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의정부시 해병대 전우회, 연세고든병원 업무협약 체결의정부시 해병대 전우회(회장 이규필)와 연세고든병원(원장 최현민)은 2023년 9월 20일, 연세고든병원 6층 회의실에서 의정부시 해병대 전우회원과 회원 가족 건강을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 간의 전문역량을 결합하고,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협약 체결식에서 의정부시 해병대 전우회와 연세고든병원은 두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다짐하며 상호 이익과 공동번영을 추구하기로 협약했다. 한편, 척추 · 관절 건강 전문 병원인 연세고든병원은 지역사회 기관과의 꾸준한 협력을 통해 의료 및 병원 서비스 분야에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노력하며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의정부지회, ‘연세고든병원’과 업무 협약 체결‘(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의정부지회(이하 ’의정부예총‘이라 한다)’와 ‘연세고든병원’이 8월 31일 (목) 오후 2시, 연세고든병원 6층 회의실에서 상호 이익과 공동번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정부예총’과 ‘연세고든병원’이 상호 협력하여 각 분야의 전문역량을 바탕으로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이후 ‘의정부예총’과 ‘연세고든병원’은 신의와 성실을 바탕으로 의료서비스 제공 및 활발한 교류를 지속할 예정이다. 의정부예총 이미숙 회장은 “의정부예총과 연세고든병원이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음에 감사드린다. 본 업무 협약으로 인해 지역 예술인들이 양질의 의료 혜택을 받게 되고, 지역 의료인들은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접할 기회를 맞이하게 될 것으로 믿는다. 이로써 양측의 공동 발전을 기대한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연세고든병원의 최현민 병원장은 “업무 협약에 선뜻 동의해 준 의정부예총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본 협약을 계기로 지역 예술인 및 가족분들께 지속적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의정부예총’은 1993년 7월에 설립된 단체로서, 현재 총 아홉 개 협회(국악협회무용협회문인협회미술협회사진협회연극협회연예협회영화협회음악협회) 700여 명의 예술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축제 및 공모전과 전시, 문예지와 예술지 발간 등을 통해 지역사회 예술문화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
어르신 치매 예방, 스마트시니어 인지교실신한대학교 뷰티헬스학과 주관으로 시니어인지건강교실이 시작되었습니다.
-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업설명회지난 주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장애인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었습니다. 2023년도 복지관 사업설명회가 있는 날입니다. 장애인 당사자는 물론 가족, 유관 기관 관계자들도 다양한 관심으로 복지관을 찾았습니다. 인구 약24만의 양주시에는 등록장애인 약13000여명이 거주하고 있어 장애인의 지역사회 내에서의 사회활동, 인식개선, 지원 서비스 등에 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곳은 양주시 유일의 장애인복지관으로 올해는 65개 영역에서 303개의 프로그램을 계획해 지역의 장애당사자들과 가족의 삶의 변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사업설명회에 참여한 시민들은 앞으로의 사업 계획에 대한 궁금증은 물론 복지관 이용인으로서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감상-김지유/설명회 참여 장애인 당사자 마음에 치유가 많이 되는 것이라고, 나는 여기서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너무너무 고마운 곳이고 프로그램을 통해서 여러 가지 배우고 진짜 제가 처음 여기 왔던 때의 인상하고 지금의 인상하고 확 100프로 틀려질 정도로 복지관은 정말 감사한 곳이고 고마운 곳이라고 누구에게도 말씀드리고 싶은, 그걸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복지관은 장애인은 물론 비장애 장애의 벽을 허무는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하는 복지관은 지역사회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올해도 복지관을 통해 지역사회 속으로 내딛는 많은 장애인들의 걸음걸음에 희망을 담아 줄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
양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 개소양주시 아동보호전문기관 개소식이 있었습니다.
