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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MC(한국기독실업인회) 경기북부연합회, 연세고든병원과 엽무협약지난 22일 의정부에 위치한 연세고든병원 6층 회의실에서 (사)한국기독실업인회(CBMC)경기북부연합회(회장 이성복, 이하 경기북부연합회)와 연세고든병원(병원장 최현민, 이하 병원)은 경기북부연합회 회원들과 회원 가족들을 위한 의료복지 서비스 제공, 실천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경기북부연합회 소속 이성복 회장, 전용수 부회장, 채예령 의정부지회장과 연세고든병원 소속 최현민 병원장, 박준희 대외협력이사, 노준수 원무과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기관의 전문적 역량을 강화하여 병원측은 보다 나은 의료 환경을 위한 노력,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경기북부연합회는 회원들의 건강 관리 지원으로 북부경제를 책임진다는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협약기간 중 두 기관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긴밀한 협력으로 상호의 이익과 공동번영을 추구하기로 했다. 한편, 척추·관절 건강을 위한 연구로 질병으로 부터의 예방과 치료까지 담당하고 있는 연세고든병원은 쾌적하고 편안한 시설, 친절한 응대로 환자에 대한 온전한 이해를 우선으로 환자와 소통하는 진료 체계를 갖추어가며 환자의 척추.관절 건강은 물론 내면을 위한 서비스 제공을 실천하며 경기북부지역에서의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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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상상하는 행복한 마을지난 16일, 이른 아침부터 많은 청소년들이 모여있는 이곳은 양주시 덕계동에 위치한 작은 카페입니다. 회천청소년 문화의집 주최, 청소년문화포럼이 있는 날입니다. 인터뷰)김오영관장/회천청소년문화의 집 청소년의 문화를 이해하고 청소년들의 문화를 존중하는 취지입니다. 어른으로서 양주지역에서 청소년들을 위해 안내자의 역할을 회천청소년의 집이 하고 청소년의 균형있는 발전과 성장을 위해서 이번 청소년포럼을 준비하였습니다. 카페 2층 3층을 꽉 채운 80여명의 청소년들은 서정대학교 휴먼케어서비스과 기은광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의견을 모아갑니다. 인터뷰)전혜린/대학생 많은 청소년들이 온 만큼 청소년들이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제는 ‘내가 원하는 청소년시설’과 ‘청소년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로 틀에 고정되어 있지 않는 그들만의 생각을 이끌어냈습니다. 격려사)강수현시장/양주시 토론자료를 작성하고 토론하면서 우리 청소년한테 어떤 문화가 여러분에게 좋은지, 여러분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를 말씀해 주시면 앞으로 우리 시에서 청소년 관련해 정책을 펼쳐나갈 때 적극적으로 참고해서 여러분들이 필요로하는 청소년 정책이 이뤄져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농촌사회에서 도시로 변화하며 달라지고 있는 양주시, 청소년층의 유입이 증가되고 있어 그들을 위한 시설, 그들에게 어울리는 문화가 필요합니다. 청소년들도, 교육계도, 마을 관계자들도, 정치인들도 그 변화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체감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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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겨울 나눔, 보온도시락 100세트 기부한 회천농업협동조합지난 7일 양주시 회천농업협동조합 박영서 조합장(이하 회천농협) 사회적협동조합 양주지역자활센터(최흥동 이사장, 이하 양주지역자활센터)에 보온도시락 100세트를 기부했다. 회천농협은 2015년부터 매년 겨울이면 양주지역자활센터가 결식아동 가정에 전달하는 도시락이 따뜻한 상태로 전해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보온도시락을 기부해왔다. 한편, 양주지역자활센터는 양주시 관내 결식아동을 위한 도시락 제조와 주식 .부식 배송사업인 꼰떼 급식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결식아동의 균형있는 영양관리로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실천하고 있다. 양주지역자활센터가 지원하고 있는 결식아동은 현재 360명으로 아동 가정의 형편과 상황, 특성에 맞춘, 맞춤 지원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매일 주식과 부식을 배송받는 아동 가정, 완성된 도시락으로 배송받는 가정으로 분류되어 있어, 현재는 매일 80개의 도시락이 따뜻하게 만들어져 아동 가정에 전달되고 있다. 