 요즘 유아숲체험원과 같은 자연친화적 교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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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고 담백하게 풀어내는 우리네 '삶' 이야기□ 사 업 명 : 연극 – 나와 할아버지 □ 목 적 :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의 추진 방향에 따라 우수 공연 유치를 통하여 예산 절감 및 지역 공연장의 사회적 역할 강화와 시민 문화 복지에 기여하고자 함 □ 대 상 : 8세 이상 □ 기 간 : 2020. 11. 13.(금) 19시 30분 / 11. 14.(토) 14시, 17시 □ 장 소 :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 □ 내 용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은 오는 13일과 14일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연극 <나와 할아버지>를 공연한다. <나와 할아버지>는 2013년 정식 공연 당시 전 회차 매진과 함께 평균 객석 점유율 100%를 기록하며 대학로 연극계에 한 획을 그었던 연극이다. 민준호 연출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연극으로 연극단체 ‘간다’만의 특유의 반짝이는 재치와 재기발랄한 유머가 가득한 작품이다. ‘준희’와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통해 한 편의 수필처럼 잔잔히 스며드는 감동, 진심으로 마음을 울리는 ‘솔직함’ 가득한 무대로 다가가는 우리들의 진짜 ‘삶’을 무대에서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표치수’ 역할로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양경원’이 할아버지 역으로, ‘편의점 샛별이’에서 샛별이 친구 역을 맡은 배우 ‘서예화’가 출연할 예정이라 극의 완성도 및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 공연부 멘트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지원사업에 선정된 우수프로그램으로,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된 연극인만큼 여느 연극에서 느낄 수 없는 소소한 재미와 생동감, 뭉클한 감동을 듬뿍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참고사항 한편, 코로나 19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거리두기 좌석제’를운영하며, 관람객은 공연장 입장 전 마스크 착용(미착용 시 입장 불가)과 전자 명부 작성, 발열 체크 후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문의 수원SK아트리움 031)250-5300 예매문의 인터파크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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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세대 안전 지킴이 '다시 돌아온 퇴직소방관'지난 8월 남양주의 한 주택에 불이 났다. 이 집에 혼자 사는 80대 노인은 가스 불에 음식물을 올려놓고 안방에서 깜빡 잠이 들었지만, 가까스로 화를 면할 수 있었다. 불과 며칠 전 퇴직 소방공무원 출신 ‘실버세대 안전지킴이’가 설치해준 단독경보형 감지기 덕분이었다. 집안에 연기가 퍼지면서 감지기 소리에 잠이 깬 노인은 지킴이에게 배운 대로 침착하게 행동할 수 있었다. 그로부터 얼마 뒤 노인은 안전지킴이가 감지기와 소화기 사용법을 비롯해 가정 내 안전수칙 설명을 알기 쉽게 설명해줘 피해를 보지 않았다며 사회복지사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해왔다. 퇴직 소방공무원들이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각종 안전서비스를 제공하는 ‘화재취약 실버세대 안전지킴이’들이 맹활약하고 있다. 9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도는 퇴직 소방공무원 5명을 선발해 지난 8월부터 이달까지 4개월 간 도내 독거노인 600여 명을 대상으로 화재취약 실버세대 안전지킴이 사업을 벌이고 있다. 올해 초 소방청에서 전국 17개 시‧도본부를 대상으로 사업참여를 모집해 도가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지킴이들은 독거노인 집을 방문해 화재 등 각종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안전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일을 한다. 또 안전 기본상식과 같은 안전교육도 실시한다. 소화기와 건강약품 등 안전용품도 제공한다. 지난달까지 3개월간 500명의 독거노인 세대에 단독경보형 감지기 503대를 설치하고 소화기 453대를 전달했다. 또 루테인과 비타민 등 건강의약품 1,020개를 배부했다. 안전지킴이로 활동 중인 한 퇴직 소방공무원은 “퇴직 후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일을 찾다가 우연한 기회에 안전지킴이 활동을 하게 됐다”며 “어르신들로부터 고맙다는 말 한마디를 들을 때면 뿌듯하면서 큰 보람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정찬영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생활안전팀장은 “독거노인에게 각종 안전수칙 전파를 통해 노인세대 사회안전망 구축을 기대할 수 있으며, 퇴직소방관에게는 전문역량을 활용한 일자리를 제공해 1석2조의 효과가 있는 사업”이라며 “더 많은 어르신들이 안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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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천4동 행정복지센타 대상포진 무료예방접종 시작지역사회보장 협의체는 복정동 소재 더 맑은내과와 함께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을위한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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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공감 만만한뉴스의정부시 시민단체인 시민공감, 의정부지역 소풍길 가을체험을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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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종합사회복지관 취약계층을위한 요실금팬티 지원사업에 힘써수서종합사회복지관은 여러업무로 바쁜와중에도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급식등 요실금팬티 지원사업에 나서 관심을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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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곡작사가협회'취약계층에나눔'코로나19로 어려움을겪는 이웃들을위한 가곡작사가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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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 추석의 정 나누다경기문화유산 바로알기 운동본부에서 추석을 맞아 외국인 근로자등에게 명절음식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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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포천정신건강복지센터가 MOU체결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공감은 포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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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 어르신들의 랜선 트롯 경연대회코로나19로 인한 노인들의 고독감과 우울감 해소를위해 고양시 보건소에서 행사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