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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2024년 주거복지 역량강화 교육' 실시고양시청 언론홍보 담당관 제공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7일 백석동 신청사 예정지에서 주거복지업무 담당 공무원 및 사례관리사 7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주거복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참여자는 동 행정복지센터 일선에서 일하는 주거복지 담당 공무원 및 사례관리사이다. 이들은 쪽방, 숙박업소, 고시원 등 비정상거처나 오래된 주택에 거주하는 등 주거에 어려움이 있는 시민들에게 공공임대주택 사업과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안내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고양시 주택과(주거복지센터) 송혜림 주무관은 △임대주택 및 주거비지원 사업 △집수리 및 주거환경 개선 사업 △주거서비스 등 주거복지사업 전반과 △2023년, 2024년 주거복지 관련사업 변경사항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동 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는 교육 참여자는 “최근 여러 기관 및 부서에서 주거복지 관련 사업이 신설되거나 변경되어 어려움이 있었는데 다양한 주거복지사업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이었다”며 "앞으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시민에게 보다 적합한 주거복지사업을 안내 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교육을 진행한 주택과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고양시의 주거취약가구 및 저소득가구 시민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종사자들이 주거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고양 시민들에게 다양한 임대주택과 주거 서비스에 관한 정보를 놓치지 않고 전달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고양 시민들에게 다양한 주거복지 교육 및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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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해충유인퇴치기(포충기)' 조기 가동일산동구보건소 행정과 제공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일산동구보건소는 여름철 모기, 진드기 등 감염병 매개 위생해충 발생에 대비해 3월 말부터 친환경 방제장비인 해충유인퇴치기(포충기)를 조기 가동한다고 26일 밝혔다. 해충유인퇴치기는 해충이 좋아하는 빛의 파장을 이용해 모기 등 해충을 유인・퇴치하는 방제 장비로 공원 및 해충발생 다발지역 등에 50대가 설치돼 있다. 보건소는 해충유인퇴치기 전수점검을 실시하여 3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점검결과에 따라 기기 수선 및 교체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방역취약지를 대상으로 해충 취약지 및 환경 조사 후 해충유인퇴치기 3대를 신규 설치하여 시민들이 보다 더 건강한 여름을 만드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평균 기온이 상승하면서 모기 활동 시기가 빨라지고 있다”며 “방역 장비 점검과 가동을 완료함으로써 해충 발생을 사전에 예방해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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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2024 좋은기업채용설명회' 개최고양특례시 언론홍보담당관 제공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19일 청년 구인난 해소와 청년맞춤 인재매칭을 위한‘2024 고양시일자리릴레이채용설명회’1탄으로 ‘좋은 기업 채용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성화고 학생들과 청년구직자 300여명의 뜨거운 열기 속에 막을 내린‘좋은 기업 채용 설명회'는 마루방송지원센터, 소노캄고양, 에이스메디칼, 이케아, 지에스(GS)네트웍스 등 관내 우수기업이 참여해 채용 설명과 함께 직무멘토링, 지문적성검사, 취업타로 등 체험존을 운영했다. 