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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 장애인에 ‘활동지원서비스’ 추가 지원생계 곤란 등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에 긴급복지 적극 지원장애인 활동지원수급자, 재난특별지원급여 월 20시간 추가 지급 보건복지부는 19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에게 긴급복지를 지원하고, 장애인활동지원 수급 장애인에게는 월 20시간의 재난특별지원급여를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폭우로 생계 곤란 등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에 대해 위기상황을 최대한 고려해, 시·군·구의 긴급지원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적극적으로 긴급복지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19일 오전 선포된 특별재난지역에 거주하며, 재해로 인한 피해를 지자체에 신고한 장애인활동지원 수급자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해 기존 활동지원급여 외에 추가로 20시간(31만2,000원)의 특별지원급여를 이용할 수 있다. 특별재난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활동지원 대상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사회보장급여 신청서, 자연 재난신고서를 제출하면 특별지원급여가 제공된다. 보건복지부 전병왕 사회복지정책실장은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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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운영의정부시(시장 김동근) 송산3동(권역동 국장 이종태)은 무더운 여름철 소외된 곳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역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다. 캠페인은 관내 임대아파트 9개소(부용마을 3단지, 양지마을 8․9․10단지, 용암마을 13․16단지, 라디언트캐슬, 브라운빌리지, 휴스토리) 관리사무소에 복지사각 위기가구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품 등을 전달해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 문제, 사회적 고립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들이 직접 도움을 요청하거나 이웃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을 부탁했다. 관내 63개 초․중․고 교육기관과 유치원 및 어린이집과 연계해 아동학대의 징후가 있거나 경제적 어려움 등 가정 내 복합적인 위기 아동․청소년들을 발굴해 올바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복지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송명숙 송산3동 복지지원과장은 “복지사각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서는 가까이에 있는 이웃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 아파트 관리사무소나 학교, 어린이집 등 교육기관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복지사각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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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호원2동,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나서의정부시(시장 김동근)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권역동 국장 김재훈) 복지지원과는 지역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평균기온이 지속 상승하고 있고, 올해 7~8월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라고 발표한 기상청 전망에 따라 호원2동 복지지원과는 본격적인 폭염주의보(경보) 대비 및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폭염취약가구 발굴을 위한 집중조사를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실시하는 등 지역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한 발굴·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집중 발굴 대상자는 ‘행복e음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단전, 사회보험료 체납 등 빅데이터 분석해 고위험 가구 예측) 통보 대상자, 호원2동 자체 기획 발굴 대상자 등 233명에 대해 집중 조사할 예정이다. 또한, 위기가구로 발굴되고 지원이 종료된 이후에도 사후 모니터링을 실시해 위기 상황 재진입 등 반복되는 상황을 예방할 계획이다.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긴급복지 지원제도 및 맞춤형 급여 신청, 민간자원 등을 적극 연계해 대상자의 위기상황을 신속히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대상자의 반복되는 위기상황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지원 종료된 이후에도 사후 모니터링을 실시해 위기상황 재진입을 방지할 것이다. 김영리 호원2동 복지지원과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경제적, 신체·정신적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호원2동 복지지원과는 복지사각지대 가구의 선제적 발굴로 위기상황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호원2동 내 위기상황에 처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호원2동 복지지원과 보건복지팀(031-870-7244~5) 또는 카카오톡 채널 ‘호원2동 우리동네 희망시그널’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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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민락사랑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기탁국립 민락사랑어린이집 직원들과 원아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을 송산3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사진=의정부시청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송산3동행정복지센터(권역동 국장 이종태)는 7월 7일 국립 민락사랑어린이집(원장 김동선)에서 원아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 총 505,1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동선 원장은 “원아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부하고 서로 구매하는 바자회를 개최해 발생한 수익금과 학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이 조금씩 정성을 더해 성금을 마련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고 말했다. 