회천농협 박영서 조합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누는 회천농협이 되겠습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지원을 약속했으며, 양주지역자활센터 최흥동 이사장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뜻을 함께 해 준 회천농협 박영서 조합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저소득 지역주민이 살맛 나는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양주지역자활센터가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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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함께 즐기는 오페라 ‘사랑의 묘약’지난 30일 양주오페라단은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2023년도 오페라 갈라콘서트 마지막회 ‘사랑의 묘약’을 무대에 올렸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장애인들과 함께 즐기는 배리어프리 음악회였습니다. 복지관 강당을 가득 메운 장애인 관객들, 조명이 꺼지고 해설과 함께 오페라가 시작되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 무대 배경, 음악, 함께하는 관객 모두가 환호의 박수를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인터뷰)이진주 단장/양주 오페라단 네, 오늘 장애인과 함께 즐기는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준비를 했는데요, 장애인과 함께 즐기는 이 자리가 우리 장애인들에게 굉장히 뜻깊은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고 우리 장애인들의 반응을 보니까 앞으로 더 열심히 준비해서 더 많은 다양한 공연을 우리 장애인들과 함게 즐기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애로 나오는 소리도, 몸이 불편해 움직여도 괜찮습니다. 자세한 내용 해설, 무대와 관람석을 오가며 관중과 호흡하며 연기하는 배우, 관람객들은 오페라와 더욱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박재용의원/경기도의회 오늘 이 공연 해주신 관계자들께 감사드리고, 이런 행사가 찾아가는 장애인들에게 오페라의 기회, 문화예술 공연의 기회를 주기 위한 예산들이 많이 확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동 불편, 장애 편의 장소 부족, 정보 부족 등으로 훌륭한 문화예술 작품의 관람, 향유의 기회를 포기하며 살 수 밖에 없는 장애인, 이날은 그들을 위한 장소에서, 그들을 위해 찾아와, 음악과 연기로 기쁨을 준 아주 특별한 선물이었습니다. 복지TV경기방송 정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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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주민과 함께, 건강콘서트지난 30일 신한대학교에서 학생, 교수,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건강콘서트가 신한대학교 스포츠의학과 주최 주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스포츠의학과는 2023년 한 해 동안 경기 북부 지역 곳곳을 방문해 건강에 관한 정보를 알려주며 지역 주민의 건강생활을 도왔습니다. 1년 동안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대학 교육의 혁신, 변화를 위해 학교내 학생만을 위한 교육에서 벗어나 지역 사회로 교육의 장을 넓혔습니다. 인터뷰)서수연교수/신한대학교 스포츠의학과 혁신지원사업은 대학과 지역주민이 함께 해서 건강프로그램 또는 교양을 알려드리는 사업이기도 합니다. 의정부, 양주, 동두천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알려드리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다가갔구요,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서 학생들에게 건강이 무엇인가라는 현장의 교육을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이 콘서트는 ‘근본을 알자’, 즉 , 근육의 본성을 알리기 위해 계획되었습니다. 그 간의 활동, 성과를 중심으로, 참석한 학생들과 관계자, 지역 주민들이 올바른 건강 정보를 공유, 감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참석자 건강토크 - 김지호 의원/의정부시의회 건강이란 행복이다. - 강선영 의원/의정부시의회 건강이란 자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백현종 부회장/IFBB엘리트프로 건강이란 굉장한 재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악과 함께 간단한 신체활동으로 몸도 움직이며 신나게 자신의 건강을 점검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색다른 건강정보 전달 방법, 지역 사회와 함께 하려는 학생들과 교수들의 새로운 시도, 변해가는 대학의 모습입니다. 