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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식당 나눔데이” 행사 실시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순일)와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진철)는 지난 22일 착한식당 나눔데이를 실시했다. 착한식당 나눔데이는 전화로 복지욕구와 안부를 확인하며, 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하여, 착한식당에서 지원한 후원물품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에는 신규로 착한식당에 참여하게 된 초코파이의 치킨과 더불어 백숙, 도시락, 식사류, 떡, 빵으로 구성된 물품뿐만 아니라 홍보물품인 파스 등이 총 50가구에 전달됐다. 김진철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꾸준히 후원해주시는 식당 대표님들이 있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힘이 되는 것 같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받은 물품은 골고루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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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 이웃의 깨끗한 숨” 사업 실시동두천시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순일, 김진철)는 지난 7일에서 12일까지 거동이 불편하거나, 장애로 인하여 세탁관리가 취약한 4가구를 대상으로, 이불 세탁 등을 지원하는 “우리 이웃의 깨끗한 숨” 사업을 추진했다. “우리 이웃의 깨끗한 숨” 사업은 송내동의 위생관리가 취약한 가구에 대해, 올해 12월까지 크린토피아 양주지사(지사장 이문식)의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집에 방문하여 세탁물을 수거하고, 세탁을 완료한 후에 직접 전달하는 사업으로 추진된다. 지난 7일에 세탁물을 수거한 집들은 독거노인 가구로, 겨울이불 등을 집에서 세탁하기 힘든 상황이라,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방문하여 수거하고, 12일 세탁 완료 후 직접 전달했다. 이날 방문한 어르신은 “무거운 겨울이불을 혼자 세탁하기 힘들었는데,이렇게 찾아와서 수거하고, 배달까지 해주어서 무척 고맙다. 뽀송뽀송하고, 깨끗한 이불을 덮고 잠을 잘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진철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 시대에 위생관리의 손길이 필요한 송내동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의 민간 후원자원 발굴 및 대상자 연계에 대해 적극 고민하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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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 매주 복지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회의 열어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복지위기가구의 생활안정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회의를 매주 개최 중이다. 지난 12일 오전에도 복지정책과에 상담실에 모여, 통합사례관리 신규 선정여부와 사례관리 제공에도 위기상황이 지속되어 새로운 전략 수립이 필요한 8가구를 사례회의 안건에 상정하여, 폭넓은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가구 특성과 복지욕구에 맞는 맞춤형 사례관리 지원을 펼쳐나가기로 결정하고, 세부 실행계획의 단계별 적용을 통해 어려움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하기로 했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사례관리는 서비스 제공자인 사례관리사와 수혜 가구원들의 소통과 공감, 그리고 동행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또 다른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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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종교기관 대상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 요청동두천시는 지난 2일 오후 종교기관을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 협의를 실시했다. 이날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한의 인원이 교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주보를 활용한 생계곤란 위기가구 발굴 취지와 방법을 설명하고, 관심과 동참을 요청했다. 다행스럽게도 종교기관 직원들 모두가 어려움에 놓여 있지만,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분들이 계실 것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했고, 향후 발행하는 주보를 통해 일정기간 동안 홍보를 실시하여, 위기가구 제보의 기반이 조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동두천시 관계자는 “종교기관을 비롯한 민간영역의 협조 덕분에 어려움에 직면한 분들이 발굴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단 한 분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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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경기먹거리그냥드림코너” 사업 운영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지원을 받아 지난 19일 ‘경기먹거리그냥드림코너’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개소식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약식으로 진행됐다. ‘경기먹거리그냥드림코너’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생계형 범죄 ‘코로나 장발장’을 예방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 차원에서 마련된 사업으로, 위기상황으로 어려움에 처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각종 먹거리와 생필품을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경기먹거리그냥드림코너’는 2월 22일부터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10시~17시(점심시간 제외)에 운영할 계획이다.