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023 한탄강 주상절리길 걷기지난 18일 철원군 한탄강 일대에서는 2023 한탄강 주상절리길 걷기행사가 열렸습니다. 경기도와 강원특별자치도가 후원, 연천군, 포천시, 철원군이 세계지질공원 방문 활성화를 위해 함께 준비한 행사입니다. 이현종 철원군수 인사말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건강 유의하시면서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라고 우리 연천군 행사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는데 행사 끝까지 잘 할 수 있도록 철원군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이른 아침 영하의 날씨에도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가벼운 체조로 신나게 굳어있는 근육을 깨웁니다. 징소리와 함께 힘차게 출발합니다. 2020년 유네스코 지정 세계지질공원인 한탄강 유역, 이번 걷기는 주상절리 드르니에서 순담까지 총 3.6km 구간입니다. 드리니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절경, 한탄강 주상절리 길은 강기슭을 따라 조성된 잔도길, 출렁다리,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스카이워크 등 다양합니다. 길을 걸으며 자연이 만들어낸 비경을 감상합니다. 곳곳에서 감탄 소리가 들려옵니다. 어느 새 겨울이 다가왔음을 고드름이 말해줍니다. 물소리, 새소리, 층층의 절벽 주상절리, 물 속에 담긴 하늘, 그 모두가 자연의 걸작이었습니다. 세계에서도 인정받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서의 우리의 아름다운 자연, 그 가치가 세계 곳곳으로 퍼져가길 기대해봅니다. 북부사랑! 복지TV경기방송 정운선입니다.
-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함께하면 따뜻한 겨울”서울시-서울 사랑의열매, 내년 2월 14일까지 모금 캠페인 펼쳐 지자체별 마련된 계좌로 입금 또는 가까운 구청·주민센터로 성품 접수목표 모금액 506억 원… 취약계층, 복지 사각지대 지원 등에 활용 서울시가 15일부터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돌입한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25개 자치구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연말연시 집중 모금 캠페인이다. 올해는 15일~내년 2월 14일 까지 3개월 간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바로 주변에 있는 취약계층을 지역주민들이 힘을 합쳐 돕는다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우리동네 나눔캠페인’이라는 부제를 함께 사용하기로 했다. 모금에 참여하는 방법은 직접 물품을 구청이나 동 행정복지센터로 가져가거나, 25개 자치구별로 마련된 계좌번호를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한 후 입금하면 된다. 홍보 포스터 등에 포함돼 있는 큐알(QR)코드를 통한 모바일 입금 방식도 가능하며 사랑의 열매 누리집(seoul.chest.or.kr), 자동응답시스템(060-700-1113), 사랑의열매 콜센터(080-890-1212)등을 통해서도 기부가 가능하다. 올해 모금 목표액은 506억 원으로, 모집된 성금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굴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나눠주게 된다. 모집된 성품은 즉시 어려운 이웃, 복지 사각지대 등을 위해 배분된다.이와 함께 모금된 성금의 일부는 서울시 저소득층 자산형성 사업에 쓰이게 되며, 남은 금액은 연중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주거·의료비 등의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캠페인을 상징하는 ‘사랑의열매 온도탑’은 자치구 내 곳곳에 설치되며, 다음달 1일에는 광화문 광장에 설치되는 온도탑 제막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 하동준 안심돌봄복지과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겨울은 가장 힘든 계절일 것.”이라며 “올해도 따뜻한 도움의 손길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정을 베풀 수 있도록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제공]
-