취업을 희망하는 직무에 대한 관심과 폭넓은 이해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직무멘토링은 각 기업의 실무담당자가 멘토로 참여하여 구직자들이 취업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또한, 지문적성검사, 취업타로, 퍼스널칼라 등의 체험을 통해 진로직업에 대한 컨설팅도 받을 수 있어서 참여자의 흥미를 더한 시간이었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방송지원센터에서 장비중계차를 지원받아 학생들이 영상장비체험을 하고 궁금한 점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특별한 체험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는“다양한 기업의 채용설명회를 통해 채용 정보를 얻고, 관심 있는 기업의 실무담당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어서 취업에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이번 설명회와 같은 기업과의 협업이 특성화고 학생들의 현장체험과 현장실습으로 이어져 기업의 청년 구인난 해소와 청년 취업률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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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19회 전국장애인문학제' 개최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신혜용)은 '제19회 전국장애인문학제'의 출품작을 접수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19회를 맞는 해당 문학제는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문학적 재능을 발굴하고,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되어 온 국내 대표 장애인 문학제 중 하나로 평가된다. 공모부문은 시문학(시)과 산문학(수필, 소설, 희곡 등) 2개 부문이며, 대한민국 등록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2024년 3월 20일까지이며, 제출 시에는 작품, 신청서, 복지카드 사본(앞·뒷면 모두)을 제출해야 한다. 또한 장애인 가족의 경우, 가족관계증명서류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제출 방법은 이메일, 우편, 방문 접수가 가능하며, 시각장애인의 경우에는 음성파일을 제출할 수 있다. 수상작은 2024년 4월 9일에 발표되며, 시상식은 2024년 4월 24일에 진행될 예정으로, 시상 규모 등 더 자세한 내용은 문학제 안내 포스터 내용을 참고하거나,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스마트복지기획팀(031-929-147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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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 등 편의시설 ‘특정감사’… BF인증 등 개선 요구경기도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공공건물 등의 편의시설 설치 실태를 점검하고,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 절차 진행 등 개선을 요구했다.경기도는 지난해 11월 20일~지난달 8일까지 도내 31개 시·군의 BF 인증의무 이행과 장애인 등 편의시설 설치·운영 실태를 도민감사관과 함께 특정감사했다. 이번 감사는 31개 시·군으로부터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제출받은 약 3,000건의 장애인 등 편의시설 적합성 검토자료를 분석했고, 복지·건축 분야 도민감사관과 함께 현장을 함께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2015년 개정된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장애인등편의법)에 따라 시·군에서 신축하는 공공건물은 장애인 등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의무적으로 한국장애인개발원 등으로부터 BF 인증을 받도록 돼 있다.이에 따라 2015년 이후 BF 예비인증을 받은 도내 785개 공공건물의 실태를 점검한 결과, 고양시 등 6개 시·군은 내유동 커뮤니티센터 등 7개 공공건물의 공사를 완료하고도 BF 본인증을 신청하지 않아 예비인증 효력이 상실돼 시정을 요구했다.또, 성남시 등 14개 시·군은 성남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31개 공공건물에 대해 BF 인증을 신청했으나, 인증기관의 보완요구를 이행하지 못해 미인증 상태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는 해당 공공건물에 대해 BF 인증 절차를 이행할 것을 통보했다.이와 함께 최근 3년간 장애인 등 편의시설 적합성 검토를 받은 2,109곳을 대상으로 편의시설 적합성 확인, 사후관리 현황 등을 제출받아 1차 점검 후 다중이용시설 위주로 2차 현장 점검했다. 그 결과, 광주시 등 2개 시·군은 편의시설 적합성 확인서가 부실하게 작성됐는데도 제대로 검토하지 않아 장애인 등 편의시설이 기준에 맞지 않게 설치돼 있었다. 오산시 등 5개 시·군은 편의시설 설치 대상시설 5곳이 주출입구 접근로 임의 변경,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훼손, 장애인화장실 적치물 방치 등으로 부적합하게 관리되고 있었다. 