복지TV경기방송 정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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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장애 공감 도시’선정, 장애 인식 개선 선도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이하 경기지장협)에서 인증하는 ‘장애 공감도시’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장애 공감도시 선정 사업은 경기지장협(회장 김기호)에서 전국 최초로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직자들이 실질적인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받아 장애·비장애를 불문하고, 모든 시민에 대한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과 지역 공동체의 전반적인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주문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지난 10월 17일 양주1동 청소년지도위원회의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시작으로 시민 대상의 맞춤형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공무원 600명을 대상으로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시행해 온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대면 진행해 왔다. 이에 장애인의 권리가 존중받고, 장애 감수성이 높은 지역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지난 4일 김기호 경기지장협회장으로부터 인증패를 전달받았다. 김기호 협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편견 없이 자유롭고 평등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장애공감도시로서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장애 공감도시로 선정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양주시 내 장애인 등이 일상생활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경사로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장애인분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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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을 잇다, 북콘서트로 힐링의 시간을..지난 22일 의정부시 사회복지사협회 청년분과 주최로 <사람과 사람을 잇다>를 주제로 한 북콘서트가 작은 카페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초대작가 전안나가 전하는 사회복지인의 자기충전방법, 글쓰기, 책 읽기 습관, 도전 등 1천 권 책읽기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는 참여한 사회복지사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 시간은 청년사회복지사들이 현장에서의 효율적인 자기관리와 서류 작업에 필요한 글쓰기 역량을 갖추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인터뷰)전안나 작가 사회복지사가 지식근로자라고 하잖아요? 지식근로자는 내가 스스로 나를 충전하고 교육하고 훈련을 해야 되거든요. 저는 그 방법을 독서라는 방법으로 찾았어요. 여러분이 나에게 충전이 필요하고 내가 더 힘을 내야 될 것 같고 이럴 때 스스로 자기 충전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저는 독서를 추천해 드립니다. 서비스가 필요한 사람을 만나야 하는 수 많은 사회복지사들은 풍부한 내적 역량이 필요합니다. 현장에서의 질 높은 돌봄, 올바른 표현을 위한 역량 강화, 결국은 많은 자료가 내면에 입력되었을 때 자연스럽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동료 사회복지사이기도 한 작가와의 질의, 응답의 시간을 통해 답답함을 해결할 통로를 찾고 선후배 사회복지사들과의 소통, 음악을 통해 현장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복지TV경기방송 정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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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서류상 사망자였던 노숙인, 생존자로 복원지난 11월 28일 , 이모(57)씨의 「부활 주민등록증 전달식」이 의정부 시장실에서진행되었다. 이번 전달식은 약 20년간 공부상 사망처리 되어있던 이씨가 가정법원의 ‘등록부 정정허가’ 결정을 통해 생존자 신분으로 복원된 것을 축하하는 자리였다. 이 씨는 올해 1월, 녹양역 인근에서 노숙을 하다 한 시민의 도움으로 의정부시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이하 노숙인 센터)로 연계되어 초기상담을 시작으로 개입했다. 노숙인센터는 이 과정에서 이씨가 사망자 신분임을 확인하게 되었고, 생존자 신분 회복이 이씨의 간절한 바램임을 파악하고 신분 복원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그 후 약 10개월간의 복잡한 행정 절차를 거쳐 드디어 이씨의 주민등록증을 되찾아 주게 되었다. 20여 년 전 가출한 이씨는 포천에서 경찰관의 불심검문을 계기로 본인이 사망신고가 되어있음을 알게 되어 주민등록 복원을 위한 노력도 해봤지만 복잡한 절차와 비용은 이씨에게 큰 부담이었기 때문에 결국 포기했었다고 한다. 서류상 사망자가 되니 정상적인 일자리를 찾는 것은 물론, 금융거래, 간단한 의료서비스 혜택 조차 받을 수도 없는 상태로 고시원 생활과 길거리 생활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했다. 