송명숙 송산3동 복지지원과장은 “아이들의 사랑과 정성을 모아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주신 민락사랑어린이집 모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귀하게 보내주신 성금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한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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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독거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 실시무더위에 지친 관내 독거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삼계탕 200인분 전달하는 김동근 의정부시장 사진=의정부시청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흥선동새마을부녀회(회장 정미자)는 7월 5일 무더위에 지친 관내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200인분을 전달했다. 흥선동새마을부녀회는 정기적인 바자회 수익금으로 매년 복날에는 취약계층을 위해 삼계탕을 준비했고 가을에는 김장김치를 기부했으며, 저소득층 학생들에게는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자생단체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유난히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는 올해 여름에는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세밀하고 꼼꼼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며 “소외된 이웃의 건강을 확인하고 돌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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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흥선동, 취약계층 이삿짐 운반 지원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김희정)는2월10일흥선동바르게살기위원회,흥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흥선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에서지역내취약가구의이사를위해이삿짐운반지원에나섰다고밝혔다. 지원을받은홀몸어르신김00할아버지는오래전가족들과연락이단절되어홀로노후화된가건물에서안정적인거주지로이사를갈수있게됐으나짐을옮길방법이없는상황이었다. 소식을들은흥선동바르게살기위원회,흥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흥선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회원들은생업으로바쁜와중에도아침일찍대상가구를방문해1톤화물차와승용차2대분량의짐을손수옮겼다. 김남희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은“어르신이안전한환경에서생활할수있어뿌듯하고,앞으로도지역에도움이필요한분들을위해지속적인손길을전하겠다”고말했다. 유준영흥선동복지지원과장은“코로나19장기화라는어려운상황에서도움을주셔서감사드리고,민‧관협력을통해복지사각지대해소에최선을다하겠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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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력으로 복지체감도 높히는 의정부경기도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와 의정부시희망회복지원센터는 지난 9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복지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주거환경 개선 등 복지지원 사업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박성복 동장/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 통합관리대상자가 대부분 취약계층이라 주거환경 또한 열악한데 이번 협약을 통해 희망회복지원센터에서 코로나19를 맞아 생활방역까지 해준다 해서 너무 감사합니다. 대상자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되고 있습니다.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권역내 3개동 통합사례관리 가구의 체계적 지원을 위한 인적, 물적 안정망 강화 목적의 민관협력체계 구축으로 생활방역 등 주거환경 영역으로 지원범위 확대가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의정부시희망회복지원센터는 이용 노숙인들에게 지속 가능한 일자리 제공 기회 증가로 업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김충식센터장/의정부시 희망회복지원센터 우리 노숙인들이 지역에서 작지만 하나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정상적인 삶을 찾아가는데 하나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네트워크의 출발인 업무협약을 통해 복지시책을 공유하며 취약, 소외계층을 향한 두 기관의 상호 협력의 효과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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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 송산3동에 쌀 기탁의정부시 송산3동 행정복지센터(권역동 국장 이영재)는 6월 29일 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회장 손영호)이 송산3동 취약계층을 위한 쌀 28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은 의정부 전역에서 활동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연탄배달, 후원물품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단체로 알려져 있다. 이번 기탁은 회장 취임 축하 화환을 백미로 대신 받아 모두 이웃돕기에 기부하기로 한 것으로, 송산3동의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해 배분될 예정이다. 손영수 회장은 “새로 취임을 하면서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후원을 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복지지원과장은 “어려운 시기에 귀하게 후원해 주신 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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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흥선동, 촘촘한 안전 복지사각지대 없앤다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맞춤형 복지급여, 긴급복지, 경기도형 긴급복지 및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등 공공과 민간의 자원을 활용하며 연대와 협력으로 사회복지 기능을 강화해 모든 주민이 최소한의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 위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총력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 자료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맞춤형 집중조사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행복e음으로 추출된 자료를 토대로 제2차 위기아동 조사(22명), 제3차 복지사각지대 조사(187명)을 포함하여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족 전수조사(400명), 차상위 1인 청‧장년 전수조사(56명)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32명에 대해 공공과 민간 자원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 복지사각지대에서 혼자 고통받는 주민이 없도록 5단계 복지 안전망을 촘촘하게 운영하고 있다. 1단계 맞춤형 복지급여 지급, 2단계 긴급복지 지원, 3단계 경기도형 긴급복지지원, 4단계 통합사례관리 지원, 5단계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 등 이웃돕기 지원 사업이다. 