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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 장애인에 ‘활동지원서비스’ 추가 지원생계 곤란 등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에 긴급복지 적극 지원장애인 활동지원수급자, 재난특별지원급여 월 20시간 추가 지급 보건복지부는 19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에게 긴급복지를 지원하고, 장애인활동지원 수급 장애인에게는 월 20시간의 재난특별지원급여를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폭우로 생계 곤란 등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에 대해 위기상황을 최대한 고려해, 시·군·구의 긴급지원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적극적으로 긴급복지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19일 오전 선포된 특별재난지역에 거주하며, 재해로 인한 피해를 지자체에 신고한 장애인활동지원 수급자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해 기존 활동지원급여 외에 추가로 20시간(31만2,000원)의 특별지원급여를 이용할 수 있다. 특별재난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활동지원 대상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사회보장급여 신청서, 자연 재난신고서를 제출하면 특별지원급여가 제공된다. 보건복지부 전병왕 사회복지정책실장은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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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살리는 녹양동 마을 복지경기도 의정부시 녹양동에 위치한 한 주택에 마을복지 관계자 여러명이 모였습니다. 집안 내부는 쓰레기장이 아닌가 싶을 만큼 온통 아수라장인 상황에서 곧바로 집안 정리를 시작하는 사람들. 인터뷰) 이주병 팀장/의정부시 녹양주민센터 수급자 어르신이 홀로 사시고 있는데요, 평소 지병인 만성심부전증이 위급한 상황이라 병원 치료를 받으시게 된 동안 녹양동 복지 관계자들과 자원 봉사자들이 긴급 지원을 결정하고 집안 청소부터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 집에 거주하는 60대 남성 A씨는 경제적 어려움과 함께 건강마저 악화되면서 자칫 고독사의 위기까지 예측되던 상황. A씨 같은 독거소외계층이 사회적 안전망에서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녹양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을 구축, 민관 긴급 지원시스템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충식 단장/녹양동 마을복지계획 추진단 고독사 위험이 다분히 있는 대상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열고 지역의 활용 가능한 자원을 연계하고 각자 역할을 부여함으로써, 이것이야말로 민과 관이 함께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진정한 마을복지라고 생각합니다. 말끔하게 새집처럼 바뀐 주거환경 개선 작업은 A씨에 대한 긴급지원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입니다. 건강한 식생활 개선을 위한 관심과 지원은 복지관이 담당합니다. 인터뷰) 공완식 관장/녹양동종합사회복지관 독거어르신들이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사수급에 대해 밑반찬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르신들이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복지관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긍정적 생활 패턴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과 봉사단이 함께 할 예정입니다. 인터뷰)박춘섭대표/ 의정부밀알장애인활동지원센터 의정부 밀알복지단 내의 활동지원센터가 이 일들을 맡아서 잘 케어할 수 있도록 좋은 선생님을 파견해서 지역사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안전하게 지켜내는 일들을 함께 협력해서 일하고 싶습니다. 안정된 생활을 위한 마을복지의 확대와 정착은 우리 스스로의 관심과 참여로 가능합니다. 복지TV 경기방송 정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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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송산2동, 현장중심의 복지안전망 구축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동장 안윤배)는 시민에게 체감도 높은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복지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주민 참여형 촘촘한 인적안전망 구축’,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강화’, ‘민 ․ 관 연계 자원발굴 활성화’, ‘주민자치형 마을복지계획 수립’등 맞춤형 복지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주민 참여형 촘촘한 인적안전망 구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독거노인생활지원사 등 주민생활 밀착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체 회원 67명으로 구성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해피브릿지’를 운영하여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는 상시 보호체계를 마련하였다. 