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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친구들’ 봉사단, 미래의 환경생태 직접 챙겨요!행복한미래교육포럼 '강의 친구들' 미래 환경생태 직접 챙겨요!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서 발원하여 고양시와 파주시를 굽이 흘러 한강 하구까지 이르는 공릉천은 수도권 북부권역 주요 하천 중 하나입니다. 공릉천을 포함한 고양시 4대 하천을 중심으로 지난해부터 환경생태 봉사활동을 이어온 ‘강의 친구들’ 봉사단원들. 인터뷰) 홍승우 강사 / 행복한미래교육포럼 쓰레기나 오염물질도 제거하고 우리 환경이나 지구, 이런 문제에 대해서 의견도 나누고 직접 체험도 하고 그런 좋은 시간을 갖기 위해서 오늘 모였습니다. 평교사 출신으로 3선 교육위원,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등을 지내며 교육 일선에서 봉직해 온 최창의 행복한미래교육포럼 대표는, 인류가 직면한 환경위기의 미래대안은 지금의 학생 세대들에게 있음을 강조하며 현장 교육에 직접 참여해 오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창의 대표 / 행복한미래교육포럼 환경을 어떻게 하면 보존할 것인가 하는 생각도 해 보고, 우리 학생들이 앞장서서 ‘기후위기’ 원인도 찾고 또 일상생활에서 환경에 관한 여러 활동들을 하면서 환경 생태계를 보호하는 일을 하는 거죠. 우리 학생들이 결국엔 한국의 미래이고 환경 일꾼들이고 한국의 ‘툰베리’들이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요 고양시 이민자통합센터의 다문화 학생들도 환경지킴 일원으로 합류한 가운데 일상에서 접하지 못했던 환경의 가치와 생태의 신비를 배우고 공유합니다. 인터뷰) 이나라 학생 / ‘강의 친구들’ 봉사단 물고기 잡는게, ‘이게 어떻게 잡히지?’신기했어요 인터뷰) 강소연 학생 / ‘강의 친구들’ 봉사단 깨끗한 물이 나중에 더 더러워지면 속상하니까 환경을 깨끗하게 보존해야 될 것 같아요 인류에게 허락된 지구촌 탄소 시계는 곧 다가올 2050년도에 멈춰 설 예정입니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지금 바로 행동하지 않는다면, 환경 파괴의 주범인 우리 인류는 예측조차 힘든 거대한 재앙을 고스란히 맞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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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좋은이웃들’사업 공동협력 MOU 체결경기도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창원)는 지난 6월 11일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황상하)와 ‘좋은이웃들’ 사업의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통해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좋은이웃들’사업 수혜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동체적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사진설명: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 권현숙 사무국장(왼쪽 세 번째),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황상하 센터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좋은이웃들’ 사업은 급작스런 사유 등 개개인의 사정으로 현실적 생활고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조속히 발굴하고 이를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지원키 위해 사회복지협의회와 민간 영역이 협력해 시행중인 사업이다. 2021년 현재, 전국 117개 지역으로 확대되어 소외된 우리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온정이 모아지고 있다.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 이창원 회장은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의 협약으로 두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협력 동원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발굴·지원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발굴 및 촘촘한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좋은이웃들’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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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고양시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나눔 행사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함께 지역의 친환경 농산물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래 마련한 무료 나눔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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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앞장설게요고양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 회장 이취임식과 함께 제21기 출범식이 거행된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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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지난 4일 고양시청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지자체 또는 공공기관이 중소기업과 공동투자를 통해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일터를 만드는 개념이다. 특히 장애인이 일하기 적합한 작업환경을 갖추고, 최저임금 이상의 급여를 지급하는 등 양질의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는 장애인 다수 고용 사업체를 의미한다. 이번 협약 체결은 공공부문에서 장애인에게 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고양시가 주도적으로 추진했다. 시에서는 ‘고양시 장애인 표준사업장 지원조례’를 제정했으며 공모를 통해 표준사업장 설립에 공동투자할 중소기업을 선정하고 사업 업종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후, 설립 타당성 검토, 출자 등의 과정을 거쳐 법인을 설립하고 공단과 함께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한 투자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향현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지자체에서 장애인 고용을 통해 국가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공단에서는 모든 역량을 집중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장애인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며 강조하고 “이번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장애인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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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찾아가는 정신과 전문의상담 ‘토닥토닥버스’ 진행고양시(시장 이재준)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소 ‘토닥토닥버스’가 코로나19로 심리적으로 고통받는 시민들을 위해 지난 3일 덕양구청에서 진행됐다. 