현대자동차, 서울시에 전기차 기증… 장애인복지콜 차량으로 활용현대차 국내서비스 사업부, 노·사 공동기금으로 2억 원 상당 차량 기증시각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에 전달해 장애인복지콜 차량으로 활용 예정 서울시가 현대자동차로부터 전기차 3대(2억 원 상당)를 기증받는다. 기증받은 차량은 시각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에 전달돼 장애인복지콜 차량으로 활용될 예정이다.8일 오전 11시 서울시는 현대자동차 오토웨이타워에서 ‘시각장애인 이동편의를 위한 특장차 3대 기증식’을 가진다. 기증식에는 서울시 이수연 복지정책실장, 현대자동차 이태수 국내서비스사업부장,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권오환 정비위원회의장, 창림모아츠 박운영 대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경희 본부장, 서울시각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조형석 센터장 등이 참석한다. 현대자동차 국내서비스사업부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교통약자 이동권 증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노·사 공동기금으로 차량 3대를 서울시에 기증하게 됐다. 기증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부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울시는 기증받은 차량을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에 전달해 시각(신장)장애인의 교통수단인 장애인복지콜 운영에 활용할 예정이다.기증된 전기차는 시각장애인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특장전문기업 창림모아츠와 함께 시각장애인을 위한 편의사양을 차량에 적용했다.시각장애인의 편의를 고려한 설비로 ▲차량 내·외부 손잡이, 창문 스위치 등 터치 빈도가 높은 곳에 점자스티커 부착 ▲승·하차 시 주의사항 음성안내 방식 적용으로 안전한 승·하차 유도 ▲충격완화, 승객 불안해소를 위한 안전쿠션, 안전손잡이를 설치했다.현대자동차 이태수 국내서비스사업부장과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권오환 정비위원회의장은 “전기차 기증 전달을 계기로 시각장애인을 비롯한 혈액투석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신장장애인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가 제공되길 기원한다.”며 “교통약자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서울시각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조형석 센터장은 “이번 후원으로 장애인복지콜이 증차돼 긴 대기시간으로 불편을 겪었던 이용자들의 대기시간 단축효과가 기대된다.”며 “현대자동차에서 교통약자 이동권 프로젝트로 시각장애인에게 보내 준 관심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서울시 이수연 복지정책실장은 “불안정한 국내·외 환경 속에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이어가는 현대자동차에 감사하다.”며 “서울시는 장애인 복지향상과 더불어, 이번 전기차 운행을 통해 향후 교체 예정인 차량은 친환경 차량을 도입해 온실가스 저감 등 환경개선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앞으로도 오늘처럼 민·관이 서로 협력해 교통약자의 이동권 개선을 위해 제도적, 행정적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제공]
-
한국장애인부모회 의정부지부 후원행사2023년 10월 20일 의정부시 산단로에 위치한 장애인부모회에서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 의정부시지부(배연희 지부장) 주최로 ‘장애인복지시설 운영비 마련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 행사가 개최되었다. 따뜻한 식사와 먹거리, 각 처에서 후원받은 생활물품을 판매하고, 장애인보호작업장 솔빛터의 근로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공예품을 전시 판매하는 바자회가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주식회사 진샘(대표 김도현)의 먹거리(생닭 250마리, 떡볶이떡 40㎏, 어묵 40㎏, 비비고 곰탕 180개 등을 후후원하여 바자회를 더욱 풍성하게 진행하였다. 먹거리로 닭곰탕, 떡볶이, 어묵탕, 부침개, 물품 판매는 보호작업장 솔빛터 생산품인 한그릇뚝딱김과 근로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공예품을 비롯하여 생닭, 만두, 비비고 곰탕, 떡국떡, 빵, 의류, 화분, 신발, 액세서리 등을 티켓 1장 만원으로 다양한 물품을 후원받아 선택할 수 있게 하여 40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장애인보호작업장 솔빛터가 운영하는 커피 트럭 솔티카의 커피와 음료도 인기가 좋았으며, 장애인동아리팀의 우쿨렐레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발달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장애인가족을 위해 25년여 전부터 한해도 거르지 않고 진행하는 후원사업으로 배연희 지부 장은 이 후원 행사는 의정부지역의 시민들에게 장애인부모회를 홍보하고,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이 함께하는 사업으로 많은 분 들의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배연희 지부장은 바자회의 수익금은 장애인복지시설 운영비로 쓰일 예정이며 의정부시장애인부모회가 진행하는 목적사업에 소중하게 쓸 계획이라는 취지를 밝혔다. 