경기도는 이들 시·군에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도록 주의 조치했다. 장애인등편의법에 따르면, 시설주는 편의시설을 설치기준에 적합하게 설치하고 유지·관리해야 하며 시장·군수는 소관 대상시설에 대해 지도·감독해야 한다. 경기도는 현장점검을 통해 외부에서 내부로의 접근뿐 아니라 내부에서의 이동과 시설 이용의 불편을 살펴보며, 편의시설 관리체계에도 적극적인 개선이 수반되도록 요구했다. 경기도 최은순 감사관은 “이번 특정감사를 계기로 편의시설이 적정하게 설치·관리돼 도민 누구나 불편함이 없는 경기도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입장에서 관심이 필요한 특정감사 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적에서 끝나는 감사가 아니라 개선하고 치유하는 감사를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제공]출처 : 웰페어뉴스(http://www.welfare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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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복싱페스티벌 in 고양' 업무협약 체결 맺고 본격 가동(고양=권용찬 기자) 학교법인 고양학원(이사장 송용운)은 사단법인 한국복싱진흥원(이사장 김주영)과 4일 고양예고 이사장실에서 ‘2024 한국복싱진흥원 복싱페스티벌 in 고양’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적극 협력을 통해 ‘생활체육복싱대회’, ‘프로복싱대회’, ‘고양컵국제복싱대회’ 3개의 독립 대회를 내년 2월 초 고양시에서 동시 개최하여 특례시 위상에 걸맞은 ‘국제 규모 스포츠 축제’로 선보일 계획임을 밝혔다. ■ 고양시 찾을 국내외 1,500명 대규모 선수단 유치, 지역경제 긍정 효과 기대 커.■ 3주 가까운 대장정 대회 바로 코 앞, 행·재정적 준비 촉박. 협약식에 이은 언론 브리핑에서, 복싱 선수 출신으로 현재 용인대학교 무도스포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김주영 이사장은 “송용운 이사장님께서 관계자들과 함께 각 지역의 복싱 관련 기관 및 시설 직접 방문, 복싱대회 참관, 복싱계 주요 인사 회담 등 이미 상당 기간의 현장 연구와 협의 과정에서의 고된 노고를 마다치 않으시고 열정으로 이끌어 주신 끝에 오늘 협약식을 갖게 되어 매우 뜻 깊고 감사하다.”는 소회와 함께 “팬데믹의 악조건에서도 유사 규모의 ‘2022, 2023 복싱페스티벌 in 홍천’ 대회 그리고 전국 규모의 ‘생활체육 복싱대회’를 올해로 10회차 치러 온 진흥원의 축적된 대회운영 경험과 역량을 쏟아 고양컵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2024 한국복싱진흥원 복싱페스티벌 in 고양’ 대회는 내년 2월 초, ▲초·중·고등부, 성인부(아마추어 개인전, 단체전) 참가 ‘전국생활체육복싱대회’ ▲국내외 우수 프로선수 초청 ‘프로복싱대회’ ▲해외 선수단 참가 ‘고양컵 국제복싱대회’를 포함하는 3개 대회를 동시 개최한다는 점이 관심 대목이다.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과 지도자, 관계자 등으로 구성되는 국내외 각 선수단은, 본 대회 개최 약 2주 전부터 진행될 ‘고양국제복싱캠프(Goyang International Boxing Camp)’에 순차 참여할 예정이며, 연인원 1,500여 명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평소 한정된 훈련 방식에서 탈피해 각지에서 모인 다양한 선수들과 실전 같은 스파링 연습을 하는 것만으로 자신의 기량 향상에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대회 직전 선행되는 ‘합동전지훈련’ 캠프 참여율이 높을 수 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반면, 고양체육관 같은 관내 공공 경기장은 진작부터 동계 스포츠 일정 등이 잡혀 있어 3주 가까운 대회기간 내내 실내경기장을 독점 대관하는 것이 여의치 않은 현실에서, 일반 학교 체육관 대비 상대적으로 큰 규모를 갖춘 고양예고 체육관이 대안으로 제시되었고 많은 연구와 숙의 끝에 특설링 3개를 설치, 합동전지훈련과 본 대회를 동시에 치르는 안에 송용운 이사장이 팔을 걷어 붙이면서 프로젝트 진행은 급물살을 탔다. 송용운 이사장은 “전지훈련 포함 3주 가까이 전국 각지의 학생부, 성인부 선수는 물론, 대만, 우즈베키스탄, 몽골, 필리핀 등 해외선수단 천여 명이 우리 고양시를 찾아 머물게 되면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효과를 남길 것이고, 국내외 수많은 복싱 동호인들까지 위하는 일에 학교가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여러모로 큰 의미.”라며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는 말을 잊지 않았다. 대회 개최를 위해서는 고양시, 고양시체육회 등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이 꼭 필요한 상황에서, 문턱이 닳도록 뛰며 대회 개최에 대한 이해와 동의를 구해야 하는 정성적 문제와, 대회조직위 구성과 운영, 하드웨어 구축에 필요한 예산확보라는 정량적 문제까지 순조롭게 풀어내기엔 너무 촉박하다는 점, 그리고 1년 중 예산 운용이 가장 어려운 ‘연말연시’ 세밑 상황이라는 점이 현실적 당면 과제로 지적된다. 