-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정기총회 개최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
의정부사회복지사협회 정기총회 열어의정부사회복지사협회 정기총회 뉴스
-
지역 장애인들이 일상의 디딤돌지난 3일, 많은 지역 주민들이 모여있는 이곳은 양주시 디딤돌장애인자립지원센터의 새 보금자리입니다. 지역 장애인, 주민들을 초대해 센터 이전 기념식을 진행했습니다. 장애인 음악가들이 먼저 축하의 문을 열었습니다. 장애인식개선, 장애인 여가활동 확장 등, 활발한 활동을 해 온 센터의 이전은 지역 장애인 당사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이동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축하메세지>현대옥회장/양주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비장애인들이 생각할 때 장애인 편의시설이 때로는 불편하다고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장애인 편의시설은 시설만 해 놓으면 사실상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공존하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 되거든요. 그런 의식 전환을 해야되고 장애인들은 비장애인들과 함께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사회를 만들어가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공존하는 양주시가 발전을 위해 저도 장애인으로서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기념식장 밖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의 풍성한 먹거리 지원으로 축하객의 훈훈한 소통의 자리가 만들어졌습니다. 시관계자들과 주민들이 생활의 불편함을 의논하고 개선을 요청하는 자리도 즉석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축하메세지)강수현시장/양주시 센터에서는 여러분들의 권익보호를 위해서 많은 일들을 해 오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전해 오셨으니까 앞으로 더 많은 우리 장애인들이 함께 하시면서 여러분들이 평소에 못했던 부분들, 평소에 하시고 싶었던 부분들을 하시면서 여러분들 하루하루가 편하고 즐거운 생활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시에서도 장애인들이 비장애인과 같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 드리는 게 제일 큰 일을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권익보호나 편의 증진을 위해서 최대한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편리한 세상, 장애인도 비장애인처럼 불편함 없이 일상생활을 자유롭게 누릴 수 있는 현장을 만들어 갈 자립지원센터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
푸르니에 솔리스트 첼로앙상블 창단 기념 연주회 개최지난 달 25일 양주시 남면 경기에이블아트센터 전시공간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있었다. 푸르니에 솔리스트 첼로앙상블 창단기념 연주회가 열렸다. 푸르니에 솔리스트 첼로앙상블은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첼로앙상블로 송희송교수가 지난 해 창단했다. 이번 연주는 창단 기념 첫 연주로 단원들과 가족에겐 특별한 의미가 있는 행사였다. 송희송 교수는 현재 서울솔리스트 첼로앙상블 음악감독, 첼리스트로서 많은 제자들을 키워오고 있다. 18년간 첼로앙상블을 꾸준히 키워오면서 다양한 계층의 청중을 만나온 송교수는 연주자, 음악감독으로서 푸르니에 학생들, 발달장애인 수강생들과의 만남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푸르니에 입단 학생들은 삶 자체로 음악을 대하고 악기를 통해 자신의 세계와 마주하고 그런 아이들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이며 헌신하며 웃음 가득한 모습으로 그들 곁에 늘 함께하는 어머님들의 분위기는 서울솔리스트 첼로 앙상블과의 협연까지 가능하게 했다. 푸르니에 첼로 앙상블 단원 오디션 후 2주에 한번 씩 레슨 시간을 가지며 선생님들도 발달장애 학생들을 대하는 방법을 조금씩 배워가며 서로의 소통이 점차 편하게 되고 특히 음악으로 소통이 되는 특별한 경험을 갖게 되었다. 전문음악가, 발달장애인 음악가와 그 음악을 기대하며 기다려 온 청중들, 서로 음악으로 소통하며 만들어낸 열매가 바로 이번 창단기념 축하 음악회로 ‘음악은 하나의 언어다’는 것을 증명해주었다. 