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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사회복지사의 날 기념행사_양주시는 지난 6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제23회 사회복지의날 기념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기념사)황산 회장/양주시 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 현장에서 복지이용자들에게 삶의 희망을 선물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과 우리 각 기관의 기관장님들,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역사회에서 살아가는 모든 구성원들이 행복할 수 있는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이 자리에 있는 모든 분들이 함께 협력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삼삼오오 둘러앉아 음악감상과 함께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반갑습니다. 사회복지인들의 오랜만의 모임입니다. 축사)강수현 시장/양주시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의 돌봄 공백을 메꾸고 사회복지정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었던 것이 현장에 계신 여러분들의 헌신과 열정의 덕분이라 생각하며 오늘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 양주시의 사회복지가 한층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합니다. 장애인 복지 기관, 청소년 복지 기관, 노인 복지 기관에서 준비한 식전 행사는 참여한 복지인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습니다. 격려사)정성호 의원/양주시 국회의원 모든 국민은 다 존엄하고 가치있고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고 이야기하고 헌법에 선언하고 있지만 과연 우리 국가가 정치권이 그런 역할을 하고 있는지, 이건 국가의 책임이 크고 우리 정치인의 책임이 큽니다. 중앙정부나, 지방정부나, 정치권이나 그런 분들이 동시에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국회에서 저희가 맡고 있는 일들, 저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회복지유공자 표창으로 복지인들의 수고를 치하했습니다. 양주시 전 복지인들을 대표해 31명의 사회복지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사회복지인으로서 복지사각지대 없는 사회를 생각하고 다짐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복지TV경기방송 정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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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송산2동, 착한이웃 인증 현판 전달의정부시(시장 김동근) 송산2동은 8월 29일 민락동 과일, 야채상점 재래시장을 시작으로 민락동에 소재한 4개소(와식자재마트, 한우촌, ㈜용현교통, 재래시장), 용현동에 소재한 2개소(투웰브바스켓, ㈜힐링에프앤비) 모두 합쳐서 여섯 곳을 상반기 나눔 실천 우수업체로 선정하고 현판과 서한문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착한 이웃’ 인증사업은 송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하는 특화사업으로 연 100만 원 이상, 분기 1회 이상 또는 정기적으로 후원금(품)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업체에 기부현판을 수여하는 사업이다. 이들 여섯 업체는 정기적으로 과일, 빵, 마스크, 라면, 기부금 등을 송산2동주민센터에 기탁함으로써 지역 내 이웃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찬 미래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남진우 송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위기 상황에 처해 있지만 주변이나 주민센터에 도움을 청하지 못한 채 복지사각지대에 속해 있는 분들이 있다. 그분들을 발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며 “착한 이웃 인증 가게가 계속 늘어나서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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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운영의정부시(시장 김동근) 송산3동(권역동 국장 이종태)은 무더운 여름철 소외된 곳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역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다. 캠페인은 관내 임대아파트 9개소(부용마을 3단지, 양지마을 8․9․10단지, 용암마을 13․16단지, 라디언트캐슬, 브라운빌리지, 휴스토리) 관리사무소에 복지사각 위기가구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품 등을 전달해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 문제, 사회적 고립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들이 직접 도움을 요청하거나 이웃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을 부탁했다. 관내 63개 초․중․고 교육기관과 유치원 및 어린이집과 연계해 아동학대의 징후가 있거나 경제적 어려움 등 가정 내 복합적인 위기 아동․청소년들을 발굴해 올바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복지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송명숙 송산3동 복지지원과장은 “복지사각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서는 가까이에 있는 이웃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 아파트 관리사무소나 학교, 어린이집 등 교육기관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복지사각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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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호원1동, 구옥 거주 취약계층 혹서기 돌봄사업 실시의정부시(시장 김동근) 호원1동주민센터(동장 안중현)는 7월 11일부터 18일까지 호원1동 자연부락 및 구옥, 쪽방 등에 거주하는 경제적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혹서기 대비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호원1동 혹서기 돌봄사업은 30도가 넘는 열대야와 폭염을 겪고 있는 빈곤층 노인들의 건강 점검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동 직원들이 대상자들의 거주지를 직접 찾아 안부를 묻고재정적,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중점적으로 발굴하는 사업이다. 