살만해지면서 오랜간 외면했던 대표적 헝그리 스포츠 '복싱'. 더 살만해지면서 다이어트 복싱 등으로 다시금 인기를 끌고 있는 시점에 고양시가 자랑할만한 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할 기회가 기왕 온 김에 협약식의 취지대로 성공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운신의 폭을 얼만큼 넓힐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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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여성을 위한 ‘장애친화 산부인과’ 서비스 제공중증 여성 장애인 진료, 신생아 관리 등 통합서비스 지원 경기도는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에 장애친화 산부인과를 운영, 여성 장애인이 불편 없이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경기도는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에서 장애친화 산부인과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국비와 도비 3억7,500만 원이 투입된 장애친화 산부인과는, 여성 장애인에게 안전한 임신·출산 환경을 제공하고 불편 없이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설과 장비, 인력을 갖췄다. 진료실과 처치실, 분만실, 수유실 등은 휠체어로 이동할 수 있으며, 휠체어를 타고 체중 측정이 가능한 체중계, 이동식 전동리프트, 초음파 침대,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진찰대 등을 갖췄다. 청각장애인을 위해서는 수어통역 서비스를 지원하며, 장애친화 산부인과 코디네이터가 진료 전 과정에서 예약·동행·진료 보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산부인과 외래-분만실-수술실-신생아실 원스톱 진료 연계 서비스 ▲여성장애인의 생애주기별 질환 관리, 진료·재활 등 전문 의료서비스 ▲고위험 산모, 신생아 통합 치료센터, 부인 암센터, 난임 센터, 갱년기 여성 클리닉 등 연계 지원 ▲관할 지역 산부인과, 지역 장애인 보건의료센터 등을 통한 연계 교육 지원 등 여성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산부인과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료 예약이나 이용 문의는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1577-0013)으로 하면 된다. 전화 예약이 어려운 경우 병원 누리집과 모바일 앱을 통해 인터넷 진료 예약이 가능하다. 경기도 이정화 건강증진과장은 “여성 장애인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고, 안전한 임신·출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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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노트: 절망에서 성공하는 비결> 출간최성, 김대중‧이희호 대통령 부부 탄생 100주년 기념 전기(傳記) <시크릿 노트: 절망에서 성공하는 비결> 출간 초판 17쇄, 4만부 판매된 베스트셀러 <김대중 잠언집:배움> 전면개정판도 함께 출간 최성 (사)한반도 평화경제연구원 이사장(17대 국회의원, 민선 5~6기 고양시장)은 3월 31일(금) 김대중-이희호 대통령 부부 탄생 100주년 기념 전기인 <시크릿 노트: 절망에서 성공하는 비결>을 출간하였다. 최성 이사장의 <시크릿 노트 시리즈> 출간은 2024년 1월 6일이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임을 계기로 15년 전에 자신이 출간하여 초판 17쇄에 4만부 이상 판매되어 베스트셀러가 된 <김대중 잠언집: 배움>의 전면개정판도 동시에 출간하였다. 최성 이사장은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 김대중 대통령의 정신과 사상의 계승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세계평화의 위협 그리고 국내적으로 대통령과 야당 대표의 심각한 도덕성의 위기와 사법 리스크 때문에 진정한 김대중 정신을 찾아볼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라고 출간 배경을 말했다. 나아가 최성 이사장은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맞아 다섯 차례나 죽을 고비를 넘긴 김대중 대통령의 정치 철학과 올바른 인생의 가치를 미래의 MZ 세대들과 소통하고 싶었다”라면서도 “정치권의 가짜 김대중팔이가 너무 심하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자신들의 심각한 도덕성 결핍과 사법 리스크를 모면하기 위해 김대중 대통령을 방탄조끼 혹은 방탄막이로 악용하고 있는 현실이 너무도 분노스럽다”라고 출간의 소회를 밝혔다. 