토닥토닥버스는 뇌파, 맥파 검사를 통한 스트레스 측정과 우울․불안 스트레스 등의 선별검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또는 정신건강 전문요원의 상담 등을 제공한다. 시민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진료기록을 남기지 않으며 무료로 운영한다. 특히 이날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일대일 정신건강 상담도 진행됐다. 상담을 마친 시민들은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마음을 말할 수 있어서 홀가분했다.”, “정신과 진료에 대한 두려움과 거부감이 있었는데 오늘 상담을 해보니 그런 편견이 싹 사라졌다”고 하는 등 소감을 밝혔다. 고양시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이정석)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생활 제약, 대인관계 단절, 경제활동 위축 등으로 혼자 힘든 시간을 버티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 하며, “주변에 정신적 어려움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토닥토닥 버스 전문의 상담을 적극적으로 알려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 토닥토닥버스의 정신의료기관 전문의 상담은 오는 7월 1일 덕양구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만 19세 이상 고양시 거주자 및 직장인 등이며, 정신의료기관에서 치료 중인 사람은 참여할 수 없다. 상담 신청 및 기타 내용은 고양시 정신건강복지센터(☎031-968-23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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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연합바자회로 나누는 기쁨을...고양시 연합바자회로 이웃에게 나누는 기쁨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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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형, 마을자치공동체_천개의 마을 꿈 프로젝트고양형 자치공동체 모델 '천 개의 마을 꿈 프로젝트' 색색의 바람개비에는 주민들의 바램과 희망을 담아 봅니다. 소박한 꽃밭에 놓인 벤치와 함께 희망을 담은 바람개비 정원이 만들어지면서 마을에는 전에 없던 활기가 넘칩니다. 고양시 ‘천개의 마을 꿈’은 이웃 간의 웃음 소리와 함께 계속해서 커져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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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학교돌봄터 사업’ 확대 운영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초등학생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학교, 교육청과 함께 ‘학교돌봄터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학교돌봄터 사업’은 초등학교가 돌봄에 필요한 공간을 제공하면 지자체가 돌봄을 제공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지난 달부터 사업을 착수했고, 오는 9월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올해는 향동숲내초등학교가 공간을 제공한다. 향동숲내초등학교는 향동지구 입주 이후 인구가 꾸준히 유입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돌봄수요 초과지역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는 향동숲내초등학교에서 신설 1개실과 기존방과후연계형 돌봄교실 2개실을‘학교돌봄터’로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학기 중에는 12시~19시, 방학 중에는 9시~18시로 진행될 계획이다. 돌봄교실에서 숙제·학습 지원,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간식 제공, 하교 지원 등의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정은숙 아동청소년과장은 “학교돌봄터 3개실과 함께 아파트 관리동 등 지역의 유휴공간을 확보해 다함께돌봄센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아동 돌봄 공백은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하는 과제로, 학교돌봄터뿐 아니라 지역에 설치하는 다함께돌봄센터에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방과 후 돌봄 공백에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돌봄 운영시간을 기존보다 연장 운영할 계획으로, 아동의 안전하고 건강한 돌봄과 학부모 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1 학교돌봄터 공모사업’에서 선정돼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시는 현재 고양시의회임시회에 관련 안건과 예산을 상정한 상태로 의회 통과 시 신설설치 공사와 위탁운영자 선정, 관계기관 협약식 등 개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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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희망나눔운동본부 발대식 -고양시 사회복지협의회지난 13일 고양인재교육원.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고양희망나눔운동본부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1년전 코로나19 공동극복을 위해 고양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십시일반 1억천7백여만원의 성금을 모아 고양시에 전달한 시민운동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고양희망나눔운동본부로 재탄생하게 되었는데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선제적이고 차별적인 시민편의 행정을 펼쳐온 고양시가, 사회복지 영역에서도 시민 중심의 눈높이 나눔운동에 함께 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 운동으로 조성된 성금 중 4천만원 상당의 태블릿PC 130대를 온라인 학습도구가 부족한 취약가정 청소년들에게 지원을 해줌으로써 행사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어진 특별 순서로 It’OK 로고 기부로 참여해 준 패션 디자인 거장이상봉 교수를 고양시 복지나눔 및 문화예술 홍보대사로 위촉하였습니다. - 인터뷰:디자이너 이상봉 석좌교수/홍익대학교 패션대학원장 고양시의 어른들과 시민들, 이재준 시장님이 함께 하면서 어려운 이 코로나 시기에 같이 함께 이겨나가자는...정말 저는 자랑스럽고요 고양시에 소외되고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하는...이 코로나가 끝나도 이 운동은 계속되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인터뷰 : 허신용 센터장/고양시자원봉사센터 It’s OK 시민운동을 더 체계적이고 활성화시킬 수 있게 되어 굉장히 기쁘고요, 우리 고양 시민들이 더 행복해지고 따뜻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열심히 뒷받침하겠습니다. 코로나19라는 위기 상황을 나눔 운동의 계기로 삼아 민ㆍ관이 함께 희망을 실천하는 108만 고양시 사례가, 훈훈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It’s OK! 고양이다! 복지티비경기방송 정운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