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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중산동, 복지 발굴 거점장소 ‘복지상점’ 설치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옥님)는 위기이웃 발굴·지원을 위한 복지 발굴 거점 장소인 ‘중산동 복지상점’을 설치했다. ‘복지상점’은 마을의 나눔 문화를 홍보하고 위기이웃을 찾아 도움을 받을수 있도록 알려주는 복지거점장소로 동네상점,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공공기관 등에 홍보 거치대를 설치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사회 안전망으로 진입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중산동은 현재 36개의 모든 통에 한 개 이상의 ‘복지상점’을 설치했으며 지속적으로 고시원과 다세대주택 등 주거취약지역 및 학교, 요양기관, 우체국 등 공공기관에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김옥님 중산동장은 “우리 마을을 위해 ‘복지상점’이 되어 주신 여러분께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상점을 확대하고, 복지상점 생활업종 종사자를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교육 등을 실시해 위기이웃을 발굴·지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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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소외이웃‧소상공인에 한가위 온정나눔 현물 지원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추석명절에 더욱 고립되기 쉬운 취약계층에게 한가위 온정나눔 현물을 13일부터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는 가운데, 소외되기 쉬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생업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매출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 시는 사회적 취약계층 및 돌봄이 필요한 600가구에 4,500만 원 상당의 고양페이와 농산물꾸러미를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한가위 온정나눔은 공동모금회 기부금 및 창립60주년을 맞은 NH농협은행의 기부로 지원한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해 준 NH농협은행에 감사드리며, 생업현장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우리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행복과 여유를 갖는 넉넉한 추석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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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요 맞춤형 기부자 발굴 및 연계고양시 덕양구 관산동(동장 서병하)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성두)는지난 11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이 거주지 내 수도 누수로 인해 침구류를 쓸 수 없게 돼 관산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열) 협의를 통해 필요한침구류 세트를 기부 받아 대상자에게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주민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수요 맞춤형 기부자를 발굴하고 수급자를 연계한 모범 사례에 해당한다. 어르신은 “수도 누수로 인해 침구류가 다 젖게 돼 덮고 쓸 수 있는 게 없어 관산동행정복지센터에 도움을 요청했더니 바로 쓸 수 있는 물품을 구해주셨다.” 며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서병하 관산동장은“우리 이웃의 어려운 상황에 적극적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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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대화노인종합복지관, 디지털 봉사단 운영!고양시 대화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급격한 비대면 사회의 변화 속에서 발생하는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디지털 선배 시민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보다 다양한 디지털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지원하는 ‘스마트 마을 D+세권 만들기’ 사업이 선정되어 ‘디지털 체험 존’구축과 함께 ‘디지털 선배시민 봉사단’ 을 확대 모집 중이다. 복지관에 구축될 ‘디지털 체험 존’은 키오스크, 스마트 로봇, 온라인 배움터, 스마트 헬스케어 등의 다양한 콘텐츠 및 맞춤교육과 자율 이용이가능하다. 오는 8월 20일까지 평소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대상으로 동년배 어르신이 1:1 맞춤 교육을 진행하는 ‘디지털 선배시민 봉사단 2기’ 참여자 모집을 진행 중이다. ‘디지털 선배 시민 봉사단 2기’는 앞으로 전문 강사와 함께 스마트폰 기본 조작 및 활용법, 키오스크 강사 양성교육 후 봉사단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디지털 봉사단은 스마트 기기와 봉사에 관심있는 고양시 거주 60세 이상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모집 완료일까지 전화, 온라인으로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 평생교육팀(☎031-917-135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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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백, 고양시에 코로나19 극복 위한 마스크 3만매 기부고양시(이재준시장)는 지난 3일 ㈜두백으로부터 코로나19 극복 희망 나눔을 위한 KF94마스크 3만매(1천5백만원 상당)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받은 방역마스크는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근로자 고용업체 및 다양한 취약계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고양시 일산동구 설문동에 위치한 ㈜두백은 첨단 진공 펌프 생산업체로, 1991년 수입에만 의존하던 진공펌프 시장에 국산 펌프를 내놓으면서 주목을 받았다. ㈜두백은 다양한 진공 펌프를 생산해 국내외 20여개 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 생산에도 관심을 가져 생산라인을 구축해 마스크 제조도 하고 있다. ㈜두백 유정례 부사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다양한 계층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마스크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배분되어 소중한 자원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울 때 꼭 필요한 물품인 마스크를 기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고양시 또한 위기극복을 위해 민관협력을 지속해 이웃을 배려하고 더불어 함께 상생의 길로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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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고양시장, 누구나 집 걱정없이 행복하게’ 챌린지 동참이재준 고양시장이 8월 3일 주거복지 개념 확장 캠페인 ‘누구나 집 걱정없이행복하게’ 챌린지에 동참했다. ‘누구나 집 걱정 없이 행복하게’ 챌린지는 기존 저소득 계층 중심의 주거복지정책 기조에서 벗어나, 다양한 주거 선호와 욕구를 반영하는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위해 (사)주거복지연대 대학생 서포터즈가 주축이되어 시작했다. 챌린지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집을 상징하는 손 모양을 만든 후 사진을 촬영해 주거복지 스티거를 붙이고 #누구나집걱정없이행복하게 #주거복지연대 #행복홍보단 등의 해시태그를 붙여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이번 챌린지는 (사)주거복지연대 남상오 이사장의 추천으로 시작됐다. 