흥선동은 1~3단계 공공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를 위해 기존 민간자원과의 연계 사업을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을 추진해 복지사각지대까지 꼼꼼히 살피고 있다. ▶코로나19 위기가구 지원 민‧관 협력 촘촘 복지 흥선동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에 부닥친 주민을 돕기 위해 지난 5월부터 한시적 긴급생계지원과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민‧관 협력으로 촘촘한 복지를 추진하고 있다. 다양한 복지사업이 생겨나고, 수많은 홍보에도 아직도 제도를 알지 못해 어려움을 홀로 이겨내고 있는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복지기관(노인복지관, 노인장기요양센터 등) 및 개인 업체(편의점, 약국, 마트, 일반음식점, 세탁소, 부동산 등)와 협력을 위한‘우리동네수호천사(카카오톡 채널)' SNS 24시간 신고 체제 구성, 214가맹점을 모집했으며 올해 신규 가맹점 28개소, 기존가맹점 교육 48건, 홍보 1,725건을 했다. 올해도 '우리동네수호천사' 가맹점들이 지역 곳곳을 살펴 어려운 주민을 찾아 복지사각지대 제로화에 앞장서고 있다. ▶복지 체감도 향상 통합서비스 지원 흥선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는 3개 복지팀(복지상담팀, 복지조사관리팀, 보건복지팀)을 통해 흥선권역(의정부1동, 가능동, 녹양동)의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복합적 욕구를 가진 대상자들에게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흥선동 복지지원과는 위기 상황에 부닥친 대상의 지원요청 또는 신고가 있는 경우 복지 안전망 전단계에 걸쳐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연계하고 긴급복지 제도 등을 통해 긴급하게 위기 상황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위기 상황을 해소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역 내 공공∙민간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지원체계를 토대로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통합적으로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신용‧법률 등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제공하고 이를 지속해서 관리함으로써 흥선권역 주민들의 빈곤 예방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 밖에도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주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주민력 강화를 목표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마을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지난 3월부터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이 구성되어 선진사례 벤치마킹, 마을복지계획 교육, 비대면 회의 개최(ZOOM), 주민욕구조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21년 코로나19로 경제가 침체하면서 나눔 문화가 축소될 우려가 있었지만, 올해 현재까지 25개의 후원처에서 3,438개의 후원물품(성금) 기부환가액 14,548,000원어치를 지원하여 1,228명의 취약계층이 지원을 받았으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정준모 흥선동 복지지원과장은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 어려움에 부닥친 주민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촘촘한 복지를 위해 사회복지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전 주민이 함께 할 때 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흥선동은 이런 특성을 민관이 함께 파악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앞당겨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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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극저신용대출 '고양시 찾아가는 복지과의 현장 지원'고양시청 체육관에 마련된 임시 접수처에 시민들의 발길이 줄을 잇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가계 경제가 날로 위급한 상황에서 저신용 도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 대출 신청을 받는 현장입니다. 인터뷰)유준선과장/고양시 찾아가는 복지과 경기극저신용대출 신청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최대 300만원, 이자 1%, 5년 만기 일시상환 조건입니다.코로나19로 고통받는 여러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1% 초저금리 대출 조건은 고금리로 고통받는 서민들에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요, 인터뷰)윤**/대출신청자 은행에서 카드론을 쓰고 있는데 이자가 연19% 이상이예요. 너무 비싸요. 1%로 대출을 해 준다니까 대출을 받아서 많이 도움을 받으려고 왔습니다. 지난 해에 이은 이번 지원사업은 신용등급 7등급 이하 저신용 도민과 ‘생계형 위기자’ ‘신용위기 청년‘등 금융소외계층 안전망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이라는 점에서 신청자가 대거 몰린 상황입니다. 인터뷰)이종섭 전문위원/사회연대은행 자립지원본부 많은 인원들이 신청하기 때문에 시일이 소요된다는 점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지난 2일까지 5일간 도내 30개 시군에서 현장 신청을 받는 가운데, 서민 복지는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고양시 복지정책 일환으로 올해 신설된 ‘찾아가는 복지과’는 체육관을 통째로 내놓고 전담 인력을 배치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지원으로 주목받았습니다. 한편 이번 지원 사업은 경기도 서민복지지원센터 12개 지부를 통해서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촬영협조: 복지TV경기방송 고양지국 권용찬 PD/고양시찾아가는 복지과 차미량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