따라서 이 책에는 김대중-이희호 대통령 부부의 100년의 정치사와 인생 역정 외에도 최성 이사장이 김대중 정부 청와대와 17대 국회의원, 그리고 민선 5기~6기 고양시장으로 재직하면서 겪은 비하인드 스토리와 시크릿 노트 역시 소상히 담고 있다. 특히 지난 두 차례의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제기된 “대통령 후보의 범죄증명서 공개와 야당 대표직 사퇴 논란”, “사상 최악의 대통령 후보 토론회”, “대통령 탄핵과 영부인의 국정개입 논란” 그리고 “두 차례나 자행된 고양시 공천학살의 진실” 등 매우 예민한 현실 정치 이야기도 김대중-이희호 대통령 부부가 생존해 계신다면 어떤 충고를 하셨을 것인가에 대해 진솔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최성 이사장의 이번 <시크릿 노트 시리즈>는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1월에 시작되어 142%의 목표 달성을 통해 추진되었으며, 오는 4월 10일 경 <특별한 1%의 행복한 부자 노트> 역시 출간될 예정이다. 문의 및 연락처: 별첨 자료 참조(choisung21@hanmail.net / 02- 93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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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고양시 발달장애인 바리스타대회” 성료사단법인 경기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고양시지부(회장 박선자)는 11월 17일 ‘2022년 고양시 발달장애인 바리스타대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발달장애인의 직업기술 능력 향상과 사회적 자립 기반을 다질 수 있게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대회로 작년에 이어 고양꽃전시관 2층 플라워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되었으며, 고양시에 거주하는 만 16세 이상 지적·자폐성 장애인 13인이 참가신청했다. 2016년부터 이어온 대회를 통해 바리스타 1급 자격증을 취득한 장애당사자가 사회를 보았으며, 사단법인 경기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고양시지부 오하정 부지부장이 장애당사자로서 대회에 참가한 모두를 위해 격려와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현장은 고양시 발달장애인 당사자들이 주인공이 되어, 참여한 모두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경기는 개인전으로 시연을 펼치며, 제한 시간 내에 음료를 만들어 제출하여 심사위원이 기술, 커피의 맛과 품질, 서비스 수행능력 등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시상은 금, 은, 동상 각 1명씩으로 상금과 함께 (사)월드커피바리스타협회에서 커피바리스타 자격증 발급의 기회가 주어졌다. 또한 참가선수 모두에게 장려상을 시상하며 선수 개개인의 사기 진작과 성공 경험 유도를 통해 자신감 고취할 수 있도록 대회 목적의 색을 뚜렷이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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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말청소년문화의집, 무더위를 날려줄 청소년 하계체험활동‘새말아, 여름을 부탁해!’운영의정부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한범) 새말청소년문화의집(관장 민병수)은지난 8월 11일(목), 12일(금) 2회에 나누어 관내 초등학교 4학년 이상 ~고등학생 및 동 연령 청소년 58명(회차별 29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하계체험활동‘새말아, 여름을 부탁해!’를 운영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여름방학을맞이하여 워터파크에서의 다양한 수상 레저활동을통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운영되었으며, 1회차는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 2회차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원마운트 워터파크 및 현대 모터 스튜디오 고양에서 진행되었다. 1회차에서는 워터파크 내에서의 수상레저활동, 2회차에서는 수상레저활동뿐만 아니라 자동차와 관련된 체험 및 관람을 통해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 및 스트레스 해소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여름방학을 무료하게 보내고 있었는데, 워터파크와 모터스튜디오에서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다음에도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