의정부시장애인부모회는 장애인보호작업장 솔빛터, 장애인공동생활가정 행복다섯, 의정부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장애인활동지원센터 등 네 곳의 산하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1997년 2월에 설립하여 장애인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인천유나이티드, 점자유니폼 ‘스페셜 킷’ 판매금액 기부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에 유니폼 판매금액 일부 전달 인천유나이티드는 지난 1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7라운드 홈경기에서, 2023시즌 스페셜 킷 유니폼의 판매금액 일부를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에 전달했다.국내 프로 스포츠 중 최초로 점자 유니폼을 제작한 인천 구단의 2023시즌 스페셜 킷은, 축구로 하나 된 사회를 지향하는 의미를 담았다. 유니폼 상의 전면 엠블럼 윗부분과 후면 목 부분에 시각장애인이 직접 손끝으로 읽을 수 있도록 구단명을 점자로 표기했다. 인천유나이티드 전달수 대표이사는 “송암 박두성 선생이 창안한 훈맹정음을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점자 유니폼을 제작했으며, 인천 구단 팬들이 동참해 스페셜 킷의 판매 금액 일부를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에 기부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인천 관내 시각장애인을 위해 사용되길 바라며, 이후에도 시민구단으로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박호준 수석부회장은 “시각장애인과 인연을 맺고 지역사회의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 인천유나이티드 관계자를 비롯해, 점자 유니폼 구입을 통해 점자 알리기에 동참한 팬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전달된 기부금은 인천 관내 시각장애인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유나이티드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빨간밥차 행사를 지원하는 것을 비롯해, 폭우로 피해받은 수재민을 위한 기부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출처 : 웰페어뉴스(http://www.welfarenews.net)
-
[나도 말좀합시다] “좋은 품질의 장애인생산품 많이 사랑해주세요”복지TV뉴스24 _ [나도 말좀합시다] “좋은 품질의 장애인생산품 많이 사랑해주세요”
-
영화 ‘멍뭉이’, 배리어프리버전으로 만나다김주환 감독 연출, 정다은 배우 내레이션 참여 웃음과 공감을 모두 담은 두 형제의 사랑스러운 로드무비 ‘멍뭉이’가 김주환 감독 연출, 정다은 배우 내레이션의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제작됐다. 영화 ‘사자’, ‘청년경찰’의 김주환 감독이 연출한 ‘멍뭉이’는 민수가 반려견 루니를 맡아줄 적임자를 찾기 위해 사촌형 진국과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다. 김주환 감독은 이번 배리어프리버전 연출에 직접 참여해 처음 배리어프리버전 제작과 인연을 맺었다. 음성해설을 맡은 정다은 배우는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 드라마 ‘청춘월담’, ‘사냥개들’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김주환 감독과 정다은 배우는 재능기부 형태로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에 흔쾌히 참여했다. 김주환 감독은 “영화가 더 많은 이들의 마음에 닿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준 것에 감사하다.”며 “반려동물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더 널리 전파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다은 배우는 “배리어프리 음성해설을 통해 영화를 소개할 수 있어 영광이고 좋았다.”며 “제 목소리를 통해 영화의 의미와 세세한 감정들까지 함께 공유돼, 많은 이들이 즐겁게 관람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처음 배리어프리버전 음성해설 녹음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이번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은 2019년부터 배리어프리버전을 제작지원하고 있는 HD현대1%나눔재단의 제작지원과 서울경제진흥원(SBA)의 후반작업 제작지원으로 완성됐다. 특히, HD현대오일뱅크 임직원들의 목소리 재능기부를 통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멍뭉이 음성해설 가이드 녹음’에 참여해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지원의 의미를 더 했다. 이번 멍뭉이 배리어프리버전은 믹싱, 배리어프리자막 제작과정을 거쳐 공동체 상영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