고양시는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고양도시관리공사 김홍종 사장을 추천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주거복지 개념 확장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주거복지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7월 1일 고양시 직영 주거복지센터를 개소해 ‘고양시 주거실태조사및 주거복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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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출산가구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 제정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출산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 6월 23일 ‘고양시 출산가구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해당 조례는 금융기관에서 주택 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중위소득 150%이하 무주택 출산가구에게 대출 잔액의 1.8%에 해당하는 금액을 연 1회 100만원 한도로 4회까지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지원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출산가구는 4년 간 최대 400만 원까지 대출 이자를 지원 받을 수 있다.사업시행일은 2022년 1월 1일이며,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요건 및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내년 1월중 사업 신청공고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시는 당초 ‘전월세자금 대출 이자를 다자녀가구에 지원해줄 것’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의견과 「고양시 인구추계 및 인구정책 수요조사 」연구 결과를 수렴해 사업을 계획했으나, 주거비 부담은 모든 출산가구에 해당하는 문제인 만큼 자녀수에 상관없이 대출 이자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이재준 고양시장은 “전월세자금 대출 이자 지원이 출산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 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고양시민들이 안정된 주거환경에서 자녀를 출산하고 양육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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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주엽2동, 주엽역 광장에서‘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고양시(시장 이재준) 주엽2동 행정복지센터는 7월 15일 복지제도에 대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주엽역 광장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복지상담소는 월2회 주엽역을 비롯해 지역 곳곳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행정복지센터방문을 부담스럽고 어려워하는 주민들에게 불편함이나 부담감 없이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상담소를 이용한 지역주민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의뢰하고 싶은데 방법을 몰랐다”며, “이렇게가까운 곳에서 쉽게 상담할 수 있어서 좋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주엽2동 찾아가는복지팀은 위기가구 발굴 경로를 다양화하고 지역주민 입장에서 복지제도의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복지서비스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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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경기도 시각장애인 슐런 대회’ 성공 개최2021 제1회 ‘경기도 시각장애인 슐런대회’가 의정부에 위치한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지난 6월 29일 개최됐습니다. ‘슐런’ 경기는 ‘슐박’이라는 테이블 위에 원반 모양의 나무 ‘퍽’을 굴려 지정된 공간에 최대한 많이 넣어 점수를 얻는 경기입니다. 인터뷰) 장혜영 총감독/ 의정부시 장애인슐런협회 슐런은 남녀노소, 장애에 상관없이 같이 할 수 있는 게임이에요. (시각장애인에게) 안전성이 확보되고 게임을 통해서 얼마든지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요 1800년대 중반 네덜란드에서 유래하여 15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슐런’ 경기는 매 2년마다 월드컵이 개최되며 국제 스포츠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안전한 실내 경기이면서 시각장애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꼽힙니다. 인터뷰) 현대옥 선수 / 개인전 출전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슐런 대회를 개최해 준 것에 대해 시각장애인으로서 정말 감사드리면서 시각장애인의 일원으로서 행복하고 아주 마음이 흡족합니다. 이번 대회는 의정부시, 고양시, 포천시 등 경기도 서북 8개 도시에서 전맹부와 저시력부 두 부문에 40여 명의 시각장애인 선수들이 출전, 개인전과 단체전 경기에서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선수들로서는 장애를 딛고 당당히 대회에 출전한 기쁨과 의미가 특별합니다. 인터뷰) 손남숙 선수 / 개인전, 단체전 출전 저는 눈이 잘 보이지 않아서 아무 것도 못하고 움츠려 살았어요. 이런 대회에 많이 참석해서 보급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서 건강함을 지킬 수 있게 해야겠구나 하는 마음으로 참석했어요 도 단위로 치러진 첫 대회 단체전 우승의 기쁨은 부천시가 차지했으며, 의정부시 유상숙 선수와 부천시 이수광 선수가 개인전 전맹부와 저시력부 첫 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시각장애인들의 생활체육 참여 확대로 삶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향후 국제대회 출전을 위한 엘리트 선수 발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대회 관계자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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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효샘',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 통해 'GNM 크릴오일' 4,020개 취약계층 전달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창원)는 지난 6월 28일 사회복지법인 효샘(이사장 이순이)으로부터 건강기능식품 'GNM 크릴오일' 4,020개를 후원받아 고양시 관내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 등에 등록된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전량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효샘’ 이순이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무더위까지 곂치며 면역력은 물론 심신의 기력까지 떨어지기 쉬운 때다."며, "이번 'GNM 크릴오일'의 따뜻한 온정을 통해 관내 최약계층 어르신들 건강 챙기시는데 큰 도움 역할"이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탑배우 조정석이 제품 모델을 맡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며, 전달된 제품 4,020개의 총액은 시중가 2천여만 원을 훌쩍 넘는 물량이다. <사진 설명: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 이창원 회장(왼쪽 두 번째)과 사회복지법인 효샘 이순이 이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후원물품 전달식을 마치고 관계자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그 뒤로는 배우 조정석이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GNM 크릴오일' 제품 상자들이 쌓여 있다.>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 이창원 회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건강까지 생각하는 세심한 배려와 나눔 실천에 대단히 감사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후원은 코로나19 방역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많은 분들께 유익하고 뜻 깊은 선물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