노숙인센터는 대한법률구조공단에 이씨를 위한 ‘등록부 정정허가’소송을 진행하며 이씨의 생존자 신분 회복을 위한 절차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 외에도 센터 이용인 사례관리 시스템을 가동해 식음료, 구호물품, 의료진료 연계, 임시거주비 지원 등, 이씨가 일상생활에서 가능한 빠르게 안정을 찾아갈 수 있는 세심한 서비스를 계획하고 제공해왔다. 이 소식을 접한 의정부시(복지정책과)는 이씨가 주민등록이 말소된 사망자 신분임에도 사회복지전산번호를 즉각 부여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우선 책정하고 생계 및 의료, 주거 등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씨는 전달식 현장에서 “힘든 날의 연속이었고 사실상 포기했던 삶이었는데, 고마운 사람들을 만나 새 삶을 얻게 되니 희망이 생긴다.”며 감동과 감사를 표했다. 김충식 노숙인센터장은 “이 씨에게 생존자 신분을 되찾아 주는 일은 10개월이나 걸리는 일이었고, 순조롭지 않은 상황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의정부시의 막힘없는 행정적 지원으로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무엇보다 이런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민과 관이 협력해 한 시민에게 인생의 절반을 되찾아 준 뜻깊은 사례”라며, “의정부시도 이 씨가 노숙생활을 벗어나 희망찬 미래를 살 수 있도록 주택과 일자리, 알콜중독 치료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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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탄강 주상절리길 걷기지난 18일 철원군 한탄강 일대에서는 2023 한탄강 주상절리길 걷기행사가 열렸습니다. 경기도와 강원특별자치도가 후원, 연천군, 포천시, 철원군이 세계지질공원 방문 활성화를 위해 함께 준비한 행사입니다. 이현종 철원군수 인사말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건강 유의하시면서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라고 우리 연천군 행사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는데 행사 끝까지 잘 할 수 있도록 철원군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이른 아침 영하의 날씨에도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가벼운 체조로 신나게 굳어있는 근육을 깨웁니다. 징소리와 함께 힘차게 출발합니다. 2020년 유네스코 지정 세계지질공원인 한탄강 유역, 이번 걷기는 주상절리 드르니에서 순담까지 총 3.6km 구간입니다. 드리니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절경, 한탄강 주상절리 길은 강기슭을 따라 조성된 잔도길, 출렁다리,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스카이워크 등 다양합니다. 길을 걸으며 자연이 만들어낸 비경을 감상합니다. 곳곳에서 감탄 소리가 들려옵니다. 어느 새 겨울이 다가왔음을 고드름이 말해줍니다. 물소리, 새소리, 층층의 절벽 주상절리, 물 속에 담긴 하늘, 그 모두가 자연의 걸작이었습니다. 세계에서도 인정받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서의 우리의 아름다운 자연, 그 가치가 세계 곳곳으로 퍼져가길 기대해봅니다. 북부사랑! 복지TV경기방송 정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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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학교 ‘경기도민과 함께하는 토토즐 Live TV’행사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11월18일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새롭G신한캠퍼스 ‘경기도민과 함께하는 토요일토요일은 즐거워 Live TV’행사를 경기도민과 함께 신한대학교 의정부캠퍼스 빛과소금관에서 진행했다. 새롭G신한캠퍼스 토토즐은 라이브커머스과정, 사회적경제과정 2개 과정의 교육생들이 참여했으며, 6개의 체험공간을 통한 실습과 체험 등 학습 내용을 활용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경기도평생배움대학 교육과정에서 배운 라이브커머스, 유튜브를 총4시간 동안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했다. 방송 사회는 라이브커머스 과정 수료생 하서준학생회장과 사회적경제 과정 수료생 이명원학생회장이 맡아 진행했다. 또한 교육생들도 방송 참여 사전 접수로 직접 참여했으며 실제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방송을 기획해 라이브커머스 생방송 중 상품 안내, 주문, 배송전달 등 판매과정을 생동감 있고 현장감 있게 진행했다. 서예, 사상체질 감별, 신발체험 부스 설치, 구끼구끼, 연세고든병원, 의정부닥터뷰치과, 모커리한방병원 등 지역의 기업과 병원에서 협찬한 다양한 물품은 토토즐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었다. 오세인 평생교육원장은 ‘신한대학교와 경기도민이 함께는 토토즐을 기획하여 실제 실생활에 필요한 라이브커머스, 유튜브 방송을 생중계로 진행하는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 계속하여 1인창업, 협동조합, 사회적경제 활성화로 새로운 직업 창출과 경기도민을 위한 제2의 인생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