송희송 교수는 “이번 창단 기념공연을 준비하는 동안 저와의 한 시간 수업을 위해 준비를 해오는 학생들은 어머니와 너무나 많은 시간을 수 없는 반복을 하며 연습을 해오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저는 이 학생들과 부모님들이 저를 찾아 온 것은 저에게 원하는 레슨 수준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학생들이 힘들다는 것을 모르는 척 밀고 나가고, 학생들의 어려움을 자연스럽게 올려가며 수준을 유지해내려는 노력을 많이 할 수 밖에 없었는데, 그런 고강도, 수준 높은 가르침을 푸르니에 학생들이 서로의 마음이 통해서였을지, 아니면 그 아이들의 숨은 능력인지 아직까지 잘은 모르겠지만, 이번 연주회가 끝나는 순간까지 집중하고 해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실력이었던 것 같습니다.”며 레슨 과정에서의 느낌을 전했다. 또한 송교수는 “저는 현재 공연을 많이 하고 있고, 학생들과도 활발하게 교류하는 현직에 있기 때문에 이 푸르니에 학생들의 수준이 결코 장애 학생들의 수준이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의 연주였음을 알기에 연주 후 저희들은 정말 기쁘고 행복했습니다.”며 연주 후의 기쁘고 벅찬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푸르니에 학생들에게서 발견한 재능에 대해 “저는 장애 학생들의 숨은 능력들을 보았고, 그 학생들을 진심으로 대할 때에 말할 수 없는 아름다운 예술적인 능력이 발산됨을 발견했고 푸르니에 학생들과 함께하면서 저는 꿈이 생겼습니다. 지금은 장애 학생들이 비장애인들 안에 섞여 연주하고 있지만, 우리 푸르니에 학생들이 주인이 되는 첼로센터, 장애인들이 주인인 아트센터를 만들어 첼로를 좋아하고 음악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곳에 와서 주인인 장애인들과 함께 어울려 음악과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잘 갖춰진 명소 그러한 장소를 만들어보고 싶어졌습니다.”며 장애인 예술의 명소를 만들어 보겠다는 다짐을 보이기도 했다. 푸르니에 단원 김기정 첼리스트 어머니 정경숙씨는 “기정이는 10년동안 첼로를 배웠고 그 기반으로 푸르니에 앙상블에서 연주자로서의 열정을 느끼는 듯 합니다. 짧은 연습 기간이었지만 완성도를 높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열정적이었어요. 시우 작가님들, 그림과 함께하는 연주회에 관객들도 많이 와 주셔서 행복했습니다.이번 창단 연주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해주신 송희송 선생님과 서울 솔리스트 앙상블 선생님들, 우리 사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며 연주회 후의 감동을 전해왔다. 경기에이블아트센터, 아름다운 비행은 발달장애인 작가 채용부터 전시회, 작품경매 등, 개관 후 다양한 시도를 하며 짧은 시간이지만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이번 푸르니에 솔리스트 첼로앙상블의 창단기념 축하 연주는 참가한 첼리스트 연주가는 물론 관객과 장애인 첼리스트의 가족에게는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했다. 장애, 비장애는 음악으로 하나가 되었다. 음악 속에는 그 경계가 사라졌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
발달장애인 여가활동 지원_슐런장비 지원지난 16일 양주시 아름다운비행 김규종대표는 관내 지적장애인거주시설 나루터공동체를 찾았습니다. 김대표는 지난해부터 해당 거주시설 입주자들을 위한 문화 향유의 시간, 공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들의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슐런 장비를 기부했습니다. 슐런은 신체활동은 물론 두뇌활동까지 가능한 아주 쉬운 스포츠로 지적장애인도 쉽게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기부한 슐런 장비는 기관 거주 장애인들의 신체활동, 지적활동 수준을 고려한 그들의 눈높이에 맞춰진 작품으로 기부자의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해당 거주시설 입주자들은 기부받은 장비 앞에서 게임을 하며 환호했습니다. 김대표는 그들과 함께 게임을 하며 기초단계의 작품을 시작으로 국제 규격 작품까지 계속 제작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복지TV경기방송 정운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