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윤동인 관장은 “우리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발생한 동두천시 신빈곤층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식품, 생필품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먹거리 등이 지속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용덕 시장은 “경기먹거리그냥드림코너가 위기에 빠진 신빈곤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며, 동두천시도 경기먹거리그냥드림코너 운영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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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 연 4회 이상 대형 이동병원 사업 실시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기덕)는 지난 18일 보건복지서비스 「찾아가는 이동병원」 민관 협력사업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동식 병원사업은 소요동 행정복지센터, 경기도립노인전문동두천병원,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3자 협약으로 추진됐으며, 이날 협약으로 병원이 없는 소요동에 연 4회 이상 이동병원이 오게 됐다. 이동병원 사업은 대규모로 진행되며, 주요 진료과목은 기초건강검진(혈압, 당뇨 측정 등), 내과, 신경과이며, 현장에서 진단서 발급, 약조제 처방, 주사 등이 원스톱으로 이루어져, 저소득 의료 취약계층인 노인들의 편리성을 증대시킬 것으로 보인다.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원봉사단체가 협력하여, 의료 사각지대 노인을 발굴하고, 이동병원까지 이송하는 서비스도 실시하며, 또한 이동병원과 별도로 소요동 소재 20개 경로당에 건강관리사업과 치매인식 개선사업을 매월 1회씩 실시해, 지역 어르신의 건강을 증진시켜나갈 계획이다. 소요동 업무관계자는“병원은 없고, 노인인구가 27%를 넘어서고 있는 소요동에 이동병원은 가뭄에 단비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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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보산동,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살리는 안전신분증 제작 배포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부터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살리는 안전신분증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인구의 고령화가 심화되고, 홀로 사는 노인, 아동,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의 인구 비중이 점점 높아지는 추세를 반영하여, 2021년 동 특수시책으로 추진됐다. 안전신분증은 본인이 직접 신상과 응급치료에 필요한 정보를 기재하여, 지갑, 휴대폰 케이스 등에 휴대하다가, 위급상황 발생 시 구조대나 주변 시민이 기재된 내용을 보고, 신속한 응급처치에 도움을 주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사업이다. 안전신분증은 건강취약계층 및 희망자를 대상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배포하며, 연중 운영된다. 강성진 보산동장은 “안전신분증이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여,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사회안전망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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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긴급복지 및 복지사각지대 홍보를 위한 안내문 제작동두천시는 긴급복지제도 홍보와 복지사각지대 발굴까지 모두 가능한 안내문을 최근 제작하였다고 18일 밝혔다. 안내문 앞면에는 오는 3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완화된 국가 및 경기도형 긴급복지 사업에 대한 설명과 지원 서비스에 대해 상세히 기술하였고, 뒷면에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의 개념과 도움 요청을 위한 제보방법을 누구나 알기 쉽게 표현했다.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이번에 제작한 안내문을 전통시장과 전철역 앞 등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찾아가는 이동상담 활동을 비롯해, 관내 사회복지기관에 연중 배포하여, 제작의 효과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진영호 복지정책과장은 “홍보 안내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생계곤란의 어려움에 놓여 있는 취약가구를 능동적으로 찾아, 긴급지원과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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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 복지사각지대 발굴 스티커 업무에 적극 활용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0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스티커를 통합사례관리 및 관련 업무에 적극 활용 중이라고 밝혔다. 무한돌봄센터는 위기이웃에 대한 제보 활성화와 지역사회 내 취약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2020년 12월 스티커를 제작하였고, 사회복지기관과 고난도 사례관리 가정에 적극 배부하며, 제작효과를 높여 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두천시 무한돌봄 온라인 소통창구인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채널에 주기적으로 스티커 이미지와 홍보문구를 게재하여, 복지제도에 대한 문의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홍보 스티커를 제작용도에 맞게 사용하여,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한시적으로 완화된 긴급복지 사업 안내문까지 시민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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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 ‘2021년 공립박물관・미술관 실감콘텐츠 조성사업 공모’대상기관 선정동두천시는 소요산 국민관광지 내에 위치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1년 공립박물관・미술관 실감콘텐츠 제작 및 체험존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공모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과 디지털 기반의 실감콘텐츠를 통해 박물관 관람객들에게 색다를 체험공간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진행된 것으로, 이번 선정을 통해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국비 3억원을 확보했으며, 오는 12월까지 박물관 내에 한국전쟁 및 UN군과 관련된 특성화된 실감콘텐츠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그 동안의 정적인 유물 전시 및 단순 설명의 한계를 벗어나, 노후화된 전시물을 교체하고, 인터렉티브 미디어 기술을 활용해, 관람객이 보다 실감나는 체험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박물관 관계자는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동두천 및 전쟁박물관을 대표하는 박물관으로써,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 2회 연속 인증’ 및 공모사업 선정 등을 통해 변화 및 발전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전시물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