현재 123가구를 대상으로 가택 방문 및 전수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지역 폐자원 활용업체와 연계하고 폐지 줍는 노인분들에게 건강음료 및 파스 등 지원물품을 제공하고 보건소 등 다양한 기관들과 연계서비스 등을 통해 안전한 혹서기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안중현 호원1동장은 “폭염으로 노인분들의 건강이 심히 우려되는 상황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복지사각지대 안에 계신 노인분들과 주민들이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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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호원2동,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나서의정부시(시장 김동근)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권역동 국장 김재훈) 복지지원과는 지역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평균기온이 지속 상승하고 있고, 올해 7~8월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라고 발표한 기상청 전망에 따라 호원2동 복지지원과는 본격적인 폭염주의보(경보) 대비 및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폭염취약가구 발굴을 위한 집중조사를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실시하는 등 지역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한 발굴·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집중 발굴 대상자는 ‘행복e음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단전, 사회보험료 체납 등 빅데이터 분석해 고위험 가구 예측) 통보 대상자, 호원2동 자체 기획 발굴 대상자 등 233명에 대해 집중 조사할 예정이다. 또한, 위기가구로 발굴되고 지원이 종료된 이후에도 사후 모니터링을 실시해 위기 상황 재진입 등 반복되는 상황을 예방할 계획이다.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긴급복지 지원제도 및 맞춤형 급여 신청, 민간자원 등을 적극 연계해 대상자의 위기상황을 신속히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대상자의 반복되는 위기상황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지원 종료된 이후에도 사후 모니터링을 실시해 위기상황 재진입을 방지할 것이다. 김영리 호원2동 복지지원과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경제적, 신체·정신적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호원2동 복지지원과는 복지사각지대 가구의 선제적 발굴로 위기상황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호원2동 내 위기상황에 처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호원2동 복지지원과 보건복지팀(031-870-7244~5) 또는 카카오톡 채널 ‘호원2동 우리동네 희망시그널’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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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희망회복지원센터, 찾아가는 그냥드림지난 4일 찾아가는 그냥드림 개소식이 진행되는 의정부시 한 고시원입니다. 의정부시 희망회복지원센터가 복지사각지대를 찾아 직접 나섰습니다. 지난 해 제도권 밖 위기가구의 먹거리 지원을 위해 경기도에서 시작한 경기먹거리 그냥드림이 한층 더 촘촘하게 서비스됩니다. 인사말)김충식센터장/의정부시희망회복지원센터 잘 활용하셔서 생활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이것을 통해 따뜻한 이웃들, 그 속에 같이 포함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첫 대상지는 고시원과 소규모 모텔입니다. 이곳은 노숙인, 예기치 않게 위기에 처한 시민들이 가장 쉽게 찾는 비주택 숙소입니다. 인터뷰)신대원 대표/갤러리고시원 이런 사업을 하게 된 것 영광이고 일도 못 나가시고 밥도 잘 못 챙겨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분들이 사회에 나갈 수 있는데 보탬이 될 수 있다면 상당히 큰 보람이 될 것 같습니다. 힘내시고 사회에 적응하셨으면 합니다. 센터는 매월 2회 정기적으로 고시원과 모텔 거주, 어려움에 놓인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선정해 자율 진열대에 준비해 둡니다. 이곳에 머물고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고태상/고시원 거주시민 이거 갖다 주셔서 진짜 고맙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진열대에 필요한 물품은 센터 후원자들의 손길로 채워집니다. 센터는 지난 한 해 동안 그냥드림코너 운영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켰습니다. 찾아가는 그냥드림의 시작, 노숙인은 물론 제도권 밖 위기 가구를 지원하는 의미있는 출발이었습니다. 복지TV 경기방송 정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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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희망회복, 찾아가는 그냥드림 시작지난 5월4일 의정부시 희망회복지원센터가 복지사각지대를 찾아가는 그냥드림데이 개소식을 진행했다. 첫 대상지는 소규모 모텔 W모텔과 갤러리고시원이다. 이곳들은 노숙인이나 예기치 않게 위기에 처한 시민들이 가장 쉽게 찾는 비주택 숙소다 . 센터는 지난 해 제도권 밖 위기가구의 먹거리 지원을 위해 경기도에서 시작한 경기먹거리 그냥드림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더 촘촘하게 지원할 계획으로 대상자를 찾아 나섰다. 함께 사업에 참여하게 된 갤러리 고시원 신대원대표는 "이런 사업을 센터와 함께 하게 된 것이 영광입니다. 