사랑의열매, 생활 속 기부문화 확산 ‘기부 키오스크’ 선보여기부플랫폼 체리와 개발… 야미당에서 기부세트 주문 시 1,000원 기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가 생활 속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부플랫폼 체리와 함께 개발한 ‘기부 키오스크’를 선보인다. 22일 서울시 용산구 야미당에서 진행된 기념행사에는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과 야미당 성래현 대표이사, 체리 이수정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퓨전음식점 야미당은 체리가 블록체인 기술로 만든 기부 키오스크를 최초로 설치하고, 인기메뉴 3종에 1,000원을 더한 기부세트 메뉴를 개발했다. 해당 메뉴를 주문하면 음료수를 받을 수 있으며, 1,000원이 사랑의열매에 자동으로 기부된다. 고객들의 기부금은 추후 국세청을 통해 세액공제 혜택도 가능하다.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은 “야미당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로봇주방에서 만든 음식도 즐기고 나눔도 동참하며 즐거운 기부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며 “사랑의열매는 기부 키오스크처럼 쉽고 자연스럽고 재밌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생활 속 기부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체리 이수정 대표이사는 “기부 키오스크는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하면서 쉽게 기부할 수 있게 설계됐다.”며 “기부에 관심이 없는 고객들도 일상에서 기부를 실천하며 나눔에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야미당 성래현 대표이사는 “야미당을 찾는 고객들에게 기부 메뉴를 선보여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며 “많은 고객이 기부 메뉴를 선택해 더 많은 이웃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
의정부로타리클럽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녹양종합사회복지관지난 달, 녹양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의 보다 따뜻하고 풍족한 겨울 나기 지원을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로타리클럽이 김장 비용 전체를 지원해 지역 어르신 70가정에서 겨울을 충분히 날 수 있는 양의 김치 10kg씩 70개를 준비했다. 행사 당일 의정부로타리클럽 회원 및 배우자 28명과 녹양종합사회복지관 노인맞춤돌봄사업 수행인력인 생활지원사 12명, 총 40명이 함께 김치를 만들며 따뜻한 마음을 담는 의미있는 시간을 나누었다. 만들어진 김치는 생활지원사들이 신속하게 가가호호 방문하여 안부와 함께 전달했다. 의정부로타리클럽 허준용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김치를 함께 만들고 나눔으로써 지역 내 어르신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나게 되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큰 관심을 가지며 복지관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녹양종합사회복지관 공완식 관장은 “이렇게 만들어주신 김치는 금치라고 명명하고 싶다. 너무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에게 가가호호 전달하여 노력의 결실을 잘 마무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장김치를 제공받은 어르신들은 “복지관이 생겨서 김치가 생겼고, 김치 걱정없이 겨울을 날 수 있어 다행이다. 고맙다. 잘먹겠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그린 의정부, ECO FESTA10월과 함께 의정부 행복로는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시민이 가장 많이 찾는 명소, 차없는 거리, 행복로가 시민들로 넘칩니다. 1달 동안 진행 될 행복로 축제의 문을 에코페스타가 활짝 열었습니다. 인터뷰)정영희 대표/살림가게 에코라하면 생태잖아요, 기후 위기 시대에 우리 생태가 어려움에 처해있기 때문에 우리 스스로 돌아봐야 되는 때거든요, 다들 걱정만하고 있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되는지, 실제 다른 세상이 가능할 것인지 걱정만 하고 있는 상태라서 우리는 쓰레기 없이 실제 업싸이클링 친환경 이런 것으로도 충분히 즐기고 생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축제예요. 의정부 제로웨이스트 가게 1호인 살림가게가 쓰레기 줄이기 운동을 축제로 만들었습니다. 시민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참여한 20개의 가게를 알리는 모든 간판, 알림판이 재활용입니다.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빗을 만들어내는 플라스틱 방앗간,전기 없이 자전거 발전기로 믹서기를 돌리고, 줄넘기를 해서 휴대폰 충전이 가능한 발전소도 있습니다. 이 놀라운 일에 의정부시민들은 줄을 서며 기다리고 체험을 합니다. 인터뷰)최은애 /의정부시민 분위기 있어 좋네요. 애들도 체험도 많이하고~ 제가 그래도 환경을 생각하게 되고 하니까 잠시 여기서 체험도 하고 조금 더 마음을 다 지고 들어가려구요. “지구가 아파요“ 하는 외침에 귀를 기울여야 할 오늘날, 시민 모두의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한 지구사랑 현장이었습니다. 복지TV경기방송 정운선입니다.