또한 주민 누구나 쉽고 빠르게 위기가구를 신고할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 ‘송산2동 복지안테나’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채널을 통해 신고가 접수되면 주민센터 복지담당자가 신속하게 위기가정을 방문해 상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향후에는 편의점, 고물상, 부동산 등과의 협업으로 신고체계를 다양하게 확대하여 보다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강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복지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건강, 주거, 고용, 금융, 문화 등 공공서비스를 더욱 확장하여 관련 정보와 자원을 통합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이처럼 맞춤형 통합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긴급지원제도 신청 가구 가정방문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적극 추진해 현재까지 194가구를 조사하여 89가구에게 사례관리 선정, 긴급지원, 공적급여 신청, 민간 이웃돕기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니터링하여 자립과 빈곤예방을 목표로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노인맞춤형돌봄서비스를 받지 않는 65세 이상 독거노인과 고위험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 1회 안심콜을 발송하고, 미응답자 등 고독사 위기 의심가구에 대해서는 직접 방문해 안전을 확인하고 서비스를 연계하는 비대면 안부서비스 ‘행복안심콜’을 운영하여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건강한 재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충원된 간호인력을 활용하여 수요자 중심의 건강관리 서비스, 맞춤형 의료자원 연계 등 찾아가는 보건서비스를 보다 강화하여 주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데 역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민 ․ 관 연계 자원발굴 활성화 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맞는 필요 자원을 제공하기 위하여 공적자원 외에 지역사회 내 다양한 민간자원을 발굴하여 연계하고 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저소득 중․장년 남성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자립능력 강화를 목표로 ‘행복한 밥상 요리교실’교육을 12주에 걸쳐 진행했다. 통장들은 매월 1회 독거노인이나 거동이 불편한 이들을 대상으로 빨래 수거에서 세탁, 건조, 배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뽀송뽀송 빨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세탁에 필요한 코인은 관내 세탁업체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노인심리상담사 자격증을 소지한 일부 통장들은 어르신의 건강과 안부를 묻는 ‘말벗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역 내 식당업체에서는 외식기회가 없었던 취약계층 20가구에 한우불고기 도시락을, 과일가게에서는 제철 과일을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송산2동에서는 연 100만 원 이상, 분기 1회 이상 또는 정기 후원금(품)을 제공하는 업체에 ‘착한 이웃’인증 기부현판을 전달하고 있으며, 기부자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감사서한문과 기념액자도 함께 전달하는 등 자발적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민간 자원 발굴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주민자치형 마을복지계획 수립 송산2동은 주민이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 가능한 소규모 의제에 대한 실천계획을 수립하는 주민자치형 마을복지계획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 공개모집을 통해 일반주민과 자생단체 회원 등 20명의 마을 복지계획 추진단이 구성되었으며, 7월 중에는 마을복지에 대한 이해와 주민력 강화를 위한 추진단 역량강화 교육과 분과별 실무회의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후 깊이 있는 지역 진단과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주요 의제를 선정하여 9월 중 최종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안윤배 송산2동장은 “주민의 복지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다양해지고 기대치가 높아진 만큼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포용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다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성하여 공존과 상생의 마을공동체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정운선 복지TV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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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긴급복지 및 복지사각지대 홍보를 위한 안내문 제작동두천시는 긴급복지제도 홍보와 복지사각지대 발굴까지 모두 가능한 안내문을 최근 제작하였다고 18일 밝혔다. 안내문 앞면에는 오는 3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완화된 국가 및 경기도형 긴급복지 사업에 대한 설명과 지원 서비스에 대해 상세히 기술하였고, 뒷면에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의 개념과 도움 요청을 위한 제보방법을 누구나 알기 쉽게 표현했다.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이번에 제작한 안내문을 전통시장과 전철역 앞 등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찾아가는 이동상담 활동을 비롯해, 관내 사회복지기관에 연중 배포하여, 제작의 효과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진영호 복지정책과장은 “홍보 안내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생계곤란의 어려움에 놓여 있는 취약가구를 능동적으로 찾아, 긴급지원과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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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민장학회, 지자체 최초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장학사업“10억”지원(재)의정부시민장학회(이사장 이상훈)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정부시민들을 위해 지자체 최초로 ‘2021년 의정부시 코로나19 특별장학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코로나19 특별장학사업은 지난해 의정부시 코로나19 소상공인 특별장학사업에 이은 긴급지원으로 중·고등학생 800명, 대학생 600명, 총 1,400명에게 10억 원을 지원한다. 의정부시 코로나19 특별장학사업(대학생)의 대상은 공고일(2021.2.15.) 기준으로 의정부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지속적으로 거주한 시민(학생) 또는 시민의 자녀로, 신청기간은 2021. 2. 15.