코로나가 오면서 일도 못 나가시고 밥도 잘 못 챙겨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분들이 사회에 나갈 수 있는데 보탬이 될 수 있다면 상당히 큰 보람이 될 것 같습니다. 이것을 계기로 힘내시고 열심히 사회에 적응하셨으면 합니다."며 참여의 의미를 전했다. 센터는 매월 2회 정기적으로 고시원과 모텔 거주, 어려움에 놓인 시민들의 욕구에 적합한 필요한 물품을 선정해 자율 진열대에 준비해둔다. 고시원과 모텔에 머무는 시민들은 준비된 물품을 필요한만큼 가져갈 수 있다. 고시원 거주 한 시민은 "이런 걸 갖다 주셔서 진짜 고맙고 감사합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자율진열대에 채워질 필요 물품은 센터 후원자들의 손길로 채워진다. 센터는 지난 한 해 동안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코너 운영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켰다. 그 여력으로 오늘의 찾아가는 그냥드림 사업도 전개할 수 있었다.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하게 된 김충식 센터장은 "후원자들의 손길로 체워지는 이 물품들을 잘 활용하셔서 생활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이것을 통해 따뜻한 이웃들을 생각하며, 이분들도 그 따뜻함 속에 같이 포함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며 사업의 의미를 전했다. 찾아가는 그냥드림의 시작, 노숙인은 물론 제도권 밖 위기 가구를 지원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 갈 의미있는 출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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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통합사례관리 운영 내실화를 위한 협력 강화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28일 시청 복지정책과와 통합사례관리 내실화를 위한 협력을 실시 중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사와 동 담당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가정 합동 가정방문, 내부 및 통합사례회의 개최 지원, 전산 시스템 입력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4월 27일 오전에도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사들이 중앙동 내부사례회의에 참여하여 슈퍼비전을 제공하였고, 사례관리 업무가 익숙하지 않은 실무자의 행복e음 전산입력 방법과 노하우를 전수하였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무한돌봄센터와 상시적인 소통을 통해 업무 담당자들의 업무역량 강화 기반을 조성하여 전문적인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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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갈 희망을 찾는 자활사업단쓰레기가 방 안 가득 채워져 있는 이곳은 의정부시희망회복지원센터의 자활사업단이 의뢰받은 올해 첫 주거환경개선 대상자의 작은 아파트입니다.. 모든 공간이 사람이 살고 있었다는 상상을 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이번 사업은 의정부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긴급 요청으로 대상자의 병원 입원 기간 동안 신속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인터뷰)김학준팀장/희망회복지원센터 자활사업단 저희 희망회복지원센터에서는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영활동으로는 취약계층에 있는 주거환경개선 서비스 및 방역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독관리센터에서 의뢰가 들어와서 저희 자활사업단 모든 사람들이 이곳에 와서 방역, 살충을 모두 완료했습니다. 여기서 생활하시는 분이 깨끗한 환경을 계속 유지하면서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희망회복지원센터의 지역자원 네트워킹을 통해 자활사업단이 중심이되어 대상자 거주지역 보장협의체와의 신속한 연계로 대상자 집을 제대로 된 주거환경으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방역과 살충, 소독은 대상자 퇴원 전까지 주기적으로 계속 진행됩니다. 인터뷰)박민규(가명)/자활사업단 이번 대상자 집을 청소하면서 이분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술에 의존하시고.. 참, 안타깝습니다. 앞으로도 치료 잘 받으시고 건강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사회의 복지사각지대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센터의 자활사업단 역시 복지사각지대 속 이웃이었지만 지금은 그들이 직접 나서서 어려움 속에 있는 이웃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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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희망우체통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도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 출입구에 설치된 희망우체통을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계획을 추진했다. 실직, 중한 질병, 공과금 체납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직접 희망우체통을 통해 도움을 요청하거나 이웃이 제보할 경우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이 해당 가정을 방문해 복지욕구를 파악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특별히 희망우체통 제보 접수와 특화사업 서비스 지원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함으로써 민간 주도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해소 계기를 마련하고 촘촘한 지역복지 안전망 구축 및 복지체감도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안옥분 민간위원장은 “희망우체통 운영으로 위기 이웃이 발굴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취약 가정에 다양한 특화사업을 적재적소에 연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