(월)~3. 25.(목)이며 관련 서류를 갖춰 (재)의정부시민장학회(의정부시 의정로 165)로 방문하여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의정부시 코로나19 특별장학사업(중·고등학생)은 의정부시 소재 학교의 추천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재)의정부시민장학회 이상훈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금이나마 어려움을 해소하여 학업에 매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사업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의정부시민장학회(☎031-877-853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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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희망2021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폐막식 가져구리시(시장 안승남)는 2월 2일 오전 10시 구리역 광장에서 나눔 목표를 초과 달성한 사랑의 온도탑 폐막식을 갖고‘희망2021나눔캠페인’을 종료했다. 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62일간의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며 모금 목표액 2억5천만원을 훌쩍 넘은 2억8천여만원으로 최종 115.8℃를 달성했다. 이날 폐막식은 ▲희망2021나눔캠페인 경과보고 ▲안승남 구리시장 및 김형수구리시의장 인사말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 강주현본부장 감사말씀 ▲온도탑 100도 초과달성 퍼포먼스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직원들은 참석자들과 함께「구리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문구로 감사 퍼포먼스를 펼치며 나눔에 동참한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주현 북부사업본부장은“구리시민의 뜨거운 참여로 올해도 100℃ 넘겼다며 사랑의 열매는 여러분들의 소중한 마음을 꼭 필요한 곳에 공정하고 투명하게 전달하기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 모금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지만 시민, 기업, 단체 등 곳곳에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덕분에 모금 목표액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이러한 따뜻한 나눔과 사랑의 온정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어려운 이웃을 살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위기가구 긴급지원금 1천만원 전달과 다가오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에게는 생계비 1천 9백만원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함께 진행하며 훈훈하게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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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주민 맞춤형 지원으로 생활안정 도모 - 부산시, 「2019년 생활보장사업 운영계획」 발표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시민 누구나 행복한 복지건강 도시 부산’ 비전을 실현하기 위하여 4개 사업에 총 1조 5,705억 원(국비, 구․군비 등 포함)을 투입하여 저소득주민 대상 맞춤형 지원으로 생활안정을 도모하는「2019년 생활보장사업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사업별로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를 운영하여 생활이 어려운 주민에게 생계․의료급여 등 맞춤형 급여를 지원하는 한편, 치매노인 등 의사무능력자에 대한 급여 관리, 보장비용 징수, 의료급여수급자 사례관리 사업 등을 추진하여 복지재정 건전화 및 부정수급 예방에 나선다. 올해부터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되어 중증장애인 또는 노인이 부양의무자 가구에 있을 경우 해당 가구의 기준만 충족되면 생계급여를 받을 수 있고, 기준 중위소득 인상에 따라 지급액도 ‘18년보다 2.09% 인상된 월 최대 1,384천원(4인 가구 기준)을 지원한다. 둘째, 부산형 기초보장제도는 부양의무자 기준 등으로 기초생활보장 지원을 받지 못하는 부산지역 비수급 빈곤층에게 최저생계유지비 등을 지원하는 부산시 자체 사업으로, 2016년 10월부터 최초 시행한 이래 현재까지 총 3,002가구에 6,479백만원을 지원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지원금은 ‘18년 대비 2.09% 인상되어 월 최대 553천원(4인 가구 기준)을 지원하며 총 예산은 35억원 수준이다. 한편, 최근 정부의 기초생활보장제도 보장성이 강화로 부산형 기초보장제도의 역할이 축소되면서 기존 수급가구 분석 등을 통해 제도 개편안을 마련하고, 내년 이후 시행할 계획이다. 셋째, 시비 특별지원사업은 저소득층 가구의 생활 안정과 학업 장려를 도모하기 위해 만든 부산시 자체 사업으로, 올해 총 32억원을 들여 저소득가구 중․고교생 8,000여 명에게 1인당 연 30만 원 교통비를 지원하고, 동절기 난방취약계층 4,500가구에 연 10만 원 월동대책비와 고등학생과 대학생 250명에게 각각 1백만 원, 2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넷째, 긴급지원사업은 올해 경기침체에 따른 위기가구를 보호하기 위해 상반기 한시적으로 확대 운영되며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수시 발굴․지원한다. 또한 재산기준을 당초 1억3천5백만 원에서 1억8천8백만 원 이하로 상향 조정하여 현실화하고, 선지원·지원 연장 등을 심의하는 긴급지원심의위원회를 월 1회 이상 개최하여 위기가구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와 지원금 인상으로 보다 많은 분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보장비용 징수 강화, 장기입원자 실태조사를 통한 사례관리, 수급자 대상 설명회 개최 등 관련 제도를 정비하고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부정수급 예방과 재정 건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생활보장사업의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되고,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주소지 관할 구․군 생활보장담당 부서 또는 부산시 복지정책과(☎051-888-3172), 보건복지상담센터(☎국번없이 12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